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
가물치
가지
간재미
갈근
갈치
감자
감태
감초
감홍로주
강활
강황
게장
고구마
고등어
고본
고사리
고슴도치
고추
고추장
곤쟁이
골풀
곰취
곱돌
과루인
곶감
과메기
곽향
광어
구기자
구리
국수
국화차
굴비
금불초
기장
김치
꼬막
꼴뚜기
꽃게
꿀풀
나물
나전칠기
낙죽장도
낙지
냉이
노루
녹두
녹용
녹차
농어
뇌록
누치
느룹나무
느타리버섯
다시마
다람쥐
다래
다슬기
닥나무
단감
단목
달래
담비
담쟁이
당귀
대게
대구
대나무
대발
대추
더덕
더덕주
도라지
도루묵
도마뱀
도미
도자기
돈육
돈차
돌미역
돔배기
동래파전
동백기름
동충하초
돚자리
돼지
된장
두꺼비
두릅
두충
딸기
들기름
마늘
마뿌리
만화석
막걸리
망둥어
매생이
매실
맥문동
맨드라미
머루
머루주
메밀차
멸치
명란젓
명설차
명태
모과
모란
모래무지
모시
모자
목기
목화
무명
무우
문배주
문어
미나리
미역
민속주
민어
밀랍
박하
방풍
백랍
백련잎차
백렴
백미
백반
백부자
백조어
백하수오
백합
밴댕이
뱅어
벼루
병어
법주
보골지
보리
복령
복분자
복숭아
복어
부들
부자
부채
부추
붉나무
붕어
비빔밥
비자
뽕나무
사과
사슴
산나물
산삼
삼림욕
산수유
살구
삼릉
삼배
삼치
상합
상황버섯
새우
새우젓
생강
석결명
석곡
석류
석영
석이버섯
석청
석창포
소금
소라
소주
속새
송어
송이버섯
송화가루
수달
수박
수정
숙주
순채
숭어
승검초
식해
안동포
안식향
앵두
야콘
야콘잎차
약쑥
양귀비
어란
어리굴젓
어육장
엄나무
연밥
연어
연엽주
열목어
염전
엽삭젓
오가피
오미자
오곡
오골계
오정주
오죽
오징어
옥돔
옥로주
옹기
옻칠
왕골
용문석
우무
우황
울금
웅어
위어
유기
유자
유자차
유황
육포
은어
은행
이강주
이스라지
익모초
인삼
인삼주
잉어
자단향
자두
자라
자라돔
자연동
자하젓
작설차
작약
장군풀
장아찌
전모
전복
전어
전어젓
전통주
젓갈
젓새우
정어리
조개
조기
조홍시
좁쌀
종어
종이
주꾸미
죽렴장
죽로차
죽순
죽순채
죽염멸치
죽엽청주
죽피
죽합
준치
중국차
지라돔
지치
질경이
찐빵
참가사리
참게
참기름
참죽나물
참외
찹쌀
창출
천궁
천남성
천문동
청각
청국장
청란석
청목향
청자
초콜릿
초피나무
초하주
추성주
취나물
치자
칠선주
콩잎
토마토
토끼
토사자
토주
토파즈
토하젓
파전
패랭이
편두
포도
포도주
표고버섯
표범
하늘타리
학슬
한과
한라봉
한우
한지
해구신
해달
해삼
해파리
해홍나물
향나무
호도
호로파
호두
홍삼
홍삼절편
홍시
홍어
홍주
홍합
화개차
화문석
황기
황률
황벽나무
황어
황옥
황진이주
황태
회양목
후박
후추
흑돼지
흑염소
흑한우
로그인 l 회원가입

신청하기

  • 보해복분자주

    보해복분자 보해 복분자는 APEC  정상 회담 공식 만찬주까지 될 정도로 아주 뛰어난 주류입니다. 또한 해외 와인 매니아 들의 극찬을 받을 정도로 우리나라 와인의 대표 브랜드라 할 수 있습니다 공식 만찬주는 '보해 복분자주'와 '백세주'가 선정되었고, 이밖에도 지역 명주 8종류도 만찬상에 올랐습니다. 남북정상회담 공식 만찬주로도 선정돼 노무현 대통령이 주최하는 답례만찬에서 백세주와 함께 남북 인사들의 식사주로 사용되었습니다. 복분자주와 백세주는 ‘남북화해와 교류, 협력증진’이라는 남북화합을 위한 자리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아 공식 만찬주로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보해 복분자주는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주를 선정하는 '제 1회 대한민국 주류 품평회'에서 보해 복분자가 과실주부문에서 있어 최고 명품주로 선정되었습니다. 복분자는 예로부터 보양회춘의 명약이라 일컬러지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는 남자의 신기가 허하고 정이 고갈된 것과 여자의 불임을 치료하며 눈을 밝게 하고 간을 보해 몸을 가볍게 한다고 나와있구요 본초서에는 남자의 신기와 여자의 불임을 주치하고 남자의 양기무력을 강하게하고 간장 을 보하면 눈을 밝게 하며 머리털을 희지 않게 한다 방약합편에는 여자의 잉태를 도우며 모발을 검게하고 눈을 밝게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특히 보해 복분자는 아시아 와인 박람회에도 참가하여 세계속에 복분자의 우수성을 인정 받은 우리나라 국가대표 술이라고 할수있다.   진상품 유래 및 관련문헌 복분자는 大麥莓(대맥매), 覆盆(복분), 揷田藨(삽전표), 西國草(서국초), 烏藨子(오표자), 畢楞伽(필릉가), 茥(규), 라고도 한다 (본초강목) 주치증상 <別錄(별록)>: 기운을 북돋우며 몸을 가볍게 하고 흰머리가 생기지 않게 한다. 馬志(마지): 허약한 체질을 튼튼하게 하고 손상된 신체의 회복을 돕고 성기능을 좋게 하며 피부의 색깔을 좋게 하며 五臟(오장)을 편안하게 한다. 비위를 따뜻하게 하고 기운을 북돋고 重病(중병)을 치료하고 허약하여 발생하는 風症(풍증)을 다스린다. 肝(간)을 튼튼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한다. 찧어서 체에 걸러서 매일아침 물과 함께 세 숟가락을 복용한다. 甄權(견권): 남자의 성기능저하를 치료하여 발기불능을 치료하고 여성이 복용하면 아기를 가질 수 있다. 陳藏器(진장기): 이것을 먹으면 안색이 좋아지고 즙을 짜서 바르면 흰머리가 생기지 않는다. 寇宗奭(구종석): 腎臟(신장)을 돕고 소변의 횟수를 줄이며 즙을 짜서 같은 분량의 꿀과 함께 졸여서 묽은 시럽의 형태로 만들어 틈틈이 먹으면 肺氣(폐기)가 허약하고 차가운 것을 치료한다."   동의보감에는 `복분자가 남자의 음위를 강하게 하고 간을 보호한다'고 적혀있다. 또 한방에서는 조양(助陽)과 눈을 맑게 하는 명목(明目)의 효능을 지닌 보양제로 널리 써온터라 효과가 전혀 근거가 없지는 않은 듯싶다. 야생의 산딸기의 열매를 건조한 것으로 국내에는 단양이 산지로 유명하다   [우리 농산물과 수입 농산물 비교]   진상품 관련이야기  복분자는 이것을 먹으면 요강이 소변 줄기에 뒤집어진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또한 음력 5월에 익은 열매가 검붉은색을 띠므로 오표자(烏藨子), 대맥매(大麥莓), 삽전표(揷田藨), 재앙표(栽秧藨)라고도 불렀다.    옛날 신혼부부가 있었는데 남편이 이웃마을에 볼 일을 보고 돌아오다가 길을 잃게 되어 배가 고파 우연히 덜익은 산딸기를 먹게 되었다. 시지만 너무 배가 고파 허겁지겁 먹고는 겨우 집으로 돌아 왔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소변을 보러 화장실에 갔는데 소변줄기가 너무 힘이 세어 오줌항아리가 뒤집어지고 말았다. 그래서 '뒤집어진다'는 뜻의 '복(覆)'과 '항아리'인 '분(盆)'을 합해 '복분자(覆盆子)'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이 약은 냄새가 없고 맛은 시고 달며 성질은 따듯하다.[甘酸溫]   신(腎)기능을 북돋아 유정(遺精), 몽정(夢精), 유뇨(遺尿) 등에 사용하며 시력약화를 방지하고, 몸을 가볍게 하며 머리를 검게한다. 또한 살결을 부드럽고 아름답게 하기도 한다. 약리작용으로  항염작용, 항산화작용, 항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작용이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작은 단과가 여러 개 모여서 덩어리를 이룬 것으로 원추형이나 눌려진 구형을 이루고 있다. 바깥면은 황록색 또는 엷은 갈색을 띠고 끝쪽은 둥근 원형을 이루고 꽃받침의 중심부는 함몰되어 있다.   다른 이름으로 결분자(缺盆子), 복분(覆盆), 오표자, 대맥매, 삽전표, 재앙표, 서국초(西國草), 필릉가(畢楞伽), 규(茥), 결분(蒛葐)이라고도 한다.   효능 폐 질환 치료 혹시 사포닌이라는 성분 들어보신 적 있는지 모르겠네요.. 사포닌은 인삼과 도라지 등 좋다고 소문난 식품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성분인데, 복분자에도 이 사포닌이란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사포닌의 경우 신장과 간을 보호 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며, 특히 폐 관련 질환 치료와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기력 회복 복분자 이름 유래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복분자 효능을 이야기하면서 기력 회복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장어 한 점과 복분자주 한 잔이면, 잠을 못이룰 정도로 기력이 왕성해진다고 하죠. 실제로 복분자는 장어와 좋은 음식 궁합을 보입니다. 복분자가 이렇게 기력회복에 좋을 수 있는건 미네랄을 비롯해, 각 종 비타민이 들어 있어 피로 회복을 돕고 신체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 때문입니다.   눈 건강 개선 복분자에는 안토시아닌이랑 성분이 다량 들어 있습니다. 이 안토시아닌이란 성분은 눈에 좋다고 알려진 베리 종류의 과일에 주로 들어 있는 성분인데, 복분자도 사실 딸기류입니다. 덕분에 이 성분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으며 눈을 맑게하고 눈 건강을 개선 시켜주는 효과가 있지요. 안토시아닌은 피부를 깨끗하게 해피부 미용 효과도 있습니다.   항암효과 복분자 효능은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사포닌이라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물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며, 사포닌 외에도 폴리페놀 성분의 일종이라 할 수 있는 엘리직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암세포의 전이를 막고 암세포가 스스로 사라지도록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암에 대한 예방과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특히나 췌장암의 예방과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청혈 작용 혈액은 신체 구석구석 에너지와 산소를 공급하며, 신체의 기본이 되는 요소입니다. 이런 혈액이 더럽혀지고, 상태가 나빠진다면 어디에서나 질병이 발생할 수 있겠지요..? 이 때문에 혈액을 맑게 하는 청혈작용은 건강 유지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복분자에는 탄닌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혈액을 맑게 하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또 탄닌은 이런 청혈 작용 뿐만 아니라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안티에이징 효과 이번 복분자 효능은 안티에이징 효능으로, 안티에이징은 신체와 피부의 노화를 방지함을 뜻합니다. 여기서는 일단 노화의 원인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신체 및 피부의 노화는 활성 산소라는 유해 산소가 세포를 파괴하면서 일어나는 현상인데, 복분자에는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어, 효과적으로 활성 산소 제거에 도움을 받아 안티에이징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정력 증진 이 마지막 복분자 효능은 남자 분들이라면 꼭 주목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복분자술이 정력주로 유명한 이유도 이런 정력 증진 효능 덕분이죠. 복분자는 약성론에 기록되어 있기를 "남성의 정액 고갈을 낫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복분자는 정액 고갈을 낫게 할 만큼 정력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죠. 혹시나 요즘 정력으로 인해 고민하고 있다면, 복분자 즙이나 복분자를 생으로 자주 먹어보시길 바랍니다.   성인병의 예방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된다는 것인데 그도 그럴 것이 복분자에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고, 폴리페놀은 체내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동시에 혈관을 부드럽게 해주기 때문에 동맥경화를 포함한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거나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溫性으로 尿를 농축하므로, 尿量減少나 陰虛陽亢, 腎虛有火에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 성욕이 심하게 일어나는 경우에도 사용을 금해야 한다.   관련근거 및 출처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2004, 한국콘텐츠진흥원)  (두산백과)  꿀떡꿀떡 돈되는 세상, <別錄(별록), 甄權(견권, 陳藏器(진장기) , 동의보감 , 본초서,방약합편

