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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유자, 유자(柚子), 당유자(唐柚子), 유자차의 효능

    하동유자  유자는 향이 매우 좋고 껍질이 두꺼워 껍질도 함께 이용되는데, 남부지방에서 흔히 심고 있는 나무로 귤나무속 식물들 가운데 내한성이 가장 뛰어나며 열매를 잘게 썰어 설탕으로 재워 차로 마시면 추위를 잘 이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옛날에는 추위를 이기기 위해 동지에 유자를 목욕물에 넣어 목욕을 했다고 한다. 덜 익는 열매는 탱자나무의 열매 대신 약으로 쓰기도 하는데,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수세가 약하거나 오래된 감귤나무의 수세회복을 위한 대목으로도 쓰인다. 중국 양쯔강 상류가 원산지로 사천, 호북, 운남, 감숙성에서부터 티벳에 걸쳐 야생하고 있다. 상록성 활엽 관목으로 감귤류 중 추위에 강하나 더위에는 다소 약하므로 온대지방에 알맞다. 종류로는 청유자, 황유자, 실유자가 있고, 한국, 일본, 중국, 일본에서 생산되는데 한국산이 가장 향이 진하고 껍질이 두껍다. 국내 주요산지로는 전라남도 고흥, 완도, 장흥, 진도와 경상남도 거제, 남해, 통영 등이다.   유자의 성질은 서늘하면서 맛은 달고 시다. 유자는 감기 예방뿐만 아니라 [동의보감]에 ‘술독을 풀어주고 술 마신 사람의 입 냄새까지 없애준다’ 라고 쓰여 있는데 서늘한 성질 때문에 가슴을 시원하게 하며, 술독도 풀어 준다. 또한 [본초강목]에는 ‘뇌혈관 장애로 생기는 중풍에 좋다’고 기록돼 있다. 진상품관련근거 유자(柚子), 당유자(唐柚子)는 경상도(거제현, 고성현, 곤양군, 기장현, 남해현, 동래현, 사천현, 진해현, 창원도호부, 하동현) 전라도(강진현, 광양현, 낙안군, 보성군, 순천도호부, 영암군, 장흥도호부, 진도군, 해남현, 흥양현) 제주도(제주목)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있다.   상품적 가치 유자는 타 과수에 비해 칼슘의 함유량이 많아 어린이의 골격형성과 성인의 골다공증예방에 매우 유익한 식품입니다. 또한 유기산은 피로회복, 식욕증진 등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며 장기 복용 시 인체에 복합적으로유리한 작용을 합니다. 비타민류는 B1, B2 및 C가 많으며 비타민 C로 인해 피로회복, 식욕촉진, 감기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과일입니다. 구입요령: 껍질이 단단하고 울퉁불퉁 한 것, 상처가 없는 것이 좋다. 또한 향과 색이 짙은 것이 좋다. 유사재료: 레몬 (유자는 레몬보다 비타민 C가 3배 풍부하며 레몬보다 크기가 크고 둥글며 귤과 비슷하게 울퉁불퉁 생겼다.) 보관법: 껍질이 있는 채로 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 한다. 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는 철이나 구리가 함께 있으면 산화가 촉진되기 때문에 유자를 보관 시에는 금속 용기 보다는 유리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손질법: 유자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 C는 빛이나 열에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열을 가하지 않고 먹는 것이 좋은데,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이용한다. 섭취방법: 유자는 즙이 많지만 신맛이 강하고 향기가 좋아 여러 가지 요리에 많이 사용된다. 마멀레이드나 과자 등에도 이용되고 있으며 설탕에 재워 두었다가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는 유자차로 즐겨 애용된다. 궁합음식: 유자불고기 (비타민 C가 풍부한 유자는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쇠고기와 같이 요리하면 궁합이 맞는 식품이 된다.) 다이어트: 유자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다.   상품적 가치 유자는 타 과수에 비해 칼슘의 함유량이 많아 어린이의 골격형성과 성인의 골다공증예방에 매우 유익한 식품입니다. 또한 유기산은 피로회복, 식욕증진 등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며 장기 복용 시 인체에 복합적으로 유리한 작용을 합니다. 비타민류는 B1, B2 및 C가 많으며 비타민 C로 인해 피로회복, 식욕촉진, 감기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과일입니다.   활용음식 가늘게 채썰어 화채를 만들거나 꿀에 재었다가 차를 끓여 먹는다. 또 유자를 담가 향을 우려낸 꿀은 유자청이라 하여 약과 등 음식을 만드는 데 이용된다. 덜 익은 열매는 약재로 사용된다.   기타 약성은 양(凉)하고 산(酸)하며 진토(鎭吐)·행기(行氣)·해독(解毒)·소영(消癭)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오심(惡心)·구토·소화불량·영류(癭瘤)·주독(酒毒) 등에 사용한다. 과피에 특이한 방향성 향기가 있어 과수로서 많이 재배하며 발아가 잘 되므로 귤나무 대목용으로 사용한다. 내한성이 약하여 추운 곳에서는 재배가 불가하며 경상남도·전라남도의 해변가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유자차의 효능   감기 예방 및 치료유자 속에는 비타민C와 구연산이 많이 들어 있어 감기예방과 치료에 좋다. 발한, 해열. 소염. 진해 작용이 있으며, 또한 유자에 들어있는 리모넨성분은 목의 염증을 가라앉혀주고 기침을 완화시켜주는 작용이 있다.   고혈압 예방 및 치료유자 속의 리모넨 성분과  펙틴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뇌혈관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고혈압을 예방하며 신경통에도 좋은 약효를 나타낸다.   중풍방지 유자 속의 헤스페레딘이라는 물질 역시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뇌혈관 장애 예방 및 혈압을 안정시켜주는 기능이 있어 중풍방지에 많은 도움이 된다.   피로회복 및 강장, 숙취해소 유자는 구연산과 비타민C의 함량이 높아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고 소화액의 분비를 도와 피로를 덜어주는 강장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음주 후에도 유자 속의 풍부한 비타민C가 주독을 빨리 풀어주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칼슘공급 및 변비해소 다른 과일에 비해 칼슘 함유량도 월등히 높아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형성,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에 아주 좋고, 껍질도 함께 먹기 때문에 섬유소가 많아 변비예방에도 좋은 음식이 된다.   관련근거 및 출처 조선시대 식문화, 경기도농업기술원, 문화콘텐츠닷컴,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 동의보감, 본초강목

  • 강진유자차, 유자(柚子), 당유자(唐柚子), 유자차의 효능

    강진유자유자의 성질은 서늘하면서 맛은 달고 시다. 유자는 감기 예방뿐만 아니라 동의보감에 ‘술독을 풀어주고 술 마신 사람의 입 냄새까지 없애준다’ 라고 쓰여 있는데 서늘한 성질 때문에 가슴을 시원하게 하며, 술독도 풀어 준다. 또한 본초강목에는 ‘뇌혈관 장애로 생기는 중풍에 좋다’고 기록돼 있다 진상품관련근거 유자(柚子), 당유자(唐柚子)는 경상도(거제현, 고성현, 곤양군, 기장현, 남해현, 동래현, 사천현, 진해현, 창원도호부, 하동현) 전라도(강진현, 광양현, 낙안군, 보성군, 순천도호부, 영암군, 장흥도호부, 진도군, 해남현, 흥양현) 제주도(제주목)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있다.   상품정보 유자는 향이 매우 좋고 껍질이 두꺼워 껍질도 함께 이용되는데, 남부지방에서 흔히 심고 있는 나무로 귤나무속 식물들 가운데 내한성이 가장 뛰어나며 열매를 잘게 썰어 설탕으로 재워 차로 마시면 추위를 잘 이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옛날에는 추위를 이기기 위해 동지에 유자를 목욕물에 넣어 목욕을 했다고 한다. 덜 익는 열매는 탱자나무의 열매 대신 약으로 쓰기도 하는데,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수세가 약하거나 오래된 감귤나무의 수세회복을 위한 대목으로도 쓰인다. 중국 양쯔강 상류가 원산지로 사천, 호북, 운남, 감숙성에서부터 티벳에 걸쳐 야생하고 있다. 상록성 활엽 관목으로 감귤류 중 추위에 강하나 더위에는 다소 약하므로 온대지방에 알맞다. 종류로는 청유자, 황유자, 실유자가 있고, 한국, 일본, 중국, 일본에서 생산되는데 한국산이 가장 향이 진하고 껍질이 두껍다. 국내 주요산지로는 전라남도 고흥, 완도, 장흥, 진도와 경상남도 거제, 남해, 통영 등이다.   상품적 가치 유자는 타 과수에 비해 칼슘의 함유량이 많아 어린이의 골격형성과 성인의 골다공증예방에 매우 유익한 식품입니다. 또한 유기산은 피로회복, 식욕증진 등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며 장기 복용 시 인체에 복합적으로유리한 작용을 합니다. 비타민류는 B1, B2 및 C가 많으며 비타민 C로 인해 피로회복, 식욕촉진, 감기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과일입니다. 구입요령: 껍질이 단단하고 울퉁불퉁 한 것, 상처가 없는 것이 좋다. 또한 향과 색이 짙은 것이 좋다. 유사재료: 레몬 (유자는 레몬보다 비타민 C가 3배 풍부하며 레몬보다 크기가 크고 둥글며 귤과 비슷하게 울퉁불퉁 생겼다.) 보관법: 껍질이 있는 채로 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 한다. 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는 철이나 구리가 함께 있으면 산화가 촉진되기 때문에 유자를 보관 시에는 금속 용기 보다는 유리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손질법: 유자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 C는 빛이나 열에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열을 가하지 않고 먹는 것이 좋은데,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이용한다. 섭취방법: 유자는 즙이 많지만 신맛이 강하고 향기가 좋아 여러 가지 요리에 많이 사용된다. 마멀레이드나 과자 등에도 이용되고 있으며 설탕에 재워 두었다가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는 유자차로 즐겨 애용된다. 궁합음식: 유자불고기 (비타민 C가 풍부한 유자는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쇠고기와 같이 요리하면 궁합이 맞는 식품이 된다.) 다이어트: 유자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다.   상품적 가치 유자는 타 과수에 비해 칼슘의 함유량이 많아 어린이의 골격형성과 성인의 골다공증예방에 매우 유익한 식품입니다. 또한 유기산은 피로회복, 식욕증진 등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며 장기 복용 시 인체에 복합적으로 유리한 작용을 합니다. 비타민류는 B1, B2 및 C가 많으며 비타민 C로 인해 피로회복, 식욕촉진, 감기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과일입니다.   활용음식 가늘게 채썰어 화채를 만들거나 꿀에 재었다가 차를 끓여 먹는다. 또 유자를 담가 향을 우려낸 꿀은 유자청이라 하여 약과 등 음식을 만드는 데 이용된다. 덜 익은 열매는 약재로 사용된다.   기타 약성은 양(凉)하고 산(酸)하며 진토(鎭吐)·행기(行氣)·해독(解毒)·소영(消癭)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오심(惡心)·구토·소화불량·영류(癭瘤)·주독(酒毒) 등에 사용한다. 과피에 특이한 방향성 향기가 있어 과수로서 많이 재배하며 발아가 잘 되므로 귤나무 대목용으로 사용한다. 내한성이 약하여 추운 곳에서는 재배가 불가하며 경상남도·전라남도의 해변가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강진유자차의 효능   감기 예방 및 치료유자 속에는 비타민C와 구연산 이 많이 들어 있어 감기예방과 치료에 좋다. 발한, 해열. 소염. 진해 작용이 있으며, 또한 유자에 들어있는 리모넨 성분은 목의 염증을 가라앉혀주고 기침을 완화시켜주는 작용이 있다.   고혈압 예방 및 치료유자 속의 리모넨 성분과 펙틴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뇌혈관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고혈압을 예방하며 신경통에도 좋은 약효를 나타낸다.   중풍방지 유자 속의 헤스페레딘이라는 물질 역시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뇌혈관 장애 예방 및 혈압을 안정시켜주는 기능이 있어 중풍방지에 많은 도움이 된다.   피로회복 및 강장, 숙취해소 유자는 구연산과 비타민C의 함량이 높아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고 소화액의 분비를 도와 피로를 덜어주는 강장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음주 후에도 유자 속의 풍부한 비타민C가 주독을 빨리 풀어주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칼슘공급 및 변비해소 다른 과일에 비해 칼슘 함유량도 월등히 높아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형성,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에 아주 좋고, 껍질도 함께 먹기 때문에 섬유소가 많아 변비예방에도 좋은 음식이 된다.   관련근거 및 출처 조선시대 식문화, 경기도농업기술원, 문화콘텐츠닷컴,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 동의보감, 본초강목  

