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
가물치
가지
간재미
갈근
갈치
감자
감태
감초
감홍로주
강활
강황
게장
고구마
고등어
고본
고사리
고슴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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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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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
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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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구리
국수
국화차
굴비
금불초
기장
김치
꼬막
꼴뚜기
꽃게
꿀풀
나물
나전칠기
낙죽장도
낙지
냉이
노루
녹두
녹용
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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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룹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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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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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
다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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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당귀
대게
대구
대나무
대발
대추
더덕
더덕주
도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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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
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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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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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파전
동백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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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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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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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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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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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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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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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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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복령
복분자
복숭아
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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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부채
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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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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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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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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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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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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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게
참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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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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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자
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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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궁중 진상품 함안파시곶감

      함안파수곶감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궁중 진상품 함안파시곶감  옛날부터 유명한 곶감으로 군관내 여러 고을에서 생산되지만 그 중에서 함안면 파수리의 것이 더욱 유명하다. 조선 숙종 때부터 궁중 진상품으로 올려졌던 함안곶감이 참살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해마다 왕실에 진상품으로 전해 왔는데 수백년이 지난 오늘에 있어서도 그때의 그 맛이 그대로 면면히 이어오고 있다. 감이 씨가 없고 사람의 손으로 정성스레 만들어진 이 곶감은 완제품이된 후에도 말랑말랑하여 더운물에 넣어 저으면 꿀처럼 풀리는 특징을 갖고 있어 한방약의 재료로 널리 소문나 있을 뿐 아니라 각 가정에서 경사 때나 명절 때에 만드는 수정과에 넣으면 천하일품이 된다.   함안 파수곶감단지 외 3개단지 187ha에서는 700여 재배농가가 3600M/T의 원료감(함안 수시)을 수확, 연 58만 상자의 곶감을 생산되고 있다.  특히 함안곶감 주산지인 파수지역은 해발 770m의 청정 여항산을 배경으로 공기가 맑고 안개가 잘 끼지 않는 곶감 건조의 천혜 자연조건을 갖추고 부드럽고 단맛이 강한 고품질 곶감을 생산해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대도시 대형마트 등에 납품하고 주문 배송도 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품질이 뛰어난 함안 곶감은 12월 주 출하 시기에 물량이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있으며 탁월한 맛으로 타지역 제품과 차별화됐다. 특히 산청의 곶감 재배농가가 늘면서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씨가 적고 쫀득하며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는 함안곶감은 깎기부터 말리기까지 정성어린 손길이 수차례 더해지면서 예쁜 색깔과 모양으로 소비자의 기호를 만족시킨다. 또 완제품을 더운물에 넣어 저으면 꿀처럼 잘 풀리고 단맛이 강해 수정과용으로도 천하일품이다.   진상품관련근거곶감(乾柿子), 감[杮]은 경기도(강화도호부, 남양도호부) 경상도(거창군, 고령현, 고성현, 곤양군, 기장현, 단성현, 대구도호부, 사천현, 산음현, 삼가현, 상주목, 선산도호부, 안음현, 영산현, 의령현, 인동현, 진주목, 창원도호부, 청도군, 초계군, 칠원현, 하동현, 함안군, 함양군, 합천군) 전라도(고산현, 정읍현, 태인현, 광산현, 영암군, 고창현, 장성현, 함평현, 해남현, 곡성현, 남원도호부, 담양도호부, 옥과현, 용담현, 운봉현, 장수현, 창평현, 광양현, 구례현, 낙안군, 능성현, 동복현, 보성군, 화순현) 충청도(서천군, 온양군, 한산군)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있다.   우리 농산물과 수입 농산물 비교    감 관련문헌  감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고려 명종 때(1138년)에 고욤에 대한 기록이 있고, 고려 원종때(1284~1351년)의 농상집요에 감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조선 성종 때의 「국조 오례」에는 감을 중추절의 제물로 사용한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때부터 제례 때에 "조율이시, 홍동백서"라는 말로 감을 중히 여기고 애용하게 된 듯하다. 곶감은 조선시대에 많이 애용된 듯하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1682년(숙종 8) 중국에 보낸 예물목록 중에 보인다. 19세기 초의 문헌 주영편(晝永編)에는 종묘제사 때 바치던 계절식료품으로 기록되어 있다. 규합총서, 진연의궤,진찬의궤 등에도 기록이 있다. 본초비효에서는 감을 깎아 말린 곶감은 숙혈(피가 머무르는 것)을 없애고 폐열, 혈토, 반위(구역질), 장풍(창자꼬임)과 치질을 다스리는데 쓰여 왔습니다. 감에는 껍질이 두꺼운 것과 얇은 것이 있다. 곶감용으로는 껍질이 얇고 육질이 치밀하며 당분이 많은 봉옥(峰屋)•미농(美濃) 등의 품종이 좋다. 그리고 완숙하기 전에 채취한 떫은 감이 좋다. 도문대작에서는 지리산의 오시(烏枾)가 곶감 만드는 데 좋다고 하였다. 곶감 만드는 법은 규합총서에 의하면, 8월에 잘 익은 단단한 수시(水枾: 물감)를 택하여 껍질을 벗기고 꼭지를 떼어 큰 목판에 펴놓아 비를 맞지 않도록 말린다. 위가 검어지고 물기가 없어지면 뒤집어놓고, 마르면 또 뒤집어 말린다고 하였다.   곶감관련 설화 구전하는 이야기 가운데 동물 세계에 관한 이야기인 동물담(動物譚)에 속하는 설화. 생소한 낱말을 듣고 그것의 정체를 확인하지 못하고 겁부터 집어먹는 호랑이의 이야기인데, ‘범보다 무서운 곶감’ 이야기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 호랑이가 마을로 내려와 먹을 것을 찾던 중, 방안에서 우는 아이를 달래는 어머니의 소리를 엿듣는다. 처음에는 그 어머니가 “밖에 호랑이가 왔으니 울지 마라”고 한다. 그러나 아이는 울음을 여전히 그치지 않는다. 그런데 어머니가 다시 “곶감이다. 울지 마라”고 한다. 그러자 아이가 울음을 그친다. 이 말을 들은 호랑이는 곶감이 자기보다 더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이 때 집에 소도둑이 들어왔다가 호랑이를 소로 착각하고 호랑이 등에 올라탄다. 깜짝 놀란 호랑이는 자기의 등에 탄 놈이 필시 곶감일 것이라고 생각하고는 죽을힘을 다하여 달아난다. 동이 트자 도둑은 자기가 타고 있는 것이 호랑이임을 알고 뛰어내리고, 호랑이도 이제 살았구나 싶어 그대로 달아난다. 그런데 호랑이를 만난 곰(또는 토끼)이 곶감은 사람일 뿐이라며 잡으러 가자고 호랑이를 부추겼다. 하지만 소도둑이 자신을 괴롭히는 곰의 불알을 잡아당겨 곰은 죽고, 호랑이는 다시 도망갔다.   동물 가운데 영물로 알려진 호랑이가 오히려 무지하고 어리석은 동물로 묘사되고 있으며, 그 행동을 해학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와 비슷한 설화는 중국 및 일본에도 전승되고 있으며, 인도(印度)의 고대 설화집인 《판챠탄트라》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곶감의 효능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에는 곶감이 기침과 설사에 좋고, 각혈이나 하혈, 숙취 해소에도 좋다고 했다. 특히 곶감 표면의 흰가루(시상, 시설이라 함. 일종의 당분가루)는 기관지염과 폐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한방에서는 동맥경화나 고혈압에 좋고, 이뇨작용과 피로회복, 정력 강화와 정액생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 풍부한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곶감은 비타민A와 비타민C(사과의10배)가 풍부하여 건강보조식품으로서 손색이 없다. ▣ 설사를 치료한다. 곶감을 먹을 때 끝 맛이 떫은 이유는 바로 타닌 성분 때문이다. 이 타닌 성분은 설사를 멎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고혈압을 예방한다. 곶감의 타닌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모세혈관 강화에 의해서 고혈압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 숙취가 해소된다. 음주 전후에 곶감을 3개를 물에 넣은 후 달여서 1컵씩 하루에 세 번 복용하시면 매우 효과적이다. ▣ 기관지가 강화된다. 한방에서는 곶감 표면에 형성되는 하얀 가루를 기침이 많거나 가래가 끓을 때, 폐가 답답할 때, 만성기관지염 등 치료에 쓰인다. ▣ 비위가 강화된다. 곶감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위와 장을 두텁게 만들어주고 비위를 강화시켜 목소리를 곱게 해주고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준다. ▣ 정력이 강화되고 정액 생성이 향상된다. 곶감 표면에 형성되는 하얀 가루는 시설 이라고 불리는데 정액을 보충해주고 정력제로써 매우 좋다. 곶감을 먹을 때 하얀 가루를 털어내고 먹는 행동은 복을 차버리는 것과 같다. ▣ 각종 질병 및 감기예방에 좋다. 곶감을 꾸준히 먹게 되면 면역력이 향상 되서 각종 질병 및 감기예방에 효과적이다.     외상치료 1. 벌레에 물린 경우 : 곶감을 식초에 1개월 동안 절여둔걸 바른다. 식초의 강한 살균작용과 곶감의 수렴작용으로 인해 좋은 약효를 낸다. 2. 팔다리를 삔 경우 : 염좌성 질환에는 곶감을 이겨 혹은 짓찧어 붙인다. 솥에다 삶아서 그 즙을 바른다. 3. 귀 외부질환 : 고막 외부에 이물이 있을 때나 청취가 어렵거나 중이염 등의 질환으로 귓속이 흔들리거나, 알맹이가 구르는 느낌이 있으며 다른 질병이나 빈혈로 나타나는 경우에 곶감 30개를 찹쌀 2~3되로 떡을 만들어 며칠을 나누어 먹든가 국을 시원하게 끓여 1~2주일 먹으면 청각에 효과가 좋다. 4. 사마귀 : 여성의 얼굴에 검은 사마귀가 난 경우에 매일 아침, 저녁으로 곶감을 한 개씩 먹거나 또는 익은 감 한 개씩을 오래 먹으면 없어진다. 5. 벤 상처 : 곶감을 으깨어 상처부위에 바르면, 피도 멎고 상처도 저절로 아문다. 6. 목뼈를 다친 경우 : 곶감의 씨를 빼서 분마기에 곱게 찧어 팔팔 끓여서 즙을 낸다. 체에 걸러 즙만 마시면 해독작용으로 효과가 있다. 7. 치질로 하혈 할 때 : 곶감을 태워 가루로 하여 1회 2돈씩 물로 복용하면 유효하다. 치창에 찹쌀 1되에 곶감 6개의 비율로 넣어서 만든 곶감떡에 밥을 쪄서 뜨거울 때 2~3개씩 먹으면 효과가 있다. (위가 약한 사람은 그 양을 적게 먹는다.) 8. 부스럼, 화상, 탈황, 종기 : 부스럼이나 화상에는 불에다 직접 말린 감이나 곶감을 바른다. 종기가 났을 때는 입으로 씹어서 물컹해진 곶감을 반죽하여 붙인다.   내상치료 1. 위암 (위암으로 음식물을 토할 경우) : 밥을 지을 때 곶감을 밥 위에 올려 쪄서 이를 10일간쯤 계속 먹으면 효과가 있다. 곶감 3개를 꼭지까지 함께 으깨서 이를 술에 타 마셔도 효과가 있다. 2. 숙취제거 : 포도당과 당질로 인해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술을 마실 때 단감이나 곶감을 안주로 먹거나 술을 마신 뒤 후식으로 먹는다. 3. 비염, 코막힘 : 볶은 현미를 곶감과 반씩 섞어 죽을 만들어 2~3동안 먹는다. 찹쌀 죽 속에 듬성듬성 썬 곶감을 넣어 이를 공복 시에 며칠간 계속 먹는다. 4. 두부 먹고 체했을 때 : 체기를 받아 토하지도 못하고 내려가지도 않을 때 쓰이며, 오랜 식체도 잘 낫는다. 돼지고기를 먹고 체 한 경우도 쓰인다. 곶감 서너개에 물을 적당히 넣고 달여서 한 번에 먹는데 하루에 세 번씩 달여 먹는다. 5. 감기, 기관지염 : 감기에 걸려 머리가 아프고 코가 막히며 기침이 날 때 쓴다. 기관지염에도 좋다. 곶감 서너개를 구워먹거나, 혹은 곶감 세 개와 생강 한 뿌리를 함께 달여서 하루에 한 번씩 먹는다. 6. 고혈압 : 떫은 감 반 말 가량을 찧어 마른 북어 세 마리와 같이 넣고 푹 삶아 그 국물을 조금씩 수시로 마시면 고혈압에 특효이다. 두 달 만 복용하면 웬만한 고혈압은 치유된다. 7. 중풍 : 떫은 감즙은 중풍에 신효하다. 또한 어린 잎을 쪄서 말려 가루를 내 더운 물과 먹고 다 자란 잎은 그늘에다 말려서 차로 마신다. 8. 이질, 설사, 하혈, 위장병, 대장염 :먼저 양귀비 대공 한 근을 푹 고은 물에 연시 반 말과 토종꿀 반 되를 넣어 뭉근한 불에 타지 않도록 달여 이틀만 수시로 먹으면 치유된다. 양귀비꽃은 마약의 일종이므로 법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으니 대신 무 씨앗을 볶아 가루를 내 쓰기도 하며 무말랭이 반 근을 넣어서 만들기도 한다. 9.딸국질 : 곶감 네 개를 삶아 그 물을 마시면 없어진다.   반건시에 대해 곶감은 완전히 건조시키지 않고 수분을 충분히 남겨두면 반건시가 된다. 수분이 아주 적은 곶감보다 수분이 많아 맛이 더 차지고 표면에 포도당 결정이 맺히지 않는다. 물론 수분이 많은 만큼 유통기한이 짧아진다. 다만, 이 경우는 꽤나 취향을 타는 편으로 흰 가루가 없는 곶감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사실. 흰색 가루가 생긴 것보다는 위에 언급한 반건시가 모양도 좋고 식감도 더 부드럽기에 더 상품가치가 높다. 명품기획으로 만든 곶감은 대부분 반건시이다. 반건시는 비타민 아미노산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다른 과일에 들어 있는 비타민C와 달리 쉽게 열이나 공기 물에 노출되어 있을 때 쉽게 파괴되지 않고, 몸에 저항력을 높이고 노화 방지, 감기 예방, 피로 회복 등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몸을 따뜻하게 보강하고 장과 위를 두텁게 하고 비위를 튼튼하게 해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며 목소리를 곱게 해준다.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저항력(면역력 증강)이 증가해 감기 예방에도 좋다.   당도는 높지만 당뇨병 환자가 섭취시 혈당증가 수치는 높지 않다. 설사가 심할 때 반건시를 먹으면 설사를 멎게 하는 효과가 있다. 반건시의 ‘탄닌’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도 한다. 또한 기침, 딸국질, 만성기관지염, 각혈, 하혈, 동백경화나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   참고문헌 및 출처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제민요술(齊民要術)》, 《신수본초(新修本草)》, 두산백과,,『도문대작(屠門大嚼)』,『조선요리학』(홍선표, 조광사, 1940),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농어민신문, 항약구급방(鄕藥救急方), 지봉유설, 『주영편(晝永編)』 『규합총서』•『진연의궤』•『진찬의궤』  