  • 지리산복분자(覆盆子,Raspberry Wine)주는 지리산복분자주 등 10개 전통식품이 노무현 대통령의 접견 인사 답례품이나 명절 기념품 등으로 사용되었다.

    왕의 병을 고친 수라간 건강음식 지리산 복분자 지리산복분자주 등 10개 전통식품이 노무현 대통령의 접견 인사 답례품이나 명절 기념품 등으로 사용되었다.    2003년 8월 청와대 총무비서실은 우리 고유의 맛, 향, 색깔을 지닌 전통식품 중 우수 제품 10종을 대통령 기념품으로 △지리산복분자주((주)연수당, 광주)를 비롯, △홍삼절편(개성인삼조합, 경기) △동강더덕주(영월더덕영농조합법인, 강원) △현미호도강정(대양영농조합법인, 충북) △금산인삼주(금산인삼주(주), 충남) △구천동머루주(덕유양조, 전북) △연향차((주)명설차, 전남) △고려홍삼정과(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 경북) △한과세트(합천전통한과, 경남) △감귤초콜릿((주)제주오렌지, 제주) 등이다. 선정 제품에는 2000년 아셈 회의 때 25개국 정상들의 건배주로 선정된 금산인삼주 등 전통주 3개 품목, 인삼제품 3개 품목, 한과류 2개 등이 포함됐다. 영동의 현미호도 강정과 진천 홍삼절편, 농협의 홍삼 양갱 등이 우수 전통식품으로 선정됐다. 복분자(覆盆子)는 다른이름으로 결분자(缺盆子), 복분(覆盆), 오표자, 대맥매, 삽전표, 재앙표, 서국초(西國草), 필릉가(畢楞伽), 규(茥), 결분(蒛葐)이라고도 한다.지리산복분자주는 노무현 대통령시절 접견 인사 답례품이나 명절 기념품 등으로 사용되었고 2003년 8월 청와대 총무비서실은 우리 고유의 맛, 향, 색깔을 지닌 전통식품 중 우수 제품 10종을 대통령 기념품으로 지리산복분자주((주)연수당, 광주)가 선정되었기도하였으며 2000년 아셈 회의 때 25개국 정상들의 건배주로 선정되었다. 관련문헌 <본초강목>복분자는 大麥莓(대맥매), 覆盆(복분), 揷田藨(삽전표), 西國草(서국초), 烏藨子(오표자), 畢楞伽(필릉가), 茥(규), 라고도 한다.    <別錄(별록)>기운을 북돋우며 몸을 가볍게 하고 흰머리가 생기지 않게 한다.    <馬志(마지)>허약한 체질을 튼튼하게 하고 손상된 신체의 회복을 돕고 성기능을 좋게 하며 피부의 색깔을 좋게 하며 五臟(오장)을 편안하게 한다. 비위를 따뜻하게 하고 기운을 북돋고 重病(중병)을 치료하고 허약하여 발생하는 風症(풍증)을 다스린다. 肝(간)을 튼튼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한다. 찧어서 체에 걸러서 매일아침 물과 함께 세 숟가락을 복용한다 <甄權(견권)>남자의 성기능저하를 치료하여 발기불능을 치료하고 여성이 복용하면 아기를 가질 수 있다 <陳藏器(진장기)>이것을 먹으면 안색이 좋아지고 즙을 짜서 바르면 흰머리가 생기지 않는다.    <寇宗奭(구종석)>腎臟(신장)을 돕고 소변의 횟수를 줄이며 즙을 짜서 같은 분량의 꿀과 함께 졸여서 묽은 시럽의 형태로 만들어 틈틈이 먹으면 肺氣(폐기)가 허약하고 차가운 것을 치료한다."  <동의보감>에는 복분자에 대해 ‘성질은 평(平)하며 맛은 달고 시며 독이 없다. 남자의 신기(腎氣)가 허하고 정(精)이 고갈된 것과 여자가 임신되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고 나와 있다. 또한 간을 보호하고 신장을 기능을 보해주는 작용을 해 야뇨증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왕조실록>을 살펴보면 연산군이 잦은 소변으로 쑥뜸 등을 처방받아 증상을 치료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러한 경우 복분자를 술이나 음식, 차로 먹는 것도 효과가 있었을 것이다. 야생의 산딸기의 열매를 건조한 것으로 국내에는 단양이 산지로 유명하다   [우리 농산물과 수입 농산물 비교]   복분자 관련이야기 복분자는 이것을 먹으면 요강이 소변 줄기에 뒤집어진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또한 음력 5월에 익은 열매가 검붉은색을 띠므로 오표자(烏藨子), 대맥매(大麥莓), 삽전표(揷田藨), 재앙표(栽秧藨)라고도 불렀다. 옛날 신혼부부가 있었는데 남편이 이웃마을에 볼 일을 보고 돌아오다가 길을 잃게 되어 배가 고파 우연히 덜익은 산딸기를 먹게 되었다. 시지만 너무 배가 고파 허겁지겁 먹고는 겨우 집으로 돌아 왔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소변을 보러 화장실에 갔는데 소변줄기가 너무 힘이 세어 오줌항아리가 뒤집어지고 말았다. 그래서 '뒤집어진다'는 뜻의 '복(覆)'과 '항아리'인 '분(盆)'을 합해 '복분자(覆盆子)'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이 약은 냄새가 없고 맛은 시고 달며 성질은 따듯하다.[甘酸溫] 신(腎)기능을 북돋아 유정(遺精), 몽정(夢精), 유뇨(遺尿) 등에 사용하며 시력약화를 방지하고, 몸을 가볍게 하며 머리를 검게한다. 또한 살결을 부드럽고 아름답게 하기도 한다. 약리작용으로 항염작용, 항산화작용, 항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작용이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작은 단과가 여러 개 모여서 덩어리를 이룬 것으로 원추형이나 눌려진 구형을 이루고 있다. 바깥면은 황록색 또는 엷은 갈색을 띠고 끝쪽은 둥근 원형을 이루고 꽃받침의 중심부는 함몰되어 있다. 복분자의 효능 폐 질환 치료 혹시 사포닌이라는 성분 들어보신 적 있는지 모르겠네요.. 사포닌은 인삼과 도라지 등 좋다고 소문난 식품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성분인데, 복분자에도 이 사포닌이란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사포닌의 경우 신장과 간을 보호 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며, 특히 폐 관련 질환 치료와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기력 회복 복분자 이름 유래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복분자 효능을 이야기하면서 기력 회복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장어 한 점과 복분자주 한 잔이면, 잠을 못이룰 정도로 기력이 왕성해진다고 하죠. 실제로 복분자는 장어와 좋은 음식 궁합을 보입니다. 복분자가 이렇게 기력회복에 좋을 수 있는건 미네랄을 비롯해, 각 종 비타민이 들어 있어 피로 회복을 돕고 신체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 때문입니다. 눈 건강 개선 복분자에는 안토시아닌이랑 성분이 다량 들어 있습니다. 이 안토시아닌이란 성분은 눈에 좋다고 알려진 베리 종류의 과일에 주로 들어 있는 성분인데, 복분자도 사실 딸기류입니다. 덕분에 이 성분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으며 눈을 맑게하고 눈 건강을 개선 시켜주는 효과가 있지요. 안토시아닌은 피부를 깨끗하게 해피부 미용 효과도 있습니다. 항암효과 복분자 효능은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사포닌이라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물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며, 사포닌 외에도 폴리페놀 성분의 일종이라 할 수 있는 엘리직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암세포의 전이를 막고 암세포가 스스로 사라지도록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암에 대한 예방과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특히나 췌장암의 예방과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청혈 작용 혈액은 신체 구석구석 에너지와 산소를 공급하며, 신체의 기본이 되는 요소입니다. 이런 혈액이 더럽혀지고, 상태가 나빠진다면 어디에서나 질병이 발생할 수 있겠지요..? 이 때문에 혈액을 맑게 하는 청혈작용은 건강 유지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복분자에는 탄닌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혈액을 맑게 하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또 탄닌은 이런 청혈 작용 뿐만 아니라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안티에이징 효과 이번 복분자 효능은 안티에이징 효능으로, 안티에이징은 신체와 피부의 노화를 방지함을 뜻합니다. 여기서는 일단 노화의 원인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신체 및 피부의 노화는 활성 산소라는 유해 산소가 세포를 파괴하면서 일어나는 현상인데, 복분자에는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어, 효과적으로 활성 산소 제거에 도움을 받아 안티에이징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정력 증진 이 마지막 복분자 효능은 남자 분들이라면 꼭 주목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복분자술이 정력주로 유명한 이유도 이런 정력 증진 효능 덕분이죠. 복분자는 약성론에 기록되어 있기를 "남성의 정액 고갈을 낫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복분자는 정액 고갈을 낫게 할 만큼 정력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죠. 혹시나 요즘 정력으로 인해 고민하고 있다면, 복분자 즙이나 복분자를 생으로 자주 먹어보시길 바랍니다. 성인병의 예방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된다는 것인데 그도 그럴 것이 복분자에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고, 폴리페놀은 체내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동시에 혈관을 부드럽게 해주기 때문에 동맥경화를 포함한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거나 완화시키는데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溫性으로 尿를 농축하므로, 尿量減少나 陰虛陽亢, 腎虛有火에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 성욕이 심하게 일어나는 경우에도 사용을 금해야 한다. 관련근거 및 출처 <본초강목><別錄(별록)><馬志(마지)><甄權(견권)><陳藏器(진장기)><寇宗奭(구종석)><동의보감>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2004, 한국콘텐츠진흥원) (두산백과) 꿀떡꿀떡 돈되는 세상, 왕의 병을 고친 수라간 건강음식