  • 제주도 당유자(唐柚子),유자(柚子), 당유자, 왕귤나무, 주란(朱欒)

    약재명; 당유자(唐柚子)   학명; Citrus grandis Osbeck 라틴명; Citri Grandis Fructus 일반명;  당유자 과명;  운향과(芸香科 : Rutaceae) 약용부위;  열매 효능;  소식(消食), 관흉격(寬胸膈), 지구악(止嘔惡), 해주독(解酒毒), 거위중악기(祛胃中惡氣) 동의보감(東醫寶鑑)주치병증;  음식적체(飮食積滯), 취주(醉酒), 식욕부진(食慾不振) 동의보감(東醫寶鑑)성미;  감산(甘酸), 한(寒) 약재키워드; 유자(柚子), 당유자, 왕귤나무, 주란(朱欒) [정의]제주특별자치도에서 재배되는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운향과에 속하는 귤나무. [개설]제주도에서 오래 전부터 재배되어 온 재래종 귤나무로 오늘날에는 도내 곳곳에서 일부 개체만이 식재되어 있다. 당유자는 제주도에서는 뎅우지라고 부르며 재배본수도 많지는 않으며 고문헌을 제외하면 이 식물에 대한 식물학적인 기재가 되어있지 않다. [형태]잎은 대형으로 계란형의 장타원형으로 길이 10~13㎝, 폭 4~5㎝이며, 잎자루는 1~1.2㎝, 잎 날개는 대형으로 폭이 0.4~1㎝이고 잎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며, 수술은 20개 내외이며 수술의 길이는 11㎜로 암술보다 짧다. 열매는 거꾸로 선 계란형으로 대형이고 열매의 껍질은 오돌토돌하다. 열매의 지름은 세로가 10~12㎝, 가로는 9~10㎝이며 주황색으로 익는다. 열매의 내부는 6실 내외이며 종자는 10개 내외이다. 무게는 205g 내외이나 큰 것은 500g에 달하는 것도 있다. [생태]열매는 길이 12㎝, 지름 10㎝ 안팎으로 재래 귤 중에서 가장 크며, 열매 하나의 무게가 250g 안팎으로 결실 상태도 양호하다. 현재 나무는 곧게 자라고 있으며, 상태도 건강하다.[역사적 관련사항]이 나무는 오래 전부터 재배되어 온 귤나무의 하나로서 오늘 날에 남아 있는 개체 수는 많지 않으나 민가에서는 한 그루씩 남아 있다. 제주시 도련동에 있는 당유자나무는 약 250여 년 전에 심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1974년에 제주도 기념물 제20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당유자나무의 열매는 오래전부터 식용 및 약용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오늘날에는 단맛이 약하고 신맛이 강하여 식용보다는 약용에 이용되고 있다. 특히, 열매를 달여서 겨울철에 감기 예방과 치료에 쓰인다. 또한 간장병 등에 효과가 있어 한약재로도 쓰이고 있다. 진상품관련근거당유자(唐柚子)는 제주도 제주목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춘관통고, 공선전례, 제주대정정의읍지에 기록되어있다. 당유자(唐柚子)상록 활엽수로 높이 6m 정도에 달하며, 수세는 강하고 줄기에 가시가 있다. 잎은 크고 계란형이며 길이 10~13㎝,폭 5㎝, 엽병은 1~2㎝이고, 잎에 얕은 거치(톱니 형상)가 있다.꽃은 백색이지만 anthocyan 색소를 함유하며, 과실은 계란형이고 자방은 9~10실 정도이고, 과실은 종경 10~12㎝, 횡경 9~10㎝ 정도이고 12월경 당도는 9~10°BX 정도이고 무게는 300~500g, 과피 두께 9㎜ 정도이다. 김한용(1977)은 당유자 Citrus grandis Osbek로, 일본인 田中(1977)은 Citrus tneussima로 보고한 적도 있다.그러나 중국의 문단과 일본의 ぶんたん과는 차이가 있다. 제주도에서는 왕귤, 뎅우지 라고도 하고 주성분은 "Limorin, Obacunone romilin, Naringin" 등이다. 옛 문헌 세종실록지리지 등에 의하면 유자라 기록되었지만 현재는 ①당유자와 ②유자로 양분화 된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동의보감에는 "유자 껍질은 두텁고 맛은 달며 독이 없고 위속에 악기을 없애며 술독을 풀어주고 입맛을 좋게 한다."라고 약효를 자세히 적고 있다.뎅유지(당유자,唐柚子)는 유자보다 열매가 크며 세계에서 제주도에만 자생되는 야생유자입니다.당유자 고유의 씁쓸한 맛은 열매자체의 리모노이드 성분으로 다른 감귤류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건강차로 특이한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당유자의 기원유자는 중국 양자강 상류의 사천(四川), 호북(湖北), 운남(雲南), 감숙성(甘肅省)에서 티베트까지 자생이 되고 있어서 다나까(田中)는 이곳을 산지로 보고 있는데, 의창지(宜昌枳 : Citrus ichangensis SWINEGLE)와 밀감의 자연교잡종으로 추정이 되고 있 으며, 분류학상 독립종으로 취급되고 있다. 혹자들은 유자의 영문 표기를 Citron, 한자 표기를 柚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분류학상 틀린 것이다. 즉 Citron이나 柚는 초생감 귤아속에 속하며 유자는 후생감귤아속에 속한다. 柚는 초생감귤아속의 자본(Jabon)구에 속하며 그레프후룻, 문단 등도 이에 속한다. 유자의 근연종은 꽃유자(花柚, 黃金柚子), 스타찌, 가보스, 모티유 등이 있다.  재배 내력과 역사우리나라에 유자가 들어온 내력은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으며, 장보고가 신라시대 문무왕 2년(840년)에 당나라에서 열매로 가져온 것이 남해안 지역에 퍼져서 전파된 것으로 구전되고 있으나, 그 이전일 수도 있다.  즉,  일본 나라(奈良)시대에 만들어진 속일본기(續日本記, 서기 797년 편찬)의 기록을 보면 “나라(奈良)의 도(都)에 떨어진 운.석의 크기가 유자만 했다”라는 기록이 있다. 그런데 일본에 유자가 전파된 것은 북경, 조선을 경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기록을 보면 세종실록에 세종 8년(1426년) 전라, 경상도에 유자를 심게 하여 착과량을 호조에 보고하게 하고 직접 감사가 작황을 조사하여 상납하게 하였다.  또한 동국여지승람에는 “유자 생산지역이 전남은 영남, 장흥, 해남, 강진, 진도, 순천, 낙안, 보성, 광양, 흥양(고흥)이고 경남은 곤양, 남해, 사천, 하동, 창원, 거제, 능천, 기장이다”라고 하였다.  또한 숙종 21년(1695년)에는 “유자나무가 멸종위기에 있다”라는 삼남순찰사의 보고 문헌도 있다. 유자재배 현황과 문제점 및 전망현재 유자나무가 있는 나라는 한국, 일본, 중국이지만 중국은 경제적인 재배를 하지 않고 일부가 자생 상태로 분포되고 있어서 사실상 한국과 일본에서만 경제적 재배를 하고 있다.(/center) 유자재배 현황 가. 한국의 현황국내 유자재배는 80년대 초반까지는 큰 규모가 아니었으며, 80년대 중반이 되면서 급격히 증가하고 다시 90년대 중반에 와서 규모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하여 96년 현재 5,121ha에 18,520M/T을 생산하여 일본보다 많은 세계 최대생산국이 되었다. 80년대 초반까지는 시세가 높지 않아 고소득 작목으로 되지 못하였으나 80년대 중·하반기에 와서 과실류중 가장 비싼 고소득 작목이 되었는데, '86∼'88년도에는 kg당 6,000원에 이르러 밀감의 10배 가격이 된 적도 있다. 또한 80년대 초기에는 경상도에서 재배면적이 많았으나 80년대 중반에 와서는 전라도의 면적이 크게 늘어나 국내 최대 생산지역이 되었다.연도별 증가율을 보면 전년 대비로 볼 때 '92년도에 37%, '94년도에 64%가 증가되어 아직 미결실수가 많다. 따라서 2,000년경이면 생산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94년도의 면적증가가 많은 것은 표에서와 같이 '93년도의 유자가격 상승에 의해 소규모 농가의 식재가 많았던 때문으로 풀이된다. '96년 현재로 볼 때는 시세하락에 따라 면적 증가는 일단 정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유자 재배상의 문제점가. 동해대책 미흡유자는 상록과수 이므로 겨울철에도 잎에 저장양분을 가지고 있다. 이때 잎 등에 저장됐던 탄수화물 등이 이듬해의 개화 및 착과상태를 좌우한다. 따라서 월동중의 착엽정도는 수체 영양상태를 좌우하기도 하지만, 직접 결실량과 관계가 있다. 그러나 유자 재배지역인 전남, 경남지역은 유자재배 적지보다 북쪽에 위치해서 겨울철에 한해를 받아 낙엽되기 쉽다. 따라서 기상적, 생리적 원인에 의한 월동 중 낙엽을 줄이는 것이 유자생산에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나. 해거리유자나무는 본성이 해거리가 심한 과수로서 과다결실에 의한 영양소모, 겨울철 낙엽 등으로 수세가 떨어지면 해거리를 더욱 조장한다. 따라서 해거리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유자재배에 중요한 요건이 된다. 다. 병해충 방제효율 저하 유자나무는 응애, 진딧물 등의 피해가 특별히 심한 과수로서 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방제하느냐가 병해충 관리에 중요한 사항이 된다.    이들 해충은 무분별한 약제사용시 약제에 대한 저항성이 점점 커져서 농약에 의한 해충방제에 어려움을 준다. 따라서 최소한의 농약사용으로 병해충을 관리해야 한다.라. 정지 전정의 불합리 유자나무는 다른 감귤류 보다도 웃자람이 심한 과수로써 수형관리가 어렵다. 즉 가지발생이 많을 경우 잘못 전정하면 오히려 가지는 더욱 웃자라고 수형이 문란하여 실제 결실부위는 줄어들고 외형만 늘어난다. 따라서 어린나무 때부터 골격을 잘 갖추는 것이 좋다. 재배전망 유자 재배면적은 '94년 이후 거의 고정되어 있으며 앞으로는 오히려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 즉, 유자 농사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는 영세농가의 경우 관리 부실로 인해 해마다 월동 중 낙엽 또는 수지병 발생 등으로 수세가 계속 저하되거나 나무 전체가 고사하여 결실을 보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이런 농가의 경우 고사한 나무를 개식 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그러므로 면적은 서서히 감소하며 관리 상태가 좋은 전업농은 꾸준히 재배를 할 것이다.  생산량은 금후 5년간 계속 20∼30%씩 증가될 것으로 생각된다. 즉, 90년대 초에 심은 나무들이 결실연령에 도달하여 자연 증가가 되기 때문이다. '96년도 유자의 소득을 타 과수와 비교해 보면, 시세가 크게 내렸지만 참다래, 단감, 사과보다 높거나 비슷한 1,726천원이다. 또한 마늘, 배추, 수박 등과 같은 유자 재배지역의 다른 작물 소득보다 높다.   따라서 신규 재배는 어렵지만 기존 재배자들은 경작을 포기하지 않게 되어 꾸준히 재배하게 될 것이다. 또한 재배기술 발전에 따라 단위 수량이 현수준에서 30% 이상 증가 될 수 있으므로 소득은 계산보다 다소 증가되리라고 예상된다. 참고문헌춘관통고, 공선전례, 제주대정정의읍지,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전통지식포털, 

