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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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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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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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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주
도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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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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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차
돌미역
돔배기
동래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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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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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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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쟁이, 담장넝쿨, 담장이덩쿨, 담쟁이덩굴, 담장이덩굴,식물명실도고(植物名實圖考),돌담장이,석벽등[石壁藤],풍등[風藤]

    바위나 나무 또는 ...벼락에 감겨 붙어 자라는 식물이 있다. 그것은 바로 포도과의 낙엽덩굴인 담쟁이덩굴(Parthenocissus tricuspidata 'Sieb. et Zuce.' Planch.)이다.가지는 굵고 짧은 덩굴손이 있다. 분지가 많고 각 가지의 선단에는 점착성이 있는 흡반(吸盤)이 있다.잎은 넓은 달걀 모양이고 길이는 10~30cm, 너비는 8~17cm이며 중간 부분에서 끝으로 갈수록 조금 넓고 선단은 보통 3개로 갈라졌고 기부는 심장형이다. 어린 모의 잎 또는 아랫 부분의 잎은 조금 작고 3개의 작은 잎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소엽에는 자루가 있고 가운데의 작은 잎은 거꿀달걀꼴이며 양측의 소엽은 거꿀달걀꼴이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거친 톱니가 있으며 톱니 끝은 뾰족하다.잎의 윗면은 짙은 녹색으로 광택이 있으며 털은 없고 밑면은 연한 녹색이며 잎맥 위에 부드러운 털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가 8~22cm이다. 꽃은 취산 화서로 보통 두 잎 사이의 짧은 가지에서 자라고 길이는 4~8cm이며 꽃받침은 작다.꽃잎은 5개이고 수술도 5개이다. 윗꽃턱은 씨방에 붙어 있다. 씨방은 위에 있고 2실로 나누어지며 각 실마다 2개의 밑씨가 있다. 암술대는 단일하고 매우 짧음 암술머리는 사람 머리 모양이다. 장가는 남흑색이고 구형이며 지름은 약 6~8mm이다. 개화기는 6월이고 결실기는 9월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중국에서는 주로 하북(河北), 하남(河南), 산동(山東), 산서(山西), 섬서(陝西), 감숙(甘肅), 강소(江蘇), 절강(浙江), 강서(江西), 호북(湖北), 호남(湖南), 광동(廣東)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담쟁이덩굴은 생명력이 강하여 도심 콘크리트에도 잔뿌리를 내리면서 번식하기 시작하면 전체 담벼락이 담쟁이 덩굴로 모두 덮여 버려 딱딱한 담벼락이 푸른잎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어 주어 운치를 더해준다. 실제 담쟁이덩굴을 심어주면 콘크리트의 부식을 막고 수명도 연장된다고 한다. 