진상품 이야기 더보기
신청하기

  • 복분자차 - 피를 맑게 한다.

      복분자차 - 피를 맑게 한다.   재료 말린 복분자20g, 물1컵, 꿀 1작은술    복분자는 나무딸기의 열매로 향기가 좋고 신맛이 있으며, 칼슘과 철분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눈이 잘 보이지 않고 눈물이 흐르거나 유행성 눈병에 걸렸을 때 복분자를 가루내어 젖에 풀어서 눈에 떨어뜨리면 눈이 밝아진다. 한방에서 복분자를 강장제로 사용하며 혈액을 맑게 하는 정혈제로도 쓴다. 이렇게 드세요. 1. 잘 말린 복분자를 곱게 가루낸다. 2. 끊는 물에 복준자가루와 꿀을 타서 하루에 2~3번 마신다.   

  • 복분자딸기, 覆盆子 자양강장․활혈․당뇨병에 효과가 있다

     흔히 ...다. 이것은 한약에서나 민간약에서 정력제로 통한다. 그래서 술 2리터에 복분자 1되 가량을 넣고 술을 담가서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서너 달 가량 두었다가 한 잔씩 내어 먹는 복분자주(覆盆子酒)가 유행한다. 복분자딸기는 장미과의 다년생 관목으로서 줄기에 가시가 돋혀 있으나 키는 2~3m로 자란다. 끝이 휘어져서 땅에 닿으면 그곳에서 다시 뿌리가 내리므로 삽목이 가능하며 종자나 뿌리로 번식․재배가 가능하다. 산기슭의 양지녘에 나며 전국 어디에나 다 있는데, 꽃은 연한 홍색으로 5~6월에 피며 열매 는 7~8월에 익는다. 민간에서는 목이 마른 갈증을 없애는데(止渴) 이 복분자를 쓴다. 다 익지 않은 미숙과(未熟果)는 강 장약으로 쓰이며 신기(腎氣)를 보하려면 복분자를 술에 담갔다가 꺼내에 불에 말려서(炒) 가루로 만 들어 복용한다. 자양강장․활혈․당뇨병에 효과가 있으며 음경의 발육을 촉진하므로 환약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고 하였다. 단계(丹溪 : 朱丹溪를 이름)는 다섯 가지 열매로 정력제 처방을 제시하였는데, 거기에도 복분자는 빠 지지 않는다. 복분자․토사자․질려자․오미자․차전자를 가루로 만들어 꿀에 개어 환(丸)을 지어먹는 것 이다. 이것을 오래도록 복용하면 중국 진나라의 여불위에 버금가는 정력을 가질 수 있다고들 한다.    

  • 복분자 무엇인가? 신장과 간장을 튼튼하게 하는 산딸기

    ▶ 신장과 간장을 튼튼하게 하는 복분자 옛날 중국에 한 부부가 대를 이을 자식이 없어 고민하던 중에 늘그막에 아들을 하나 얻었는데 너무 병약하였다. 좋다는 약은 죄다 구하여 먹여 보았으나 별로 효과가 없었다. 그러던 중에 지나가던 어떤 사람이 산딸기를 많이 먹이라고 권하여 날마다 산딸기를 부지런히 먹였더니 정말 놀랍게도 아들은 매우 튼튼해졌다. 그 아들이 얼마나 건강하고 힘이 좋은지 소변을 보면 소변 줄기가 요강을 뒤엎어 버릴 만큼 세었다. 그래서 하도 신기한 나머지 이 약재의 이름을 복분자(覆盆子), 즉 요강을 뒤엎는 씨앗이라고 지었다 한다. 산딸기의 종류는 꽤 많다. 멍석딸기, 줄딸기, 섬딸기, 겨울딸기, 곰딸기, 맥도딸기, 장딸기, 수리딸기… 그렇다면 이중에서 요강을 뒤엎어 버릴 만큼 힘이 세어지는 딸기는 어떤 종류일까. 복분자는 대개 우리 나라 산야에 흔히 자라는 나무딸기를 가리킨다. 5월에 흰 꽃이 피어 7∼8월에 검붉은 빛깔로 익는데 익은 것은 새콤달콤하여 맛이 좋다. 그러나 약으로 쓸 때는 덜 익은 것을 따서 말려서 쓴다. 산딸기는 맛이 달고 시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기운을 돋우고 몸을 가볍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머리털을 희어지지 않게 한다. 신장과 간장에 들어가는데 남자의 신장을 튼튼하게 하여 음위를 치료하고 여자가 먹으면 아들을 낳게 한다. 산딸기는 신장의 기능을 강하게 하여 유정과 몽정을 치료하고 소변의 양과 배설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그러므로 자다가 오줌을 싸는 어린이, 소변을 참지 못해 화장실에 자주 가야 하는 어른한테도 효과가 좋다. 어린이의 야뇨증, 곧 밤에 오줌을 싸는 데에는 산딸기 600그램을 햇볕에 말려 가루로 만든 다음 흑설탕 한 근을 더하여 약한 불로 볶아서 고약처럼 된 것을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3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또, 지나치게 정력을 소비하여 허리가 아프고 다리에 힘이 없으며 성 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게도 좋은 치료제가 될 수 있다. 신장의 기능을 세게 하여 정력을 강하게 하는 데에는 산딸기가 덜 익은 것을 따서 그늘에서 말린 다음 시루에 넣고 쪄서 말려 가루를 내어 한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에 3번 먹거나 찹쌀 풀로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 또는 소주 세 되에 산딸기 한 되의 비율로 술을 담가서 3개월쯤 숙성시킨 뒤에 산딸기를 건져내고 하루 세 번 밥 먹을 때 한잔씩 마신다. 산딸기는 잎, 열매, 줄기에 들라보노이드, 뿌리에 트리테르펜사포닌, 열매에 사과산, 레몬산, 포도주산, 살리찔산, 포도당, 서당, 과당, 펙틴, 점액질, 색소, 정유, 안토찌안, 비타민C 등이 들어 있다. 산딸기는 초여름 덜 익었을 때에 따서 햇볕에 말려서 쓴다. 옛날 책에는 동쪽으로 흐르는 물에 씻어서 술을 뿜어 쪄서 말려야 약효가 제대로 난다고 적혀 있다. 산딸기는 눈을 밝게 하는 데 효력이 있다. 눈이 어두운 증세와 결막염, 유행성 눈병 등에는 산딸기를 볕에 말려서 미세하게 가루 내어 토종꿀과 섞어 눈에 떨어뜨린다. 3∼4일이면 웬만한 눈병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본초강목>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조태위의 어머니가 눈병으로 앞을 잘 보지 못한 지 20년이 되었다. 한 노인이 산에 가서 산딸기 잎을 갖고 와서 씹어서 그 즙을 대나무 통으로 한두 방울씩 눈에 넣었더니 눈이 밝아져 다시 사물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산딸기 잎은 눈을 밝게 하고 눈병을 치료하는 데 좋으므로 한번 활용해 봄직하다. 산딸기 뿌리는 몸 안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없애는 데 특효가 있다. 글쓴이가 아는 한 노인은 어렸을 때에 한번 크게 체하여 몇 달을 고생하던 중에 산딸기 뿌리를 캐서 달여 먹고 그 즉시 나았다고 한다. 고기나 생선을 먹고 체했거나 뱃속에 덩어리가 있을 때에는 산딸기 뿌리를 캐서 3∼4시간 푹 달여서 그 물을 마신다. 민간에서는 산딸기 뿌리를 오래된 기관지 천식, 습진 등 알레르기성 질병에 쓴다. 꽃은 자궁염증, 신경쇠약 등에 달여서 먹는다. 꽃에는 꿀이 많아서 밀원식물로도 가치가 있다. 산딸기는 성질이 온화한 까닭에 단시일에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적어도 1년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닥나무 열매, 새삼 씨, 구기자 등 다른 약재와 함께 장기간 복용하는 것이 좋다. 10∼20그램씩 하루 3∼4번 먹는다. 익은 산딸기는 술을 담그거나 잼을 만들어 먹으면 좋고 약으로는 쓰지 않는다. (글/ 한국토종약초연구소 회장 최진규)

