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
가물치
가지
간재미
갈근
갈치
감자
감태
감초
감홍로주
강활
강황
게장
고구마
고등어
고본
고사리
고슴도치
고추
고추장
곤쟁이
골풀
곰취
곱돌
과루인
곶감
과메기
곽향
광어
구기자
구리
국수
국화차
굴비
금불초
기장
김치
꼬막
꼴뚜기
꽃게
꿀풀
나물
나전칠기
낙죽장도
낙지
냉이
노루
녹두
녹용
녹차
농어
뇌록
누치
느룹나무
느타리버섯
다시마
다람쥐
다래
다슬기
닥나무
단감
단목
달래
담비
담쟁이
당귀
대게
대구
대나무
대발
대추
더덕
더덕주
도라지
도루묵
도마뱀
도미
도자기
돈육
돈차
돌미역
돔배기
동래파전
동백기름
동충하초
돚자리
돼지
된장
두꺼비
두릅
두충
딸기
들기름
마늘
마뿌리
만화석
막걸리
망둥어
매생이
매실
맥문동
맨드라미
머루
머루주
메밀차
멸치
명란젓
명설차
명태
모과
모란
모래무지
모시
모자
목기
목화
무명
무우
문배주
문어
미나리
미역
민속주
민어
밀랍
박하
방풍
백랍
백련잎차
백렴
백미
백반
백부자
백조어
백하수오
백합
밴댕이
뱅어
벼루
병어
법주
보골지
보리
복령
복분자
복숭아
복어
부들
부자
부채
부추
붉나무
붕어
비빔밥
비자
뽕나무
사과
사슴
산나물
산삼
삼림욕
산수유
살구
삼릉
삼배
삼치
상합
상황버섯
새우
새우젓
생강
석결명
석곡
석류
석영
석이버섯
석청
석창포
소금
소라
소주
속새
송어
송이버섯
송화가루
수달
수박
수정
숙주
순채
숭어
승검초
식해
안동포
안식향
앵두
야콘
야콘잎차
약쑥
양귀비
어란
어리굴젓
어육장
엄나무
연밥
연어
연엽주
열목어
염전
엽삭젓
오가피
오미자
오곡
오골계
오정주
오죽
오징어
옥돔
옥로주
옹기
옻칠
왕골
용문석
우무
우황
울금
웅어
위어
유기
유자
유자차
유황
육포
은어
은행
이강주
이스라지
익모초
인삼
인삼주
잉어
자단향
자두
자라
자라돔
자연동
자하젓
작설차
작약
장군풀
장아찌
전모
전복
전어
전어젓
전통주
젓갈
젓새우
정어리
조개
조기
조홍시
좁쌀
종어
종이
주꾸미
죽렴장
죽로차
죽순
죽순채
죽염멸치
죽엽청주
죽피
죽합
준치
중국차
지라돔
지치
질경이
찐빵
참가사리
참게
참기름
참죽나물
참외
찹쌀
창출
천궁
천남성
천문동
청각
청국장
청란석
청목향
청자
초콜릿
초피나무
초하주
추성주
취나물
치자
칠선주
콩잎
토마토
토끼
토사자
토주
토파즈
토하젓
파전
패랭이
편두
포도
포도주
표고버섯
표범
하늘타리
학슬
한과
한라봉
한우
한지
해구신
해달
해삼
해파리
해홍나물
향나무
호도
호로파
호두
홍삼
홍삼절편
홍시
홍어
홍주
홍합
화개차
화문석
황기
황률
황벽나무
황어
황옥
황진이주
황태
회양목
후박
후추
흑돼지
흑염소
흑한우
로그인 l 회원가입

신청하기

  • 욱리인(郁李仁),욱리근(郁李根), 이스라지나무,작리,백체,상리,양려,천금등,앙리,측리,욱자,울리인,이인육,산앵두나무, 산앵도나무, 유수라지나무, 물앵두, 오얏, 조선앵두