  • [하동 대봉감(하동곶감) 옛날 임금님의 진상품 ,대봉감을 연시로 만드는 방법

    [하동 대봉감(하동곶감) 옛날 임금님의 진상품  "과실지왕 감이요, 감지왕은 대봉이라" 하동 악양골 대봉감은 옛날 임금님의 진상품으로 이름난 전통 과일로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민족의 영산 지리산 정기를 머금은 비옥한 토지에서 자란 저 공해 과실로 타 지역 대봉보다 색깔 모양이 아름답고, 맛과 향이 뛰어나며, 일조량이 많아 장기 저장이 가능하고 연시(홍시) 감으로 으뜸이다. 재배면적은 약 250㏊로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비타민이 풍부하여 홍시로 만들어 드시면 여자들의 피부 미용은 물론이고 다이어트 식품으로 권장되는 과실로 일본 등지로 많은 수출을 하고 있다.   [대봉감을 연시로 만드는 방법]  옛날에는 연시(홍시)를 만드는 방법은 병아리 가두리에 담아 짚으로 덮어 보온하고 감나무에 매달아 깊은 겨울 이른봄까지 저장이 가능하였으나 지금은 저장 기술이 다양하다. 소량은 저장 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자연 연시로 빨리 만들려면 광주리에 담아 아파트 베란다 등 햇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두면 되고, 장기간 보관하면서 먹으려면 아이스박스를 이용한다. 아이스홍시로 이듬해 여름까지 먹으려고 할땐 80%정도의 홍시감을 랩 등을 사용하여 냉장고, 냉동실에 보관한다. 아이스홍시는 한 여름 어떤 기호식품보다 대봉감의 맛과 향 계절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농산물과 수입 농산물 비교]   [감의 유래] 감은 동아시아 특유의 과수로서 한국, 중국, 일본이 원산지이다. 우리 나라에서 감이 언제부터 재배되었는지 정확한 기록은 찾기 어렵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고려인종(1138년)때 고욤에 대한 기록이 있고, 고려원종(1284-1354년)때 농상집요에 감에 대한 기록이 있다. 또 조선성종(1470년)때 건시.수정시 등에 대한 기록이 있으며 조선 초기에 감이 진상물로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재배가 시작된 것은 조선 초기 이전일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최근 우리 나라에서 감에 관한 조사는 1920년대에 최초로 시작되었으며 지리산 남부에 산재하고 있으나 품질이 불량하다고 기록되어 있다. 원산지는 한국이지만 일본의 재배 기술이 접목되어 기후가 온화하고 토질이 비옥한 재배 적지를 찾아 심어 진 곳이 하동 악양으로 대봉감의 시배지로 전해지고 있으며 한때는 왜감, 하찌야로 유명했으나 현재는 순수한 우리말 대봉감으로 이름하여 원, 근타지역 대봉 맛과 향을 비교 할 수 없는 특유의 감미를 자랑하고 악양 명품 대봉감으로 전해지고 있다.  