  • 벚나무,벽오동,별꽃,보리수잎,복분자,봉황삼의 효능

    벚나무의 효능기침,... 나타난다. 30년 이상을 천식으로 고생한 사람이 나은 사례가 있다. 복분자의 효능     신장과 간장을 튼튼하게 하는 覆盆(오강을 뒤엎는다?강장성 수림약으로 남성의 경우 낭습이 유남히 많고 정력이 감퇴되는 음위증에 크게 활용되며, 신경안정 내지 보강의 약효가 있어 유정(조루)에 효과적이다.소변의 절제를 원활히 하는 한 편 여성의 경우 정신쇠약으로 인한 불임증에 크게 활용되는 묘미를 지녔으며,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식물로 알려져있다.신경쇠약으로 인한 시력감퇴와 야맹증에 효과적이며, 또한 속을 덥게하여 간을 보호하고 소변을 줄이고 정력과 양기를 강하게 한다.잎과 뿌리,꽃은 우린 액은 치질, 눈의 염증을 치료하고 신경쇠약, 고혈압, 동맥경화에 쓴다.뿌리는 알레르기 또는 감염성인 오래된 기관지 천식, 습진 등 알레르기성 질병에 달여 먹는다.잎은 설사 멎이약, 피멋이약,꽃을 달인액은 자궁염증, 신경쇠약,급성 및 만성 감염성 질병에 쓰며, 뱀이나 벌레 물렸을 때 약으로 쓴다. 봉황삼의 효능    알레르기성 비염, 기침, 천식, 간염 등에 탁월한 효력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해당 안된 곳없이 다 좋다 했는데...당뇨, 중풍, 혈압조절, 냉증, 간암, 폐암, 위암, 기관지염, 천식, 비염, 장염, 관절염, 축농증, 무좀, 아토피성 피부병, 악창, 종창, 전립선, 야간다뇨, 견비통, 사십견 오십완, 수족땀 많이나는데, 비대소장에 입경(入經)하고, 만성두통, 해수, 열풍독, 모든 지각성마비, 근육통, 살균, 소염, 수족냉증, 이뇨, 남여의 천연 비아그라, 피와 정신을 맑게하며, 원기회복력이 빠르고, 저항력을 높여주며. 억균작용을 한다는 것은, 임상 실험에서 이미 밝혀졌으며, 대머리 탈모증도 완치됨을 보았습니다. 체내에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양질의 산소를 다량공급하며, 헬리코박터균을 없애 위장을 다스리고 세포를 활성화,재생을 원활히 하고 억균작용으로 각종 암과 염증들이 예방 치료되고 원기회복 능력이 산삼보다 탁월하다. 남녀의 정력이 왕성해진다.현대의학이 포기한 간암이나 폐암 등을 낫게하기도 한다.체질개선과 강정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고 알레르기 비염에 이것을 날로 조금씩 먹어 완전히 나았다.  

약재와 민간요법 더보기
신청하기

  • 복분자의 효능 부작용 알고먹으면 더 좋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복분자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복분자의 이름은 뒤집힌다는 뜻의 복과 항아리의 분을 합쳐서 복분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복분자를 허약한 체질을 튼튼하게 하고 손상된 신체의 회복을 돕고 성기능을 좋게하며 피부의 색깔을 좋게 하며 오장을 편안하게 한다고 하며 따듯하게 하고 기운을 북돋고 중병을 치료하고 허약하여 발생하는 풍증을 다스린다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복분자의 첫번째 효능은 생식 능력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메디컬 데일리지에 실린 한 기사에 따르면 복분자에 함유된 비타민C와 마그네슘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생식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한 이론은 라스베리에 있는 산화 방지제가 정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임신을 촉진하며 유산의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주장합니다.  복분자는 두번째 눈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복분자는 비타민A와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눈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비타민A는 야맹증을 예방하며 눈에 좋은 성분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으며 안토시아닌 성분 역시 시력 향상이나 눈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는 성분인 것이 최근 많이 알려졌습니다.    세번째로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복분자에 들어가 있는 폴리페놀의 성분은 혈관을 구성하고 있는 평활근과 심장 근육의 과도한 수축을 억제해서 혈압을 낮추는 효과 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복분자 안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물질 인산화질소의 생성을 촉진을 해주며 혈압을 낮춰주고 동맥경화나 고혈압같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네번째는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복분자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 성분은 물론 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다섯번째로 갱년기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복분자에는 여성 호르몬인 피토에스트로겐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피토에스트로겐 성분은 여성호르몬을 생성하는 난포와 같은 곳을 자극해주어 여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원활하게 되도록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더불어 엽산, 철,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빈혈이나 뼈가 약하신 분들에게 도움을 줍니다.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어 뼈가 약해지는 갱년기 중년 여성분들에게 효과적입니다.  여섯번째로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폴리페놀이 들어가 있어 섭취하게 되면 체내 속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고 탄력있는 피부와 함께 잡티들을 제거해 주어 노화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일곱번째는 피부미용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c는 미백,기미,주근깨, 피부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의 탄력을 유지시켜줍니다. 모공을 조이고 수렴작용을 하는 탄닌 성분도 들어있기 때문에 피부미용을 위해 적극 챙기면 좋은 과일입니다.  복분자의 칼로리는 100g당 52kcal로 낮은 편으로 복분자를 다이어트에 이용하기도 합니다만, 과량을 섭취했을 경우 약간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습니다. 방광에 염증을 가지고 있거나 이뇨작용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에는 주의를 해야 합니다. 설사를 하거나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복분자와 잘어울린 음식은 장어를 꼽을 수 있는데 장어의 느끼함을 잡아줄 수도 있고,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할 수도 있어 궁합이 잘 맞습니다.  출처: http://dbwlgns20.xyz/307?category=955220 

  • 피곤할때 좋은차 종류(페퍼민트,자몽차,칡차,솔잎차 , 루이보스, 복분자차, 로즈마리)

    [피곤할때 좋은 차...로를 풀어줍니다.       건강차 : 복분자차 이번에 알려드릴 피곤할때 좋은 차는 복분자차입니다. 복분자는 약방에서 약재로 사용할 정도로 건강에 좋으며, 차로 만들어 먹었을 경우 달면서도 약간의 씁쓸한 맛이 꽤나 괜찮은 열매입니다. 복분자는 밤에 소변을 보다가 요강을 엎었다는 유래에서 복분자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기력회복, 원기회복에는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복분자는 원래부터 스태미너 식품이니 특히 남성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최고의 허브 : 로즈마리 제 개인적으로 최고의 허브를 꼽으라면 로즈마리를 꼽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 향만 맡아도 마음이 편안해지며 안정된 느낌을 얻습니다. 실제로 로즈마리의 향에는 정신을 안정시키고 두통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효능 때문에 예전에는 차로만 즐겼는데 요즘에는 작은 로즈마리 화분을 방에서도 키우고 있습니다. 또 피곤할때 좋은 차인 로즈마리 차를 마시게 되면 수축되고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신체 피로도도 낮춰줍니다. 그럼 피곤할 때 좋은 차 많이 드시고 보다 상쾌한 날들이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http://baniworld.tistory.com/  

  • 항암 효과, 노화방지 등에 좋은 복분자 재배 방법은?

