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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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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발
대추
더덕
더덕주
도라지
도루묵
도마뱀
도미
도자기
돈육
돈차
돌미역
돔배기
동래파전
동백기름
동충하초
돚자리
돼지
된장
두꺼비
두릅
두충
딸기
들기름
마늘
마뿌리
만화석
막걸리
망둥어
매생이
매실
맥문동
맨드라미
머루
머루주
메밀차
멸치
명란젓
명설차
명태
모과
모란
모래무지
모시
모자
목기
목화
무명
무우
문배주
문어
미나리
미역
민속주
민어
밀랍
박하
방풍
백랍
백련잎차
백렴
백미
백반
백부자
백조어
백하수오
백합
밴댕이
뱅어
벼루
병어
법주
보골지
보리
복령
복분자
복숭아
복어
부들
부자
부채
부추
붉나무
붕어
비빔밥
비자
뽕나무
사과
사슴
산나물
산삼
삼림욕
산수유
살구
삼릉
삼배
삼치
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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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새우젓
생강
석결명
석곡
석류
석영
석이버섯
석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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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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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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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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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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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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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
오골계
오정주
오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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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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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
유자차
유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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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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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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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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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흥찐빵,안흥찐빵 만드는 법

    안흥찐빵의 유래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의 명품 안흥 찐빵은 예로부터 그 유명을 달리하여 그 옛날 초근목피로 연명해야 하던 시절 어렵게 구한 밀가루를 막걸리로 밀가루 반죽을 숙성 발효시킨 선조들의 지혜로 찐빵을 만들어 먹었다. 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이전 서울 강릉간 필수적으로 통과해야 하는 중간지점으로서 서울에서 출발하든, 강릉에서 출발하든 먹을거리가 늘 부족하던 그 시절, 구불구불 흙먼지 나는 먼 여정길에 허기진 배를 채워주기에 가장 든든했던 간식거리였다.   먼 거리를 달려와서 이곳에 와서 점심식사를 하지 않고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지역이라 당시 안흥의 식당집에서는 점심준비를 위해 쌀을 2~3가마씩 씻어 밥을 준비해야 하는 번성함이 있었다. 그러나 이들 왕래객은 다시 먼 길을 가야하는 부담감 때문에 고민을 하였으나, 먹거리가 흔하지 않던 시절이라 도시락을 손쉽게 준비할 수 없었던 그 시절부터 안흥찐빵은 허리춤에 끼고 먼 길을 가는 나그네와 함께 장도에 오르던 식품이 되었다   어렵던 시절 중요한 먹거리가 되어 주었던 찐빵의 전통적 제조 방식을 고수하면서 그 명맥을 그대로 유지해옴에 따라 경제적, 문화적 풍요로움으로 삶의 여유를 갖기 시작한 현대인에게 잊혀져 가던 옛 고향의 정취와 향수를 서서히 자극하여 안흥찐빵을 통하여 그 맛을 느끼고자 하는 이들이 점점 증가하게 되었고, 한번 맛 본 이들에 의한 소문이 이제는 전국에 퍼져 안흥찐빵을 찾는 이들이 점차로 늘어나 어느새 전통식품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1999년 초 김대중 대통령이 강원도를 방문했을 때 '안흥찐빵'을 맛 본 것을 계기로 청와대에 납품이 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정부로부터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신 심순녀 할머니가 상표권을 가지고 있다.   안흥찐빵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 "당장 손에 든 그 빵떡 내려놔이소!" "앗따! 