  • 당금귤, 감귤, 제주귤,감자·금귤·당금귤·당유자·동정귤·등자·산귤·석금귤·유감·유자·지각·청귤

    한자; 果園 분야;...지(耽羅志)』 과원조를 보면, 제주 3읍의 과원에는 감자·금귤·당금귤·당유자·동정귤·등자·산귤·석금귤·유감·유자·지각·청귤 총 12종의 감귤이 식재되었다. 제주목에는 전체 12종의 감귤 중 금귤을 제외한 11종, 정의현에는 금귤·당유자·산귤·유감·유자·청귤 6종이, 대정현에는 당유자·동정귤·산귤·석금귤·유감·유자·지각·청귤 8종이 식재되어 있었다. 충암 김정(金淨)의 『제주풍토기(濟州風土記)』[1521]에 의하면, 금귤이 9월에 가장 먼저 익고, 유감과 동정귤은 10월 그믐 때 익는다고 하였다. 금귤·유감·동정귤을 맛이 좋은 품종으로 여겨지고 있었으나, 김정은 청귤을 최고의 상품으로 치고 있으며, 왜귤(倭橘)을 가장 하질로 보았다. 백호 임제(林悌)의 『남명소승(南溟小乘)』에도 유자·당유자·유감 등 9종류 귤에 대해 각각의 특징이 설명되어 있다. 조선 후기 순조 때 제주목사를 지냈던 영헌 조정철(趙貞喆)은 『정헌영해처감록(靜軒瀛海處坎錄)』[1824] ‘귤유품제(橘柚品題)’에서 감귤이 특징을 시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2. 감귤 진상의 규모와 특징17세기에서 19세기까지 감귤 진상은 감귤의 익는 정도에 따라 9월부터 2월까지 이루어졌으며, 9월에 제일 먼저 유자가 봉진되고 10월에 감자와 동정귤을 시작으로 늦게는 산귤이 봉진되었다. 17세기 전반 김상헌(金尙憲)의 『남사록(南柶錄)』[1601년]에 의하면, 8종의 감귤이 진상되었다. 가장 많이 진상된 감자는 3만 1525개로 전체 감귤 진상액의 60%를 차지한다. 그 다음으로는 동정귤 6,490개, 유감 4,290개가 각각 감자·동정귤·유감 3종류의 감귤이 전체 진상액의 81.8%를 차지한다. 당유자는 결실수에 따라 봉진하였다. 감귤은 생과 이외에도 약재로서도 중요하여 12월에 세초진상이라 하여 진피·청피·귤핵 등 17세기부터 꾸준히 바쳐졌다. 18세기 접어들면 공노비의 해방으로 과직을 구하기 힘들어지면서 감귤 생산 액수가 줄어들게 됨에 따라 진상 액수가 줄어든다. 19세기 『제주계록』에서는 동정귤 대신에 등자귤을, 유감 대신에 금귤을 진상하였고, 후에는 금귤과 등자귤의 생산도 많지 않아 모두 산귤로 대봉되었다. 매년 2월에는 청귤이 천신용과 물선 진상용으로 봉진되었다. 『탐라순력도』에는 감귤 봉진(柑橘封進)이라 하여 망경루(望京樓) 앞뜰에서 귤을 상자에 넣어 봉(封)하는 과정 등이 상세히 그려져 있는데, 당시 봉진한 수량은 다음과 같다. 당금귤(唐金橘) 678개, 감자(柑子) 25,842개, 금귤(金橘) 900개, 유감(乳柑) 2,644개, 동정귤(洞庭橘) 2,804개, 산귤(山橘) 828개, 청귤(靑橘) 876개, 유자(柚子) 1,460개, 당유자(唐柚子) 4,010개, 치자(梔子) 112근, 진피(陳皮) 48근, 청피(靑皮) 30근 등이다. [제주 과원]1. 변천과원은 중앙의 수요를 충당하기 위하여 16세기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8세기에 접어들면 42개 소에 달하고 19세기에는 54개 소에 이르게 된다. 제주목 내 과원은 초기에 23개 소였던 것이 1842년에는 43개 소로 증가했다. 19세기에는 18세기 존재했던 과원들 중 17개 과원이 폐원되었고, 31개 과원이 새로 설치되었다. 제주목 지역에서 과원의 설치와 폐원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반면 정의현과 대정현에서는 신설되는 과원과 폐원되는 과원의 수가 비슷해 과원의 전체 수에는 큰 변동이 없다. 제주 과원의 증가는 감귤 진상 액수를 충당하고 과실의 진상을 위해 과원을 늘려 나갔기 때문이었다. 증가 추세를 보이던 제주 과원은 조선 말기에 이르러 점차 쇠퇴하게 되었다. 이것은 감귤 재배가 농사의 수입 증대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조정에 진상 또는 세공하는 데 1차적으로 목표했기 때문이었다. 또한 과다한 진상과 감귤 재배 독려를 피하기 위해 감귤나무를 비밀리에 고사시키거나 생산을 의도적으로 기피하는 현상에 기인한 것이다. 2. 특징조선 시대 제주 감귤은 『경국대전』과 『속대전』에 언급할 정도로 중앙 조정에서 상당한 관심을 가지기까지 했다. 『경국대전』 공전(工典) 재식조(裁植條)에는 감귤나무와 유자나무 증식을 위해 접붙이고, 돌보고 지키는 이를 따로 두기도 하였으며, 감귤나무와 유자나무의 수는 세초(歲初)에 그 숫자를 자세히 적어 임금에게 보고하도록 했다. 또 『속대전』에는 감귤에 관한 수상제도와 희귀감귤의 재배에 따른 상벌을 논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17세기 제주 과원은 제주목 23개소, 정의현 8개소, 대정현 6개소로 분포되어 있으며, 과원이 제주목에 치중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제주 과원에 식재된 감귤의 종류를 파악해 보면 감자나무는 제주목에서만 재배가 되고 있었으며, 제주목에는 전체 12종의 감귤 중 금귤을 제외한 11종의 감귤이 모두 식재되어 있다. 제주목에서 재배되는 감귤나무 수는 1,873그루로 전체 감귤나무 2,541그루 중에 73.7%에 해당한다. 제주 과원의 감귤이 얼마나 귀했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 중의 하나는 '황감제(黃柑製)'라는 과거시험이다. 황감제는 1641년(인조 19)에 처음 시작된 과거로 성균관과 사학에서 공부하는 유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12월에 제주 목사가 감귤과 유자 등을 진상하면 기념으로 시험을 보았고, 일반 과거처럼 33인을 뽑는 것이 아니라 단 1명만을 뽑았고 몇 차례에 걸쳐 시험을 보는 것과 달리 단 1차례에 뽑아 바로 관직을 주었기 때문에 인기가 높았다. [서귀포시와 과원]오늘날 서귀포시는 조선 시대 정의현과 대정현에 소속되었다. 『탐라지』에 의하면, 대정현에는 고둔·법화·동천·병악·별과원·암림 6개 소, 정의현에는 정자·독학·별과원·우전·금물·향목·원통·성산 8개 소가 있었다고 기록되고 있다. 조선 시대 대정현 소속하에 있었던 고둔은 염둔 과원으로도 불리며, 조선 시대 고득종의 별장터가 있었던 오늘날 서귀포시 강정동 2012 지대, 법화는 서귀포시 하원동 법화사 서쪽 편, 동천은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골물동, 병악은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거린오름, 별과원은 서귀포시 대정읍 대정현성 내,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동동네와 화순리 섯동네 사이 일대를 가리킨다. 조선 시대 정의현 소속하에 있었던 금물은 현재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1570번지, 원통은 서귀포시 호근동 850-7번지, 정자는 정의현 동쪽 30리로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2리, 독학은 정의현 동쪽 25리로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 서북쪽, 별과원은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정의현청 동헌이 있었던 동북쪽, 우전은 정의현 서쪽 호촌으로 현재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향목은 정의현 서쪽 65리로 서귀포시 보목동, 성산은 정의현 동쪽 25리로 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를 가리킨다. [의의와 평가]제주도의 대표적 특산품 중 하나가 감귤이다. 조선 시대 국가가 관리했던 과원 터는 제주가 귤의 고장으로서 역사적 연원을 찾아 볼 수 있는 가치가 있는 유적이다. 조선 시대 과원의 설치 및 변천을 통해 감귤을 포함한 과실의 재배 현황 및 진상 액수를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당시 주민의 경제생활을 엿 볼 수 있다. 최근 조선 시대 제주 감귤을 재배했던 '금물과원(禁物果園)'이 복원·정비되었다. 앞으로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과원 터의 위치를 비정한 다음 복원해 제주도의 역사와 화, 생태 관광 자원으로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진상품관련근거 산귤은 제주도(제주목)에서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 대전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있다. [귤 진상]1. 귤 재배와 진상조선시대 제주에는 귤의 진상을 위하여 곳곳에 과수원을 설치하여 운영하였다. 『경국대전』의 규정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제주·정의·대정 삼읍에서는 매년 귤나무를 새로 심거나 접붙이기를 하여 인근 주민들로 하여금 재배하도록 하였는데, 매 12월에는 새로 심거나 접붙이기를 한 수량을 왕에게 보고하도록 하였다. 본격적인 과수원의 조성은 1526년(중종 21) 이수동 목사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 후 기존의 과원들을 관아 소속의 과원으로 계속 설치하여 나갔고, 1530년(중종 25)경에는 과원의 수가 제주목 19곳, 정의현 5곳, 대정현 6곳으로 모두 30곳에 이르렀다. 그 후 제주목에 3곳, 정의현에 2곳이 증치되어 1653년(효종 4)에는 모두 35곳에 과원이 운영되었다. 그리고 이형상 제주목사 당시에는 과원의 수가 42곳으로 증가하였다. 과원에는 모두 돌담을 쌓고 방풍과 주민들이 훔쳐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돌담 주위에 방풍림을 심었으며, 나아가 군인에서 점차 과수원을 지키는 소위 과직(果直)을 두어 과수원을 운영해나갔다. 그러나 과직들의 고통은 매우 심하여서 제주도민들은 과직으로 차출되는 것을 매우 기피하였다. 왜냐하면 감귤이 열매를 맺어 어느 정도 크기 시작하면, 관아에서는 장부를 들고 와서 일일이 귤나무마다 열매의 수를 장부에 기록하였다가 원래의 숫자대로 귤을 징수하였다. 관아 소속의 과원만으로는 조정에서 요구하는 귤을 마련할 수가 없었다. 이에 관아에서는 각 집마다 귤나무 여덟 그루를 재배하여 그 열매를 관아에 상납하면, 한 사람의 1년 역(役)을 면제해주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과거 제주도의 집 울타리에 귤나무가 한두 그루씩 있었던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었다. 그러나 관아에서 귤이 익기도 전에 장부를 가지고 와서 일일이 열매에다가 방점을 찍어서 그 수를 헤아려서 나중에 징수해갔기 때문에 도민들은 자연적으로 떨어져버린 귤의 수까지 부당하게 책임을 져야했다. 이러한 이유로 도민들은 귤나무가 오히려 ‘고통을 주는 나무’라 하여, 몰래 귤나무에 더운물을 끼얹어서 고사시켜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귤은 제사용 혹은 외국이나 국내 손님 접대용으로 주로 조정에서 이용하였다. 대체적으로 귤의 진상은 가장 일찍 익는 당금귤·금귤에서부터 시작하여 매 10일 간격으로 20차례 조정에 진상하였다. 진상 시기가 되면 제주목 관아의 동헌(東軒)에서 진상용 귤을 담기 위한 상자를 마련하고, 상자에 귤을 담아 봉하여 진상하였다. 