가을에 담쟁이 덩굴에 단풍이 들면 보기에 대단히 아름답다. 소나무나 참나무를 곧게 타고 올라간 담쟁이 덩굴은 높이가 수미터 이상 올라간 것도 있다.  오래된 것은 지름이 어른 팔뚝 정도 굵기로 자란 것도 있다. 중간에 올라가다 잔가지를 치면서 함께 뻗어 올라가기도 한다. 흔히 덩굴식물은 다른나무를 시계방향이나 반시계 방향으로 감고 올라가는 것이 특징인데 반해서 담쟁이 덩굴은 나무의 껍질을 타고 마디마다 점착성이 있는 빨판의 잔뿌리를 내리면서 곧게 뻗어 기어 올라간다. 잎은 가을에 지지만 줄기는 겨울에도 말라죽지 않고 살아 있다. 주로 줄기를 사용하지만, 뿌리, 잎, 열매 모두 약용한다.   담쟁이의 효능혈액순환촉진 당뇨병 어혈 근육통 불면증 신경쇠약 관절염, 활혈작용(혈액순환촉진작용), 진통작용, 혈압강하작용, 거풍, 지통, 경락을 통하게함, 적백대하, 풍습근골통, 산후 어혈로 배가 아픈데, 복중유괴(뱃속의 덩어리), 피멎이약, 종양흡수약, 각종암, 선병, 옹종, 베인 상처, 강장약, 관절염, 풍습성 관절염, 가래약, 오줌내기약, 수렴성 방부약, 열내림약, 피멎이약, 항괴혈병약, 요통, 줌을 자주 누는 소변빈삭, 기관지염, 대상포진, 절자(피부에 나는 뾰루지), 혈변, 류머티즘성 관절염, 반신불수, 편두통, 대하, 당뇨병, 어혈, 불면증, 신경쇠약, 근육통을 다스리는 담쟁이덩굴 담쟁이덩굴의 여러가지 이름지금[地錦=dì jǐn=띠↘진V, 지금:地噤=dì jìn=띠↘진↘: 본초습유(本草拾遺)], 상춘등[常春藤: 식물명실도고(植物名實圖考)], 파장호[爬墻虎, 홍포도등:紅葡萄藤, 홍갈:紅葛: 중국수목분류학(中國樹木分類學)], 파산호(爬山虎=pá shān hǔ=파↗산 ̄후V: 소남종자식물(蘇南種子植物)], 대풍등[大風藤, 과풍등:過風藤: 하서중약(河西中藥)], 삼각풍등[三角楓藤, 편복등:蝙蝠藤, 파암호:爬岩虎, 야풍등:野楓藤, 일광자:日光子, 풍등:楓藤, 파용등:爬龍藤, 야포도:野葡萄, 복수등:腹水藤, 삼엽가:三葉茄: 절강민간상용초약(浙江民間常用草藥)], 풍등[風藤: 강서초약(江西草藥)], 석벽등[石壁藤: 소의 중초약수책(蘇醫 中草藥手冊)], 돌담장이, 담장넝쿨, 담장이덩쿨, 담쟁이, 담장에 붙는 넌출식물, 담쟁이덩굴, 담장이덩굴 등으로 부른다. 담쟁이덩굴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1, 풍습성 관절염담쟁이 덩굴 줄기 또는 뿌리 37.5g에 석조란(石弔蘭) 37.5g과 저각조(猪脚爪)를 넣고 약한 불에 끓여서 수시로 복용한다. 또는 담쟁이덩굴 줄기와 위모(衛矛), 고량근(高粱根) 각 37.5g을 섞어서 달여 황주(黃酒)에 타서 복용한다. [절강민간상용초약(浙江民間常用草藥)]2, 관절염담쟁이덩굴 75g, 산두근(山豆根: 만년콩의 뿌리) 75g, 금계아(錦鷄兒: 골담초의 꽃)의 뿌리 75g, 천초근(茜草根: 꼭두서니 뿌리) 37.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강서중약(江西中藥)]3, 반신불수담쟁이덩굴 19g, 금계아(錦鷄兒: 골담초의 꽃)의 뿌리 75g, 대혈등(大血藤)의 뿌리 19g, 천근발(千斤拔)의 뿌리 37.5g과 소량의 빙당(氷糖)을 달여서 복용한다. [강서중약(江西中藥)]4, 편두통 및 근골통(筋骨痛)담쟁이덩굴 37.5g, 당귀(當歸) 11g, 천궁(川芎) 7.5g, 대추 3개를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강서중약(江西中藥)]5, 편두통담쟁이덩굴 뿌리 37.5g, 방풍(防風) 11g, 천궁(川芎) 7.5g을 물로 달여서 수시로 복용한다. [절강민간상용초약(浙江民間常用草藥)]6, 혈변담쟁이덩굴 줄기와 황주(黃酒) 각 600g에 적당량의 물을 넣고 달인다. 1일 4회 복용하며 이틀에 다 마신다. [절강민간상용초약(浙江民間常用草藥)]7, 절자(癤子: 피부에 나는 뾰루지) 및 손상담쟁이덩굴의 생뿌리를 짓찧어 감주(甘酒)와 혼합하여 환부에 바른다. 동시에 뿌리 19~37.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절강민간상용초약(浙江民間常用草藥)]8, 대상포진(帶狀疱疹, herpes zoster: 대상포진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일어나는 수포성(水疱性) 피부질환)담쟁이덩굴의 뿌리를 갈아 그 즙을 환부에 문질러 바른다. [절강민간상용초약(浙江民間常用草藥)]9, 불면증 및 신경쇠약담쟁이덩굴을 생으로 채취하여 깨끗이 다듬은 다음 적당히 썰어서 재료양의 3배 정도 30도 넘는 소주에 담가 3개월 정도 두었다가 잘 숙성된 술을 약간 취하도록 마신다. 