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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모(모자), 전모[氈帽]는 충청도 공주에서 진상했다는 기록이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전모[ 氈帽 ] 진상품관련근거 전모[氈帽]는 충청도 공주에서 진상했다는 기록이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조선시대 부녀들이 외출할 때나 말을 탈 때 쓰던 모자의 하나. 테두리에 14∼16개의 살을 대어 기본 형태를 만들고, 여기에 한지를 발라 만들었다. 표면 가장 자리에는 나비와 꽃무늬, 수(壽), 복(福),귀(貴)등의 글자를 장식하였다. 안에는 쓰기에 편하도록 머리에 맞춘 테가 있으며 그 머리테 양쪽에 색깔이 다른 끈을 달아 턱밑에서 매면 얼굴이 보이지 않게 된다. 가장자리에는 부(富)·귀(貴)·수(壽)·복(福) 글자를 나비무늬와 함께 그렸고, 전모살 한가운데에는 태극을 그렸다. 오복(五福)을 빌기 위해 박쥐무늬를 8개 그리기도 했다. 안쪽에는 쓰기에 편하도록 머리에 맞춘 테가 있으며, 머리테 양쪽에 길게 끈을 달아 턱 밑에서 매어 늘어뜨리도록 했다. 가례도감의궤(家禮都監儀軌)에 실린 행렬도에 의녀(醫女)와 기행나인(騎行內人)들이 전모를 쓴 모습이 그려져 있어, 궁중에서도 사용했음을 알 수 있고 사대부가의 부녀들이 사용한 예는 찾아볼 수 없다. 다만, 신윤복(申潤福)의 풍속도로 미루어 멋을 좋아하는 기녀들이 바깥나들이용으로 사용하였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전하여지고 있는 조선 말엽의 전모를 보면, 박쥐·태극·나비 등의 예쁜 무늬와 수(壽)·복(福)·부(富)·귀(貴) 등의 글자를 써넣어 매우 장식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출처: 두산동아,『한국복식사』,(석주선, 보진재, 1978),한국민족문화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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