  • 영동곶감(忠北 永同 乾杮), 곶감의 효능, 영동 곶감이 청와대 설 기념품으로 납품하였다

    영동 곶감(忠北 永同 乾杮, Dried Persimmons) 감 고을 충북 영동군의 집집마다, 가로수마다 달콤 쫄깃한 감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이 지역 감 농가는 한로(寒露)와 입동(立冬) 사이에 드는 상강(霜降) 무렵부터 감을 깎아 말려 해마다 2000여 t(50만 접)의 곶감을 생산하고 있다.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전천후 건조시설과 현대식 생산시스템에서 만들어진 우수한 품질과 위생적으로 말린 영동곶감은 쫄깃하고, 맛이 좋아 전국 최고의 상품으로 인정받는다.   영동감의 품종 영동에서 재배되는 감은 주로 둥시와 영동 월하시, 반시, 먹시 등이다. 둥시는 영동과 경북 상주 등에 많이 분포하며 수세가 강하고 직립성이며 과형은 다소 긴 원형으로 과중은 150-180g정도로 과피는 담홍색이나 완숙하면 황홍색을 띠는데 일명 먹감이라고도 한다. 곶감용으로 품질이 우수하여 대표적인 곶감용 품종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씨는 2 - 4개가 들어 있고 숙기는 10월 하순이고 풍산성이다. 내한성은 강하나 생리적 낙과가 많고 탄저병에 약한 편이다. 월하시는 영동이 주산지로 과수연구소에서 1959년부터 1968년 까지 수집 검토하여 1차 선발한 품종으로 1974년부터 생육 및 과실특성을 조사한 결과 연시, 곶감용으로 우량시 되어 1981년 최종 선발하였다.   생육특성은 수세가 중간정도이고 반개장성으로 1년생 가지는 굵고 길게 자라고 잎이 매우 크며 꽃눈 착색이 양호하고 발아기는 늦으나 만개기는 빠른 편이다. 과실 특성은 숙기가 10월 하순으로 과중은 250g 정도의 대과종이고 평원형으로 횡단면은 방형에 가깝고 과피는 등황색으로 광택이 있어 매끄러우며 과분이 많고 과육은 황색으로 연하며 갈반이 전혀 없는 완전 떫은감으로 당도는 18.5° Brix로 매우 높고 연시 및 곶감용으로 적합하다.   영동감의 특성 영동감은 무공해 알카리성 식품으로 몸에 좋으며, 소백산맥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지형과 물, 기후가 감의 생육에 적합하여 당도가 높고 색깔이 아름다우며 품질이 우수하다. 특히 감나무 생육에 적정한 평균 온도와 배수가 양호한 토양으로 인하여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군내 전 지역에서 재배되는데 특히 백두대간에 위치한 지역의 감과 곶감의 품질이 우수한데 이는 적정한 밤과 낮의 기온차로 인하여 생육기 감의 색상이 아름답고 당도가 높으며 건조 시에는 타 지역에 비하여 다소 높은 적당한 바람과 밤과 낮의 기온차등 건조에 유리한 자연적 조건이 있기 때문이다. 영동지역 감 재배 농가는 관정 또는 깨끗한 계곡수로 관수하고 단목재배에서 감과원으로 조성하여 집약관리를 실시하고, 현대화된 곶감건조시설 및 저온저장시설로 고품질의 곶감을 생산하고 있다.   영동곶감의 청와대 납품 영동 곶감이 청와대 설 기념품으로 납품하였다. 청와대에 공급된 영동곶감은 대양영농조합이 산림조합중앙회의 주문에 따른 것으로 4000상자(1상자 500g)에 달한다. 산림조합 관계자들이 공장을 방문해 실사한 후 공급을 결정하고 “농산물품질관리원의 품질인증을 받은 곶감”이다.   영동곶감페스티벌 영동군은 전국 최대의 과일주산지로 과일성지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고장의 특산물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함께 어울려 참여하는 과일축제로 육성하여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매년 12월 경 영동 곶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나아가 영동군의 농·특산물(임산물)을 글로벌 시장의 전략품목으로 육성하여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임업인에게 영농의욕을 고취하고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중점산업으로 이끌어 갈 계획이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 이웃과 함께 곶감 따기 체험을 할 수 있고, 나만의 감잼 만들기, 감잎, 감껍질 족욕 하기, 감 깎기 및 매달기 등 직접 곶감체험을 할 수 있고, 전시장 및 판매장 등을 통해 다양한 영동곶감을 경험할 수 있다.    진상품관련근거곶감(乾柿子), 감[杮]은 경기도(강화도호부, 남양도호부) 경상도(거창군, 고령현, 고성현, 곤양군, 기장현, 단성현, 대구도호부, 사천현, 산음현, 삼가현, 상주목, 선산도호부, 안음현, 영산현, 의령현, 인동현, 진주목, 창원도호부, 청도군, 초계군, 칠원현, 하동현, 함안군, 함양군, 합천군) 전라도(운주, 완주, 동상 고산현, 정읍현, 태인현, 광산현, 영암군, 고창현, 장성현, 함평현, 해남현, 곡성현, 남원도호부, 담양도호부, 옥과현, 용담현, 운봉현, 장수현, 창평현, 광양현, 구례현, 낙안군, 능성현, 동복현, 보성군, 화순현) 충청도(서천군, 온양군, 한산군)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있다.   [우리 농산물과 수입 농산물 비교]    감의 유래 감은 동아시아 특유의 과수로서 한국 •중국 •일본이 원산지다. 중국 최고(最古)의 농업기술서 제민요술(齊民要術)에 감나무의 재배에 대한 기록이 있고, 당나라의 신수본초(新修本草)에도 감나무를 분류 수록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감 재배는 고려 원종(1284-1351년)때 지어진 농상 집요에 기록이 있고 조선 성종  인 1474년에 지어진 국조오례의에서는 감을 중추제에 제물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광해군 1614년에 쓰여진 지봉유설에는 고욤나무. 정향시홍시 등의 재배 기록이 있다. 그밖에 현종 때 지어진 구황촬요에는 소시의 조리법과 곶감 만드는 법이 나와 있고 서명응(1715-1781년)에 의하여 쓰여진 고사십이집에 감식초와 홍시를 만드는 방법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항약구급방(鄕藥救急方)에 경상도 고령(高靈)에서 감을 재배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일본에는 8세기경에 중국에서 전래하였다는 설이 유력하며, 화명유취초(和名類聚抄, 931~938?)에 야생종과 재배종을 구별하고 있다. 감은 단것이 귀했던 시대에 귀중한 과일이었으므로 가공 •저장 •이용에 힘써 왔다. 수세(樹勢)가 강건하고 병충해도 적어서 비교적 조방적 재배가 가능하다.    곶감의 어원 및 유래 감은 『향약구급방』에 기록되어 있듯이 고려시대부터 재배되었음을 알 수 있지만 감을 말린 곶감은 문헌에 보이지 않고 있다. 곶감은 조선시대부터 많이 애용된 듯하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1682년(숙종 8) 중국에 보낸 예물목록 중에 보인다. 19세기 초의 문헌 주영편(晝永編)에는 종묘제사 때 바치던 계절식료품으로 기록되어 있다. 규합총서•진연의궤•진찬의궤 등에도 기록이 있다. 본래 곶감이란 말은 ‘곶다’에서 온 것으로, ‘꼬챙이에 꽂아서 말린 감’을 뜻한다. 된소리로 ‘꽂감’이라 하는 것도 ‘꽂다’에서 비롯된 말이다.   곶감의 효능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에는 곶감이 기침과 설사에 좋고, 각혈이나 하혈, 숙취 해소에도 좋다고 했다. 특히 곶감 표면의 흰가루(시상, 시설이라 함. 일종의 당분가루)는 기관지염과 폐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한방에서는 동맥경화나 고혈압에 좋고, 이뇨작용과 피로회복, 정력 강화와 정액생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 풍부한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곶감은 비타민A와 비타민C(사과의10배)가 풍부하여 건강보조식품으로서 손색이 없다. ▣ 설사를 치료한다. 곶감을 먹을 때 끝 맛이 떫은 이유는 바로 타닌 성분 때문이다. 이 타닌 성분은 설사를 멎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고혈압을 예방한다. 곶감의 타닌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모세혈관 강화에 의해서 고혈압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 숙취가 해소된다. 음주 전후에 곶감을 3개를 물에 넣은 후 달여서 1컵씩 하루에 세 번 복용하시면 매우 효과적이다. ▣ 기관지가 강화된다. 한방에서는 곶감 표면에 형성되는 하얀 가루를 기침이 많거나 가래가 끓을 때, 폐가 답답할 때, 만성기관지염 등 치료에 쓰인다. ▣ 비위가 강화된다. 곶감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위와 장을 두텁게 만들어주고 비위를 강화시켜 목소리를 곱게 해주고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준다. ▣ 정력이 강화되고 정액 생성이 향상된다. 곶감 표면에 형성되는 하얀 가루는 시설 이라고 불리는데 정액을 보충해주고 정력제로써 매우 좋다. 곶감을 먹을 때 하얀 가루를 털어내고 먹는 행동은 복을 차버리는 것과 같다. ▣ 각종 질병 및 감기예방에 좋다. 곶감을 꾸준히 먹게 되면 면역력이 향상 되서 각종 질병 및 감기예방에 효과적이다.   외상치료 1. 벌레에 물린 경우 : 곶감을 식초에 1개월 동안 절여둔걸 바른다. 식초의 강한 살균작용과 곶감의 수렴작용으로 인해 좋은 약효를 낸다. 2. 팔다리를 삔 경우 : 염좌성 질환에는 곶감을 이겨 혹은 짓찧어 붙인다. 솥에다 삶아서 그 즙을 바른다. 3. 귀 외부질환 : 고막 외부에 이물이 있을 때나 청취가 어렵거나 중이염 등의 질환으로 귓속이 흔들리거나, 알맹이가 구르는 느낌이 있으며 다른 질병이나 빈혈로 나타나는 경우에 곶감 30개를 찹쌀 2~3되로 떡을 만들어 며칠을 나누어 먹든가 국을 시원하게 끓여 1~2주일 먹으면 청각에 효과가 좋다. 4. 사마귀 : 여성의 얼굴에 검은 사마귀가 난 경우에 매일 아침, 저녁으로 곶감을 한 개씩 먹거나 또는 익은 감 한 개씩을 오래 먹으면 없어진다. 5. 벤 상처 : 곶감을 으깨어 상처부위에 바르면, 피도 멎고 상처도 저절로 아문다. 6. 목뼈를 다친 경우 : 곶감의 씨를 빼서 분마기에 곱게 찧어 팔팔 끓여서 즙을 낸다. 체에 걸러 즙만 마시면 해독작용으로 효과가 있다. 7. 치질로 하혈 할 때 : 곶감을 태워 가루로 하여 1회 2돈씩 물로 복용하면 유효하다. 치창에 찹쌀 1되에 곶감 6개의 비율로 넣어서 만든 곶감떡에 밥을 쪄서 뜨거울 때 2~3개씩 먹으면 효과가 있다. (위가 약한 사람은 그 양을 적게 먹는다.) 8. 부스럼, 화상, 탈황, 종기 : 부스럼이나 화상에는 불에다 직접 말린 감이나 곶감을 바른다. 종기가 났을 때는 입으로 씹어서 물컹해진 곶감을 반죽하여 붙인다.   내상치료 1. 위암 (위암으로 음식물을 토할 경우) : 밥을 지을 때 곶감을 밥 위에 올려 쪄서 이를 10일간쯤 계속 먹으면 효과가 있다. 곶감 3개를 꼭지까지 함께 으깨서 이를 술에 타 마셔도 효과가 있다. 2. 숙취제거 : 포도당과 당질로 인해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술을 마실 때 단감이나 곶감을 안주로 먹거나 술을 마신 뒤 후식으로 먹는다. 3. 비염, 코막힘 : 볶은 현미를 곶감과 반씩 섞어 죽을 만들어 2~3동안 먹는다. 찹쌀 죽 속에 듬성듬성 썬 곶감을 넣어 이를 공복 시에 며칠간 계속 먹는다. 4. 두부 먹고 체했을 때 : 체기를 받아 토하지도 못하고 내려가지도 않을 때 쓰이며, 오랜 식체도 잘 낫는다. 돼지고기를 먹고 체 한 경우도 쓰인다. 곶감 서너개에 물을 적당히 넣고 달여서 한 번에 먹는데 하루에 세 번씩 달여 먹는다. 5. 감기, 기관지염 : 감기에 걸려 머리가 아프고 코가 막히며 기침이 날 때 쓴다. 기관지염에도 좋다. 곶감 서너개를 구워먹거나, 혹은 곶감 세 개와 생강 한 뿌리를 함께 달여서 하루에 한 번씩 먹는다. 6. 고혈압 : 떫은 감 반 말 가량을 찧어 마른 북어 세 마리와 같이 넣고 푹 삶아 그 국물을 조금씩 수시로 마시면 고혈압에 특효이다. 두 달 만 복용하면 웬만한 고혈압은 치유된다. 7. 중풍 : 떫은 감즙은 중풍에 신효하다. 또한 어린 잎을 쪄서 말려 가루를 내 더운 물과 먹고 다 자란 잎은 그늘에다 말려서 차로 마신다. 8. 이질, 설사, 하혈, 위장병, 대장염 :먼저 양귀비 대공 한 근을 푹 고은 물에 연시 반 말과 토종꿀 반 되를 넣어 뭉근한 불에 타지 않도록 달여 이틀만 수시로 먹으면 치유된다. 양귀비꽃은 마약의 일종이므로 법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으니 대신 무 씨앗을 볶아 가루를 내 쓰기도 하며 무말랭이 반 근을 넣어서 만들기도 한다. 9.딸국질 : 곶감 네 개를 삶아 그 물을 마시면 없어진다.   반건시에 대해 곶감은 완전히 건조시키지 않고 수분을 충분히 남겨두면 반건시가 된다. 수분이 아주 적은 곶감보다 수분이 많아 맛이 더 차지고 표면에 포도당 결정이 맺히지 않는다. 물론 수분이 많은 만큼 유통기한이 짧아진다. 다만, 이 경우는 꽤나 취향을 타는 편으로 흰 가루가 없는 곶감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사실. 흰색 가루가 생긴 것보다는 위에 언급한 반건시가 모양도 좋고 식감도 더 부드럽기에 더 상품가치가 높다. 명품기획으로 만든 곶감은 대부분 반건시이다. 반건시는 비타민 아미노산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다른 과일에 들어 있는 비타민C와 달리 쉽게 열이나 공기 물에 노출되어 있을 때 쉽게 파괴되지 않고, 몸에 저항력을 높이고 노화 방지, 감기 예방, 피로 회복 등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몸을 따뜻하게 보강하고 장과 위를 두텁게 하고 비위를 튼튼하게 해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며 목소리를 곱게 해준다.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저항력(면역력 증강)이 증가해 감기 예방에도 좋다.   당도는 높지만 당뇨병 환자가 섭취시 혈당증가 수치는 높지 않다. 설사가 심할 때 반건시를 먹으면 설사를 멎게 하는 효과가 있다. 반건시의 ‘탄닌’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도 한다. 또한 기침, 딸국질, 만성기관지염, 각혈, 하혈, 동백경화나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   참고문헌 및 출처 《제민요술(齊民要術)》, 《신수본초(新修本草)》, 두산백과,,『도문대작(屠門大嚼)』,『조선요리학』(홍선표, 조광사, 1940),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농어민신문, 항약구급방(鄕藥救急方), 지봉유설, 『주영편(晝永編)』 『규합총서』•『진연의궤』•『진찬의궤』