이러한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한편에서는 제주목사 등 관리들은 기생들을 불러 모아놓고 거문고를 타면서 풍악을 즐겼다. 귤을 일일이 따지 않고 가지에 붙어 있는 채로 귤을 진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저장할 수 있는 귤은 저장해두었다가 4~5월에 진상하기도 하였다. 관아에서는 귤나무의 번식을 위하여 씨를 받아서 심거나, 혹은 접을 붙여 그 수를 확대해나갔다. 숙종은 직접 당금귤의 종자를 제주에 내려 재배하도록 지시하기도 하였다. 2. 귤 진상의 폐단귤의 진상과 관련하여 많은 폐단이 발생하였다. 진상 기일이 너무 오래 소요되어 진상용 귤을 운반하는 도중에 귤이 썩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졌고, 이 경우에 진상 관리들이 문책을 당하였다. 물론 진상용 귤을 실어온 수고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조정에서 옷과 쌀을 하사한 경우도 없지는 않았다. 또한 진상용 귤을 운반하다가 태풍을 만나 표류하는 경우도 많았다. 한편, 선조 때부터는 제주에서 그 해의 첫 귤을 진상하면 성균관 유생들에게 감귤을 나누어주면서 과거를 실시하는 것이 하나의 관례로 정착되기도 하였다. 이를 감제(柑製) 혹은 황감제(黃柑製)라 하였는데, 수석으로 급제한 자에게는 전시에 바로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주었으며, 차점자 등에게는 향시나 한성시에 30%의 가산점을 주거나 상을 하사하였다.귤관련 봉진순 력 일 : 1702년(숙종 28)순력내용 : 여러 종류의 감귤과 한약재로 사용되는 귤껍질을 봉진귤 진상은 9월부터 시작하여 다음해 2월까지 10일 간격으로 1운(澐)에서 20운까지 20회나 이루어졌다. 그런데 이 그림에서는 천신(薦新:제사 등에 쓰이는 물품) 2차, 진상 21운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20운의 원칙이 그대로 지켜지지는 않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진상할 귤을 마련하기 위해 1526년(중종 21)에 이수동(李壽童) 목사는 별방·수산·서귀·동해·명월등 5개 방호소에 과원(果園)을 설치하고, 그곳을 수비하는 군인으로 하여금 관리하도록 하였다. 그후 과원은 제주목에 22개소, 정의현에 7개소, 대정현에 6개소로 증설되었으며, 숙종 때에는 모두 42곳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들 과원에서 생산되는 양으로써 봉진의 수량을 충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에 관(官)에서는 일반 민가에 있는 귤나무를 일일이 조사하여 관리하였다. 일반 백성들에게는 귤나무 8주(株)를 기준으로 하여 1년에 역(役)을 면제하여 주는 방안이 마련되기도 하였지만, 귤의 열매가 맺자마자 관가(官家)에서 일일이 그 맺은 숫자를 헤아리고 장부에 기록하였다가 그 수를 귤나무 소유자에게 모두 부과시켰기 때문에 많은 문제가 파생되었다. 즉, 수확시기까지는 많은 시일이 남아 있어 그간에 해충 또는 바람 등에 의해 떨어진 귤마저 그 소유자에게 전가시켰던 것이다. 이에 민가에서는 오히려 귤나무가 고통을 주는 나무라 하여 도리어 귤나무에 더운물을 끼얹어 고사(枯死)시키는 경우가 허다하였다. 이 그림은 연희각(延曦閣)과 망경루(望京樓) 앞뜰에서 귤을 상자에 넣어 봉(封)하는 과정 등이 상세히 그려져 있는데, 부기(附記)의 내용은 아래표와 같다. 한편, 제주의 귤이 조정에 도착하면 임금은 성균과 유생들에게 그 일부를 나누어주면서 시험을 보았는데, 이것이 이른바 황감제(黃監制)라는 과거시험이다. (출처:『탐라순력도』) 귤의 특징 및 사용 참귤나무ㆍ감자(柑子)ㆍ감귤ㆍ온주밀감이라고도 한다. 가지는 퍼지고 가시가 없다. 귤나무라고 하면 운향과 감귤속에 속하는 상록 활엽 소교목의 총칭으로서 넓은 뜻으로는 감귤류 전체를 말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귤나무라고 하면 현재 제주도에서 주로 재배하고 있는 온주귤(온주밀감)을 말한다. 보통 온주귤을 밀감이라고도 하지만, 원래 학명이 Citrus nobilis인 밀감이 따로 있다. 이 밀감은 높이 3m 정도의 관목이며 잎의 생김새가 달걀꼴이다. 귤나무의 덜 익은 열매의 껍질을 청피(靑皮)라 하고, 익은 열매의 껍질을 진피(陳皮)라 하는데 진피를 쌀뜨물에 담갔다가 말려 쓴다. 방향성이 있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열매를 식용하는데 주로 생식한다. 한국의 귤 맛은 세계 제1급이다. 어떤 약에든지 넣으면 약효가 배가된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신체가 허약하거나 다한증이 있는 사람은 복용을 금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호흡기 질환과 건위에 효험이 있다.가슴답답증,각기,감기,거담,건위,고혈압,곽란,구토,기관지염,기미·주근깨,담,독두병,동맥경화,두통,멀미,변비,보간·청간,복랭,복만시통,복통,산후부종,상기,소갈증,소화불량,순진,습비,식욕부진,식적창만,어류(물고기) 먹고 체했을 때,실음,어골경,어혈,위궤양,위산과다증,위·십이지장궤양,위염,유방염,유종,유즙분비부전,자한,조루,주독,중독,진정,진통,취한,치은궤양,학질,해수,해열,행혈,협통,후두염,[소아질환]백일해,[소아질환]소아천식, 산귤은 가지가 밀생하며 가지의 마디가 짧고, 경침이 드물게 드러난다. 잎은 타원상피침형으로 엽익이 없고, 길이 4.5∼ 7.5㎝, 폭 2∼3㎝이다. 열매는 편구형으로 껍질에 흔히 얕은 돌기<突起>가 있고, 종경 3∼4㎝, 횡경 3.5∼4.5㎝로서 9실내외이고, 열매의 무게는 25∼30g 정도다. 제주어로는 '산물'이라고 한다. 이곳에 있는 산귤나무는 높이 6.4m, 근원둘레 2.2m, 흉고둘레 1m이다. 산귤 ; 시도기념물 20-5호  소재지 : 제주 제주시 도련1동 2243  제주시 도련동 고광휴씨 집에서 자라고 있는 산귤나무 중 하나로 나이는 250년 정도로 추정된다. 산귤은 가지가 조밀하게 나며, 가지의 마디가 짧다. 열매는 편구형으로 껍질에 얕은 돌기가 돋아 있다. 열매의 무게는 25∼35g 정도로 적은 측에 속한다. 제주말로는 ‘산물’이라고 한다. [조선시대 가장 중요한 진상품] 제주도에서 감귤을 재배하기 시작한 것이 언제인지 단정할 수는 없으나, 감귤에 관한 문헌상의 기록으로 1052년(고려 문종 6)에 ‘세공귤자를 100포로 정한다’고 하였으니, 이미 11세기부터 제주도에서 감귤을 진상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그 이전부터 감귤이 재배되었을 것이므로 제주 감귤의 재배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다고 볼 수 있다. 조선의 중앙 집권력이 강화되면서 지방의 수취 체제도 강화되었다. 수취 제도 중 진상 제도는 고려 초 이래로 행해졌던 것으로 조선시대에는 더욱 정비되었다. 제주도의 진상물 중 과실의 진헌을 위하여 1526년(중종 21)에 이수동 제주목사는 5개의 방호소에 과원(果園)을 설치하였고, 이후 1530년(중종 25)에는 과원이 30개소에 달하였다. 이는 기존에 파악되지 않았던 과원의 수에 이수동 제주목사의 과원 설치 이후 파악된 수이다. 17세기 중반에는 과원이 37개소에 이르며 각 과원의 위치 및 설명이 나타난다. 18세기 전반에는 과원이 42개소로 증가하고, 19세기 중반에는 54개소에 이르게 된다. 이러한 과원의 증설은 중앙에서 요구하는 감귤의 진상 액수를 충당하기 위한 방책이었을 것이다. 17세기에서 19세기까지 감귤의 진상은 감귤의 익는 정도에 따라 9월에서 이듬해 2월까지 이루어졌다. 9월에 제일 먼저 유자가 봉진되고 10월에 감자와 동정귤을 시작으로 늦게는 산귤이 봉진되었다. 『남환박물』의 기록에서도 알 수 있듯이 청귤은 2월이 되어야 맛이 좋아 2월에 진상하였다. 감귤은 생과 외에 약재로도 중요하여 12월에 세초 진상이라 하여 진피·청피·귤핵 등이 꾸준히 바쳐졌다. 18세기에 접어들어 감귤 진상 액수가 줄어들었다. 1801년 공노비의 해방으로 과직을 구하기 힘들어져 공과원(公果園)의 감귤 생산 액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를 보충하기 위해 사과원(私果園)의 감귤 징수를 늘리게 되자, 부담이 가중된 농가에서 감귤 재배를 기피하게 되어 차차 감귤 생산이 줄어들고 진상 액수도 줄어들게 되었다. 일부 감귤의 생산이 특히 저조하여 19세기 중반에는 특정 감귤류에 대해서 대봉(代奉)이 이루어졌다. 금귤을 대신하여 당금귤과 유감으로 봉진하였고, 등자귤 대신에 동정귤, 산귤 대신에 감자를 봉진하였다. 그러나 『제주계록』에는 대봉에 대해 다르게 기록되어 있다. 동정귤 대신에 등자귤을, 유감 대신에 금귤을 진상하였고, 후에는 금귤과 등자귤의 생산도 많지 않아 모두 산귤로 대봉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감귤이 진상되면 임금은 감귤을 성균관 유생들에게 나누어 주고 과거 시험의 일종인 황감제(黃柑製)를 실시하였다. 조선 후기 과거 시험이 많아져 급제자가 증가하여 폐단이 생겼을 때, 다른 과거 시험들은 줄였으나 황감제만큼은 계속 시행했을 만큼 감귤 진상은 의미가 컸다. (디지털제주문화대전) 진귤피(陳橘皮) / 귤  라틴명; Aurantii Pericarpium  약재의 효능 이기(理氣);  (행기해울(行氣解鬱), 강기조중(降氣調中), 보중익기(補中益氣)하여 기체(氣滯), 기허(氣虛), 기역(氣逆)등을 치료하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임.)   조중(調中);  (중초(中焦)를 조화롭게 하는 효능임)   개위(開胃);  (위(胃)를 열어주는 효능임)   쾌격(快膈);  (흉격의 기운을 시원하게 소통시키는 효능임)   정구(定嘔);  (구토(嘔吐)를 그치게 하는 효능임)   지해(止咳);  (기침을 그치게 하는 효능임)   조습(燥濕) ; (고조(苦燥)한 약물로 습사(濕邪)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중초습증(中焦濕證)에 적용.)   소담(消痰);  (막혀 있는 탁한 담(痰)을 쳐 내리는 거담(祛痰) 방법임.)   도체(導滯);  (체한 것을 내려가게 하는 방법을 가리키는 용어임.)   지사(止瀉);  (설사(泄瀉)를 치료하는 효능임)   산결(散結) ; (맺힌 것을 푸는 효능임)   지애(止呃);  (딸꾹질을 그치게 하는 효능임)   통림(通淋);  (하초(下焦)의 습열(濕熱)을 없애고 결석(結石)을 제거하며, 소변 볼 때 깔깔하면서 아프거나 방울방울 떨어지면서 시원하게 나가지 않는 병증을 제거하는 방법임) 이수곡(利水穀);  (비위(脾胃)의 기능을 좋게 하는 효능임)   이기조습(理氣燥濕);  (기(氣)를 통하게 하고 습한 것을 마르게 하는 효능임)   하기(下氣);  (인체 하부의 기(氣)를 말함.)   통신(通神);  (신기(神氣)를 소통시키는 효능임)   작용부위; 비(脾) , 폐(肺)   성미; 고신(苦辛) , 온(溫)   독성; Mild; active, but toxicity appears very mild unless used for long time 1,2).  1) H.K. Do, Shin Rhong Bon Cho Kyung, 452.  2) H.T. Rhu, Hyang Yak Jip Sung Bang, 1431.  약재사용처방; 붕사산(硼砂散)[1] /  석림(石淋)   참고문헌 춘관통고, 공선정례, 익생의 자연건강 컨텐츠, 디지털제주문화대전, 제주도정뉴스,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 거제유자