근동댁이 빵떡 하나 기막히게 쪄놨네" "세터댁 아지메! 남의 빵떡을 와 훔쳐 묵는교?" "야~야이~ 같은 동네 사는 사람끼리 빵떡 하나 가꼬 그라는기 아이다" "같은 동네고 뭐고 간에 안 됩니더. 당장 손에 든 그 빵떡 내려놔이소!" "아이고 무시라! 아(아이) 저기 그리 안 봤더마는 와 저렇노? 나중에 니 장개(장가) 갈 때 니 마누라한테 다 이를끼다." 나이가 지그시 든 사람들은 누구나 찐빵에 얽힌 추억 하나쯤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나도 그러하다. 그때가 아마 1970년대 허리춤께, 내가 초등학교 2~3학년 때였을 것이다. 내가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뭐 먹을 게 없나 싶어 부엌을 기웃거리고 있는데, 부엌 한 귀퉁이에 웬 아주머니 한 명이 쪼그리고 앉아 있었다.   행여 도둑이라도 들었나 싶어 지게 작대기를 들고 살금살금 다가갔더니 두 집 건너 사는 세터댁이라 불리는 아주머니가 태연하게 빵떡을 우기적우기적 먹고 있는 게 아닌가? 그것도 몇 개씩이나. 우리 마을사람들이 빵떡이라 부른 그 빵은 어머니께서 아침을 지을 때 시커먼 무쇠 솥두껑에 밀가루반죽을 붙여 만든 달콤하고도 맛이 기막힌 밀가루빵이었다.   그 때 어머니께서는 늘상 아침마다 '앙코' 없는 그 빵떡을 만들었다. 어머니께서 만든 그 빵떡은 내가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곧장 막걸리 반 되와 함께 들에 나가 일을 하시는 아버지께 갖다 드려야 하는 새참이었다. 근데, 세터댁이 나도 함부로 먹지 못하는 그 맛난 빵떡을 몇 개씩이나 먹고 있으니, 화가 머리끝까지 날 수밖에.   "근세에 와서는 농촌지역 농민들의 새참거리로 허기진 배고픔에 든든한 먹을거리로 큰 각광을 받게 되었으며 최근까지 전통적 제조방식을 고수하면서 그 명맥을 유지해옴에 따라 경제적 문화적 풍요로움으로 삶의 여유를 갖기 시작한 현대인들에게 옛 고향의 정취와 향수를 자극하게 되면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해외로 수출까지 하는 우리 고장의 전통식품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 비문 '안흥찐빵의 유래' 몇 토막   안흥찐빵 앞에 씌어져 있는 글씨들도 재미있다. '전통', '원조', '토속' '옛날' '시조' '할머니' 등. 저마다 도토리 키 재기하듯 이 집이 가장 오래된 찐빵집이라는 것을 간판 이름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헛갈린다. "손님들이 먹어보고 맛이 좋다고 난리가 났지"   안흥찐빵집은 안흥면 사무소 주변에 17곳이 있다. 면사무소앞 안흥찐빵, 안흥시골찐빵, 전통이옥래 안흥찐빵, 박할머니 안흥찐빵, 시조 안흥찐빵, 원조 안흥찐빵, 토속 안흥찐빵, 옛날 안흥찐빵, 유명한 안흥찐빵, 할머니 안흥찐빵, 옛맛 그대로안흥찐빵, 안흥솔잎찐빵, 안흥 민속찐빵, 심순녀 안흥찐빵, ㈜안흥식품, ㈜밀원본가안흥찐빵, 안흥찐빵(합자)이 그 집들이다.   안흥찐빵은 2008년 미국 상표등록을 마쳐 미국 특허청에 등록돼 있고 2018년 4월까지 10년간 상표권 권리를 유지하고 있다. 2001년 미국을 상대로 해외수출을 시작해 캐나다와 호주, 독일 등으로 지난해 8만3000상자, 5억원어치를 수출했다.   안흥찐빵은 연간 116만 7000상자가 생산돼 국내 대형 할인점과 홈쇼핑 등을 통해 전체 60%가 판매되고 있고, 그중 10%가 수출되고 있다 요즈음은 판매업소가 많이 늘어났고, 주말과 휴일은 물론 평일까지 찐빵을 사려는 외지 차량이 몰려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흥찐빵은 횡성에서 나는 순국산 팥을 4시간 이상 무쇠 솥에 넣고 푹 삶아 속을 만든다. 이때 단팥에는 인공 감미료를 전혀 쓰지 않기 때문에 단맛이 적당히 배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밀가루를 막걸리로 발효시킨 뒤 반죽을 하고 찐빵을 만들어 다시 1시간 동안 방에서 숙성한 뒤 찌는 것도 안흥찐빵만이 가지고 있는 비법이다.   해마다 10월 30일과 31일에 '안흥찐빵마을 한마당 큰잔치'를 열고 있는 안흥 찐빵마을. 인구 3천 명도 채 되지 않는 작은 산골마을인 안흥에 가면 찐빵도 이젠 더 이상 추억거리로 몇 개 맛보고 마는 그런 음식이 아니다. 돈가뭄에 허덕이는 요즘도 안흥찐빵은 줄을 서서 몇 시간씩 기다려야 살 수 있을 정도이니, 그 맛에 대해 더 말을 해서 무엇하랴.   안흥찐빵 만드는 법 <재료> 밀가루 300g, 탈지분유 1/2컵, 이스트 1큰술, 버터 1큰술, 소금 1/2 작은술, 소(팥 2컵, 설탕 100g), 물 <만드는 법>1. 팥을 깨끗이 씻은 후 물을 붓고 팔팔 끓인다.2. 팥이 잘 삶아지고 있는지 살펴가며 끓인다.3. 한번 끓어 오르면 체를 받치고 물을 일단 따뤄낸 후 다시 물을 붓고 끓인다.4. 팥이 물러질 정도로 삶아지면 분량의 설탕을 넣고 조린다.5. 주걱으로 살살 으깨 소의 형태가 만들어지면 불을 끈다.6. 밀가루를 분유와 섞어 체에 친다.7. 물에 갠 이스트를 ⑥에 섞어 손으로 문질러 섞는다.8. ⑦에 다시 미지근한 물을 붓고 잘 반죽한다.9. 반죽에 젖은 거즈를 덮고 따뜻한 곳에서 1시간이상 발효시킨다. <쿠킹 포인트> 찜통에서 찌기 시작하면 찐빵이 부풀어 올라 서로 달라붙을 가능성이 많다. 이것을 방지하려면 찐빵 사이에 적어도 4~5cm의 간격이 필요하다.10. ⑨를 치대어 공기를 뺀 후 분량의 버터를 섞어 다시 반죽한다.11. 다시 젖은 거즈를 덮고 1시간 이상 발효시킨다.12. ⑪을 큰 밤 크기정도로 떼어 납작하게 만든 후 소를 넣고 동그랗게 만들어 찜통에서 쪄낸다.   안흥찐빵의 영양성분 안흥찐빵 1개 (100 g)의 칼로리는 259 kcal이며, 이것은 쌀밥 174g, 삼겹살 78g에 해당하는 열량으로 체중이 60kg의 사람을 기준으로 123분 간의 걷기운동을 한 경우에 소비되는 것과 같은 열량이다   영양소의 비율은 탄수화물: 91 %, 지방: 8 %, 단백질: 1 % 이다.   관련 홈페이지 횡성 문화관광 http://tour.hsg.go.kr/tour   정보 제공자 안흥면사무소 033-340-2603  안흥찐빵마을협의회 033-342-006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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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호박우유찐빵요리 맛있게 만드는 법