  • 청도감말랭이, 청도반건시곶감, 청도곶감, 곶감의 효능

      청도 감말랭이(청도곶감) 청도 감말랭이란 청도에 특산품으로 청도 씨없는 감을 깍아 반으로 쪼개요 그리고 유황으로 숙성 시키고 건조기로 말린것입니다 곶감이랑은 건조 방식이 조금 다르고 감이 다릅니다 청도는 감이 유명하고 씨가 없어 더 당도가 높습니다   감말랭이 특징 ㆍ전국유일의 씨없는 감 청도반시를 쪽을 내어 건조하였습니다. ㆍ첨가물이 전혀없는 순수 감 그대로의 제품입니다. ㆍ달콤하고 말랑말랑하여 먹기가 좋고 쫄깃쫄깃합니다. ㆍ간식용, 수정과, 떡고명, 술안주, 선물용, 등산시 간식용으로 적합합니다.   전국 최고의 감말랭이 ㆍ전국 유일의 감에 씨가 없습니다. ㆍ육질이 유연하며 당도가(20)가 높습니다. ㆍ수분이 많아 전국 제일의 감으로 각광받고있습니다.   반건시는 비타민 아미노산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다른 과일에 들어있는 비타민C와 달리 쉽게 열이나 공기 물에 노출되어 있을 때 쉽게 파괴되지 않고, 몸에 저항력을 높이고 노화 방지, 감기 예방,피로 회복등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건시는 몸을 따뜻하게 보강하고 장과 위를 두텁게 합니다.비위를 튼튼하게 해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며 목소리를 곱게 합니다.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저항력(면역력 증강)이 증가해서 감기를 예방합니다.   경상북도 청도 반건시는 씨가 없고 당도가 높으며 비타민A, B1, B2, C 및인체에 유익한 영양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버릴 것이 전혀 없는 청도가 자랑하는 특산물입니다    당도는 높지만 당뇨병 환자가 섭취시 혈당증가 수치는 높지 않습니다 반건시는 기침, 딸국질, 만성기관지염, 각혈, 하혈, 동백경화나 고혈압에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C는 사과의 8~10배, 비타민 A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설사가 심할 때 반건시를 먹으면 설사를 멎게 합니다.효능으로 ‘탄닌’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 본초비효에서는 감을 깎아말린 곶감은 숙혈(피가 머므르는 것)을 없애고 폐열, 혈토, 반위(구역질), 장풍(창자꼬임)과 치질을 다스리는데 쓰여왔습니다. 또한 감은 비타민C의 함량이 많아 감을 먹으면 감기예방에 좋으며, 비타민C의 섭취는 여러 가지 전염병의 예방과 눈의 생리적활동에 없어서는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생활에 필요한 비타민 섭취는 식물성 식품에서 거의 90%를 얻게 되는데, 일상생활에 필요로 하는 비타민류의 1일 섭취량을 감에서 섭취한다면 비타민A와 C는 감 1개를 먹으면 충분하다.   한편 감은 다른 과실보다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회분, 인산과 철분 등이 많고 특히 칼리함량이 많아서 감을 먹으면 체온을 일시 낮추기도 하며 많이 함유된 구연산은 청뇨, 근육의 탄력 조장 등 문화병 환자들의 애호를 받는 과실이다.  또한 최근의 연구에서 감에는 소염작용을 할 수 있는 prostaglandin synthase inhibitor, 혈압강화에 작용하는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inhibitor, 숙취를 경감시켜주는 acetaldehyde dehydrogenase activator(ALDHA), 항응고 물질이 있다는 것이 보고 되었다. 이러한 숙취제거, 뇌졸증, 고혈압, 동맥경화예방에 관여하는 유용물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감인 것이다   본래 곶감이란 말은 ‘곶다’에서 온 것으로, ‘꼬챙이에 꽂아서 말린 감’을 뜻한다. 된소리로 ‘꽂감’이라 하는 것도 ‘꽂다’에서 비롯된 말이다. 이 ‘꽂아서 말린 감’은 영양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에는 곶감이 기침과 설사에 좋고, 각혈이나 하혈, 숙취 해소에도 좋다고 했다. 특히 곶감 표면의 흰가루(시상, 시설이라 함. 일종의 당분가루)는 기관지염과 폐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한방에서는 동맥경화나 고혈압에 좋고, 이뇨작용과 피로회복, 정력강화와 정액생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진상품관근거곶감(乾柿子), 감[杮]은 경기도(강화도호부, 남양도호부) 경상도(거창군, 고령현, 고성현, 곤양군, 기장현, 단성현, 대구도호부, 사천현, 산음현, 삼가현, 상주목, 선산도호부, 안음현, 영산현, 의령현, 인동현, 진주목, 창원도호부, 청도군, 초계군, 칠원현, 하동현, 함안군, 함양군, 합천군) 전라도(운주, 완주, 동상 고산현, 정읍현, 태인현, 광산현, 영암군, 고창현, 장성현, 함평현, 해남현, 곡성현, 남원도호부, 담양도호부, 옥과현, 용담현, 운봉현, 장수현, 창평현, 광양현, 구례현, 낙안군, 능성현, 동복현, 보성군, 화순현) 충청도(서천군, 온양군, 한산군)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있고 청와대에도 귀빈 접대용, 선물용으로 지속적으로 납품되고있다.   곶감의 치료   외상치료  - 벌레에 물린 경우 : 곶감을 식초에 1개월동안 절여둔걸 바른다. 식초의 강한 살균작용과 곶감의 수렴작용으로 인해 좋은 약효를 낸다. - 팔다리를 삔 경우 : 염좌성 질환에는 곶감을 이겨 혹은 짓찧어 붙인다. 솥에다 삶아서 그 즙을 바른다. - 귀 외부질환 - 고막 외부에 이물이 있을때나 청취가 어렵거나 중이염 등의 질환으로 귓속이 흔들리거나, 알맹이가 구르는 느낌이 있으며 다른 질병이나 빈혈로 나타나는 경우 : 곶감 30개를 찹쌀 2~3되로 떡을 만들어 며칠을 나누어 먹든가 국을 시원하게 끓여 1~2주일 먹으면 청각에 효과가 좋다. - 사마귀 : 여성의 얼굴에 검은 사마귀가 난 경우. 매일 아침, 저녁으로 곶감을 한 개씩 먹거나 또는 익은 감 한 개씩을 오래 먹으면 없어진다. - 벤 상처 : 곶감을 으깨어 상처부위에 바르면, 피도 멎고 상처도 저절로 아문다. - 목 뼈를 다친 경우 : 곶감의 씨를 빼서 분마기에 곱게 찧어 팔팔 끓여서 즙을 낸다. 체에 걸러 즙만 마시면 해독작용으로 효과가 있다. - 치질로 하혈 할 때 : 곶감을 태워 가루로 하여 1회 2돈씩 물로 복용하면 유효하다. 치창에 찹쌀 1되에 곶감 6개의 비율로 넣어서 만든 곶감떡에 밥을 쪄서 뜨거울 때 2~3개씩 먹으면 효과가 있다. (위가 약한 사람은 그 양을 적게 먹는다.) - 부스럼, 화상, 탈황, 종기 : 부스럼이나 화상에는 불에다 직접 말린 감이나 곶감을 바른다. 종기가 났을 때는 입으로 씹어서 물컹해진 곶감을 반죽하여 붙인다.   내상치료 - 위암 ( 위암으로 음식물을 토할 경우 ) : 밥을 지을 때 곶감을 밥 위에 올려 쪄서 이를 10일간쯤 계속 먹으면 효과가 있다. 곶감 3개를 꼭지까지 함께 으깨서 이를 술에 타 마셔도 효과가 있다. - 숙취제거 : 포도당과 당질로 인해 피로회복 효과. 술을 마실 때 단감이나 곶감을 안주로 먹거나 술을 마신 뒤 후식으로 먹는다. - 비염, 코막힘 : 볶은 현미를 곶감과 반씩 섞어 죽을 만들어 2~3동안 먹는다. 찹쌀죽 속에 듬성듬성 썬 곶감을 넣어 이를 공복시에 며칠간 계속 먹는다. - 두부먹고 체했을 때 : 체기를 받아 토하지도 못하고 내려가지도 않을 때 쓰이며, 오랜 식체도 잘 낫는다. 돼지고기를 먹고 체 한 경우도 쓰인다. 곶감 서너개에 물을 적당히 넣고 달여서 한 번에 먹는데 하루에 세번씩 달여 먹는다. - 감기, 기관지염 : 감기에 걸려 머리가 아프고 코가 막히며 기침이 날 때 쓴다. 기관지염에도 좋다. 곶감 서너개를 구워먹거나, 혹은 곶감 세개와 생강 한 뿌리를 함께 달여서 하루에 한번씩 먹는다.   곶감의 효능   ▣ 풍부한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곶감은 비타민A와 비타민C(사과의10배)가 풍부하여 건강보조식품으로서 손색이 없다.   ▣ 설사를 치료한다. 곶감을 먹을 때 끝 맛이 떫은 이유는 바로 타닌 성분 때문이다. 이 타닌 성분은 설사를 멎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고혈압을 예방한다. 곶감의 타닌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모세혈관 강화에 의해서 고혈압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 숙취가 해소된다. 음주 전후에 곶감을 3개를 물에 넣은 후 달여서 1컵씩 하루에 세 번 복용하시면 매우 효과적이다.   ▣ 기관지가 강화된다. 한방에서는 곶감 표면에 형성되는 하얀 가루를 기침이 많거나 가래가 끓을 때, 폐가 답답할 때, 만성기관지염 등 치료에 쓰인다.   ▣ 비위가 강화된다. 곶감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위와 장을 두텁게 만들어주고 비위를 강화시켜 목소리를 곱게 해주고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준다.   ▣ 정력이 강화되고 정액 생성이 향상된다. 곶감 표면에 형성되는 하얀 가루는 시설 이라고 불리는데 정액을 보충해주고 정력제로써 매우 좋다. 곶감을 먹을 때 하얀 가루를 털어내고 먹는 행동은 복을 차버리는 것과 같다.   ▣ 각종 질병 및 감기예방에 좋다. 곶감을 꾸준히 먹게 되면 면역력이 향상 되서 각종 질병 및 감기예방에 효과적이다. 감 관련문헌감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고려 명종 때(1138년)에 고욤에 대한 기록이 있고, 고려 원종때(1284~1351년)의 농상집요에 감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조선 성종 때의 국조 오례 에는 감을 중추절의 제물로 사용한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때부터 제례 때에 "조율이시, 홍동백서"라는 말로 감을 중히 여기고 애용하게 된 듯하다. 곶감은 조선시대에 많이 애용된 듯하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1682년(숙종8) 중국에 보낸 예물목록 중에 보인다. 19세기 초의 문헌 주영편(晝永編)에는 종묘제사 때 바치던 계절식료품으로 기록되어 있다. 규합총서, 진연의궤,진찬의궤 등에도 기록이 있다. 본초비효에서는 감을 깎아 말린 곶감은 숙혈(피가 머무르는 것)을 없애고 폐열, 혈토, 반위(구역질),장풍(창자꼬임)과 치질을 다스리는데 쓰여 왔습니다. 감에는 껍질이 두꺼운 것과 얇은 것이 있다. 곶감용으로는 껍질이 얇고 육질이 치밀하며 당분이 많은 봉옥(峰屋),미농(美濃) 등의 품종이 좋다. 그리고 완숙하기 전에 채취한 떫은 감이 좋다. 도문대작에서는 지리산의 오시(烏枾)가 곶감 만드는 데 좋다고 하였다. 곶감 만드는 법은 규합총서에 의하면, 8월에 잘 익은 단단한 수시(水枾: 물감)를 택하여 껍질을 벗기고 꼭지를 떼어 큰 목판에 펴놓아 비를 맞지 않도록 말린다. 위가 검어지고 물기가 없어지면 뒤집어놓고, 마르면 또 뒤집어 말린다고 하였다.  곶감이야기구전하는 이야기 가운데 동물 세계에 관한 이야기인 동물담(動物譚)에 속하는 설화. 생소한 낱말을 듣고 그것의 정체를 확인하지 못하고 겁부터 집어먹는 호랑이의 이야기인데, ‘범보다 무서운 곶감’ 이야기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 호랑이가 마을로 내려와 먹을 것을 찾던 중, 방안에서 우는 아이를 달래는 어머니의 소리를 엿듣는다. 처음에는 그 어머니가 “밖에 호랑이가 왔으니 울지 마라”고 한다. 그러나 아이는 울음을 여전히 그치지 않는다. 그런데 어머니가 다시 “곶감이다. 울지 마라”고 한다. 그러자 아이가 울음을 그친다.이 말을 들은 호랑이는 곶감이 자기보다 더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하게 된다.그런데 이 때 집에 소도둑이 들어왔다가 호랑이를 소로 착각하고 호랑이 등에 올라탄다. 깜짝 놀란 호랑이는 자기의 등에 탄 놈이 필시 곶감일 것이라고 생각하고는 죽을힘을 다하여 달아난다. 동이 트자 도둑은 자기가 타고 있는 것이 호랑이임을 알고 뛰어내리고, 호랑이도 이제 살았구나 싶어 그대로 달아난다.동물 가운데 영물로 알려진 호랑이가 오히려 무지하고 어리석은 동물로 묘사되고 있으며, 그 행동을 해학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와 비슷한 설화는 중국 및 일본에도 전승되고 있으며, 인도(印度)의 고대 설화집인 판챠탄트라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옛 문헌에 보면 신라 흥덕왕때 경상도 의성에 사는 도금동씨라는 집안이 가난하여 숯을 팔아 고기를 사서 어머님을 공양하였다. 하루는 숯을 늦게 팔아 날이 저물어 집으로 오는데 소리개가 고기를 빼앗아 가 울며 집에 와 보니 고기는 집에 있고 병환이 든 모친이 때 아닌 여름에 홍시를 찾으시니 도씨가 감나무 밑을 헤매는데 앞에 호랑이가 앞길을 막고 타라고 하여 호랑이를 타고 백 여리 가서 어느 집 앞에 당도하였다.그 집에 들어가니 주인이 제사밥을 가지고 오는 상에 홍시가 있어 20 여개를 가지고 다시 호랑이를 타고 와 모친을 공양 하였다. 이에 나라에서 효자상을 하사하시었다. 그 후 조선때부터 감 과일이 흉성 하였으니 지금으로부터 1800년 전이 라고 생각한다. 곶감(串監) 감은 ?果(시과)인데 왜 監(감)의 이름을 붙였을까?棗 대추 조 栗 밤 률 梨 배 리 監 감 시 제사상에 대추씨 한 개라 임금님을 뜻하여1개의 씨앗을 말하고, 밤을 3톨을 말하니 3덩승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 3분을 말하고, 배 씨는 10개를 말하니, 감 씨는 8개를 말하니 우리나라는 파도니 함경, 평양, 황해 강원, 경기, 충청, 전라, 경상 8도 감사니, 감(監)은 상감 대감 영감 높은 존칭이며 감 과일을 과일 중에도 제일 맛이 좋으니 과일에 벼슬을 내린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하여 監 감은 탈피를 안 한 것이고, 串 곶은 탈피를 한 것이니, 탈피를 한 것이 위선이니, 串監(곶감) 이라 한 것이다 참고문헌 및 출처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제민요술(齊民要術)》, 《신수본초(新修本草)》, 두산백과,,『도문대작(屠門大嚼)』,『조선요리학』(홍선표, 조광사, 1940),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농어민신문, 항약구급방(鄕藥救急方), 지봉유설, 『주영편(晝永編)』 『규합총서』•『진연의궤』•『진찬의궤』    