    거제유자 재배 내력과 역사■ 우리나라에 유자가 들어온 내력은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으며, 장보고가 신라시대 문무왕 2년(840년)에 당나라에서 열매로 가져온 것이 남해안 지역에 퍼져서 전파된 것으로 구전되고 있으나, 그 이전일 수도 있다. ■ 즉, 일본 나라(奈良)시대에 만들어진 속일본기(續日本記, 서기 797년 편찬)의 기록을 보면 “나라(奈良)의 도(都)에 떨어진 운석의 크기가 유자만 했다”라는 기록이 있다. 그런데 일본에 유자가 전파된 것은 북경, 조선을 경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우리나라의 기록을 보면 세종실록에 세종 8년(1426년) 전라, 경상도에 유자를 심게 하여 착과량을 호조에 보고하게 하고 직접 감사가 작황을 조사하여 상납하게 하였다. ■ 또한 동국여지승람에는 “유자 생산지역이 전남은 영남, 장흥, 해남, 강진, 진도, 순천, 낙안, 보성, 광양, 흥양(고흥)이고 경남은 곤양, 남해, 사천, 하동, 창원, 거제, 능천, 기장이다”라고 하였다. ■ 또한 숙종 21년(1695년)에는 “유자나무가 멸종위기에 있다”라는 삼남순찰사의 보고 문헌도 있다   기원 유자는 중국 양자강 상류의 사천(四川), 호북(湖北), 운남(雲南), 감숙성(甘肅省)에서 티베트까지 자생이 되고 있어서 다나까(田中)는 이곳을 산지로 보고 있는데, 의창지(宜昌枳 : Citrus ichangensis SWINEGLE)와 밀감의 자연교잡종으로 추정이 되고 있 으며, 분류학상 독립종으로 취급되고 있다. 혹자들은 유자의 영문 표기를 Citron, 한자 표기를 柚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분류학상 틀린 것이다. 즉 Citron이나 柚는 초생감 귤아속에 속하며 유자는 후생감귤아속에 속한다. 柚는 초생감귤아속의 자본(Jabon)구에 속하며 그레프후룻, 문단 등도 이에 속한다. 유자의 근연종은 꽃유자(花柚, 黃金柚子), 스타찌, 가보스, 모티유 등이 있다.   유자(柚子), 당유자(唐柚子)는 경상도(거제현, 고성현, 곤양군, 기장현, 남해현, 동래현, 사천현, 진해현, 창원도호부, 하동현) 전라도(강진현, 광양현, 낙안군, 보성군, 순천도호부, 영암군, 장흥도호부, 진도군, 해남현, 흥양현) 제주도(제주목)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있다.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 이상 많이 들어있고 신맛이 강해 그냥 먹는 것보단 유자청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은 유자유자차는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차로 즐길 수 있고, 음식을 조리 할 때 양념으로 사용해도 되는 겨울철 감기예방에 도움이 되는 차로 설탕이나 꿀 등을 넣어 재워서 만듭니다.    유자는 감기 예방뿐만 아니라 [동의보감]에 ‘술독을 풀어주고 술 마신 사람의 입 냄새까지 없애준다’ 라고 쓰여 있는데 서늘한 성질 때문에 가슴을 시원하게 하며, 술독도 풀어 준다. 또한 [본초강목]에는 ‘뇌혈관 장애로 생기는 중풍에 좋다’고 기록돼 있다. 한국에는 840년(문성왕 2) 신라의 장보고가 중국 당나라 상인에게 얻어와 널리 퍼졌다고 한다. 《세종실록》 31권에 1426년(세종 8) 2월 전라도와 경상도 연변에 유자와 감자를 심게 한 기록이 있다. 이로 미루어 재배시기는 세종실록에 기록된 것보다 훨씬 오래 전으로 추정된다.   유자의 상품정보 주요 성분으로 비타민 C가 레몬보다 3배나 많이 들어 있어 감기와 피부미용에 좋고, 노화와 피로를 방지하는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다. 그밖에 비타민B와 당질·단백질 등이 다른 감귤류 과일보다 많고 모세혈관을 보호하는 헤스페리딘이 들어 있어 뇌혈관 장애와 풍을 막아 준다. 또 배농(排膿) 및 배설작용을 해서 몸 안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낸다.   얇게 저며 차를 만들거나 소금이나 설탕에 절임을 하여 먹는다. 과육은 잼·젤리·양갱 등을 만들고 즙으로는 식초나 드링크를 만든다. 껍질은 얼려 진공건조한 뒤 즉석식품으로 이용하거나 가루를 내어 향신료로 쓰고, 종자는 기름을 짜서 식용유나 화장품용 향료로 쓰거나 신경통·관절염 약으로 쓴다. 술을 담그기도 하는데, 기관지 천식과 기침·가래를 없애는 데 효과가 있다.   유자차 만드는 법  재료 : 유자, 설탕 (1:1의 비율을 맞춰주는 것이 좋음) 1. 유자를 굵은소금을 이용해 깨끗하게 씻어준 뒤, 끓는 물에 살짝 넣었다 뺍니다.  2. 깨끗하게 씻은 유자의 물기를 없앤 뒤, 껍질과 과육을 분리해 낸 뒤 껍질은 잘게 채 썰어주고, 과육에 있는 유자 씨들을 제거해 줍니다.  3. 설탕 → 유자채+과육 → 설탕 → 유자채+과육 → 설탕 이런 식으로 켜켜이 쌓아주거나, 유자채와 과육에 설탕80%정도만 넣어 잘 버무려 준 뒤 깨끗하게 소독된 유리병에 담을 때 위쪽에 남은 설탕 20%를 넣어주셔도 됩니다. (본인이 하기 편한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4. 일주일~20일 정도 숙성을 시킨 뒤 먹는 것이 좋으며, 유자차를 드실 땐 미지근한 물에 타 먹는 것이 좋습니다.    유자차 칼로리  유자차 1잔을 100g이라고 할때 69kcal이고, 동일한 칼로리 운동으로는 걷기운동 33분, 자전거타기 8분, 수영 자유형 기준으로 7분, 줄넘기 7분, 헬스 10분을 한 것과 동일한 칼로리 입니다.  겨울철 감기예방 및 건강에 좋은 음식이지만 지나치게 많이 먹게 되면 간의 기운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드시는 것이 좋고, 설사를 자주 할 때에도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유자차의 효능 감기예방 유자차에는 구연산과 비타민C가 레몬의 3배, 바나나의 10배 정도로 풍부하게 들어있고, 목의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리모넨성분이 들어있어 목감기, 기침감기, 몸살감기 예방 및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피로회복 본초강목에 의하면 '유자를 먹으면 답답한 기운이 가시고 정신이 맑아지며, 몸이 가벼워지고 수명이 길어진다.'라고 기록 될 만큼 피로회복, 피로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뇌혈관 장애와 중풍 예방 유자에 들어있는 헤스페리딘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모세혈관을 보호해주고 뇌혈관 장애와 중풍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는 혈관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신경통, 류마티스 관절염 완화 유자차는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고 유자차의 신맛은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신경통,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통증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 강화 유자차에는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 칼슘은 사과보다 10배 이상, 비타민B는 복숭아나 단감의 3배 이상 들어있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항산화 유자에 들어있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세포 억제 효과 및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노화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염증완화 유자에는 염증완화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B가 많이 들어있어 각기병 예방과 기타 염증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소화불량 유자차에는 구연산이 들어있어 소화 장애, 소화불량, 체했을 때 도움이 됩니다.    이 밖에도 항암효과, 피부미용, 입 냄새 제거, 술독 완화 및 간 기능 개선, 숙취해소, 기관지 천식, 식욕부진, 피부 가려움증, 신진대사 촉진, 대사성 질환인 비만과 당뇨 예방 및 완화, 수족냉증 개선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련근거 및 출처 두산백과, 쿡쿡TV ,(식품과학기술대사전, 2008.4.10, 광일문화사),『난중일기』, [동의보감], [본초강목], 《세종실록.,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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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정읍 부추씨, 가구자, 구자, 부추씨앗, 구채자, 구채인, 기양조차, 초종유자

      ...   구자는 또는 가구자, 구채자, 구채인, 기양조차, 초종유자라고도 불리우기도 하는데. 간과 신장을 보하는 약재로 유명합니다 부추씨효능을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정력증진이나 발기부전 외에도 위장의 냉함이나 복부의 통증, 기관지염에도 뛰어난 효과가 뛰어난 약재입니다. 말린 부추씨를 가루로 만들어 하루 세 번 복용하면 좋은데요. 생리통에는 부추는 카로틴, 비타민B1, B2, C 등이 많이 함유되어 '비타민의 보고' 라고 일컬어지고 있으며, 칼륨, 칼슘 같은 무기질도 풍부하다. 부추의 독특한 냄새는 황화아릴류라는 물질로서 양파와 같은 성분이지만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의 함유량은 부추가 양파보다 2배 정도 많습니다.    단 따뜻한 성질 때문에 몸에 열이 많고 얼굴이 붉은 사람은 피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추는 창자를 튼튼하게 하므로 몸이 찬 사람에게 좋으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성분이 있어 이질이나 구토 등에도 사용되기도 하고. 민간에서는 음식물에 체해서 설사를 할 때 된장국에 넣어 먹었는데, 장내의 독성 물질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된장국에 부추를 넣어 끓여 먹거나 부추에 식초를 약간 넣어 끓인 물을 마셔도 좋고. 허리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의 경우 강정작용이 뛰어나고 몸 전체의 균형을 조정해 주는 작용이 있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묵은 피를 배설하므로 요통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기도 합니다. 정력이 쇠할때는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위장을 따뜻하게 해주며 강장, 강정에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부추와 부추씨앗을 성기능이 원활하지 못할 때 부추를 꾸준히 먹으면 좋습니다. 위암을 예방 치료하고 신장과 간의 기능을 개선하고 정력증진에도 좋은 부추씨앗 이었습니다  