    어느 노부부 사이에...‘엎어질 복(覆)’ ‘요강단지 분(盆)’ ‘아들 자(子)’ 자를 써서 ‘복분자(覆盆子)’라 불리게 되었다. 본초강목에 의하면 간의 기운을 돕고 몸을 가볍게 하며 머리털이 희어지지 않게 하는 효능이 있다는 복분자. 최근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노화를 방지하고, 탄닌 성분은 항암효과가 뛰어나 암을 예방하는 식품으로 크게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런 관심과 함께 복분자를 이용한 술, 잼, 음료 등 가공식품에 대한 판매도 급증하고 있어 지역 특작작목으로서도 큰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렇게 우수한 복분자는 어떻게 재배될까요? 한국임업진흥원 ‘숲드림’에서 토종 복분자의 우수품종 재배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간의 기운을 돕고 몸을 가볍게 한다고 알려진 복분자> 복분자는 장미과의 낙엽관목으로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가 원산지이죠.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를 포함한 남부지방 및 중부지방의 해발 50~1000m의 산기슭 양지에 자생하며 5~6월에 흰꽃이 피고 7~8월에 열매가 성숙하며, 복분자의 열매는 붉은색으로 익은 후 검은색으로 완숙되는데요. 맛이 달면서도 신맛과 독특한 향을 갖는 것이 특징입니다. 복분자는 줄기의 수가 60~90%를 차지하고 있어 겨울철에 가지가 얼어 죽거나 말라 죽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겨울철 일교차가 심하면 낮 동안에는 상대습도가 낮아지면서 줄기의 상처부위를 통해서 수분이 수탈되어 건조해를 입을 수 있죠. 이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겨울철에 한풍을 막을 수 있고,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는 지역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줄기는 아치형으로 3~4m까지 자라게 되며 줄기의 끝이 땅에 닿으면 발근하여 하나의 개체가 되는데 이를 묘목이라 합니다. 줄기 끝 생장점 부위에서 발근이 되기 위해 싸이토키닌이 증가하면서 토양과 접하게 되면 뿌리를 내리게 되는데요. 이때 발근이 된 수염뿌리가 땅에 잘 내리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표면 땅의 흙이 부드러우며 습기를 간직하고 있어야 뿌리를 잘 내릴 수 있으며, 묘목을 채취하기도 쉽습니다.  < 5월 초순~중순에 꽃이 피며 꽃잎은 5매로 백색이고, 열매는 가지 끝에 달린다.> 복분자의 자생지로는 나뭇잎과 가지 등으로 지표면이 덮여 있는 곳이 좋습니다. 이런 특징은 유기물의 공급원이 되고 수분의 증발을 막아주므로 이상적인 토양을 형성하죠. 우수한 품질의 복분자를 재배하기에 이상적인 토양은 유기물이 풍부하고 보수력이 높으며, 산도는 약산성(pH 5.5~6.5)의 통기성이 좋은 곳이 적합합니다. 특히 복분자의 뿌리는 지표면 30cm 이내 지점에 분포되어 있어, 염류에 약하고 습해에 잘 견디지 못하는데요. 재배적지인지를 판단하기 위해 지하수위가 낮고 토심이 깊은 곳인지, 물 빠짐이 좋고 공기의 유통이 잘되는 양토 및 사양토로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인지를 필수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분자는 종자번식, 포복경번식, 뿌리삽목, 줄기삽목 모두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 중에서도 뿌리삽목과 선단부 취목이 잘되는 번식 방법인데요. 특히 자연상태의 경우에는 선잔부 취목으로 번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봄에 발생한 줄기가 자라 8~9월경에 땅에 닿으면 줄기의 끝 부분이 땅속으로 파고들면서 뿌리가 내려 새로운 개체로 성장하고 커다란 군락체를 이루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종자번식은 8월 성숙과에서 과육을 제거하고 종자를 채취하여 노천매장 하였다가 봄에 파종하면 발아가 잘 되며 조직배양도 가능합니다. 정식 방법 심는 시기는 토양수분이 많은 봄 심기와 낙엽이 떨어진 후 가을 심기가 있습니다. 봄 심기는 토양이 해빙된 3월, 10일 전후로 심는 것이 가장 좋으며 늦어도 맹아기 트기 전인 4월 10일 이전에 심어야 합니다. 봄 심기는 빨리 심으면 심을수록 뿌리 활착이 좋아 다음 연도 많은 수확을 올릴 수 있으므로 빨리 심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 심기는 늦가을 낙엽이 완전히 진후 11월 25일 전후에 심는 것이 가장 좋으며 늦어도 12월 초순까지는 심습니다. 심는 시기는 가을에 심는 것이 봄에 심는 것 보다 뿌리의 활착과 생존율이 좋은데요. 봄에 너무 늦게 심으면 결과모지의 맹아가 발아 되거나 금년도 신초가 발생되어 뿌리의 활착과 생존율이 매우 떨어지죠. 정식할 때 이미 맹아가 발아되면 다시 생육이 정지되었다가 다시 생육을 시작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신초 수가 적고 생육이 늦어 수확량 감소의 원인이 됩니다. 정식할 때 금년도 신초가 발생되면 신초는 줄기가 경화되어서 생육이 불량하거나 신초수가 적어 수확량 감소의 원인이 되죠. 특히 묘목 채취 후 빠른 기간 내에 식재하는 것이 생존율과 활착률이 좋으며, 묘목을 식재할 때 뿌리를 곧게 펴고 뿌리에서 위쪽으로 2~3cm 정도까지 심는 것이 신초 수 발생과 한해와 습해 예방에 아주 좋습니다. < 3월에는 미리 가지를 잘라줘 4월부터 새순이 잘 올라오도록 돕는다.> 재식거리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는 기존의 복분자 이랑은 150~180cm 정도, 포기사이 40~60cm로 심은 포장이 많으나 복분자 줄기의 생장이 왕성하여 햇볕 쪼임과 통풍이 잘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관리 작업에도 상당히 불편한 실정입니다. 정식할 때 재식거리는 토양의 지력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지력이 중인 토양은 휴간거리 200cm, 포기거리 30~40cm로 심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어린 묘목을 정식한 후 봄 가뭄으로 고사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특별히 이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식재 시 충분히 물을 주고, 토양수분을 관찰하며 뿌리가 완전히 활착할 때가지 1~2회 물을 주는 것이 필요하죠. 또한 식재 후 짚 등으로 피복하여 수분증발을 줄이고 잡초발생을 억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린 묘목을 정식한 후 뿌리가 활착되어 5월 초순경에 신초가 1~3개 정도가 나오는데 강하고 두꺼우면 지상에서 30cm정도 잘라 줌으로써 충실한 결과모지를 많이 확보할 수 있어 수확량을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묘목의 원줄기를 잘라주므로 영양분이 신초의 생장에만 이용되므로 신초의 생장이 빠르고 튼튼하여 수확량을 증대시킬 수 있는 것이죠.  덕 설치에서 가장 좋은 시기는 식재 후부터 신초가 30cm 이상 자라기 전에 5월 중순 이전까지 설치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설치시기를 놓치면 줄기가 무성하여 덕을 설치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또한 줄기가 경화되어 유인하면 가지가 부러지거나 줄기가 곧게 세워지지 않게 되죠. 또한 신초의 줄기가 자라는 대로 덕에 고정시키는 것이 좋은데요. 덕 설치 시, 높이와 가로는 복분자 포장의 지력과 지형의 형태를 참고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T 자형 덕 그리고 덕을 T자로 설치하면 Y자형 수형이 됩니다. 하지만 자재가 적게 소요되는 장점과 함께 설치하는데 약간 어려움이 있기도 하죠. 제작요령은 25mm 파이프를 이용하여 총 길이를 160cm로 하고 땅 밑부분은 40~50cm 묻고 지상부분은 110~120cm 나오게 합니다. 가로철재 길이는 40cm로 하고 1단과 2단으로 설치하는데요. 1단은 지상에서 60cm 정도에다 설치하고 2단은 끝부분에 설치합니다. 덕 간의 거리는 4m 정도가 좋으며 덕간의 연결 철사는 14번 철사를 이용하여 2줄로 평형하게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형별 덕 설치 모습 / 농촌진흥청> 하계전정 1년생 복분자는 식재하여 신초가 평균 2개정도 발생하는데 5월 초순부터 5월 중순 사이에 신초가 나오는 대로 지상으로부터 30cm 지점(줄기 끝 부분)에서 전지하여 주당 1차 측지 수 3~4개 총 측지수를 6~8개정도 나오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1년생 하계전정을 하지 않을 경우 수확할 수 있는 결과지가 높아 수확감소의 원인이며, 또한 1차 측지수가 너무 많이 나와 겨울 동해의 원인이 되죠. 2년생 이상의 하계전정은 4월 하순부터 신초가 40cm 정도 자랐을 때 지상 30cm 정도에서 1차 전지하여 1차 측지를 2~3개정도 발생시키는 경우 실시합니다. 2년생 이상의 하계전정은 충분한 결과모지를 확보하기에 좋고, 두께가 알맞게 되어 다음연도 결과지가 잘나오는 특징이 있죠. 하지만 1차 측지가 빨리 나와 크고, 수확기 때 열매를 가릴 수 있기 때문에 수확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1차 전지 후와 2차 전지 수확 직전에 복분자 열매(결과지 길이보다 5~10cm) 높이 부분에서 전지하는 방법은 식재 4년 이하 된 포장과 토양 지력이 좋은 곳, 그리고 세력이 좋은 곳이나 재배면적이 많지 않은 경우에 실시하는데요. 이 전정방법은 충분한 결과모지 확보와 알맞은 결과모지로 차기년도 수확량이 증대되고, 수확작업이 편리한 장점이 있죠. 그러나 2차 측지수가 많아 동계전정 때 인력이 많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또한 2년생 이상 하계전정 중에서도 수확 후 결과가지를 곧바로 제거 가능한 포장, 식재 4년 이하 된 포장, 토양 지력이 좋고 세력이 좋아 재배면적이 많은 경우에는 5월 중순에서 하순경, 신초가 100~140cm 정도 자랐을 때 지상 60~80cm 정도에서 1차 전지해야 합니다. 이 경우 수확 작업이 편리한 장점이 있는데요. 하지만 1차 측지가 약해 겨울동사의 원인이 될 수 있고 결과모지가 높아 수확량 감소하는 단점이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6월 초순경, 수확직전에 덕 높이까지 1차 전지하고 신초 잎눈이 결과지 보다 1개정도 나오게 전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토양이 좋지 않고, 수령이 오래되어 생육상태가 좋지 않은 포장에서 이 같은 방법으로 전정을 하게 되면 생육이 저조하고 고사 할 우려가 있고, 결과지가 전체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에 덕 높이를 낮게 설치한 포장에서 실시해야 하죠. 반면, 수확하기가 편리하고 1차 측지가 늦게 나오기 때문에 병충해 발생이 적어 겨울철 고사율이 적은 장점도 갖고 있습니다. 하계전정을 할 때에는 신초가 너무 가는 줄기를 전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계전정 후에는 대부분의 1차 측지가 3~6개 정도 발생한다는 것도 기억해야 하죠. 복분자를 수확한 후 결과지는 자연히 고사되므로 신초의 생육을 좋게 해주기 위해서 수확한 결과지는 되도록 빨리 제거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열매가 맺히면 처음에는 녹색을 띠다가 점차 빨간색에서 검붉은 색으로 변하면서 익는다> 동계전정 동계전정은 해빙직후부터 새싹이 발아되기 전에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작년에 잘라 놓았던 결과지는 함께 제거해야 합니다. 복분자는 수령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나 평균 1주에서 3~4개 줄기가 나오고 하계전정으로 분지(분지)가 나와, 총 결과모지 수는 평균 6~10개 정도 나옵니다. 1주당 튼튼한 가지 6~10개 정도만 남기고 나머지는 제거해 결과모지를 강건하게 키우도록 합니다. 복분자 줄기는 3~5m까지 자라게 되므로 그대로 관리하면 재배관리와 수확작업이 매우 어렵고 또한 광합성 작용과 통풍이 좋지 않아 수확량 감소의 원인이 되므로 꼭 겨울철 동사가지와 함께 동계전정을 합니다. 동계전정 위치는 나무의 생장상태를 고려하여 덕 높이보다 5~10cm 정도 윗부분에서 잘라주고 줄에 고정시키도록 하죠. 1년생 복분자의 경우 보통 지상 110cm 부분에서 동계전정을 실시하며, 2년생 이상은 그 시기에 따라 방법을 달리합니다. 4월 하순부터 신초가 40cm 정도 자랐을 때 지상 30cm 정도에서 1차 전지하여 1차 측지를 2~3개 정도 발생시키는 경우의 동계전정은 지상 110cm에서 동계전정 하는 것이 좋습니다. 1차 전지 후, 2차 전지를 수확직전에 복분자 열매(결과지 길이보다 5~10cm) 높이 부분에서 전지하는 경우의 동계전정은 2차 측지에서 30cm 이상, 총 결과모지 높이가 130cm 정도에서 전정을 하죠. 또한 5월 중순에서 하순경에 신초가 100~140cm 정도 자랐을 때 지상 60~80cm 정도에서 1차 전지하는 경우에는 결과모지 높이가 130cm 높이에서 해야 합니다. 시비방법 복분자 밭의 비료는 토양의 비옥도, 복분자 나무의 수령에 따라 시비량을 조절하여 시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년생 복분자는 심기전에 화학비료를 시용하지 말고 1차 시비는 5월 중순경 뿌리가 활착하고 신초가 나오면 복합비료(18-0-18) 1포 20kg/0.1ha 정도 전면에 살포합니다. 그리고 2차 시비는 7월 초순에 0.1ha당 복합비료(21-17-17) 1포를 전면에 살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2년생 이상 복분자는 비료량이 거의 같으므로 1차 시비는 동계전정이 끝난 후 3월 10일경에 0.1ha당 복합비료(21-17-17) 30kg/0.1ha과 용성인비 34kg/0.1ha을 포장 전면에 살포하고 가볍게 흙과 섞어 줍니다.   2차시용은 5월 초순경에 0.1ha당 추비용 NK(18-0-18) 20kg을 주고, 3차시용은 7월 중순경에 0.1ha당 추비용 NK(18-0-18) 20kg을 더 주도록 합니다. 복분자를 수확한 후에는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무의 수세가 너무 약하여 잎이 황화 되면서 낙엽되기 전에 비료를 더 주어 수세를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죠. 또한 이때 추비를 너무 늦게 많이 주게 되면 신초가 너무 연약하여 겨울철 동해 피해가 심하므로 2차 추비를 시용할 때는 9월 하순을 넘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최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이런 현상과 함께 우리 고유의 임산물인 복분자의 효능이 널리 알려지며 건강식품으로 생산되는 것은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국민의 건강과 재배 임가, 그리고 지역의 발전까지 책임지는 복분자! 앞으로도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재배 산업으로 증가할 것이라 전망합니다.                                                                                                                                                          출처: 한국임업진흥원블로그  

