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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세지면토하젓,쌀새우[白蝦], 새우[蝦], 말린새우(乾大蝦),토하젓의 효능
 

나주 세지면 토하젓
나주 세지면에서 제조되는 토하는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민물새우중 새뱅이 새뱅이(또랑새우)라고도 하는데 논도랑에서 서식하며 길이는 2-3cm이며 토하젓의 원료로 일반 민물새우로 만든 젓갈과는 달리 흙내음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세지면은 나주시의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만봉천과 금천이 세지면의 중심부를 흐르고 있으며, 자연환경이 깨끗하여 토하젓, 참게장 등 먹을거리가 풍부한 고장이다. 기온이 온화하여 과실 작물이 생산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나주배는 물론 세지멜론은 전국 생산량의 60% 차지하고 있다. 또한 송제리 5층 석탑과 벽류정 등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토하젓은 예로부터 여름철 꽁보리밥을 먹고 체했을 때 토하젓 한 숟갈만 먹으면 낫는다 하여 ‘소화젓’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 그래서 토하는 ‘밥도둑’ 이라고 했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궁중진상품으로 유명하였다. 그러나 요즘 토양과 수질오염 등으로 민물새우가 멸종위기에 있다
. 나주 세지면에서 제조되는 토하는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민물새우중 새뱅이를 3개월간 염장 처리하여 숙성 발효한다. 여기에 쌀밥·마늘·생강·고춧가루 등을 배합하여 만들어진다. 토하젓은 성인병 및 중풍치료에 효과가 있다. 또 유아 성장과 두뇌발달에 좋고 중금속 흡착작용은 물론 항암성분(키틴올리고당, 키토산 등)이 함유되어 있어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보관은 발효식품이므로 3~5℃의 냉장고에 필히 보관해야 한다. 현재 세지면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세지면 농협이나 나주관내 농협이면 어디에서나 구입할 수 있다
.
나주 세지면 토화젓 설화
토하젓은 한국 전쟁시에 나주 및 지리산 일대에서 활동하였던 빨치산의 보급물품의 중요 물품 중 하나였다빨치산들은 국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하여 불을 피우지 못하고 주로 생식을 하였다뿐만 아니라 낮 시간 동안 굴 속에 엎드려 있거나 긴장의 연속인 나날이었기 때문에 소화기 계통에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었다. 장기간의 생식은 건강한 사람들도 소화를 못 시키는데 환자들은 소화에 더욱 힘들었다.
이에 환자들이 소화와 영양공급을 목적으로 나주 세지지역으로 보급투쟁을 나온 빨치산들은 토하젓을 제일의 보급물품으로 하였다. 또한 당시의 세지사람들은 빨치산들의 이러한 사정을 알고 밤중에 그냥 마루에 토하젓을 내놓으면 가져가기도 하였다 한다
.
 
진상품관련근거
쌀새우[
白蝦], 새우[], 말린새우(乾大蝦)는 경기도(강화도호부, 교동현, 남양도호부, 안산군, 인천도호부, 통진현, 풍덕군) 전라도(영암군, 함평현, 무장현, 부안현, 나주)  충청도(면천군, 아산현, 임천군, 태안군) 평안도(가산군, 곽산군, 삼화현, 선천군, 숙천도호부, 안주목, 용강현, 정주목, 증산현) 황해도(연안도호부)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있다.
 
토하젓 만드는 법
■ 재료토하(민물새우)2kg, 소금 400g, 고춧가루, 3뿌리, 마늘 10, 참깨 2큰 술, 생강 뿌리, 참기름 1큰 술, 찹쌀밥 약간
 
■ 만드는 법① 생토하에 소금을 토하의 1/3~2/3배 뿌려서 약 40~50일 정도 발효시킨다(20% 염장처리). 토하가 발효되면 색깔이 빨갛게 변한다. ② 찹쌀밥을 질게 해서 식힌다. ③ 발효된 토하에 찹쌀밥과 고춧가루, 다진 마늘, 생강을 넣고 버무린 다음 10일간 숙성시킨다. ④ 중간에 뒤집으면서 간을 본다. 너무 짜면 찹쌀밥의 양을 늘리고 싱거우면 소금의 양을 늘린다. ⑤ 버무려진 토하를 항아리에 담아서 4~5일간 서늘한 곳에서 2차 숙성시킨다. ⑥ 다진 파를 넣고 냉장고에 보관한다. 2~3년간 보관할 수 있다. ⑦ 발효가 된 염장 토하젓을 필요한때에 꺼내어 참기름, 통깨를 넣고 버무려 내 놓는다. 필요에 따라 물엿이나 설탕을 넣을 수 있다
 