  • 완주흑곶감(完州 高種杮, Dried Persimmons)

    완주 흑곶감(完州 高種杮, Dried Persimmons) 옛말에 ‘감 고장의 인심(순박하고 후한 인심)’이란 말이 있다. 감 농사를 많이 짓는 마을에 인심이 후하다는 얘기다. 전북 완주의 늦가을 정취는 남다르다. 집집마다 탐스럽게 매달린 곶감이 주홍빛 물결로 넘실댄다. 집 안팎 감나무마다 까치밥으로 남겨둔 서너 개의 땡감은 앙상한 가지 끝에 매달려 운치 있다. 완주 동상면 감나무는 대부분 산자락에 뿌리박고 있다. 농약은커녕 비료 주기도 쉽지 않다. 청정지역의 무공해 감이다. 감을 깎는 법과 건조방식도 전통 재래식이다. 양질의 곶감을 만들기 위한 조건은 크게 세 가지. 수확시기와 저장방법, 건조방식이 3박자를 이뤄야 제대로 된 곶감을 맛볼 수 있다. 10월에 수확한 감은 저장고에 보관했다가 기온이 내려가면 껍질 벗기는 작업에 들어간다. 껍질 벗기기는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1인당 하루 평균 1300개를 깎는단다. 벗겨낸 껍질은 찹쌀가루를 섞어 감떡을 만드는 데 쓰인다. 건조기간은 50일 정도. 역시 재래식 자연건조다. 영상 2~5도의 기온과 햇볕, 적당한 바람이 자연건조의 기본 조건이다. 노령산맥 자락에 위치한 동상면은 밤낮의 기온차가 심해 감의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깊은 산골의 차갑고 신선한 바람이 과육을 차지고 쫄깃하게 만들어줘 인기가 좋다. 여기에 주민들의 넉넉한 인심이 곶감 맛을 더욱 달콤하게 해준다. 동상면을 등지고 동상호와 대아호를 끼고 732번 지방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내달린다. 멀리 죽순처럼 솟은 암봉을 이고 있는 대둔산(해발 878m)이 눈안에 든다. 대둔산은 금남정맥의 주봉이자 완주의 진산이다 우리나라 곶감의 대표적 산지는 경북 상주를 비롯해 충북 영동, 경남 함안•산청, 전남 장성•순천 등이다. 이에 비해 전북 완주군 동상면과 운주면은 곶감의 대량 생산지는 아니지만 전통 재래식으로 만들어진 ‘고종시’와 ‘흑곶감’이 유명하다. 이곳 감은 씨알이 작지만 씨가 없다. 당도가 높아 고종황제에게 진상되었다는 ‘고종시’다. 당분이 풍부한 고종시는 떫은 맛(타닌산)이 강하고, 2년 이상 묵혀 감식초로 먹기에 좋다. 꼭지 끝이 ‘V(브이)’자로 갈라져 타 품종과 구분도 쉽다. 사실 곶감의 검은 표면은 소비 확대의 치명적인 걸림돌이었다.   진상품관근거곶감(乾柿子), 감[杮]은 경기도(강화도호부, 남양도호부) 경상도(거창군, 고령현, 고성현, 곤양군, 기장현, 단성현, 대구도호부, 사천현, 산음현, 삼가현, 상주목, 선산도호부, 안음현, 영산현, 의령현, 인동현, 진주목, 창원도호부, 청도군, 초계군, 칠원현, 하동현, 함안군, 함양군, 합천군) 전라도(운주, 완주, 동상 고산현, 정읍현, 태인현, 광산현, 영암군, 고창현, 장성현, 함평현, 해남현, 곡성현, 남원도호부, 담양도호부, 옥과현, 용담현, 운봉현, 장수현, 창평현, 광양현, 구례현, 낙안군, 능성현, 동복현, 보성군, 화순현) 충청도(서천군, 온양군, 한산군)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있다.     우리 농산물과 수입 농산물 비교   감의 유래  감은 동아시아 특유의 과수로서 한국 •중국 •일본이 원산지다. 중국 최고(最古)의 농업기술서 《제민요술(齊民要術)》에 감나무의 재배에 대한 기록이 있고, 당나라의 《신수본초(新修本草)》에도 감나무를 분류 수록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감 재배는 고려 원종(1284-1351년)때 지어진 농상 집요에 기록이 있고 조선 성종  인 1474년에 지어진 국조오례의에서는 감을 중추제에 제물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광해군 1614년에 쓰여진 지봉유설에는 고욤나무. 정향시홍시 등의 재배 기록이 있다. 그밖에 현종 때 지어진 구황촬요에는 소시의 조리법과 곶감 만드는 법이 나와 있고 서명응(1715-1781년)에 의하여 쓰여진 고사십이집에 감식초와 홍시를 만드는 방법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항약구급방(鄕藥救急方)에 경상도 고령(高靈)에서 감을 재배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일본에는 8세기경에 중국에서 전래하였다는 설이 유력하며, 화명유취초(和名類聚抄, 931~938?)에 야생종과 재배종을 구별하고 있다. 감은 단것이 귀했던 시대에 귀중한 과일이었으므로 가공 •저장 •이용에 힘써 왔다. 수세(樹勢)가 강건하고 병충해도 적어서 비교적 조방적 재배가 가능하다.   곶감이야기 구전하는 이야기 가운데 동물 세계에 관한 이야기인 동물담(動物譚)에 속하는 설화. 생소한 낱말을 듣고 그것의 정체를 확인하지 못하고 겁부터 집어먹는 호랑이의 이야기인데, ‘범보다 무서운 곶감’ 이야기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 호랑이가 마을로 내려와 먹을 것을 찾던 중, 방안에서 우는 아이를 달래는 어머니의 소리를 엿듣는다. 처음에는 그 어머니가 “밖에 호랑이가 왔으니 울지 마라”고 한다. 그러나 아이는 울음을 여전히 그치지 않는다. 그런데 어머니가 다시 “곶감이다. 울지 마라”고 한다. 그러자 아이가 울음을 그친다. 이 말을 들은 호랑이는 곶감이 자기보다 더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이 때 집에 소도둑이 들어왔다가 호랑이를 소로 착각하고 호랑이 등에 올라탄다. 깜짝 놀란 호랑이는 자기의 등에 탄 놈이 필시 곶감일 것이라고 생각하고는 죽을힘을 다하여 달아난다. 동이 트자 도둑은 자기가 타고 있는 것이 호랑이임을 알고 뛰어내리고, 호랑이도 이제 살았구나 싶어 그대로 달아난다. 동물 가운데 영물로 알려진 호랑이가 오히려 무지하고 어리석은 동물로 묘사되고 있으며, 그 행동을 해학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와 비슷한 설화는 중국 및 일본에도 전승되고 있으며, 인도(印度)의 고대 설화집인 《판챠탄트라》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옛 문헌에 보면 신라 흥덕왕때 경상도 의성에 사는 도금동씨라는 집안이 가난하여 숯을 팔아 고기를 사서 어머님을 공양하였다. 하루는 숯을 늦게 팔아 날이 저물어 집으로 오는데 소리개가 고기를 빼앗아 가 울며 집에 와 보니 고기는 집에 있고 병환이 든 모친이 때 아닌 여름에 홍시를 찾으시니 도씨가 감나무 밑을 헤매는데 앞에 호랑이가 앞길을 막고 타라고 하여 호랑이를 타고 백 여리 가서 어느 집 앞에 당도하였다. 그 집에 들어가니 주인이 제사밥을 가지고 오는 상에 홍시가 있어 20 여개를 가지고 다시 호랑이를 타고 와 모친을 공양 하였다. 이에 나라에서 효자상을 하사하시었다. 그 후 조선때부터 감 과일이 흉성 하였으니 지금으로부터 1800년 전이 라고 생각한다. 곶감(串監) 감은 ?果(시과)인데 왜 監(감)의 이름을 붙였을까?棗 대추 조 栗 밤 률 梨 배 리 監 감 시 제사상에 대추씨 한 개라 임금님을 뜻하여 1개의 씨앗을 말하고, 밤을 3톨을 말하니 3덩승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 3분을 말하고, 배 씨는 10개를 말하니, 감 씨는 8개를 말하니 우리나라는 파도니 함경, 평양, 황해 강원, 경기, 충청, 전라, 경상 8도 감사니, 감(監)은 상감 대감 영감 높은 존칭이며 감 과일을 과일 중에도 제일 맛이 좋으니 과일에 벼슬을 내린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하여 監 감은 탈피를 안 한 것이고, 串 곶은 탈피를 한 것이니, 탈피를 한 것이 위선이니, 串監(곶감) 이라 한 것이다.   감과 관련된 우리 민속 떫은 감의 미숙과를 으깨어 통에 넣고 10일 정도 두어서 발효시켜 걸러낸 것을 "시삽"이라하여 칠기의 밑칠이나 어망의 염색에 사용 한다. 감나무 목재의 검게 된 속재목을 "흑시"라하여 고급가구재에 이용한다. 한방에서는 감꼭지를 딸꾹질ㆍ구토ㆍ야뇨증 등을 달여서 복용한다. 곶감은 해소ㆍ토혈ㆍ객혈ㆍ이질의 치료에 쓰이고 곶감의 시설은 진해ㆍ거담에 효능이 있고 영양식품으로 쓰인다.감잎은 비타민C가 풍부한 차로 애용되며 고혈압증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감나무에서 떨어지면 3년내에 죽거나 중상을 입는다는 속설이 있는데 일본에는 과수에 대해 성목책(成木責)이라는 행사가 있는데, 주로 감나무에 대한 것이다. 까치설날에 두 사람이 한 조가 되어 감나무를 향해서 한 사람이 "열릴테냐 안 열릴테냐, 열리지 않으면 베어버릴테다." 하면서 낫이나 도끼로 나무껍질에 상처를 낸다. 다른 한 사람이 감나무를 대신하여 "열리겠나이다. 열리겠나이다." 하고 대답하면서 상처에 팥죽을 뿌려준다. 과실의 풍부한 생산을 기원하는 주술(呪術)행사인데, 유럽에도 유사한 주법(呪法)이 있다고 한다.    곶감의 어원 및 유래 감은 『향약구급방』에 기록되어 있듯이 고려시대부터 재배되었음을 알 수 있지만 감을 말린 곶감은 문헌에 보이지 않고 있다. 곶감은 조선시대부터 많이 애용된 듯하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1682년(숙종 8) 중국에 보낸 예물목록 중에 보인다. 19세기 초의 문헌 『주영편(晝永編)』에는 종묘제사 때 바치던 계절식료품으로 기록되어 있다. 『규합총서』•『진연의궤』•『진찬의궤』 등에도 기록이 있다. 