건강과 생활 더보기
신청하기

  • 복분자(覆盆子) 이야기

      &nb...엎어 버릴 만큼 세었다. 그래서 하도 신기한 나머지 이 약재의 이름을 복분자(覆盆子), 즉 요강을 뒤엎는 씨앗이라고 지었다 한다.     2,옛날 신혼부부가 있었는데, 하루는 신랑이 이웃마을에 볼 일이 생겨 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 빨리 다녀오라는 아내의 말에 서둘러 숲속의 지름길을 택하여 내달렸다. 그런데 도중에 길을 잃고 자꾸만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길을 잃고 허기가 진 신랑은 문득 한 무더기의 산딸기를 발견하고는 정신없이 따먹었다. 아직 덜 익어서 시고 떫은 맛이 났지만 그런 걸 가릴 계제가 아니었다. 허기가 가시자 피로가 몰려와 그만 양지뜸에 잠이 들고 말았다.   한참을 잔 후, 그는 정신을 차려 길을 찾아 겨우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지친 신랑은 자초지종을 설명하고는 그대로 곯아 떨어지고 말 았다. 이른 아침 잠을 깬 신랑은 뒷간으로 가 소변을 봤다.  오줌발이 나가는 게 예전과 달리 아주 강력하고도 힘찼다. 얼마나 힘이 있었는지 오줌 항아리가 흔들리더니 기우뚱하며 뒤집어지고 말았다.  그러더니 그때부터 슈퍼맨이 되어 힘깨나 쓰게 되었는데, 그 후로도 산딸기를 애용하게 되었더라는 말이다. 그리하여 항아리(盆)가 넘어진다(覆)는 열매(子)라 하여 복분자(覆盆子) 라는 이름이 탄생하였다.    

재미있는 이야기 더보기
신청하기

  • 산딸기 (복분자) 활용법

    산딸기 약명 ; 복분자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성기능이 떨어진 사람과 야뇨증, 체한 것을 내리는 데 당뇨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다 약재에 대하여 복분자는 대개 우리나라 산야에 흔히 자라는 나무딸기를 가리킨다. 5월에 흰 꽃이 피어 7~8월에 검붉은 빛깔로 익는데 익은 것은 새콤 달콤하여 맛이 좋다. 그러나 약으로 쓸 때는 덜 익은 것을 따서 말려서 쓴다. 약성 및 활용법 산딸기는 맛이 시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기운을 돋우고 몸을 가볍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머리털을 희어지지 않게 한다. 신장과 간장에 들어가는데, 남자의 신장을 튼튼하게 하여 음위를 치료하고 여자가 먹으면 아들을 낳게 한다. 산딸기는 신장의 기능을 강하게 하여 유정과 몽정을 치료하고 소변의 양과 배설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그러므로 자다가 오줌을 싸는 어린이, 소변을 참지 못해 화장실에 자주 가야 하는 어른한테도 효과가 좋다. 산딸기는 초여름 덜 익었을 때에 따서 햇볕에 말려서 쓴다. 옛날 책에는 동쪽으로 흐르는 물에 씻어서 술을 품어 쪄서 말려야 약효가 제대로 난다고 적혀있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 어린이의 야뇨증, 곧 밤에 오줌을 싸는 데에는 산딸기 600g을 햇볕에 말려 가루로 만든 다음 흑설탕 한 근을 더하여 약한 불로 볶아서 고약처럼 된 것을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3번 밥먹고 나서 먹는다. ▶ 또 지나치게 정력을 소비하여 허리가 아프고 다리에 힘이 없으며 성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게도 좋은 치료제가 되는데,신장의 기능을 세게 하여 정력을 강하게 하는 데에는 산딸기가 덜 익은 것을 따서 그늘에서 말린 다음 시루에 넣고 쪄서 말려 가루를 내어 한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에 3번 먹거나 찹쌀플로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 또는 소주 세 되에 산딸기 한 되의 비율로 술을 담가서 3개월쯤 숙성시킨 뒤에 산딸기를 건져 내고 하루 세 번 밥먹을 때 한잔씩 마신다. ▶ 당뇨병에도 신효한 효과를 내는데, 물 한 말에 뿌리와 가지를 잘게 잘라 세 근을 넣어 달여서 물이 반으로 줄면 건더기를 건져 내고 여기에다 엿기름을 약간 넣어 다시 약한 불에 달여서 조청을 만들어 두고 매일 몇 차례씩 백비탕에 타서 마신다. 물 한 사발에 큰 숟가락으로 2~3숟가락 정도 타서 마신다. ▶ 산딸기는 눈을 밝게 하는 데 효력이 있다. 눈이 어두운 증세와 결막염, 유행성 눈병 등에는 산딸기를 볕에 말려서 미세하게 가루 내어 토종꿀과 섞어 눈에 떨어뜨린다. 3~4일이면 웬만한 눈병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산딸기 잎으로 즙을 내어 점안을 하면 눈을 밝게 하고 눈병을 치료하는 데 좋은 효과를 낸다고 하니 활용해 봄 직하다. ▶ 산딸기 뿌리는 몸 안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없애는 데 특효가 있다. 크게 체하여 몇 달을 고생하던 사람이 산딸기 뿌리를 캐서 달여 먹고 그 즉시 나은 전례가 있다. 고기나 생선을 먹고 체했거나 뱃속에 덩어리가 있을 때에는 산딸기 뿌리를 캐서 3~4시간 푹 달여서 그 물을 마신다. ▶ 산딸기는 성질이 온화한 까닭에 단시일에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적어도 1년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닥나무 열매, 새삼씨, 구기자 등 다른 약재와 함께 장기간 복용하는 것이 좋다. 10~20g씩 하루 3~4번 먹는다. 익은 산딸기는 술을 담그거나 잼을 만들어 먹으면 좋겠고 약으로는 쓰지 않는다.

  • 복분자의 유례,,뒤집힐복 覆 항아리 盆 아들 子

    생산지...전라북도... 생육이 왕성하여 밤낮온도차가 13도로 당도와 향이 높고 과육이 단단함.복분자는 장미과에 딸린 낙엽관목으로 밀원 식물이다.속명은 곰딸, 수매라고도 볼리우며, 열매는 약용으로 쓰고 있는 "복분자 딸기"는높이가 3m정도이며, 굽은 가지와 곧은 가시들이 나있다.열매는 붉은 알로 뭉쳐있고, 우리나라에서는 황해도 이남지방과 일본, 중국에서야생하고 있다. 끝이 휘어져 땅에 닿으면 뿌리가 내린다.잎은 어긋나고 긴 깃 모양의 겹잎이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산야에서 자생하는 나무딸기의 열매를 한방에서는 복분자라고 하여 약에 쓰이며 맛도 좋다.복분자 딸기는 칼슘과 철분을 다량 함유한 알칼리성 식품이며 구연산·사과산 등을1.5%가량 함유하여 신맛을 가지고 있다.고문헌속의 복분자동의보감 탕액편에 수록된 覆盆子는 神農本草經에는 覆盆으로, 本草綱目에서는 烏子라는 이름으로 수록되어 있다.유기산과 당류 및 소량의 비타민 C등이 들어있으며, 동의보감에 수록되어 있습니다.동의보감 탕액편복분자라는 이름에 대한 언급도 있는데 覆其尿器故如此取名 즉, 요강을 엎어이와 같은 이름을 취하였다라고 적어 놓았다.동의보감성질은 평(平)하며 맛은 달고 시며 독이 없다.남자의 신기(腎氣)가 허하고 정(精)이 고갈된 것과 여자가 임신되지않는 것을 치료한다.또한 간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기운을 도와 몸을 가쁜 하게 하며 머리털이희어지지 않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 정력에 좋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가득하다는 복분자 효능 부작용