잠을 많이 자는 사람은 하루나 이틀 또는 3일정도 잠을 잘 수 있는데, 잠이 깨고 나면 온 몸이 가쁜함을 느낄 수 있다. [민간요법 체험담]10, 오줌을 자주 누는 소변 빈삭담쟁이덩굴 250그램에 물 3리터를 붓고 0.5리터가 될 때까지 천천히 달인 다음 하루 3번에 나무어 먹는 방법으로 3일 동안 쓰면 큰 효험이 있다. [민간요법 체험담]  [채취]담쟁이 덩굴 채취 시기는 잎이 떨어지기 전에 줄기를 채취할 수 있으나 또한 연중 어느때든지 채취할 수 있다. 도심에서 몸에 해로운 중금속인 납성분이 함유된 자동차 매연이나 공장굴뚝, 오염된 공기를 흡입하고 콘크리트 등이나 담장에 올라간 것은 약으로 쓰지 않는 것이 옳은일이다. 약용으로 사용할 때에는 깊은 산속 깨끗한 공기속에서 소나무나 참나무 및 기타 다른나무를 타고 올라간 오래묵은 담쟁이덩굴을 사용하는 것이 효험이 가장 좋다. 또한 깊은 산속 바위를 타고 올라간 담쟁이덩굴도 사용할 수 있다. 필자가 최근에 바위에 올라간 담쟁이 덩굴을 물로 달여서 먹어보고 응용해 보았는데 전혀 부작용이 없었으며 나무를 타고 올라간 담쟁이덩굴과 맛과 향이 똑같았다. 줄기를 걷어 겉에 지저분한 것을 대충 긁어 내고 깨끗이 씻어 작두로 잘게 썰어서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JDM]"채취 및 제법: 잎이 떨어지기 전에 줄기를 채취하는데 연중 채취가 가능하며 잘라서 햇볕에 말린다." [중국본초도록 제 3권 142면 1271호] [성분]cyanidin을 함유한다. 씨앗은 유성(油性) 성분이 28%를 차지하며 그 주성분은 palmitic acid, stearic acid, olic acid, palmitoleic acid, linoleic acid 등이다. 또한 담쟁이덩굴의 관류(冠瘤: Crown gall tissue)에는 lysopine와 octopinic acid가 함유되어 있다. [중약대사전] [성미]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1, <본초습유>: "맛은 달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2, <절강민간상용초약>: "맛은 달고 약간 떫으며 성질은 따뜻하다." [약효와 주치]혈(血)을 잘 순환하게 하고 풍을 제거하며 통증을 완화시킨다. 산후 혈어(血瘀), 부인의 몸이 허약한데, 식욕부진, 뱃속의 덩어리, 임력부진(淋瀝不盡), 적백 대하, 풍습성 관절통과 근육통, 편두통을 치료한다.1, <본초습유>: "노혈(老血), 산후 혈결(血結), 부인 수손(瘦損: 허약), 식욕 부진, 복중유괴(腹中有塊), 임력부진(淋瀝不盡), 적백대하(赤白帶下), 천행심민(天行心悶)을 치료한다. 달이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2, <강서중약>: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풍을 제거한다. 혈체(血滯)로 인한 모든 관절통과 근육통과 부인의 적백 대하를 치료한다. 지금은 풍을 제거하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약으로 쓰이는데 풍습성 관절 혹은 허리와 다리가 약한데도 적용된다."3, <절강민간상용초약>: "풍사(風邪)를 몰아내고 습사(濕邪)를 없애며 경락을 통하게 하고 지혈한다." [용법과 용량]내복: 2~5돈(7.5~19g)을 물로 달이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 담쟁이덩굴 또는 마삭줄에 대해서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낙석(絡石: 담쟁이덩굴 & 마삭줄)성질은 약간 차고[微寒](따뜻하다[溫]고도 한다) 맛이 쓰며[苦] 독이 없다. 옹종(癰腫)이 잘 삭지 않는 것과 목 안과 혀가 부은 것, 쇠붙이에 상한 것 등에 쓰며, 뱀독으로 가슴이 답답한 것을 없애고, 옹저(癰疽), 외상과 입 안이 마르고 혀가 타는 것[舌焦] 등을 치료한다. ○ 일명 석벽려(石薜荔)라고도 하는데 바위나 나무에 달라 붙어서 자라며, 겨울에도 잘 시들지 않는다. 잎은 자질구레한 귤잎 비슷하며, 나무와 바위에 붙어 덩굴이 뻗어 나가는데 줄기의 마디가 생기는 곳에 잔뿌리가 내려서 돌에 달라 붙으며, 꽃은 희고 씨는 검다. 음력 6월, 7월에 줄기와 잎을 뜯어서 볕에 말린다[본초]. ○ 잔뿌리가 내려 바위에 달라 붙으며 잎이 잘고 둥근 것이 좋은 것이다. 나무에 뻗은 것은 쓰지 않는다[입문].벽려(薜荔)○ 낙석과 아주 비슷한데, 등에 난 옹종(癰腫)을 치료한다[본초]. ○ 바위에 있는 것이 낙석(絡石)이고, 담장에 있는 것이 벽려(薜荔)인데, 같은 것이다[속방].