본래 곶감이란 말은 ‘곶다’에서 온 것으로, ‘꼬챙이에 꽂아서 말린 감’을 뜻한다. 된소리로 ‘꽂감’이라 하는 것도 ‘꽂다’에서 비롯된 말이다.   곶감의 효능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에는 곶감이 기침과 설사에 좋고, 각혈이나 하혈, 숙취 해소에도 좋다고 했다. 특히 곶감 표면의 흰가루(시상, 시설이라 함. 일종의 당분가루)는 기관지염과 폐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한방에서는 동맥경화나 고혈압에 좋고, 이뇨작용과 피로회복, 정력 강화와 정액생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풍부한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곶감은 비타민A와 비타민C(사과의10배)가 풍부하여 건강보조식품으로서 손색이 없다. 설사를 치료한다. 곶감을 먹을 때 끝 맛이 떫은 이유는 바로 타닌 성분 때문이다. 이 타닌 성분은 설사를 멎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혈압을 예방한다. 곶감의 타닌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모세혈관 강화에 의해서 고혈압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숙취가 해소된다. 음주 전후에 곶감을 3개를 물에 넣은 후 달여서 1컵씩 하루에 세 번 복용하시면 매우 효과적이다. 기관지가 강화된다. 한방에서는 곶감 표면에 형성되는 하얀 가루를 기침이 많거나 가래가 끓을 때, 폐가 답답할 때, 만성기관지염 등 치료에 쓰인다. 비위가 강화된다. 곶감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위와 장을 두텁게 만들어주고 비위를 강화시켜 목소리를 곱게 해주고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준다. 정력이 강화되고 정액 생성이 향상된다. 곶감 표면에 형성되는 하얀 가루는 시설 이라고 불리는데 정액을 보충해주고 정력제로써 매우 좋다. 곶감을 먹을 때 하얀 가루를 털어내고 먹는 행동은 복을 차버리는 것과 같다. 각종 질병 및 감기예방에 좋다. 곶감을 꾸준히 먹게 되면 면역력이 향상 되서 각종 질병 및 감기예방에 효과적이다.   외상치료 1. 벌레에 물린 경우 : 곶감을 식초에 1개월 동안 절여둔걸 바른다. 식초의 강한 살균작용과 곶감의 수렴작용으로 인해 좋은 약효를 낸다. 2. 팔다리를 삔 경우 : 염좌성 질환에는 곶감을 이겨 혹은 짓찧어 붙인다. 솥에다 삶아서 그 즙을 바른다. 3. 귀 외부질환 : 고막 외부에 이물이 있을 때나 청취가 어렵거나 중이염 등의 질환으로 귓속이 흔들리거나, 알맹이가 구르는 느낌이 있으며 다른 질병이나 빈혈로 나타나는 경우에 곶감 30개를 찹쌀 2~3되로 떡을 만들어 며칠을 나누어 먹든가 국을 시원하게 끓여 1~2주일 먹으면 청각에 효과가 좋다. 4. 사마귀 : 여성의 얼굴에 검은 사마귀가 난 경우에 매일 아침, 저녁으로 곶감을 한 개씩 먹거나 또는 익은 감 한 개씩을 오래 먹으면 없어진다. 5. 벤 상처 : 곶감을 으깨어 상처부위에 바르면, 피도 멎고 상처도 저절로 아문다. 6. 목뼈를 다친 경우 : 곶감의 씨를 빼서 분마기에 곱게 찧어 팔팔 끓여서 즙을 낸다. 체에 걸러 즙만 마시면 해독작용으로 효과가 있다. 7. 치질로 하혈 할 때 : 곶감을 태워 가루로 하여 1회 2돈씩 물로 복용하면 유효하다. 치창에 찹쌀 1되에 곶감 6개의 비율로 넣어서 만든 곶감떡에 밥을 쪄서 뜨거울 때 2~3개씩 먹으면 효과가 있다. (위가 약한 사람은 그 양을 적게 먹는다.) 8. 부스럼, 화상, 탈황, 종기 : 부스럼이나 화상에는 불에다 직접 말린 감이나 곶감을 바른다. 종기가 났을 때는 입으로 씹어서 물컹해진 곶감을 반죽하여 붙인다.   내상치료 1. 위암 (위암으로 음식물을 토할 경우) : 밥을 지을 때 곶감을 밥 위에 올려 쪄서 이를 10일간쯤 계속 먹으면 효과가 있다. 곶감 3개를 꼭지까지 함께 으깨서 이를 술에 타 마셔도 효과가 있다. 2. 숙취제거 : 포도당과 당질로 인해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술을 마실 때 단감이나 곶감을 안주로 먹거나 술을 마신 뒤 후식으로 먹는다. 3. 비염, 코막힘 : 볶은 현미를 곶감과 반씩 섞어 죽을 만들어 2~3동안 먹는다. 찹쌀 죽 속에 듬성듬성 썬 곶감을 넣어 이를 공복 시에 며칠간 계속 먹는다. 4. 두부 먹고 체했을 때 : 체기를 받아 토하지도 못하고 내려가지도 않을 때 쓰이며, 오랜 식체도 잘 낫는다. 돼지고기를 먹고 체 한 경우도 쓰인다. 곶감 서너개에 물을 적당히 넣고 달여서 한 번에 먹는데 하루에 세 번씩 달여 먹는다. 5. 감기, 기관지염 : 감기에 걸려 머리가 아프고 코가 막히며 기침이 날 때 쓴다. 기관지염에도 좋다. 곶감 서너개를 구워먹거나, 혹은 곶감 세 개와 생강 한 뿌리를 함께 달여서 하루에 한 번씩 먹는다. 6. 고혈압 : 떫은 감 반 말 가량을 찧어 마른 북어 세 마리와 같이 넣고 푹 삶아 그 국물을 조금씩 수시로 마시면 고혈압에 특효이다. 두 달 만 복용하면 웬만한 고혈압은 치유된다. 7. 중풍 : 떫은 감즙은 중풍에 신효하다. 또한 어린 잎을 쪄서 말려 가루를 내 더운 물과 먹고 다 자란 잎은 그늘에다 말려서 차로 마신다. 8. 이질, 설사, 하혈, 위장병, 대장염 :먼저 양귀비 대공 한 근을 푹 고은 물에 연시 반 말과 토종꿀 반 되를 넣어 뭉근한 불에 타지 않도록 달여 이틀만 수시로 먹으면 치유된다. 양귀비꽃은 마약의 일종이므로 법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으니 대신 무 씨앗을 볶아 가루를 내 쓰기도 하며 무말랭이 반 근을 넣어서 만들기도 한다. 9.딸국질 : 곶감 네 개를 삶아 그 물을 마시면 없어진다.   참고문헌 및 출처 《제민요술(齊民要術)》, 《신수본초(新修本草)》, 두산백과,,『도문대작(屠門大嚼)』,『조선요리학』(홍선표, 조광사, 1940),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농어민신문, 항약구급방(鄕藥救急方), 지봉유설, 『주영편(晝永編)』 『규합총서』•『진연의궤』•『진찬의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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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감 연시 곶감의 차이와 영양성분

      감은 우리의 몸에 좋다고 알려져있죠단감, 연시, 곶감등 종류도 다양한데요 그럼 영양성분은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해 질때가 있죠      단감 노란색을 띠는 단감은 베타 케로틴 형태의 비타민A풍부하죠 단감 1개에는 성인 하루 섭취해야 할비타민A의 양이 들어있어요 시각유지에 필수적인 로돕신을 만들어 냅니다또한 피부와 점막 형성 및 기능유지에도 효능이 있으며겨울철 눈건강과 피부 보호에 효과적입니다       연시물렁물렁~ 연시는 비타민C가 많은데요단감보다도 35% 많다고 합니다몸안에 들어온 독성물질을 없애거나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는데요 항산화제, 콜라겐 형성, 혈관보호면역기능 향상, 신경전달 물질 합성, 철의 흡수상처회복등에도 관여를 합니다     곶감감을 말려 수분을 증발시킨 곶감은 수분함량이 적고 당분과 모든 무기질의 함량이 가장 적은편입니다열량도 단감이나 연시보다 높은데요 탄수화물도 3~4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종류에 따라 영양소의 함량이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하지만 감 한개가 가지고 있는 영양성분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알려져 있죠 좋은하는 스탈~ 대로 즐기시면 될듯 합니다 http://luxweta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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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곶감과 문어를 이용해 고혈압 조절

    병원에 진료받으러 ...너무나 상식적이어서 실천하기가 더 어려운 것들이다.다음은 일반 가정에서 곶감과 문어를 이용해 쉽게 고혈압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장복하면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의 발생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게 한의사들의 조언이다. ▽ 만드는 법①휘청,오매,오약 등의 한약재와 곶감, 문어를 준비한다.②휘청 12g과 오매 8g, 오약 8g을 빻아서 가루로 만든다.③곶감 2개와 문어 8g을 약탕기에 ②와 함께 넣고 은근한 불로 죽처럼 푹 퍼질 때까지 곤다.④꿀을 ③의 죽에 혼합해 녹두알 크기의 알약으로 만든다.1일 3회 20∼30알씩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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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정보] 건강에 좋은 곶감의 효능 8가지