    복분자는 예로부터 정력에 좋다라는 평들을 들어왔느데, 복분자를 먹으면 요강을 뒤집는다라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그 효능적인 부분에서 엄청난 각광을 받아 왔어요.복분자는 열매가 아니라 장미과에 속하다고 하는데, 그래서 7~8월이 제철이라고 해요. 시고 달달한 맛을 가지고 있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가득하다고 해요. 이런 복분자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1. 다이어트와 피부미용 효과 복분자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소와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의 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음식물을 섭취해도 포도당과 지방산으로 분해되어 흡수되지 못하고 그대로 배출되게 하므로 살이 찌는것을 막아주는등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피부미용에 좋다고 알려진 비타민B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C가 풍부하여 기미와 잡티제거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피부미백에 도움이 되는등 피부미용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해요.   2. 피로회복과 빈혈예방 효과  바쁜현대인들은 과도한 스트레스, 부족한 수면시간등 여러가지 이유로 만성피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신장을 튼튼하게 하는 것을 물론이고 간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A, C등과 각종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체내에 산소를 공급해주는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인 철분이 풍부하고 비타민B군의 일종으로 적혈구의 필수성분인 엽산이 다량함유되어 있어서 빈혈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많이 준다고 해요. 3. 골다공증과 눈건강 효과 복분자는 뼈를 구성하는 주요성분인 칼슘은 물론 인, 철 같은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골밀도를 높이고 뼈를 튼튼하게 하여 골다공증예방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이 망막세포의 색소단백질인 로돕신의 재생을 촉진시키고 시력유지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 알려진 비타민A가 풍부하여 눈건강에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4. 노화방지와 여성 갱년기 완화 효과 복분자에는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 함량이 다른 베리류에 비해서 월등히 높아 노화의 원인이 되는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를 한다고 해요. 그래서 노화 방지를 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인체가 노화하면서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부족해지면서 각종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것을 갱년기라고 해요. 그런데 복분자에는 피토에스트로겐 성분이 여성호르몬을 생성하는 난포 등을 자극하여 호르몬 분비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하는 효과가 있어서 여성갱년기 완화에 매우 도움을 많이 준다고 해요.   5. 부작용 복분자의 경우 신장이 약하거나 소변을 볼때 불편함을 보는 분들에게는 좋지 않은 것이 바로 복분자라고 해요. 또한 호르몬의 변화를 일으킬수 있기 때문에 여드름이 많이 나는 사람들에게 좋지 않으며 당뇨가 있는 분들이 복분자 술이나 즙을 내어 섭취하는것은 좋지 않으니 섭취시에 주의를 하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출처: 에비츄우 http://youngeun01.tistory.com/

  • 수박, 산수유, 복분자 신장에 좋은 과일 먹고 신장건강 챙기자!

     &nbs...       신장에 좋은 과일 - 복분자   복분자에 있는 폴리페놀 성분과 항산화물질은 신장의 기능을 활성시켜 줍니다. 또 복분자는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소변을 잘 보게 만들어 줍니다.       이상으로 신장에 좋은 과일에 대해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미아체한의원이 알려드린 신장에 좋은 과일 드시고 신장 건강 챙겨보세요 ^^ http://ilovemiache.tistory.com/722  

  • 요강을 뒤집는다는 복분자의 효능! 한방에서 말하는 복분자

    요강을 뒤집는다는 복분자의 이름이 한낱 설화만은 아니다.   허준선생이 <동의보감>에서 복분자에 대하여 설명한 기록에는, "성질은 편하며 맛은 달고 시며 독이 없으며, 남자의 신기(腎氣)가 허하고 정(精)이 고갈된 것과 여자의 불임을 치료한다. 간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머리가 희어지지 않게 하며 기운을 도와 몸을 가볍게 한다"고 나와 있다. 이렇듯 복분자는 예로부터 원기를 돋우는 대표적인 자양강장제로 쓰여 왔던 것이다. 오늘날 한방에서도 복분자는 달고 시며 독이 없고, 따뜻한 성질의 약재로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 뿐만 아니라 또 당본본초, 본초종신록 등의 의서에도 복분자는 "간(肝)과 신(腎)의 기능을 보하고, 사정을 연장시키는 삽정(澁精), 소변을 참게 하는 축뇨(縮尿), 발기를 도와주는 조양(助陽), 눈을 맑게 하는 명목(明目)의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  한가지 사실로 구기자, 오미자, 결명자, 비자, 치자, 복분자 등 자(子)자가 들어가 있는 식물은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거나 원활하게 해주는 약재라고 한방에서는 알려져 있다.     복분자는 최고의 스태미너 음식  동의보감에는 또 복분자에 대해 "남자의 음경을 길고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는 설명도 있다.   현대 의학에서도 남성의 조루와 발기부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기도 했다. 예로부터 그 명칭이 달랐을 뿐이지, 일종의 "자연산 비아그라"로 여겨졌던 복분자의 효능이,  점점 밝혀지면서 복분자가 최근 개발된 "한방 비아그라"의 주원료로 이용되기도 한다. 또 실제로 복분자로 가장 유명한 고창군에서, 40대 남성들을 대상으로 임상 실험을 한 결과, 인삼,풍천 장어 등 10여종의 한약재와 복분자 용액을 섞어 투여한 결과, 복분자 첨가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성기능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기록을 내놓기도 했다.  보기엔 작은 열매에 불과한데, 이런 엄청난 강장 효과를 주는 복분자의 효능이 새삼 놀랍기만 하다.  야뇨증에는 혼내지 말고 달콤한 복분자를 !  밤에 잠자면서 오줌을 싸는 야뇨증이 있는 아이들은, 나무라면 나무랄수록 오히려 더 자주 싸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그런 사실을 알면서도 속상해서 오히려 화를 내기도 하게 되는데, 아이들을 혼내키기 전에, 복분자를 먹여보라고 권하고 싶다.  아뇨증은 심리적인 이유도 있지만, 대개는 방광기능이 약하여 소변을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 복분자는 소변의 양과 배설시간을 일정하게 조절해 주어, 야뇨증이 있는 어린이들에게 효과가 있다.   어린이 야뇨증에는, 복분자 600g 정도를 햇볕에 말려 분말로 만들어서 비슷한 양의 흑설탕을 추가하여, 약한 불에 볶은뒤 젤리처럼 된것을 하루에 3번, 식사전에 1숫갈씩 먹이면 효능이 좋다고 한다.     복분자는 아이의 키도 키워준다    간신이 허약한 어린이들의 발육부진에도 한방에서는 복분자를 사용한다고 한다.    복분자에는 뼈나 근육의 발육을 돕거나 내부 장기의 활동을 활발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효능이 있어, 식욕이 없거나 키가 작은 아이들에게도 복분자가효과가 좋다.   복분자의 항염 항산화 효과  복분자의 잎과 뿌리, 열매에는 항염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다. 항염 물질은 퇴행성 염증 질환을 해소하고, 항산화물질은 노화 및 만성 질환을 억제하며, 특히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은 혈압 상승을 억제하고, 간 기능을 향상시켜 주며, 시력을 보호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장금이가 권했던 여성 미용 식품 복분자  대장금 드라마에서 의녀 장금이가 궁녀들에게 피부 미용법을 가르쳐주면서, "쑥의 김을 쐬십시오. 얼굴이 건조하실 때 해 두면 오랫동안 촉촉하게 해 줍니다. 쑥은 특히 여성에게 좋습니다. 뽕나무 태운 재는 주근깨와 사마귀를 없앱니다. 복분자는 얼굴빛을 좋게 하니 늘 드시구요."라고 말하는 대목이 나온다.   그런데 이 장금이의 말은 현대의학에도 맞는 말일까?  최근 여러 화장품 회사들에서 주름 개선과 미백, 그리고 항산화 효과로 인한 피부노화방지에 복분자가 효능이 있음을 입증하고 복분자 성분을 넣은 화장품들이 속속 출시되었다.   한류스타 장금이가 한 말은 화장품회사들에서도 연구 결과 거짓이 아님을 입증하였듯이, 장금이의 권유처럼 복분자를 늘 상시 복용 하면, 산소미인 이영애처럼 그야말로 주름 하나 없는 하얀 피부의 '미인'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한국인을 위한 다이어트 식품 복분자   최근 국내 연구진들에 의해 밝혀진 사실로, 복분자는 지방과 탄수화물의 과도한 흡수를 막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복분자에는 지방과 탄수화물 흡수를 억제하는 BHP9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다이어트 식품이다.   복분자는 육류애호가들의 건강 매니저   적당히 포도주를 매일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이미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요리로 유명해서 육식위주의 긴 코스 요리를 즐기는 프랑스사람들이 심혈관계 질환 발병율이 낮은 것은, 식사 때마다 마시기도 하지만, 요리에도 많이 첨가되는 적포도주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복분자주 또한 프랑스의 적포도주 못잖은 건강기능 효과를 갖고 있다. 복분자주에도 포도주처럼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 농도를 약화시킨다.  특히 지방에 함유된 콜레스테롤 유전인자  'ApoB 100'의 생성을 억제하는 비율에 있어서 복분자주(15%)가 포도주(12%)보다 높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제일 현명한 방법으로는 특히 육류 섭취를 줄이는 것이지만,  어쩔수 없이 기름진 육류를 먹어야 한다면  복분자주를 겻들여 먹는 것이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복분자와 궁합이 잘맞는 음식 마지막으로 복분자에 관한 비밀, 한 가지 더! 복분자와 특히 궁합이 잘 맞는 음식 한가지 !  생쥐를 통해 임상 실험을 통해 밝혀진 사실 한가지로, 복분자주에다가 풍천 장어를 곁들여 먹으면 음식 궁합이 끝내준다고 한다.  복분자와 풍천 장어가 만나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준다고 한다. , 

뉴스와 정보 더보기
신청하기

  • [제철상품 예약판매] 복분자 오디 블루베리 매실 마늘

    &nbs...sp;     계절이 주는 한 번의 선물 복분자 오디 블루베리 매실 6월 지금 준비하세요    한 번의 외식 가격으로 일 년 내내 맛있게 가족 건강 챙겨주세요     6월이 아니면 챙겨줄 수 없는 자연이 주는 귀한 기회    생과의 양이 많지 않습니다 미리 예약하시면 순서대로 6월 초부터 배송됩니다       상품보기 눈과 입이 먼저 좋아합니다          100% 국내산이라 안전합니다 다른 제품 더보기 ▶  진상품몰에 다 있습니다         행복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입니다 하루하루 건강하세요