※ 참조: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낙석(絡石)은 담쟁이덩굴을 말하는 것보다 꽃이 희다고 하였고, 맛이 쓰다고 하였기 때문에 '마삭줄'을 가리키는 것이 더 타당하다고 말할 수 있다.] 담쟁이덩굴에 대해 안덕균의 <한국본초도감> 560면 [지금(地錦)포도과의 낙엽 덩굴나무 담쟁이덩굴(Parthenocissus tricuspidata {Sieb. et Zucc.} Planch.)의 뿌리와 줄기이다.성미: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효능: 활혈(活血), 거풍(祛風), 지통(止痛)해설: ① 활혈(活血) 작용이 있어서 산후 어혈, 어혈복통을 제거하고, ② 거풍(祛風) 효과로 관절과 근육의 통증을 완화시키므로 관절염과 근육통에 활용된다.성분: cyanidin, lysopine, octopinic acid 가 함유되어 있다.] 담쟁이덩굴에 대해서 배기환의 <한국의 약용식물> 328면 401호 [담쟁이덩굴[Parthenocissus tricuspidata (S. et Z.) Planch.] [포도과]갈잎 덩굴나무. 꽃은 황록색으로 6~7월에 핀다. 꽃잎과 수술은 각각 5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며 8~10월에 흑색으로 익는다.분포/ 전국의 산과 들에서 자라며, 일본, 만주, 중국, 우수리에 분포한다.약효/ 뿌리 및 줄기 말린 것을 지금(地錦)이라고 하며, 활혈, 거풍, 지통의 효능이 있고, 산후혈어, 적백대하, 풍습근골동통, 편두통을 치료한다..성분/ 곤충 변태 호르몬인 ecdysterone, inokosterone이 함유되어 있다.약리작용/ 물로 달인 액은 토끼의 자궁과 쥐의 적출 장관을 수축시키고, 쥐에게 투여하면 진통작용이 있다. 에탄올 추출물을 개와 고양이에게 주사하면 혈압이 강하된다.사용법/ 뿌리 또는 줄기 20g에 물 900mL를 넣고 달인 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복용한다.참고/ 잎이 5개의 작은 잎으로 된 손 바닥 모양의 겹잎인 미국담쟁이덩굴 P. quinquefolia (L.) Planch.도 약효가 같다.] 담쟁이덩굴과 관련하여 안덕균의《CD-ROM 한국의 약초》776호 [지금(地錦)[기원] 포도과의 낙엽성 여러해살이 초본식물인 담쟁이[Parthenocissus tricuspidata(S. et Z.) Planch.]의 뿌리와 줄기이다.[성미] 맛은 달고, 약성은 따뜻하다.[효능주치] 활혈(活血), 거풍(祛風), 지통(止痛)한다.[임상응용]1. 활혈(活血)작용이 있어 산후(産後)어혈(瘀血), 어혈(瘀血)복통을 제거한다.2. 거풍(祛風)효과로 관절과 근육의 통증을 완화시킨다. 그러므로, 관절염, 근육통에 활용된다.[화학성분] Cyanidin, lysopine, octopinic acid 등을 함유하고 있다.] 담쟁이덩굴에 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 461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담쟁이덩굴(Parthenocissus tricuspidata {Sieb. et Zucc.} Planch.)식물: 잎지고 덩굴뻗는 떨기나무이다. 잎은 심장 모양이고 드물게 2~3개로 갈라졌다. 가지 끝에 노란 풀색의 작은 꽃이 모여 핀다. 각지의 산지대 바위 위나 나무숲에서 자란다. 성분: 줄기와 잎에 사포닌(용혈지수 100), 시아니딘과 말비딘의 3, 5-디글루코시드, 말비딘-3-글루코시드, 씨에 알칼로이드가 있다.  응용: 외국의 민간에서는 잎이 붙은 가지를 피멎이약, 종양흡수약으로 옹종, 베인 상처 치료에 쓴다. 또한 껍질을 우려서 강장약, 가래약, 오줌내기약, 수렴성 방부약, 열내림약, 항괴혈병약으로 쓰며 열매즙은 선병에도 쓴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 [지금(地錦, 지금:地噤) //담장이덩굴// [본초]포도과에 속하는 낙엽성 덩굴관목인 담장이덩굴(Parthenocissus tricuspidata {Sieb. et Zucc.} Planch.)의 뿌리와 줄기를 말린 것이다.각지 산지대의 바위 위나 나무숲에서 자란다.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피를 잘 돌게하고 풍(風)을 없애며 통증을 멈춘다. 산후 어혈로 배가 아픈데, 류머티즘성 관절염, 반신불수, 편두통, 대하등에 쓴다. 하루 6~15그램을 물로 달여 먹거나 술에 우려서 마신다.] 