     1. 곶감의 효능 하나 - 풍부한 영양성분감의 효능 첫번째는 풍부한 영양성분입니다.곶감은 비타민A와 비타민C(사과의10배)가 풍부하여건강보조식품으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2, 곶감의 효능 둘 - 설사치료곶감의 효능 두번째는 설사치료 효과입니다.곶감을 드실때 끝맛이 떫은 이유는 바로 타닌 성분 때문입니다.이 타닌 성분은 설사를 멎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 곶감의 효능 셋 - 고혈압 예방곶감의 효능 세번재는 고혈압예방 효과 입니다.곶감의 타닌 성분은 설사 치료및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모세혈관 강화에 의해서 고혈압을 사전에 예방할수 있습니다. 4. 곶감의 효능 넷 - 숙취해소곶감의 효능 네번째는 숙취해소입니다.음주 전후에 곶감을 3개를 물에 넣으신후 달여서1컵씩 하루에 세번 복용하시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5, 곶감의 효능 다섯 - 기관지곶감의 효능 다섯번째는 각종 기관지 강화입니다.한방에서 곶감 표면에 형성되는 하얀가루를 기침이 많거나,가래가 끓을때, 폐가 답답할때, 만성기관지염등 치료에 쓰입니다. 6, 곶감의 효능 여섯번째는 비위 강화입니다.곶감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위와 장을 두텁게 만들어주고비위를 강화시켜 목소리를 곱게 해주고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줍니다. 7. 곶감의 효능 일곱 - 정력강화곶감의 효능 일곱번째는 정력강화 효과입니다.곶감 표면에 형성되는 하얀 가루는 시설 이라고 불리는데정력제로써 매우 좋습니다. 곶감을 드실때 하얀가루를 털어내고먹는 행동은 복을 차버리는 짓과 같습니다. 8. 곶감의 효능 여덟 - 각종 질병 및 감기예방곶감의 효능 여덟번째는 각종 질병 및 감기예방 효과입니다.곶감을 꾸준히 먹게되면 면역력이 향상되여서 각종 질병 및감기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함께먹으면 나뿐음식 간과 곶감(수정과)

    함께먹으면 나뿐음식 간과 곶감(수정과) 간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A, 비타민 B복합체, 적당량의 지방, 철, 구리, 코발트, 망간, 인, 칼슘 등 빈혈이나 스태미너 증강에 필요한 무기질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 있다. 간의 효과를 알게 된 사람들이 강장 식품으로 간은 날것이 좋다는 말을 퍼뜨렸지만 간은 날 것혹은 익혀 먹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음식의 배합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 간의 영양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녹색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지만 후식으로 감이나 곶감을 먹으면 영양손실이 매우 커진다. 감이나 곶감에는 타닌이 들어있기 때문인데. 타닌은 다른 식품의 철분과 결합해서 체내 흡수를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닌과 철분이 결합해서 타닌산철이 되는데 이것은 결합이 단단하여 녹지 않고 그대로 배출된다. 따라서 철분이 풍부한 간과 감 종류를 같이 먹는 것은 영양적으로 궁합이 잘 맞지 않는다.

  • 괴산 연풍곶감 맛보세요

    괴산 연풍곶감 맛보세요 충북 괴산군의 겨울철 명품 농·특산물인 괴산연풍곶감이 본격 출시된다.괴산연풍곶감연구회 영농조합법인과 연풍김홍도곶감작목회은 반건시 연풍곶감 60여t을 생산 20일부터 출하한다.괴산연풍곶감은 조령산(해발 1017m) 기슭에 위치한 고랭지에 가까운 산간 지형에서 생산되며 심한 일교차로 얼고 녹기를 반복하면서 육질과 단맛이 더욱 부드럽고 강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12월초 때이른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로 어느때보다 천연 당도가 높고 품질도 월등히 높으며 수십년째 반건시 곶감을 고집하면서 생산량 전량을 해마다 사전 주문 형식의 직거래로 판매할 만큼 단골 고객이 많다.괴산연풍곶감은 수령 100년을 넘긴 감나무가 5000여 그루나 있어 곶감 맛을 더욱 짙게 하고 생산량 전량이 해마다 직거래로 판매되는 등 인기가 높으며, 곶감 작목반원들은 감 재배 방법과 반건시의 당도를 높이는 기술, 덕장 설치 장소 등의 연구와 적절한 생산규모 관리, 판로 개척 노력 등 생산농가의 꾸준한 노력으로 농가소득에 한몫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소비자들이 집냉동실에서 간편하게 보관하여 맛볼수 있도록 소포장도 함께 출시하는 등 소비자 기호선호에 맞추도록 노력했다.방명식 괴산연풍곶감연구회 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연풍곶감은 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11월 초순부터 곶감 만들기에 들어갔다”며 “평균 50일 이상 얼고 녹기를 반복하면서 어느때보다 당도가 높고 맛있는 반건시 곶감을 맛 볼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연풍곶감 60t 생산, 3만박스 생산 20억원 판매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일반 1㎏ 3만원, 일반 1.5㎏ 4만원, 고급 2㎏ 7만원, 고급 3kg 10만원, 올해 새롭게 선보인 포장제품 30과는 5만원에 판매된다.       출처: http://himstore.tistory.com/entry/괴산-연풍곶감    

  • 임금님 진상품 지리산 산청곶감의 효능 ?

    산청곶감은 고려시대 부터 재배된 고종시,단성시를 주재료로 생산된 것으로 조선말엽 고종황제께 진상품으로 보내지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지리산 지형적 특성에 의하여 밤에는 찬기류에 의해서 얼고 낮에는 녹는 현상을 반복하여 천연 당도가 증가하고 오직 바람과 햇볕으로 건조하여 겉은 쫄깃하고 속살은 윤택이 나면서 촉촉함이 넘치는 부드러운 맛이 특징 입니다.           곶감은 비타민A와 비타민C[사과의 10배]가 들어있어 영양간식으로 최고 입니다. 곶감의 떫은 맛은 "타닌"성분으로 이 성분은 설사를 멎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곶감의 "타닌"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고혈압을 예방 하는데 효과적 입니다. 곶감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위와 장을 두텁게 만들어 주며 비위를 강화 시켜 목소리를 곱게 해주고 주근깨를 없애 줍니다.           한방에서 곶감 표면에 형성되는 하얀 가루를 기침이 많거나 노란가래가 끓을 때 또 폐가 답답할때 만성기관지염 등 치료에 쓰입니다. 곶감은 숙취해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산청곶감의 특징★   1 당도== 다른곶감 주산지인 상주,영동보다 높으며 조직감에 있어서는 경도,껌성,씹힘성,파쇄성이 낮아 질기지 않고 연하며 입안에서 잘 부서져 부드러운 조직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2 경도== 상주나 영동의 곶감보다 경도가 상대적으로 매우 낮습니다. 수분은 상대적으로 낮은데도 경도가 훨씬 낮다는 것은 육질자체가 연하다는 것입니다.   3 색도== 상주나 영동의 곶감에 비해 명도가 매우 높으며 황색도가 적색도 보다 높아서 전체적으로 빵강,주황색을 띕니다.             상주곶감은 천연당도가 높고 육질이 아주 찰지고 연하며 껍질이 얇고 씨가 적어 씹는맛이 부드러운것이 장점 입니다. 자연조건을 활용한 가공기술로 비타민C의 손실이 적어 다른 주산지의 곶감보다 비타민C가 풍부 합니다.           곶감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 하려면  냉동보관을 하셔야 합니다. 산청곶감은 온도가 높거나 습기가 많은 곳을 싫어합니다.         출처 : http://redwine1004.tistory.com    

  • 설사하는이유와 설사에 좋은 음식 마늘, 곶감, 매실

    설사하는이유와 설사...조리해서 먹는것이 좋습니다.   설사에 좋은 음식 - 곶감곶감에는 타닌성분이 풍부하여 곶감을 달여서 마시게되면 설사를 멎게 해주는 효능이 있는데요.곶감을 너무 많이 섭취하시면 변비가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설사에 좋은 음식 - 매실 매실의 타닌성분이 물을 흡수하는 흡수하는 작용을 하므로 설사를 멎게해주는데요.매실차의 경우 해열/해갈작용도 해주기 때문에 물 대용으로 마셔도 좋습니다.   출처: infomalls.tistory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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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리석은 호랑이가 곶감을 자기보다 무서운 존재로 착각하고 도망하는 과정을 묘사한 설화. 호랑이와 곶감

    호랑이와 곶감      어리석은 호랑이가 곶감을 자기보다 무서운 존재로 착각하고 도망하는 과정을 묘사한 설화. 동물담에 속하며, ‘범보다 무서운 곶감’·‘호랑이를 잡은 도둑’ 등으로도 전한다.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동화로도 보급되어 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어느 날 밤 호랑이가 마을에 내려와 우는 아이를 달래는 어머니의 소리를 엿듣는다. 어머니가 “호랑이가 왔다. 울지 말아라.” 하는데도 아이가 계속 울자 호랑이는 내심 호랑이도 무서워하지 않는 아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어머니가 “곶감 봐라. 울지 말아라.” 하니 아이가 울음을 그친다. 그러자 호랑이는 곶감이라는 놈이 자기보다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하였다. 이때 소도둑이 들어왔다가 호랑이를 소로 착각하고 등에 올라탔다. 호랑이는 이놈이 틀림없는 곶감이라고 착각하고, 죽을힘을 다하여 달아났다. 동이 트자 도둑은 호랑이임을 알고 급히 뛰어내리고 호랑이도 이제 살았다 하고 마구 뛰었다. 내용상으로 호랑이가 곶감을 무서워하게 된 도입 부분과 도둑을 만나 도피하는 과정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다음과 같은 후속 편이 첨부되어 이야기의 구성이 더 복잡해진다. 날이 밝자 소도둑은 호랑이 등에서 뛰어내려 고목나무 속에 숨는다. 이때 곰이 소도둑을 발견하고 습격하지만 결국 소도둑의 꾀에 넘어가 죽음을 당한다. 소도둑이 곰을 구워 먹고 있노라니 호랑이가 다가와서 나누어 주기를 간청한다. 소도둑은 다시 계략을 써서 호랑이를 죽이는 데 성공한다. 또는, 소도둑이 고목나무에 숨자 호랑이가 곰을 데려와서 함께 소도둑을 잡으려고 하지만 실패하여 곰은 소도둑에게 잡히고 호랑이는 달아나는 경우도 있다. 이 계통의 민담은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되어 있는데 발단 부분에서 지붕에서 비가 새는 것을 걱정하는 말을 듣고 호랑이가 자기보다 무서운 게 있다고 생각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유럽에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로 〈도둑과 호랑이〉가 널리 분포되고 있다. 그러나 4세기경에 완성된 인도의 교훈 설화집 ≪판챠탄트라≫에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있는 것을 보면 상당히 오래된 설화임을 알 수 있고, 동양의 그것은 대개 호랑이가 도망치는 형과 다른 동물이 나타나 호랑이를 돕지만 결국 실패하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이 설화는 어리석은 호랑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강자가 그 어리석음으로 인하여 오히려 패배하는 내용을 해학적으로 표현하고 있다.≪참고문헌≫ 朝鮮民族說話의 硏究**孫晋泰, 乙酉文化社, 1947, 옛날이야기선집 Ⅰ(任晳宰, 敎學社, 1971). 자료출처: http://www.seelot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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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가족 건강 책임지는 감&곶감 효능