  • 매듭장 그 천직天職에 순응하다 정봉섭 보유자

    매듭장, 그 천직天...고, 그 다음이 노력이다. 무형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된 매듭장 정봉섭 보유자는 가업을 이어받음과 동시에 매듭장으로서 갖추어야 할 은근과 끈기까지 그대로 물려받았다. 하루에 10시간 이상을 가느다란 실 가닥과 사투를 벌여야 하는 일이니만큼 어지간한 꼼꼼함이 아니고서는 버텨내기 힘든 일이 매듭을 만드는 일이다. 매듭장 무형문화재보유자였던 아버지(故 정연수 선생)와 어머니(故 최은순 선생)의 뒤를 이어 매듭장의 길을 걷고 있는 정봉섭 보유자는 반세기가 넘은 연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천직 앞에 겸허하고 겸손하다. “매듭장이 되는 일을 어쩌면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것 같아요. 매듭장이었던 아버지와 그리고 일을 함께 거들며 매듭장으로서 대를 이으신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자랐으니까요. 매듭 공예를 배워야겠다고 정식으로 전수 받지는 않았지만 부모님을 옆에서 돕고 잔심부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일이 눈에 익고 손에 익더라구요.” 매듭을 만드는 그의 모습은 일흔이 넘은 노인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꼿꼿한 힘이 있다. 허리 수술로 인해 혼자 힘으로 이동조차 어려운 몸이지만 매듭을 쥔 손끝만큼은 여느 어린 전수자들보다 훨씬 더 매섭다. 이제는 후진을 양성하며 조금은 느긋하게 지내도 될 듯하지만, 정봉섭 보유자의 열정은 매듭을 처음 잡았을 때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현실적으로 전통 공예를 하면서 생활을 한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현실과 타협하다 보면 애써서 지켜온 전통의 맥을 놓쳐버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할 수밖에 없지요. 그게 제가 전수자들에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것이기도 하구요.”  매듭의 계보를 잇고 엮다 매듭은 오색물감으로 명주실을 염색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매듭을 맺어 대송곳으로 질서 있게 죄어서 쓰임새에 따라 오색영롱하게 엮어가는 작업이 이어진다. 노리개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열흘 이상의 수공手工이 들어가야 한다. 노리개에 달린 한 가닥의 술을 만드는 데만도 수백 차례 이상 쉬지 않고 실을 꼬아야 완성된다. 매듭은 그야말로 온전히 인내와 공력으로 탄생되는 산물인 셈이다. “며칠을 매달려 완성된 작품도 있고, 몇 달을 공을 들여 만들어내는 것도 있어요. 작품 하나하나 애틋하고 정이 가죠. 그런데 이런 전통공예가 사람들에게 대접을 못 받는 것 같아서 서운하고 서글픈 마음이 들기도 해요. 요즘 사람들은 매듭에 대한 관심도 적은 편이고, 수요도 많지 않은 편이죠. 이렇게 시간이 흐르다보면 전통 매듭을 박물관에서만 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됩니다.”아버지 정연수 선생이 처음 매듭을 시작할 때만 해도 매듭의 쓰임은 다양했다. 노리개와 목걸이, 팔찌 등 작은 소품에서부터 상여와 깃발 등에도 빠지지 않고 매듭이 쓰여졌다. 매듭을 생업으로 하던 이들이 광화문 일대에 모여 하나의 마을을 이루며 살아갔을 정도다. 그러나 한국전쟁을 전후로 매듭 공예는 사양길로 접어들었다. 먹고살기 급급해진 사람들은 더 이상 매듭을 찾지 않았고, 매듭을 만들던 사람들 역시 다른 일자리를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 우리네 전통매듭의 위기였다.“아버지께서 그 동네를 지키던 마지막 보유자였어요. 다른 사람들은 다 떠나고 없는 그 동네에서 아버지 혼자 남아 매듭을 만들고 계셨죠. 먹고 살기는 힘들어도 무척 좋아했던 일이니까 등질 수가 없으셨던 것 같아요. 그렇게 1968년에 무형문화재 매듭장 기능보유자가 되셨고, 76년 어머니가 그 뒤를 이어 기능보유자로 인정 받으셨죠. 2006년에는 저에게 그 영광이 왔네요. 부모님이 어렵게 지켜온 전통의 맥을 제가 잇고 있다는 것이 감개무량합니다.”엄마와 딸 혹은 스승과 제자 3대를 이어온 매듭의 계보는 순리대로 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정봉섭 보유자의 딸인 박선경 씨가 가업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대학교 1학년, 매듭장 전수자로 지정돼 어머니와 할머니 곁에서 실을 풀고 꼬기를 하며 1994년 정식 이수 조교로 인정받아 4대의 공식적인 매듭 계보가 완성됐다. 박선경 씨의 전공은 무용으로 다소 의외다. “저희 어머니가 그러셨던 것처럼, 저 역시 어머님의 일을 도우며 자연스럽게 이 일을 배우게 됐죠. 그러나 이 일을 업으로 삼게 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타고난 재능과 천성은 어쩌지 못해 그녀는 운명에 이끌리듯 외할머니처럼, 어머니처럼 물레 앞에 앉았다. 누가 강제로 시킨 것도 아니고 모든 것이 그녀의 결정에서 비롯됐다. 정봉섭 보유자는 이런 딸에 대해 ‘될 성 싶은 아이였다’고 이야기한다. “딸이 고등학교 다닐 때였던 것 같아요. 제가 실 푸는 일을 시켰는데 몇 시간을 꼼짝하지 않고 한자리에 앉아서 엉킨 실을 다 풀더라구요. 그게 보통 인내와 끈기가 없이는 못하는 일이거든요. 그 모습을 보고 ‘이 아이는 매듭을 해도 되겠다’라는 생각을 했죠.” 박선경 씨 역시 20년 넘게 매듭 일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깐깐한 어머니 앞에서는 종종 혼이 나곤 한다. 어렸을 적부터 매사에 완벽을 기해왔던 어머니였기에 그녀 역시 불평 없이 어머니의 훈육을 달게 받아들인다. “호랑이 엄마셨어요. 매듭일은 물론 집안일까지 어느 하나 소홀함이 없으셨죠. 어떤 일을 하시든지 무서운 집중력으로 몰두하셨던 것 같아요.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어머니가 이루신 만큼은 따라가지 못할 것 같아요. 제가 아이를 키우는 엄마 입장이 되어보니, 어머니가 얼마나 대단하신지 알겠더군요.” 정봉섭 보유자와 박선경 씨는 어머니와 딸의 관계이자, 스승과 제자, 그리고 서로에게 의지가 되어주는 동력자이자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는 롤모델이다.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일이 외롭고 고단하지만 그래도 서로의 어깨를 토닥여가며 힘든 길을 함께 하고 있다. “상여에 매다는 대봉유소를 재현한 대작을 완성해보고 싶습니다. 어렸을 적 상여매듭을 만들 때 긴 학교 울타리를 따라 실을 푸시던 부모님의 모습을 저도 이 세대에 남겨보고 싶어요. 그게 매듭장으로서 제 인생에 남은 숙제이자 맺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됩니다.”매듭의 매력에 대해 ‘무無에서 창조되는 아름다운 유有’라고 말하는 정봉섭 보유자. 힘 있게 이야기하는 그의 목소리에서 나이를 잊게 하는 힘이 느껴진다. 평생을 해왔지만 ‘아직 할 일이 남아있다’는 그에게서 잊고 있던 전통의 소중함이 절절하게 배어 나온다. 그가 만든 힘 있고 아름다운 매듭처럼, 그가 남긴 유업遺業 또한 우리에게 그러한 모습으로 남을 것이리라. 그리고 그 유업은 우리네 역사와 함께 유수流水처럼 순리대로 흘러 갈 것이다.  출처 : 문화재청 홈페이지   글·이미란  사진·최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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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자차 신경통 중풍을 예방 / 치료 한다.

      신... 신경통 중풍을 예방 / 치료 한다.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향이 일품인 유자차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뇌혈관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중풍을 예방하며 신경통에도 좋은 약효를 낸다. 그 밖에 암을 예방하는 비타민 C와 카로틴이 풍부하다.  재료 유자시럽 1큰술, 끊는 물 1컵 1. 껍질이 울퉁불퉁하고 진한 오렌지색을 띤 유자를 골라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닦는다. 2. 씻어 놓은 유자를 세로로 반을 자른 다음 얇게 반달썰기한 후 밀 페용기에 꿀과 함께 켜켜로 깔고 뚜껑을 닫아 서늘한 곳에 15일 정도 재워 둔다. 3. 따뜻하게 데위둔 찾잔에 유자시럽1작은술을 넣고 적당량의 물은 부은 다음 고루 저어서 마신다. 꿀을 넣어 재운 시럽이므로 달콤한 맛이 있어 따로 단맛을 더하는 것을 피한다.   

  • 유자차 감기, 신경통, 풍의 치료와 예방에 유효함을 인정받고 있다

    유자차 유자는 높은 비타민 C의 함량으로 감기, 신경통, 풍의 치료와 예방에 유효함을 인정받고 있다.  ▣ 재료의 약성  유자나무는 감귤류의 일종인데 운향과에 속하는 상록수이다. 키가 3~4m 정도이며 단단하고 가지에 가시가 있다. 유자나무의 열매를 유자(柚子)라고 하는데 겉이 울퉁불퉁하고 담황색의 과육은 신맛이 강하다.비타민 C가 100g당 150mg 이나 들어 있어 비타민 C가 많다는 레몬의 3배가 넘는다. 예로부터 유자차가 감기치료에 효과를 인정받아 온 것도 바로 이 높은 비타민 C의 함량 때문이었을 것이다. 발한, 해열, 소염, 진해 작용이 있으며,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과음했을 때나 임산부가 입맛이 없을 때 마시면 매우 좋다. 유자속에는 헤스페레딘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비타민 P와 같은 효력을 나타내어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강하게 하는 힘을 갖는다. 그렇기 때문에 내혈관 장애로 일어나는 풍에 유자가 좋다는 것은 확실히 근거가 있는 이야기이다. 유자의새큼한 맛의 성분인 구연산은 우리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며, 소화액의 분비를 도와주기도 한다. 목에 가시가 걸렸을 때나 신경통에는 씨를 빻아서 달여 먹고, 티눈과 사마귀에는 씨를 태운 다음 밥에 버무려 환부에 붙인다. 유산했을 때나 산후 복통에는 유자 껍질을 달여 먹는다.   ▣ 만드는 법  ◉ 재료 손질법먼저 남비에 설탕 한 컵과 물 한 컵을 넣고 절반으로 졸아들 때까지 달여 설탕 시럽을 만든다. 유자 10개를 깨끗이 씻어 반으로 잘라 2mm 두께로 썬다. 용기에 유자를 빡빡하게 눌러 담고 설탕 시럽을 부어 유자청을 만든다. 냉장고에 20일 정도 보관한 후 먹기 시작한다. ◉ 재료유자청 두 작은 술 / 끓는 물 한 잔 ◉ 끓이는 법유자청을 찻잔에 담는다. 물을 끓여 찻잔에 붓는다.   ▣ 복용 및 활용법  일반적인 음용법에 준하여 복용 

  • 약차의 효능(오미자차,옥수수차,유자차,율무차,으름덩굴차)

    오미자차 ...종, 수종, 고혈압, 혈당강하, 정신안정, 황달, 항염, 완화 유자차 거담, 관절염, 주독, 소화촉진, 해독, 류머티즘, 신경통, 냉통, 산후복통, 기침, 두통, 건위, 산통, 개고기식체, 어류식체 율무차 항종양, 항암, 항염, 건비위, 지사, 고혈압, 피부미용, 종기, 진통, 혈액순환, 신진대사, 당뇨, 류머티즘, 소화촉진, 방광결석, 맹장염, 강장, 기침, 천식, 편도선염, 흉막염, 노인성질환, 변비, 신경통, 완화 으름덩굴차 익기, 이뇨, 후비인통, 혈맥통리, 황달, 기억력증진, 혈압상승효과, 항염, 진통, 결막염, 요통, 월경잡병, 요관결석, 부종, 최유, 딸꾹질, 창, 늑망염, 이질, 금창, 유정, 약독해독 

  • 기침과 두통, 신경통 관절염에 유효한 유자차

    유자유자는 산미가 아주 강한 과일이다. 성분은 귤과 비슷하다. 기침과 두통, 신경통 등 에 약으로 쓰인다. 유자차는 옛부터 관절염에 유효한 차로 전해 오고 있다. 주독을 푸는 데도 좋고, 또 소화에도 좋다. 신경통에도 유효하고 기침에도 효과가 있다. 산후의 복통에는 유자껍 질로 차를 달여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동지에 유자탕으로 목욕을 하면 1년 내내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하며, 요통에도 유 자탕은 유효하다.   * 제법 및 음법 #1 차의 재료는 유자 열매 전체를 쓰기도 하고 껍질만 쓰기도 한다. 구입한 후에는 맑은 물로 깨끗이 씻어야 한다. #2 간단하게 만드는 법은 유자를 얇고 바르게 썰어서 열탕 1잔에 두세 쪽씩 넣어 우 려서 마신다. 또다른 방법은 유자를 알맞게 썰어 단지 같은 용기에 유자 한겹마다 벌꿀이나 설탕 을 넣어 차곡차곡 잰 다음, 밀봉하여 습기없는 서늘한 장소에 둔다. 배합 분량은 유자 1개에 벌꿀 2스푼 가량 넣는다. 이것을 유자청이라고 한다. 열탕 1잔에 2~3스푼씩 타서 하루 2~3잔을 마신다.    