토하젓의 효능
토하젓은 항균작용, 항암작용, 콜레스테롤를 저하시켜줍니다.
토하젓에는 제암성 물질과 면역 활성화 항암 물질이 들어 있으며 토하젓은 3개월이 숙성했을 때 제암성이 있는 키틴 올리고당(GlcNAc)6을 함유합니다.
토하젓에는 쌀등 곡식류에 부족한 리신(라이신)을 보강할 수 있으므로 쌀밥 과 비빔밥으로 식사하면 영양상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토하젓은 일반 식품 및 소화 기관에 오염된 유해 중금속 이온을 흡착 배출합니다. 토하젓 추출물은 일반 식품 보존료로 사용하는 벤조산(안식향산)과 같은 항균력이 있습니다.
일주일 이상 숙성된 토하젓은 토하 기생충의 감염력이 없어집니다.
토하젓은 체했을 때 좋은 음식이랍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토하젓 한 숟갈만 먹으면 싹 낫는다고 하여 일명 '소화젓'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소화기관내에 오염된 유해 중금속 이온을 흡착배출하며 토하 조직내에 자가분해 효소가 있다고 합니다.
6개월간 발효 숙성 시킨 토하젓은 벤조산과 비교했을 때 항균력이 월등이 높다고 합니다.
곡류에 부족한 라신을 보강하며 쌀밤에 비벼서 먹으면 영양상 시너지 효과 볼 수 있습니다.
3개월 이상 숙성 시킨 토하젓은 키틴올리고당이 많이 생성되며 암세포 억제, 젓상규 증식촉진, 흡습촉진, 항균성, 감미료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토하 껍질에는 상처의 치유성, 항종양 활성 등의 기능성 물질인 키틴(chitin) 10% 함유되어 있습니다.
발효과정 중에 생성되는 키틴(chitin) 및 올리고당(chitin oligosaccharide)의 성분으로 생리활성 기능이 향상됩니다.
키틴 올리고당/키토산 올리고당에 의한 유해 중금속 흡착 배출을 하며 DHA 성분 함유로 성장기 어린이 지능 개발에 효과적입니다.
 
기타
토하젓은 천일염에 3개월간 숙성시켜 천연재료인 찰밥과 고춧가루, 마늘 등 양념반죽으로 저온에서 숙성시킨 완전한 자연식품이다.
토하는 산골 소류지나 폐경지의 1급수에서 서식하고 있는 새우를 잡아 판매하고 있으므로 생산량이 한정되어 제철이 아니면 구입할 수 없다.
토하젓(土鰕 : Salt-Fermented Toha)은 세계적으로 유일한 전남의 전통 발 효식품으로 원래는 全南지역의 청정한 하천이나 오염되지 않는 논도랑에서 서식 하는 잔(23) 민물 새우 중 살아있는 새뱅이(토하 : Caridina denticulata denticulata D/sub E/H sub AAN/)를 주원료로 한 젓갈이다.

월별
월별 젓 갈 종 류
1
명란젓, 창란젓, 어리굴젓, 뱅어젓
2
어리굴젓
3
꼴뚜기젓
4
꼴뚜기젓, 조개젓, 조기젓, 황석어젓, 대합젓, 홍합젓
5
조기젓, 멸치젓, 준치젓, 소라젓, 정어리젓, 뱅어젓
6
갈치젓, 오징어젓, 새우젓
7
오징어젓, 곤쟁이젓
8
오징어젓, 대합젓
9
실치젓
10
토하젓, 명란젓, 창젓
11
전복젓, 명란젓, 어리굴젓
12
굴젓, 뱅어젓
 
관련근거 및 출처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 강진군청홈페이지  강진군 옴천 토하젓 차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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