담쟁이덩굴에 대해서 기원 1596년 중국 명나라 이시진의 <본초강목> [지금(地錦) 습유(拾遺)장기왈(藏器曰),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은 없다. 노혈(老血)을 파(破)하고 산후(産後)의 혈결(血結), 부인(婦人)이 수손(瘦損)해서 음식불능(飮食不能)이 되고 복중(腹中)에 괴(塊)가 있는 것, 소변이 임력(淋瀝)해서 그치지 못하는 것, 적백대하(赤白帶下), 천행심민(天行心悶)을 치료한다. 모두 물로 달여서 복용하고 또는 술에 담가서 복용한다. 회남지방(淮南地方)의 임하(林下)에서 자라는 것으로 잎은 오리발과 같고 덩굴은 땅에 붙어 마디 곳곳에 뿌리가 있고 또 나무줄기나 바위에 기어 오르면서 겨울철에도 덩굴 줄기가 시들지 않는다. 산간(山間)의 주민(住民)들은 산후(産後)에 이것을 복용(服用)한다. 일명(一名) 지금(地噤)이라고도 한다.※ 참조: <신주해 본초강목 제 6권 347면 각주>: "지금(地錦)은 담쟁이덩굴(Parthenocissus tricuspidata Pl)이다. 파산호(爬山虎)라고도 하며 가지와 잎은 <락석등(絡石藤)>의 한 지방약(地方藥)으로 그 뿌리와 줄기는 구어혈(驅瘀血), 종독(腫毒)의 소염(消炎) 등에 사용된다."] 담쟁이덩굴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3권 142면 1271호 [파산호(爬山虎) 기원: 포도과(葡萄科: Vitaceae)식물인 파산호(爬山虎=담쟁이덩굴: Parthenocissus tricuspidata (Sieb. et Zucc.) Planch.)의 근(根: 뿌리)과 경(莖: 줄기)이다. 형태: 낙엽성의 덩굴 식물이다. 덩굴손은 분지(分枝)가 많고 선단(先端)은 확대되어 접착성 있는 흡입판을 형성한다. 잎은 어긋나고 보통 3개로 갈라지며, 어린싹과 오래된 가지에 난 잎은 비교적 작고 보통 나누어져 3장의 소엽(小葉)으로 되거나 3개로 전열(全裂)하며, 뒷면의 잎맥위에는 유모(柔毛)가 있다. 화서(花序)는 취산화서(聚傘花序)이며, 꽃받침은 작고, 꽃잎과 수술은 5개이며, 화반(花盤)과 자방은 붙어나는데 자방상위이고 2실(室)이다. 분포: 담벽과 절벽 및 나무위에 붙어 자란다. 중국의 대부분의 지역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잎이 떨어지기 전에 줄기를 채취하는데 연중 채취가 가능하며 잘라서 햇볕에 말린다. 성분: 엽(葉: 잎)- cyanidin등. 기미: 맛은 달고 떫으며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 거풍통락(祛風通絡), 활혈해독(活血解毒). 주치: 풍습성(風濕性) 관절통(關節痛), 산후혈어(産後血瘀), 편두통(偏頭痛). 외용(外用)- 질타손상(跌打損傷), 옹절종독(癰癤腫毒). 용량: 15∼30g 참고문헌: 중약대사전, 상권, 1618호 ; 회편(滙編), 상권, 559면.] [비고(備考)]<본초습유(本草拾遺)>: "지금(地錦)은 회남(淮南)의 수림에서 자란다. 잎은 오리발과 비슷하며 덩굴이 땅에 만생하고 마디에 뿌리가 있으며 나무나 돌에 기어 오른다. 겨울에도 말라 죽지 않는다. 사람들은 이것을 출산 후에 쓴다."민간에서는 담쟁이덩굴을 관절염, 요통, 종기, 베인 상처, 근육통, 식욕부진, 출산후 각종 부인병, 당뇨병, 가래, 이뇨, 해열, 각종암, 어혈 통증에 물로 달여서 먹는다. 또는 잘썰은 담쟁이덩굴과 설탕을 1:1로 항아리에 넣고 숙성 발효시켜 효소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담쟁이덩굴의 열매는 새들이 즐겨 먹는데 열매 및 줄기를 꺽어 입으로 씹어보면 약간 단맛이 있다.  맨손으로 담쟁이덩굴을 만지면 손 바닥에 마치 잔잔한 가시가 박힌 것 처럼 따갑고 화끈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최근 2012년 새롭게 허가된 3종의 천연물신약의 원료 중에 담쟁이덩굴(시네츄라시럽, 기관지염 치료제, 안국약품)이 들어가 있다.   흔한 담쟁이 덩굴을 잘 이용만 하면 우리 몸에 대단히 큰 유익을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출처: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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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쟁이덩굴은 한방에서는 이 나무를 ‘석벽려’ 또는‘지금’이라고 부른다.