  • 남성의 힘, 항산화식품의 지존 고창복분자

      ...sp;     활성산소를 줄이는 고창 웰빙 복분자 복분자의 원조 여러분의 ‘건강지수’와 ‘행복지수’는 어떠신지요?   인간의 정상적인 대사과정에서 생기는  활성산소는 질병과 노화의 원인이 되고,  꼭 필요하지만 과도하게 발생하면 우리 몸의 세포를 공격하기도 한다.   체내 활성산소를 줄여주는 항산화 식품 중 항산화 물질 함유량이 높은 것은 블랙베리, 크렌베리,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  베리류가 상위권에 포함되어 있다.    고창복분자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베리류 가운데복분자 / 블루베리 / 오디 성분을 비교했을 때 복분자의 총 폴리페놀 함량이 블루베리의 약 3배에 달하고, 총 안토시아닌 함량도 블루베리와 오디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창 복분자는 폴리페놀 성분이 타지역 복분자보다 2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어고 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밝혀져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복분자 임을 확인할 수 있다.   복분자 드시는 방법                     고창 복분자 보기 건강도 맛있게 챙기세요          농협에서 직접 생산 수확한 100% 국내산이라 안전합니다  진상품몰에 다 있습니다         행복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입니다 하루하루 건강하세요

직거래 장터 더보기
신청하기

  • 고창복분자와수박축제

    고창 복분자와수박 축제 주최/주관 고창복분자와 수박축제위원회/고창군 Tel. 063-560-2731 행사소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공인된 고창복분자와 수박, 풍천장어를 소재로 음식+공연+휴식의 개념을 도입하여 여름철 대표적인 축제로 도약한다. 푸드축제에 걸맞는 음식개발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문화관광 축제로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를 개최하게 되었다. 위치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도봉길 30 (아산면) 행사장소 전북 선운산 도립공원 일원 연락처061-561-1987 행사내용 [주요 행사] - 파워존 : 특설무대공연, 게임을 통한 푸드 체험장 - 푸드존 : 야외푸드스튜디오, 푸드메이킹 체험장, 스페셜푸드관 - 헬스존 : 꼬마푸드기차, 포토존, 푸드의 칼라를 이용한 체험 [기타 행사] - 주제전시관 및 영상홍보관, 복분자,수박터널, 특산품판매장, 깜짝 경매 등 운영 - 거리퍼레이드 및 길거리공연, 20만평 규모의 옥수수체험장 운영

  •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2015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공인된 고창복분자와 수박, 풍천장어를 소재로 음식+공연+휴식의 개념을 도입하여 여름철 대표적인 축제로 도약한다.   푸드축제에 걸맞는 음식개발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문화관광 축제로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5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행사내용   [주요 행사]- 파워존 : 특설무대공연, 게임을 통한 푸드 체험장- 푸드존 : 야외푸드스튜디오, 푸드메이킹 체험장, 스페셜푸드관- 헬스존 : 꼬마푸드기차, 포토존, 푸드의 칼라를 이용한 체험 [기타 행사]- 주제전시관 및 영상홍보관, 복분자,수박터널, 특산품판매장, 깜짝 경매 등 운영- 거리퍼레이드 및 길거리공연, 20만평 규모의 옥수수체험장 운영   행사기간   2015.06.19 ~ 2015.06.21 위치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도봉길 30 (아산면) 행사장소 전북 선운산 도립공원 일원 연 락 처 061-561-1987

  • 고창복분자와수박축제 2016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공인된 고창복분자와 수박, 풍천장어를 소재로 음식+공연+휴식의 개념을 도입하여 여름철 대표적인 축제로 도약한다. 푸드축제에 걸맞는 음식개발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문화관광 축제로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5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행사내용 ◆ 1일차 : 건강을 테마로 복분자와 수박의 우수성 홍보하는 축제의 장 - 고창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 및 건강 패키지 체험 프로그램 구성 ◆ 2일차 : 관광객들과 고창 군민들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 -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대행사 진행 ◆ 3일차 : 수박과 복분자 외 기타 농산물의 판매촉진을 위한 먹거리 장 - 판매 촉진을 위한 지역농산물의 할인, 경매, 프로모션 진행 -고창의 기타 농산물 농사와 함께 홍보, 판매 프로그램 ◆ 공연프로그램 군민화합 가요제,고창예술인 문화 한마당(상설공연), 전통놀이 한마당, 각설이 경연대회,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 등 ◆ 시음․시식행사 수박화채 시식, 복분자주 시음, 풍천장어 시식, 복분자‧수박 마음껏 먹기 행사, 복분자 화장품, 비누 만들기 체험, 복분자 가공제품(즙, 한과, 젤리 등) 시식, 복분자 와인 등 ◆ 전시평가행사 고창 명품수박 선발대회, 복분자 장어 테라피 요리경연대회 ◆ 체험 프로그램 복분자주 담그기, 복분자 족욕, 복분자 제리만들기, 복분자 초콜릿‧쿠키만들기, 나만의 빙수만들기, 자전거발전 쥬스만들기 게임, 원두막 수박서리, 스포츠체험(요강을 뒤집어라, 징글징글 장어의 힘, 요강판치기) ◆ 관광객 참여게임 행사장 스탬프랠리(홍보관, 체험관) - 기념품 증정, 장복수게임, 추억의 보물찾기, 앵그리수박 게임, 복분자 떡메치기, 사랑의 장복수항아리 체험 등 ◆판매행사 복분자 생과 및 가공제품 판매장, 수박전시판매장, 풍천장어 판매장, 기타 고창특산품 판매장 등 부대행사 수박그림 그리기 대회, 레고플레이파크, 스템프랠리, 장어꼬치포차, 장복수깡통열차, 대박풍천장어잡기, 고창황토놀이터, 씨앗나눔행사 등 행사기간 2016.06.17 ~ 2016.06.19 위치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아산면) 행사장소 선운산도립공원 생태숲 일원 연 락 처 (연락처)063-561-3385, 063-560-8845 홈페이지 http://bokbunja.gochang.go.kr

  • 고창복분자와수박축제 2017

      ...권보전지역 청정 고창에서 여름 과일의 왕 수박, 항산화 성분의 컬러푸드 복분자, 자양강장의 왕 풍천장어가 여름의 초입 6월 관광객을 손짓하며 부른다. 경관이 빼어나고 그대로도 뛰어나 선운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국가브랜드 대상 10년 연속 수상한 수박과 7년연속 수상에 빛나는 복분자, 여름 보양식의 대표주자 풍천장어를 주제로 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행사목표]- 고창 복분자와 수박, 풍천장어를 고창군민과 관광객이 만끽할 수 있는 풍성한 식도락(食道樂) 축제- 고창 문화‧관광자원 및 농특산품 연계한 소득창출 마케팅- 축제로 지역경제 활성화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축제 공간구성으로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축제로의 발전 기반 마련 [주요 프로그램]- 6. 16(금) : 제 1회 전국 수박 품평회 개최/선운사유스호스텔/10:00~- 6. 17(토) : KBS 전국 노래자랑, 14:00~- 6. 18(일) : 전국 복분자 푸드 경연대회 [이색 프로그램] - 복분자 속 황금반지를 찾아라, 복분자 주 담그기, 황토놀이 체험 등 행사내용 - 대표 프로그램 : 전국 수박 품평회, KBS전국 노래자랑, 전국 복분자 푸드 경연대회- 경연 프로그램 : 군민대화합한마당, 줌마댄스 페스티벌, 키즈페스티벌, 복수 가요제- 공연 프로그램 : 저글링, 버스킹, 마술쇼, 삐에로, 고창 문화예술 동호인공연 등- 시음/시식 행사 : 수박화채, 복분자주 시음, 복분자 가공제품(복분자주,떡 등) 시식 등- 전시평가행사 : 고창 베리전시관, 수박 카빙, 미니동물원, 곤충전시관 - 체험/게임프로그램황토 : 고창 황토놀이 체험, 황토팩복분자 : 복분자 속 황금 반지를 찾아라, 복분자주 담그기, 복분자 족욕, 복분자 팩, 복분자· 수박 요거트, 복분자 화장품 /비누 만들기장어 : 풍천장어잡기,풍천장어 낚시체험, 장어꼬치포차수박 : 수박부채만들기, 수박장신구만들기 등기타 : 힘자랑 헤머치기, 어린이 물놀이장- 관광객참여게임행사장 스탬프랠리(기념품 증정), 깡통열차수박 : 수박빨리먹기, 수박 굴리기, 수박 활쏘기, 수박씨멀리뱉기, 수박 나르기 릴레이복분자 : 복분자 다트게임, 복분자 얼음 오래 버티기- 판매행사 : 복분자 생과 및 가공제품(떡 등)판매장, 수박전시판매장, 기타 고창특산품 판매장, 장어꼬치포차 등 행사기간 2017.06.16 ~ 2017.06.18위치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158-6행사장소 선운산도립공원 일원연 락 처 063-560-8845홈페이지 http://www.goboksu.co.kr  

  • 고창복분자와수박축제 2018

      ...권보전지역 청정 고창에서 여름 과일의 왕 수박, 항산화 성분의 컬러푸드 복분자, 자양강장의 왕 풍천장어가 여름의 초입 6월 관광객을 손짓하며 부른다. 경관이 빼어나고 그대로도 뛰어나 선운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국가브랜드 대상 10년 연속 수상한 수박과 7년연속 수상에 빛나는 복분자, 여름 보양식의 대표주자 풍천장어를 주제로 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행사목표]- 고창 복분자와 수박, 풍천장어를 고창군민과 관광객이 만끽할 수 있는 풍성한 식도락(食道樂) 축제- 고창 문화‧관광자원 및 농특산품 연계한 소득창출 마케팅- 축제로 지역경제 활성화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축제 공간구성으로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축제로의 발전 기반 마련 행사기간 2018.06.22 ~ 2018.06.24위치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158-6행사장소 선운산도립공원 일원연 락 처 063-560-8854홈페이지 http://www.goboksu.co.kr  

축제 카렌다 더보기

웹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