    겨울 가족 건강 책임지는 감&곶감 효능<동의보감>에는 목이 아프거나 갈증이 있을 때 홍시를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위가 약해서 소화가 잘 안 될 때 곶감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고 나와 있다. <본초강목>에는 감을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져 장수를 돕는다고 나와 있다. 우리 몸에 유익한 성분이 풍부해 다양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감기예방에 도움이 된다.감에는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환절기나 겨울에 먹으면 감기를 예방한다. 동맥경화를 막고 심장병을 예방한다.감에는 떫은맛을 내는 타닌 성분은 소화기 질환의 치료를 돕고 특히 위궤양이나 설사 등에 효과적이다. 타닌 성분이 체내에서 점막 표면의 조직을 수축시켜 설사를 멎게 하고 위궤양도 완화시킨다. 숙취에 효과적이다.감은 예로부터 숙취에 특효약으로 알려져 왔다. 몸에 흡수된 알코올 중 10%는 소변과 호흡을 통해 배출되고 나머지 90%는 산화돼 분해된다. 알코올의 산화와 분해를 돕는 성분이 과당과 비타민 C인데, 이 두가지 성분 모두 감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감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 C는 콜라겐이라는 섬유단백질을 합성해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고 혈관계통 질환을 예방해준다.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고혈압 등의 순환계 질환에도 효과적이다. 다이어트에 좋다.감은 지방이 몸속에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체내의 과다한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감으로 만든 감식초를 꾸준히 마시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감은 폐와 기관지 질환에 좋다.감을 말리면 비타민 C 성분이 1.5배까지 늘어나기 때문에 곶감으로 먹으면 효과가 높다. 곶감은 몸의 저항력을 길러주어 감기예방에 탁월하다. 폐가 답답하거나 가래가 많이 나오고, 기침이 자주 나올 대, 만성 기관지염이 있다면 꾸준히 먹는다. 피부의 잡티를 제거하고 모공을 주여준다.감에는 기미와 잡티 제거효과가 있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홍시로 팩을 하면 여드름이나 뾰루지, 흉터 치료에 효과가 좋다. 피부에 화상을 입었을 때도 홍시를 바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타닌 성분이 피부 조직을 조여주는 역할을 하므로 모공이 넓은 피부에 좋다. 열독과 술독을 풀어준다.홍시는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갈증을 멎게 하여 열독(더위로 생기는 발진)과 술독을 풀어준다. 간단하게 효과 보는 감 &곶감 이용 민간요법숙취해소에는 곶감 달인 물술 마신 다음날 숙취가 남아있을 때는 고감 3~4개에 물얼 적당히 넣고 달인 물을 1컵씩 하루에 세 번 마신다. 곶감에 들어 있는 과당 성분이 알코올을 분해해 숙취가 사라진다. 감기에는 곶감과 생강 달인 물감기에 걸려 머리가 아프고, 기침이 나며, 코가 자주 막힐 때는 곶감 3~4개와 생강 1쪽을 넣고 달인 물을 마시면 증상이 나아진다. 출산 후 열이 날 때는 서리맞은 감아이를 출산한 다음 열흘이 지난 후에도 38℃이상의 열이 이틀 이상 계속될 때는 서리맞은 감을 한번에 3개 정도씩 하루 3번 먹는다. 간질환에는 감잎 쪄서 우린 물감잎을 잘게 썰어 살짝 찐 다음 응달에서 말린 것을 뜨거운 물에 우려 마신다. 감식초를 매일 조금씩 먹어도 간질환에 도움이 된다. 여성 갱년기에는 곶감귤죽갱년기에 식욕이 없고 미열이 날 때는 곶감20g, 귤3개, 쌀 60g을 넣어 끓인 죽이 효과적이다. 끓는 물에 쌀을 넣고 끓이다가 곶감과 귤을 넣어 익힌다. 하루에 2번씩 공복에 먹는다. 식도염에는 곶감 달인 물식도에 염증이 있을 때는 곶감 2~3개를 냄비에 넣고 달여서 먹는다. 3~4번 이상 복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고혈압에는 감과 북어 삶은 국물떫은 감 반 말 가량을 깨끗이 씻어 찧은 다음 마른 북어 세 마리와 같이 넣고 푹 삶아 국물을 수시로 마시면 고혈압에 효과적이다. 딸꾹질에는 곶감 삶은 물딸꾹질이 멈추지 않아 고통이 심할 때는 곶감을 4개 정도 삶은 물을 마시면 딸꾹질이 멎는다. 가벼운 화상에는 떫은 감떫은 감에 있는 타닌 성분은 화상에 효과적이다. 감을 으깨어 화상 입은 부위에 듬뿍 바르고 붕대를 감아둔다. 벌에 쏘였을 떄는 찧은 떫은 감벌에 쏘여서 피부가 부어오르고 따가울 때는 떫은 감을 찧어 벌에 쏘인 부위에 바른다. 동상이나 타박상 등에도 같은 방법을 쓰면 증세가 나아진다. 고혈압에는 감잎과 옥수수 수염 달인 물고혈압으로 두통과 현기증이 심할 때는 감잎 10장과 옥수수 수염 30g을 넣어 달인 물을 아침 저녁으로 마신다. 치질에는 곶감 태운 가루치질 때문에 항문에서 피가 날 때는 곶감을 불에 구운 뒤 씨는 제거하고 가루를 만들어 먹는다

  • 곶감의효능과 곶감칼로리와 영양성분

    곶감의효능과 특징 곶감의영양성분    곶감을 너무 너무 좋아하는 한사람이예요쫄깃하면서 달콤함이 일품인 곶감 반건시가 요즘은 많이 나오는데 전 개인적으로 꼬득꼬득 말린 곶감이 좋더라구요곶감을 수정과에 넣어 먹으면 그 맛이 정말 기가막힌데요곶감과 수정과는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라고 하는군요 곶감의특징- 곶감은 보통 땡감을 수확하여 만든다.- 곶감이란 곶다에서 온것으로 "꼬챙이에 꽂아서 말린 감"을 뜻한다.-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에는 곶감이 기침과 설사에 좋고, 숙취해소에 좋다고 기록되어있다.- 곶감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다.- 곶감표면에 하얀가루는 당분이 농푹된것이다. 곶감의칼로리와 곶감영양성분- 곶감칼로리는 100g당 약 237kcal 이다.- 곶감의영양성분은 (100g기준) 단백질2.20g 당질63.20g 지질0.20g 칼슘28.00mg 칼륨736.00mg 철분1.30mg 엽산3.20㎍ 인65.00mg 베타카로틴187.00㎍ 비타민A31.00㎍RE 비타민B10.02mg 비타민B2 0.01mg 비타민C 4.00mg 비타민E0.10mg 곶감효능 1. 기침가래치유에 좋다.- 곶감은 한방에서 목소리를 윤택하게 하고, 기침, 가래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2. 설사개선에 효과적이다.- 곶감에는 떪은 맛을 내는 탄닌성분이 함유되어있는데 이 성분은 설사를 멎게 하는데 도움을 주게된다.3.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곶감의 탄닌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도 하게 되며 곶감은 몸을 따뜻하게 보강하고 장과 위를 두텁게하고 비위를 튼튼하게 하여 얼굴의 주근깨를없앤다고 한다.4. 곶감의 기타효능- 숙취해소에 좋다.- 바이러스감염에 대한 저항력증가- 갱년기에 식용증진- 동맥경화나 고혈압- 곶감효능, 곶감의효능은 정말 다양하답니다. ^&^출처: 가가솝 http://shin8819.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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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촌곶감축제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양촌곶감, 구슬땀을 흘리며 덕장에 곶감들로 아름다운 전경을 수놓은  곶감농가들, 그 결실을 맺어가는 계절 12월 여러분께 찾아간다.  2006년 곶감특구 지정, 충청남도지사의 품질인증 Q마크 획득, 한국일보 주최 2008 대한민국 우수특산품 대상 선정등으로 청정지역의 지역특산품의 양촌곶감의 우수성은 이미 널리 인정된 바있다.  또한 양촌의 아름다운 강과 산으로 어우러진 양임교 논산천둔치에서 개최되는 '2014 양촌곶감축제'는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으로 눈과 귀와 입을 즐겁게 하는 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름다운 자연과 넉넉한  인심, 우수 품질의 양촌곶감으로 함께할 '2014 양촌곶감축제'에는 소어잡기, 감깍기체험, 술통굴리기, 짚공예체험, 곶감씨  멀리뱉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곶감OX퀴즈, 행운석 추첨, 곶감씨 Lotto, 곶감찾기 바랑산 등산, 곶감따먹기 부대행사 등 35여개의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쌀쌀해져가는 겨울날 양촌곶감축제에 와서 정성한가득 양촌곶감의 달콤하고  쫀득한 맛도 보고 양촌지역의 넉넉한 인심과 따뜻한 체온을 느끼길 바란다. 행사내용 - 주민자치프로그램- 스타콘서트인- 레크레이션- 개막식 및 이벤트- 곶감가요제 및 축하공연- 개막 불꽃쇼-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폐막공연 및 폐막불꽃쇼 등* 상기 프로그램은 변동될 수 있음 / 홈페이지 참고 주최/주관 양촌곶감축제 추진위원회/ Tel. 041-741-3119 행사소개 행사기간 2014.12.13 ~ 2014.12.14 위치 충남 논산시 양촌면 인천리 432 행사장소 양촌체육공원 연 락 처 041-741-3119

  • 상주외남고을곶감축제

    750년된 하늘아래 첫 감나무가 있고 전국 유일무이의 곶감특구지역 곶감의 본고장 외남면에서  <상주외남고을 곶감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감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5일간 진행된다.  12월 24일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체험행사와 판매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기간 2014.12.24 ~ 2014.12.28 위치 경상북도 상주시 외남면 소은리 463 행사장소 경북 상주시 곶감공원 연 락 처 054-537-8907

  • 영동햇곶감판매장터

    영동군은 전국...로  육성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위하여 <영동 햇곶감 판매장터>를 개최한다. 행사기간 2014.12.19 ~ 2014.12.25 위치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성안길 11 (영동읍) 행사장소 2014.12.19(금)~21(화) / 부산역 2014.12.20(토) / 영동읍 일원 2014.12.23(화)~25(목) / 용산역 연 락 처 043-740-3311 행사기간 2014.12.19 ~ 2014.12.25 행사장소 2014.12.19(금)~21(화) / 부산역 2014.12.20(토) / 영동읍 일원 2014.12.23(화)~25(목) / 용산역 공연시간 2014.12.19(금)~21(화) / 부산역 2014.12.20(토) / 영동읍 일원 2014.12.23(화)~25(목) / 용산역 관람소요시간 자유 관람가능연령 전연령 가능 연계 관광 여행지 음식 숙박 금성사(영동)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20-28금성사 043-743-1110 영동향교 충북 영동군 영동읍 부용리 372문화체육과(문화재) 043-740-3204 영동규당고택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금동로4길 9-9영동군 문화체육과(문화재) 043-740-3204 지도 데이터    NAVER Corp./OpenStreetMap/SPOT/중앙항업/인천광역시/국토지리정보원/SK 플래닛/한국도로공사/다울지오인포닫기 © NAVER Corp./OpenStreetMap/SPOT/중앙항업/인천광역시/국토지리정보원/SK 플래닛/한국도로공사/다울지오인포 더보기 100m 확대 축소 일반 위성 겹쳐보기 지도 데이터    NAVER Corp./OpenStreetMap/SPOT/중앙항업/인천광역시/국토지리정보원/SK 플래닛/한국도로공사/다울지오인포닫기 © NAVER Corp./OpenStreetMap/SPOT/중앙항업/인천광역시/국토지리정보원/SK 플래닛/한국도로공사/다울지오인포 더보기 100m 확대 축소 일반 위성 겹쳐보기 지도 데이터    NAVER Corp./OpenStreetMap/SPOT/중앙항업/인천광역시/국토지리정보원/SK 플래닛/한국도로공사/다울지오인포닫기 © NAVER Corp./OpenStreetMap/SPOT/중앙항업/인천광역시/국토지리정보원/SK 플래닛/한국도로공사/다울지오인포 더보기 100m 확대 축소 일반 위성 겹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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