    담쟁이덩굴은 포도과에 딸린 낙엽덩굴식물이다. 줄기마다 다른 물체에 달라붙는 흡착근이 있어서 나무나 바위, 담장 등을 타고 올라가며 자란다. 한방에서는 이 나무를 ‘석벽려’ 또는‘지금’이라고 부른다. ‘지금’이란 땅을 덮는 비단이란 뜻이다. 담쟁이덩굴은 가을철에 빨갛게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기 때문에 정원의 담장 밑에 흔히 심는다. 포도알 모양으로 까맣게 익는 열매도 보기 좋다. 담쟁이덩굴의 줄기를 꺾어 씹어 보면 단맛이 난다. 옛날 설탕이 없을 때에는 담쟁이덩굴을 진하게 달여서 감미료로 썼다. 이웃 일본에서는 설탕 원료로 쓴 적도 있다. 민간에서는 이 나무의 줄기와 열매를 약으로 귀중하게 쓴다. 약성이 다양하고 효과가 빨라 단방약으로 옛날부터 인기가 있다. 담쟁이덩굴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현저하다. 줄기와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달여서 복용하면 상당한 효과를 본다. 하루 10∼15그램쯤을 물로 달여 복용하는데 오래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풍습성 관절염·근육통·어혈·뱃속 갖가지 출혈 등에는 효력이 빠르다. 소 주에 담가 3개월쯤 두었다가 가볍게 취할 만큼씩 날마다 마신다. 진통 효과가 뚜렷하고 10∼20일쯤 복용하면 웬만한 관절염이나 근육통은 거뜬하게 낫는다. 담쟁이덩굴은 맛이 달고 떫으며 성질은 따뜻하다. 활혈(活血), 거풍(祛風), 지통(止痛)작용이 있고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없애며, 부인의 적·백대하를 치료하고 밥맛을 좋게 한다. 편두통·류머티스성 관절염·반신불수 등에도 치료약으로 쓴다. 골절로 인하여 통증이 심할 때에는 담쟁이덩굴 줄기를 짓찧어 붙이면 곧 아픔이 멎는다. 아울러 담쟁이덩굴 술을 마시면 골절로 인한 어혈이 없어지고 골절 치유 효과도 빨라진다. 종양 치료에도 담쟁이덩굴을 쓴다. 피부에 생기는 육종이나 양성종양에는 담쟁이덩굴을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하루 10∼15그램을 복용한다. 갖가지 암이나 옹종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고, 남성들의 양기 부족에도 효력이 있으며 가래나 기침에도 좋다. 담쟁이덩굴을 약으로 쓸 때에는 반드시 나무를 감고 올라간 것을 채취하여 써야 한다. 바위를 타고 올라간 것을 쓰면 독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소나무나 참나무를 타고 올라간 것을 채취하여 쓰는 것이 좋다. 담쟁이덩굴은 어혈을 없애고 아픔을 멎게 하며 몸 안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풀어 주는 데 뛰어난 효력이 있는 약초이다. 술에 담가 우려내어 먹는 것이 효과가 빠르고 가루를 내어 먹거나 물에 넣고 뭉근하게 달여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담쟁이덩굴은 우리 나라 어디에서나 난다. 줄기를 잘라서 땅에 꽂으면 바로 뿌리를 내리는 만큼 번식도 쉽다. 흔한 식물인 만큼 질병 치료에 널리 이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만성 신부전증 치료에는 담쟁이덩굴, 조릿대 새순, 조선오리나무새순을 같은 양으로 하여 물에 넣고 3시간 이상 푹 달여서 복용한다. 처음에는 양을 조금씩 마시다가 몸의 상태를 보아 가며 차츰 양을 늘린다.  일주일에 혈액투석을 두 번씩 할 정도로 심한 신부전증 환자가 이 방법을 써서 치유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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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쟁이넝쿨 효능은 관절염,골절상,당뇨,어혈치료,요의 빈삭치료에 좋다

    담쟁이넝쿨 효능 - 관절염나이를 먹으면 뼈가 약해져서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담쟁이넝쿨이 통증을 없애주고 체내에 뭉쳐 있는 어혈을 풀어준다고 합니다. 평소에 관절염이나 근육통으로 고생하시는 분이라면 담쟁이넝쿨을 물에 우려서 꾸준히 복용하시면 통증을 가라앉혀 준다고 합니다.   골절상사고나 부상으로 인해 골절상을 입었을 때 담쟁이넝쿨을 활용하시면 도움이 되는데요. 담쟁이넝쿨의 줄기부분을 곱게 빻아서 상처가 있는 환부에 바르고 고정시켜주면 통증과 멍을 가라앉혀 주면서 치료 또한 빨라진다고 합니다. 당뇨 당뇨가 있는 분들도 담쟁이넝쿨효능을 볼 수 있는데요. 당뇨가 있는 분이라면 담쟁이넝쿨의 열매와 줄기를 그늘에 말린 다음 물에 우려내어 꾸준히 복용하시면 좋은데요. 