  • 다양한 식물의 효능(171~180) 약재 및 약용식물(유자나무,지두나무,예덕나무,탱자나무,팔손이나무,피마자,양파,현호색(약효는 같다),강활,향부자)

      ... 번호 약명 식물명 식물의효능 학명 방언명 171 유자 유자나무 유자 -감기몸살 과실의 과피, 보온의 목욕재 특유의 향기 172 이인 지두나무 자두, 오얏나무 -이뇨약 173 적아박 예덕나무 이닥나무, 시닥나무 -위벽의 미란, 궤양의 소염, 지혈, 수흠, 잎의 생즙은 무좀에 특효 *변비 있는 사람의 금물 174 지각 탱자나무 탱자, 등자, 구귤 -건위제, 가슴이 답답하고 쓰리고 배가 부르며 아픈데 175 팔각금반 팔손이나무   -담제거 176 피의자 피마자 아주가리 -약 - 씨 완화제 점염성장 질환의초기 이용 : 기계유, 화장용 인쇄 잉크 염료 공업용 원료 177 양파 양파   -양파의 약효는 고혈압, 동맥경화증에 있다. 그리고 불면증, 피로회복등 효과 178 현호색 현호색(약효는 같다) 왜현호색, 종현호색, 섬현호색, 애기현호색, 들현호색, 댓잎현호 색등 -마취작용, 두통, 복통, 산통, 월경통, 분만후의 진통 179 강활 강활   -진통, 진경 180 향부자 향부자   -약 - 둥근근 부인에게 좋은약 진정, 진경, 월경불순, 신경통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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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기에 좋은 차! 생강차와 유자차 , 레몬차만들기

     감기에 좋은 차! 하면 바로 생강차와 유자차 많이 떠올리실 텐데요. 하지만 매일같이 같은 차를 마시면 조금 지겨우실 것 같습니다. 이럴 때에는 시큼한 레몬차 한 잔 드시면 어떨까 싶은데요. 하지만 건강에 좋은 차를 만들기 위함이니만큼 오늘 레몬차는 직접 만드는 방법 소개해 드릴게요     레몬차만들기  재료 - 레몬, 설탕, 베이킹소다 or 굵은 소금, 유리병         만드는 법   1. 레몬을 깨끗한 물에 닦아줍니다. 이 때 베이킹소다로 빡빡 문질러서 닦아주세요. 레몬은 수입해서 들어오는 과정 중 껍질에 농약을 뿌리게 되요. 그래서 꼭 신경써서 닦아주셔야 해요. 그리고 굵은 소금으로도 닦아주세요. (전 개인적으로 레몬을 끓는 물에 아주 아주 살짝 데칠 때도 있어요)  2. 레몬의 양 끝 꼭지를 자릅니다. 이 부분은 주로 쓴맛이 나게 하기 때문에 모두 제거해주세요  3. 레몬을 얇게 슬라이스해줍니다.   4. 설탕과 슬라이스된 레몬을 잘 버무려줍니다.  5. 유리병에 담은 후, 맨 위에 설탕을 두껍게 덮어주면 레몬청이 완성됩니다. 이 때 설탕의 양이 부족하면 레몬청에 곰팡이가 필 가능성이 있으니 넉넉히 넣어주세요   이렇게 몇 일 정도 두면 레몬이 설탕에 잘 절여집니다. 이 때 따뜻한 물에 타서 드시면 맛있는 홈메이드 레몬차만들기가 완성됩니다.      레몬차만들기 tip  - 설탕은 일반설탕보다 유기농설탕을 사용하시면 한결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달콤함이 느껴져요^^  - 레몬의 가격은 판매처마다 다릅니다. 인터넷으로 가격을 비교해본 후, 구입하세요 - 설탕 대신에 꿀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 레몬청은 탄산수나 사이다에 타서 드셔도 아주 맛있어요. 맛난 레모네이드가 됩니다. - 레몬청이 완성되면 냉장보관 해주세요. 자칫 곰팡이의 밥이 될 수 있어요 - 여기에 생강을 함께 넣어주시면 생강레몬차가 완성됩니다^^  이상 감기에 좋은 레몬차만들기 비법 알아봤어요^^ 모두 맛있는 레몬차 드시고 올겨울 감기 걱정없이 건강해지세요^^

  • 목에좋은 음식(파인애플,유자,대추, 모과) 천식의 주된 피해는 바로 목의 피해 입니다.

      ...는 효능과 함께 가래를 배출시키는 기능도 있습니다.   2] 유자  요즘들어 팥빙수의 재료로도 널리 인기 있는 유자 ! 유자의 당분은 파인애플 과는 다른 맛이 있는데요 ~ 유자차 와 더불어, 유자의 노란 과일은 목의 피로를 풀어줌과 동시에, 청량감을 회복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목에 좋은 음식 이라고 합니다.   3] 대추  대추는 감기와 호흡기 질환으로 예부터 이용해온 목에 좋은 음식 입니다. 한의학 에서는 대추로 따뜻하게 차로 마시면 목을 따뜻하게 함으로써, 겨울에 특히 더 좋은 목에 좋은 음식 이라고 하네요 ^^   4] 모과  모과는 칼륨과 칼슘이 풍부해서 뼈를 튼튼하게 함은 물론, 목 근육의 긴장을 풀어줌으로써 목에 가래가 끼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보다 직접적인 목에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죠 ^^    목에 좋은 음식 ! 여러가지 과일을 알아보았는데요 - 여름에 특히 잘 나는 음식들도 있으니, 꼭 한번 목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보시기 바랍니다 ^^

  •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차 대추차,모과차, 생강차, 유자차

    가족끼리 나들이, ...bsp;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차 - 유자차달콤한 맛으로 어른과 더불어 아이들도 마시기 좋은 유자차는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면서 소화에도 좋으며 유자에 들어 있는 다량의 비타민 C가 감기로 지친 몸도 회복해 줍니다. 유자차에 들어 있는 리모넨 성분이 목의 염증을 완화시켜주어 기침으로 목이 부었을 때 유자차를 따뜻하게 해주어 마시면 부은 목이 가라앉고, 기침 감기에 좋다고 합니다.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그런데 가까운 이들과 대화를 잘 나누시나요? 저 또한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지하철이나, 집에서 시간이 나면 나만의 시간을 갖느라 가족과 친구와 지인들과의 대화 시간이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따뜻한 차 한잔 나누며 담소하기 좋은 계절 사랑하고 좋아하는 이들과 함께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차를 마시면서 그 동안 밀린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것은 어떠세요? ^^ 차 한 잔 드시면서, 가을과 어울리는 시 한 편 두고 갑니다 ^^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윤동주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가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 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 할 수 있도록나는 지금 많은 이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나는 나에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일이 없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얼른 대답하기 위해지금 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나는 나에게 삶이 얼마나 아름다웠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기쁘게 대답하기 위해지금 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꾸어 가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나는 나에게 어떤 열매를 얼마 만큼 맺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랑스럽게 대답하기 위해지금 나는 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좋은 말과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워야겠습니다.? http://kyobolifeblog.co.kr/760

  • 감기와 피로회복에 좋은 유자차 감기, 혈액순환촉진,고혈압예방

      감기에 좋은차? 바로 떠오르는 차가 유자차와 생강차가 아닌가 싶어요. 유자에는 비타민C가 바나나의 열배,감의 두배,레몬의 세배 정도가 들어있습니다. 유지에 들어있는 비타민C와 풍부한 구연산이 감기 회복에 도움을 준답니다. 유자에는 리모넨 이란 성분이 들어있어 목의 염증을 가라앉혀주고 기침을 완화해주는 역활을 하여서 감기에 걸렸을때는 유자차를 찾게 되는것 같아요. 그외에도 유자차 효능 어떤게 있는지 알아볼까요?   유자차 효능      유자에는 리모넨 이란 성분과 펙틴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요 이 성분들은 우리몸에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고 헤스페리딘 이란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활을 하는데 뇌혈관 장애를 예방하는 도움이 되고 혈압을 안정시키면서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고서인 본초강목에는 중풍에도 좋다고 기록되어 있어요.         유자에 풍부한 영양성분 비타민C와 구연산  유자에는 비타민C와 구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러한 성분들은 감기에도 좋지만 피로회복과 스트레스해소,식욕촉진 등의 효능도 있답니다.본초강목에 기록되어 있는 자료에도 유자를 먹으면 답답한 기운이 가시고 정신이 맑아지고 몸이 가벼워져 수명이 길어진다 라고 기록되어 있답니다. 유자는 껍질부터 씨앗까지 모두 사용하게 버릴게 없답니다. 유자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산은 레몬이나 매실보다 많구요 칼슘과 무기질 성분도 풍부하여 피로회복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과일이랍니다           유자의 펙틴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 유자에 칼슘이 풍부하다는 사실은 의외 라는 생각이 드는데 의외로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요. 키위의 세배,바나나의 열배에 해당하는 칼슘이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과 어린이들의 골격형성에도 도움을 준답니다.남녀노소 할것없이 많이 드셔야할것 같습니다.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제품의 특징중 여성들이 좋아하는것!! 바로 피부에 좋다는 점!! 유자의 비타민C는 피부 미용에 효과가 뛰어나고 유자의 펙틴 성분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킴으로 인해 우리 피부를 건강하게 해준답니다. 또한 유자에는 각기병을 예방하는 비타민B1이 풍부하답니다.   그외에도 유자차 효능은 많답니다. 숙취해소에 좋고 유자의 새콤 달콤한 맛을 내는 구연산 성분은 소화액 분비를 도와주어 소화불량에 도움을 준답니다. 또한 악취를 제거하는 작용도 있으며 신경통과 중풍데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유자차에 이렇게 다양한 효능이 있는지 모르셨죠? 하루에 다섯잔 이상의 차를 마시면 수분보충에도 좋답니다. 그중 한잔은 유자차로 해보세요. 활력이 넘치는 하루가 될수 있을것 같죠? 활력 넘치는 한주 되세요~~  http://erudastory.tistory.com/entry/        

  • 유자차의 효능 칼로리 및 유자차 만드는법

        유자차는 기분 전환이나 풍부한 비타민C로 인해 피부미용이나 감기예방에도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요. 필자 역시도 따뜻한 걸 마시고 싶을때 매일 유자차 한잔씩 마시고 있는데요.유자 구입법은 껍질이 단단하고 울퉁불퉁하며 상처가 없고 향과 색이 짙은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유자차의 효능과 칼로리 및 유자차를 간단히 만드는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자차 칼로리 유자차 칼로리는 유자차 한잔에 80kcal 라고 합니다.유자 100g당 칼로리가 48kcal 인데 유자차는 설탕이 첨가되기 때문에 칼로리가 더 높습니다.참고로 유자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유자차 만드는법1 - 유자를 깨끗이 씻어서 4등분한 후 유자속의 씨앗을 빼내세요.2 - 손질한 유자를 믹서기를 이용해서 곱게 가세요.3 - 유자와 설탕을 1대1 비율로 골고루 섞어서 빈병에 담아두세요.4 - (하루정도 지난 후부터) 끓는 물에 3의 유자를 넣고 섞어서 맛나게 드세요~ ^^생각만해도 군침이 도네요. ㅎㅎ 필자가 알고 있는 유자차 간단하게 만드는법입니다.   유자차의 효능으로는...피로회복이나 감기예방, 피부미용, 식욕촉진, 숙취해소, 골다공증 예방, 소화액 분비 촉진,동맥경화 예방, 관절염/신경통 예방, 항암/항균 작용, 고혈압 예방, 간의 해독작용 등에 유자차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출처: infomalls.tistory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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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자차 효능과 만드는 법

    정의유자의 성질은 서늘하면서 맛은 달고 시다. 방향성 건위효과가 있어서 소화불량, 구역질이 날 때, 밥맛이 없을 때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또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그치게 하는 데도 좋다. 특히 서늘한 성질 때문에 가슴을 시원하게 하며, 술독을 풀어 준다.유자속에 당분은 약 2-5%로 비교적 적은 데 비해, 유기산은 6.2%로 많기 때문에 생것으로 먹을 수가 없다.유자를 많이 먹으면 간의 기운을 상하게 할 수도 있다. 특히 학질처럼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는 사람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기운이 약하고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도 역시 피하도록 해야 한다. 효능 및 복용법관절염,류머티즘 - 유자는 비타민 C의 함량이 높아 감기, 신경통, 풍의 치료와 예방에 유효하며 암예방 효과도 있다. 혈액의 흐름을 도와주고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 류머티스에도 도움을 준다. 복용법 유자씨를 달여 먹어도 좋으나 유자 1∼2개를 둥글게 썰어 목욕물에 띄워 목욕을 해도 좋다. 중풍 - 유자 속의 헤스페레딘이라는 물질은 비타민 P와 같은 효력을 나타내어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강하게 하는 힘을 갖고 있다. 따라서 뇌혈관 장애로 일어나는 풍에 유자가 좋다. 그 밖에도 새큼한 맛의 성분인 구연산이 4%가량 들어 있어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소화액의 분비를 도와주기도 한다. 또 칼슘, 칼륨 등의 무기질도 많이 들어 있다. 복용법 물기 없는 마른 수건으로 깨끗이 닦은 다음 얇게 저며 썰어 설탕이나 꿀에 재어 놓았다가 찻숟가락으로 하나씩 떠서 끓는 물을 부어 마신다. ♣ 약차 - 유자차 신경통·중풍을 예방·치료한다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향이 일품인 유자차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뇌혈관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중풍을 예방하며 신경통에도 좋은 약효를 나타낸다. 또 암을 예방하는 비타민C와 카로틴이 풍부하다. 만드는 법 < 재료 - 유자시럽 1큰술, 끓는 물 1컵 > ① 껍질이 울퉁불퉁하고 진한 오렌지색을 띤 유자를 골라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닦는다. ② 씻어놓은 유자를 세로로 반을 자른 다음 얇게 반달썰기한 후 밀폐용기에 꿀과 함께 켜켜로 깔고 뚜껑을 닫아 서늘한 곳에 15일 정도 재워 둔다. ③ 따뜻하게 데워 둔 찻잔에 유자시럽 1작은 술을 넣고 적당량의 물을 부은 다음 고루 저어서 마신다. 꿀을 넣어 재운 시럽이므로 달콤한 맛이 있어 따로 단맛을 더하는 것은 피한다.