    단호박우유찐빵   분류 용도 - 후식 / 재료 - 과일 조리량/시간 1인분 / 20 분 재료 주재료:단호박 100g, 우유 100ml  부재료: 양념 설탕 3큰술, 강력분 100g, 베이킹 파이더 1작은술, 소금약간   조리과정 1.우유 100ml에 설탕 3큰술을 넣고 섞어준다. 2.체친 강력분, 베이킹파우더와 소금을 넣어 주걱으로 자르듯이 섞는다. 3.가루류가 잘 섞이면 쪄서 으깬 단호박을 넣어 섞어준다. 4.유산지를 깔아놓은 머핀틀에 반죽을 2/3 정도 담아 김이 오른 찜통에 넣어 15분 정도 찐다. 이때 불을 끄고 뚜껑을 열지 않은 채로 5분쯤 두었다가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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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흥찐빵축제 2017

      ...  행사소개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안흥찐빵마을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과거 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이전 횡성군 안흥 지역은 서울과 강릉을 오가는 길목 중간에 위치해 이동객들이 이곳에 들러 점심식사를 해결했다고 한다. 먹거리가 풍부하지 않을 때라 막걸리와 밀가루 반죽을 숙성시켜 만든 안흥찐빵은 한끼 식사로 해결하기 충분해 이동객과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이때부터 안흥찐빵은 안흥지역의 유명한 먹을거리가 되었으며, 안흥찐빵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문화를 관광객과 함께 하기 위해 안흥찐빵축제가 개최되었다. 안흥찐빵을 모델로 캐릭터를 개발, 열쇠고리와 장식품 등 다양한 캐릭터상품을 생산하고, 매월 10월이면 안흥찐빵마을 한마당 큰 잔치를 연다. 또한 안흥면을 중심으로 우천, 강림 등 주변 관광지를 찐빵마을과 연계, 테마관광 여행지로 조성, 찐빵축제 등 안흥찐빵과 관련된 행사를 열고 있다. 또한, 주민 노래자랑, 불꽃놀이 등의 전야제와 찐빵 빚기, 무료시식, 찐빵 제조과정 재연, 찐빵 레크리에이션 등의 이벤트가 있고, 각종 공연, 토속음식 체험, 뗏목타기, 짚공예, 도자기 공예 등의 전통문화 체험장이 운영된다 (출처 : 강원도청) 위치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안흥로 27연락처 033-340-2603 행사장소 안흥면 안흥찐빵마을 일원 주최 횡성군 안흥면 주관 안흥찐빵축제위원회 행사기간 2017.10.13 ~ 2017.10.15  

  • 안흥찐빵축제 2018

      ...  행사소개제1회 축제를 시작으로 올해로 제12회째를 맞는 안흥찐빵축제는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안흥찐빵마을 일원에서 개최되는 축제이다. 제12회 안흥찐빵축제는 안흥찐빵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마케팅 활성화를 위하여 찐빵 주제관 운영, 각종 찐빵이벤트를 개최하고 축제 방문객들의 재미를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내용 - 전국 커플 안흥찐빵 먹기대회- 안흥찐빵과 도깨비 트래킹- 황금찐빵과 다양한 경품이 빵빵- 백일홍 꽃밭과 다양한 볼거리 행사기간 2018.10.12 ~ 2018.10.14위치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안흥로 27행사장소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안흥찐빵마을 일원연 락 처 033-340-2603홈페이지 http://www.hsg.go.kr/tour/00001386/00001390.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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