당뇨를 오래 방치하면 각종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미리 예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혈치료몸에 충격을 받는다거나 타박상 등으로 인해 체내에 있는 피가 제대로 순환되지 못하고 한곳에 맺혀 있는 것을 어혈이라고 하는데요. 이 어혈을 그대로 방치하면 두통이나 동맥경화, 뇌출혈, 자궁암 등의 각종 질병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담쟁이넝쿨을 꾸준히 복용하면 이 어혈을 제거해주고 통증과 체내의 딱딱한 덩어리들을 풀어준다고 합니다.&amp;amp;amp;amp;amp;amp;lt;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amp;amp;amp;amp;amp;amp;gt; &amp;amp;amp;amp;amp;amp;lt;img src="http://cfile9.uf.tistory.com/image/262F7342531DCA900C38EC"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amp;amp;amp;amp;amp;amp;gt;&amp;amp;amp;amp;amp;amp;lt; /div&amp;amp;amp;amp;amp;amp;gt;&amp;amp;amp;amp;amp;amp;lt;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amp;amp;amp;amp;amp;amp;gt; &amp;amp;amp;amp;amp;amp;lt;img src="http://cfile9.uf.tistory.com/image/277A6842531DCA91269058"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amp;amp;amp;amp;amp;amp;gt;&amp;amp;amp;amp;amp;amp;lt; /div&amp;amp;amp;amp;amp;amp;gt;&amp;amp;amp;amp;amp;amp;lt;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amp;amp;amp;amp;amp;amp;gt; &amp;amp;amp;amp;amp;amp;lt;img src="http://cfile23.uf.tistory.com/image/2661CC42531DCA9134A0A0"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amp;amp;amp;amp;amp;amp;gt;&amp;amp;amp;amp;amp;amp;lt; /div&amp;amp;amp;amp;amp;amp;gt;&amp;amp;amp;amp;amp;amp;lt;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amp;amp;amp;amp;amp;amp;gt; &amp;amp;amp;amp;amp;amp;lt;img src="http://cfile7.uf.tistory.com/image/240DC342531DCA911E985A"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amp;amp;amp;amp;amp;amp;gt;&amp;amp;amp;amp;amp;amp;lt; /div&amp;amp;amp;amp;amp;amp;gt;   요의 빈삭치료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담쟁이넝쿨 효능으로는 요의 빈삭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인데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하루에 배뇨하는 횟수는 5회 정도에서 많으면 10회 정도인데요. 이러한 배뇨횟수가 증가하는 것을 요의 빈삭이라고 하는데요. 담쟁이넝쿨을 물에 우려서 식후 3회씩 3일 정도를 꾸준히 복용하면 빈삭치료에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infomalls.tistoryg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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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한직업 송담 소나무담쟁이덩굴 약초꾼