  • 집을 팔려고 계획하고 있는 주택 소유자 /생활의지혜

    리모델링 집을 팔려고 계획하고 있는 주택 소유자는 팔 때 더 높은 가격을 받기 위해 미리 여러 가지 리모델링이나 수리를 한다. 작게는 수도꼭지에서 집 앞 콘크리트 계단까지 새로 단장해 가능한 한 집 값을 올려보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주택 가격을 높이는 리모델링은 창문, 욕조 등 몇가지로 한정되 있어 괜히 돈을 투자하고 후회하기 보다는 미리 알고 리세일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리모델링에 도전해보자. 유행타는 부분 일시적 가치상승 효과 산뜻한 조리대, 수도꼭지등 주택가격 높여 콘크리트 계단. 상들리에 등 오히려 부작용 전문가들은 뉴욕, 워싱톤 DC, 샌프란시스코등 대도시의 경우 욕실 하나를 더 추가하거나 지하실을 꾸민다거나 하는 대규모 리모델링 공ㅅ가 주택 가격을 최고 10%까지 높일 수 있다고한다. 다음은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리모델링 공사와 하지 말아야할 공사목록이다. *주택 리세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공사들 -화강암 주방 조리대(Granite Countertop) 90 SF 에 최고 3600 달러가 소요되는 이 리모델링은 플라스틱 소재보다 최고 40배나 비싸지만 주책을 되팔 때 주택 가격을 높게 책정할 수 있는 요소가 된다. 또 요새는 대량 주문할 경우 20% 이상 할인되기 때문에 도매업자를 사전 조사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베이지색 카펫 2500 SF 바닥에 6375 달러가 소요된다. 연방주택국(FHA)은 최소 3/8인치 두께의 패드에 23온스 무게의 카펫을 추천하고 있지만 적어도 1/2인치 두께 패드에 27온스 무게의 카펫을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방수도꼭지(Kitchen Faucet) 주방 수도꼭지는 유럽식 고급의 경우 최고 300달러나 내야하지만 주방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소품이기 때문에 구택구입자의 시선을 끌게 된다. 유행하는 청동, 백동의 수도꼭지보다는 크롬으로 도금된 수도꼭지를 구입하는 것이 낫다. 화장실이나 욕실의 수도꼭지는 개인 취향이므로 새롭게 주책을 구입하려는 사람은 무조건 이를 바꾸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화장실, 욕실 수도꼭지는 바꾸지 않는 편이 낫다. -캐비닛 손잡이(Cabinet pull knobs) 주방 개비닛 손잡이는 가격이 비싸고 유행에 민감하기 때문에 바꾸지 않는 편이 낫다. 그러나 일반 캐비닛 손잡이는 바꾸는데 개당 3달러 밖에 소요되지 않으므로 눈에 뜨는 디자인으로 교체하면 좋다 -합판 나무바닥(Laminate Wood floors) 합판 마루바닥은 걸레질이 용이하기 때문에 주방이나 지하등에 설치하면 좋다. 15*15 면적에 1630달러가 소요된다 -가스 벽난로(Ventless Gas fireplace) 벽난로가 주택을 로맨틱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이더라도 주택 구입자들은 더 이상 거실에 벽난로를 설치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TV 음향시설을 갖추고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살리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메인 침실의 벽날로는 주택 구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항중 하나로 젤 연료로 유지 가능한 400달러 상당의 벽난로를 설치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샤워헤드(shower head) 마사지와 지압 효과가 있는 사워헤드 시스템은 주택 구입자들에게 중요한 요소이다. 최고 2000달러에 달하는 샤워 시스템은 가격은 높아도 주택을 되팔 때 주택가격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차고 저장소 시스템(Garage storage system) 센트리 21 부동산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차고가 주택 구입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대부분의 주택 구입자들이 주방, 식당, 뒤뜰보다 차고의 유무나 상태를 더 중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차고의 기능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저장고로 쓰일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따라서 차고 벽에 행잉(hanging) 시스템을 구축하고 선반을 설치하는 것은 주택 판매가격을 높이는데 커다란 도움이 된다. 하지 말아야할 리모델링 -싱크대와 수도 설비가 있는 작은 카운터(wet bar) 34인치 넓이의 스테인레스제 싱크대가 달린 wet bar는 1875달러라는 비용만 들고 주택 가격을 높이는 데는 오히려 부작용을 하므로 리모델링 안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집앞 콘크리드계단 90수케어 피트에 9000달러가 소요된다. 유행을 타 않지만 가격이 비싸고 일년에 두 번 균열을 방지하기 위해 공사를 해아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주택 구입자들이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상들리에(chandelier) 40인치 높이의 전통 이탈리안 스타일 상드리에는 3591달러에 달한다. 크리스탈 샹드리에를 설치하면 현대적 감각을 중시하는 주택 구입자들에게는 오히려 부작용을 낳을수 있다. -실내스파(indoor swim spa) 14feet long spa의 거격은 5000달러이다. 일부 주택 구입자들은 선호하지만 일반적인 욕조를 좋아하는 구입자들은 가격과 습기, 물이 새는 문제 등으로 스파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사우나(sauna) 4인용 사우나의 가격은 평균 4220달러이다. 90년대에는 사우나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리세일 가치를 높였지만 지남 몇 년간은 오히려 반대 현상을 낳고있다. -히터바닥 (heated floor) 15*15 넓이에 450달러가 소요된다. 콘크리트 바닥 밑으로 뜨거운 연료가 자나가는 튜브가 설치돼 있어 바닥이 따뜻해지고 특히 욕실 바닥이 따뜻해지는 효과가 있지만 주택 구입자들은 오리려 별관심을 갖지 않는다

  • 유자화채

    유자화채 꿀이나 유자청을 끓일때 약간 넣으면 식혜의 맛과 향이 좋아집니다 ♣재료 유자……………2개설탕……………1큰술배………………1/2개석류알…………2큰술잣………………1큰술 ♣만드는법1.유자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다음, 윗부분에 +자로 칼집을 내어 4쪽으로 껍질을 벗기고 속알맹이는 하나씩 떼어 씨를 빼내세요.2. 씨를 빼낸 유자의 속알맹이는 화채를 담아 둘 큰 그릇에 미리 담고 설탕을 뿌려서 재워두어 유자청(시럽)이 생기게 합니다.3. 칼을 눕혀 포를 뜨듯이 껍질에 붙어있는 속껍질을 발라내세요..발라낸 속껍질과 겉껍질을 엎어 놓고 가늘게 채썹니다.4. 배는 껍질을 벗기고 4~6등분 하여 씨를 도려낸 다음 얇게 저며 유자껍질과 같은 크기로 채를 써세요.5. 유자 알맹이를 재워 둔채로 그위에 채썬 배를 먼저 3등분하여 나누어서 담고, 사이사이에 유자의 속껍질과 겉껍질 채썬 것을 색을 맞추어 가며 담으세요.6. 돌려담은 가운데에 고깔을 낸 잣 몇 알과 석류알을 넣습니다.7. 그릇 가장자리에 설탕물을 살그머니 부으면 담은 모양 그대로 둥실 떠오르는데 15분 정도 두어 설탕물에 향기와맛이 은은히 배게 합니다

  • 유자차 만드는법

    유자차 ♣재료유자 1kg / 잣 약간 / 황설탕 1kg ♣만드는법ㅡ 유자는 10월초에 중순사이에 신선한 것을 사서 깨끗이 씻는다ㅡ 물기를 닦고 절반으로 자른 다음 3mm 두께로 썰어 씨를 뺀다.ㅡ 씨를 털어내고 유리단지에 설탕과 함께 켜켜이 담아 꼭 봉해서 보관한다.ㅡ 보름정도 지나서 유자청이 생기면 차를 끓이도록 한다ㅡ 유자차는 유자 4쪽에 물 4컵을 붓고 끓인 다음 찻잔에 유자 한쪽과 유자청 물을 넣고 차를 부어 잣을 띄운다.

  • 삼치유자청구이요리 맛있게 만드는 법

    재료 삼치, 올리브유, 소금, 후춧가루, 유자청소스(가다랑어포 국물, 유자청, 다진 마늘, 청주, 생강즙, 참기름, 소금) 순서 1. 삼치는 비늘을 긁어내고 머리를 잘라 내장을 제거한다. 2. 내장을 제거한 삼치는 2cm 길이로 어슷하게 토막 내어 옅은 소금물에 담가 씻은 다음 건져 물기를 뺀다. 3. 손질한 삼치에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밑간한다. 4. 볼에 소스 재료를 넣고 골고루 섞어 유자청소스를 만든다. 5.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달궈지면 밑간한 삼치를 앞뒤로 굽는다. 6. 노릇하게 구워진 삼치에 유자청소스를 덧발라 구워 향긋한 유자 향이 배도록 한다. 출처: 쌀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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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유자축제

    행사소개 (사)유자식품클러스터사업단에서는 유자 수확기를 맞아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고흥 풍양면 일원에서 '자유를 즐기자'라는 슬로건 아래 유자 따기, 유자요리 경연대회 등 다양한 체험/문화행사와 해외바이어 초청 심포지엄 등이 어우러진 를 개최한다. 행사내용 - 유자요리 경연대회 - 유자 품평회 - 유자 가요제 - 유자따기 체험행사 - 유자 피자 시식, 유자수제맥주 시음 - 바이어초청 국제 심포지엄 개최 - 농식품 수출관 운영 등 행사기간2014.11.07 ~ 2014.11.08 위치전남 고흥군 풍양면 한동리 705-1 행사장소유자사업단 일원 연 락 처061-832-5027

  • 고흥유자축제 2015

        (사)유자식품클러스터사업단에서는 유자 수확기를 맞아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고흥 풍양면 일원에서 '자유를 즐기자'라는 슬로건 아래 유자 따기, 유자요리 경연대회 등 다양한 체험/문화행사와 해외바이어 초청 심포지엄 등이 어우러진 <고흥유자축제>를 개최한다.   행사내용 - 유자요리 경연대회- 유자 품평회- 유자 가요제- 유자따기 체험행사- 유자 피자 시식, 유자수제맥주 시음- 바이어초청 국제 심포지엄 개최- 농식품 수출관 운영 등     행사기간 2015.11.06 ~ 2015.11.07 위치 전남 고흥군 풍양면 한동리 705-1 행사장소 유자사업단 일원 연 락 처 061-832-5027

  • 고흥유자축제

    유자를 소재로 한 문화예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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