    오늘 극한직...는 약초꾼들의 이야기를 함께 한다. 송담은 소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소나무담쟁이덩굴을 일컫는 말이다. 뿌리에서부터 줄기까지 약 10m 정도 자라는 덩굴성 식물이 바로 송담인 것이다. 송담은 식용으로 쓰이지는 않지만 약으로 사용하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주로 돌이나 콘크리트를 타고 올라간 덩굴은 독성이 있어 사용을 하지 않지만 산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소나무를 타고 올라간 덩굴은 약용효과가 있다고 한다. 나무를 타고 올라가기 때문에 채취를 하는데고 상당히 힘들다. 소나무군락을 찾기 위해서 겨울 산을 헤매고 다니는 약초꾼들을 만나 본다. 소나무 담쟁이덩굴을 찾기 위해 모인 약초꾼들은 눈이 오는 산으로 향한다. 험한 산골짜기와 능선을 넘나들면 산을 헤매는 이들. 덕분에 소나무군락을 발견하지만, 이들은 쉽게 소나무 담쟁이덩굴을 채취하지 않는다. 어부가 어린 물고기를 놓아주듯 약초꾼들 역시 수령이 어린 덩굴은 손도 대지 않는 것이다. 그러던 중 드디어 60년 정도 된 송담을 발견하는 이들! 워낙에 높은 곳까지 가지를 뻗으며 자라는 특성상  밧줄을 이용해 나무에 올라야 하는 상황이 펼쳐지는데, 이들의 아슬아슬한 채취 작업이 시작된다. 눈 오는 산길에서 넘어지고 또 일어나길 반복하면서 강행군이 계속된다. 덕분에 천문동, 하늘타리, 소나무잔나비버섯까지 발견하는 약초꾼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약초를 발견한다고 끝이 아니다. 밧줄을 타고 낭떠러지 밑으로 내려가기도 하고, 뿌리 약초를 캐기 위해 2시간이 넘게 돌 섞인 흙을 파야 하는 고된 작업이 이어진다. 계절도 날씨도 탓하지 않고 1년 365일 산으로 향하는 약초꾼들. 욕심을 버리고 산에 오르는 이들의 고된 하루를 소개한다 http://wisdoma.tistory.com  

  • 담쟁이덩굴효능

    <담쟁이덩굴 효능은 어떻게 될까?> 안녕하세요^^ 담쟁이덩굴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담쟁이덩굴은 의외로 우리 삶에 아주 가까이 있는 덩굴 식물이에요.특히나 대학교 담벼락에 딱 달라 붙어 자라고 있는 경우가 많죠.어떤 곳에는 담쟁이덩굴이 학교 건물 하나를 통째로 뒤덮고 있기도 하고요.이런 학교 건물말고도 동네 인근에 공원에만 가시더라도 나무를 타고 자라고 있는담쟁이덩쿨과 공원 벽을 타고 기어올라가고 있는 담쟁이덩굴을 보실 수 있는데,그저 덩굴 식물로만 알았던 담쟁이덩굴이 뛰어난 약효를 가지고 있다면....?정말 놀랄 만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알고 보니 예로부터 담쟁이 덩굴은 약효가 좋기로 소문이 났었더라고요.그럼 담쟁이덩굴 효능 7가지 한 번 알아볼까요? ※담쟁이덩굴 효능 빈뇨 치료담쟁이덩굴을 진하게 달여 하루 3번 정도로 나누어 마신다면 빈뇨 치료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빈뇨는 소변을 보더라도 자꾸만 마려운 증상을 말하는 것인데, 만약 빈뇨를 동반하면서 통증이 발생된다면 단순 빈뇨증상이 아니라 생식기관의 질환 문제일 수도 있으니 유의하여 대처하시길 바랍니다.어혈 및 노폐물 제거담쟁이덩굴은 어혈과 혈관 속 노폐물 제거에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주로 담쟁이덩굴로 어혈 및 노폐물 제거에 효능을 보려 한다면 잘 말린 담쟁이덩굴을 가루 내어 물에 타 드시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후설종 치료입 안이 마르고 혀가 타는 듯한 느낌을 주며 목구멍이 붓고 혀가 부어버리는 후설종 치료에 담쟁이덩굴이 좋습니다. 이는 담쟁이덩굴의 사독을 풀어주는 효능 때문인데 사독이란 병균을 일으키는 나쁜 독기를 말합니다.종양 치료담쟁이덩굴은 피부에 생기는 종양과 갖은 암이나 종기, 부스럼에 좋은 효능을 발휘합니다. 어혈 및 노폐물 제거때와 같이 잘 말린 담쟁이덩굴 가루를 하루 15g정도씩 물에 타서 먹는 다면 그 어떤 약보다 좋은 치료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또 남자분들이 섭취하실 경우 남자분들의 몸 안에 정기가 올라가는 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근육, 관절염에 진통 효과담쟁이덩굴은 천연 진통제로써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어혈을 풀어주는 효과로 인해 더욱 큰 시너지 효과가 나는데, 관절염과 근육 진통에 효과를 보려면 담쟁이덩굴을 술에 3개월 정도 숙성시켰다가 술로 마셔야 된다고 하네요. 이로써 청소년들은 쉽게 맛 볼 수 없는 효능이 되겠고, 매일 가볍게 취하는 선에서 꾸준히 복용하신다면 기대만큼 좋은 효능을 보인다고 하네요.당뇨병 예방 및 개선다섯 번째 담쟁이덩굴 효능으로는 당뇨병 예방 및 개선효과 입니다. 담쟁이덩굴은 혈당치를 떨어뜨려 당뇨병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주는데 당뇨병에 효과를 보려 한다면 담쟁이덩굴의 줄기 뿐만 아니라 열매까지 말려서 드셔야 합니다. 말린 줄기와 열매를 물에 달여서 마시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baniworld.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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