    이스라지나무는 쌍떡...털이 나며 씨방에는 털이 없다. 열매는 둥근 모양의 핵과로서 7∼8월에 앵두같이 붉게 익는다. 종자 안에 들어 있는 알맹이를 약용하고 과육은 떫지만 먹을 수 있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국, 중국 북동부에 분포한다. 잎 뒷면 맥 위에 털이 약간 나는 것을 털이스라지(for.rufinervis), 작은꽃자루에 털이 없고 꽃받침잎에 톱니가 있으며 씨방과 암술대의 밑부분에 갈색 털이 빽빽이 나는 것을 산이스라지(P.ishidoyana)라고 한다. 욱리근(이스라지뿌리)의 효능사하약, 윤조, 활장, 하기, 이수, 복수종, 각기, 충치통, 치은 부종, 이를 튼튼하게 하는데, 촌백충, 적취를 푸는데, 엉킨 기운을 소통시키는데, 소아의 열로 인한 발작, 풍치, 대장기체, 조삽불통,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 복부 팽대, 수종, 사지 부종, 각기, 호흡촉박, 사지 부종, 돌연한 심통, 오랫동안 숨이 차고 기침으로 눕지 못하는데, 혈한, 산후 장위조열에 의한 변비, 천식, 대소변이 잘 통하지 않는 증상을 다스리는 이스라지나무 진상품관련근거욱리근, 욱리인은 충청도(신창, 예산, 청양, 공주, 괴산, 연풍, 음성, 진천, 충원, 충주) 경상도(군위, 비안 순흥(영주), 신녕, 예천, 의흥)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이스라지나무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종자>1, 풍열기비(風熱氣秘)욱리인(郁李仁: 껍질과 선단의 뾰족한 부분을 제거하고 볶은 것), 말린 귤피(橘皮: 백피:白皮를 제거하고 술 한 컵으로 달여 말린 것), 경삼릉(京三稜: 포제:炮製한 것) 각 1냥을 찧어서 체에 쳐 가루낸다. 1회 3전비(錢匕)를 공복에 잘 익혀서 물에 개어 복용한다. [성제총록(聖濟總錄), 욱리인산(郁李仁散)]2, 산후 장위조열(腸胃燥熱)에 의한 변비욱리인(郁李仁: 고약처럼 찧은 것), 박초(朴硝: 찧은 것) 각 1냥, 당귀(當歸: 썰어 배건:焙乾한 것), 생지황(生地黃: 배건:焙乾한 것) 또는 건지황(乾地黃) 각 2냥을 준비한다. 욱리인(郁李仁)과 박초(朴硝)는 거칠게 찧어 체에 치고 여기에 당귀(當歸)와 지황(地黃)을 갈아서 섞는다. 한 번에 3전비(錢匕)를 물 한컵으로 7할이 될 때까지 달여서 찌꺼기를 제거하고 온복한다. 계속 대변이 배설되지 않을 때는 다시 복용한다. [성제총록(聖濟總錄), 욱리인(郁李仁)]3, 부종 창만과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진피(陳皮), 욱리인(郁李仁), 빈랑(檳榔), 복령(茯笭), 백출(白朮) 각 1냥, 감수(甘遂) 5돈을 가루내어 한 번에 2돈씩 강조탕(薑棗湯)으로 복용한다.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 욱리인산(郁李仁散)]4, 각기로 인한 부종 창만, 천식, 대소변이 잘 통하지 않는 증상욱리인(郁李仁: 껍질을 제거하고 가루낸 것) 반 냥, 갱미(粳米) 3홉, 꿀 1홉, 가막조개 껍질 하나에 담을 분량의 생강즙(生薑汁)을 준비한다. 먼저 갱미(粳米)로 죽을 쑤고 죽이 다 되기 직전에 나머지 3미(味)를 넣고 섞어서 충분히 익힌다. 공복에 복용한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욱리인죽(郁李仁粥)]5, 수종(水腫)에 의한 흉만(胸滿)과 호흡 촉박욱리인(郁李仁: 볶은 것), 상근백피(桑根白皮: 자각:炙刻한 것), 적소두(赤小豆: 볶은 것) 각 3냥, 끓인 맹물에 담근 오래된 귤피(橘皮: 백피:白皮를 제거하고 볶은 것) 2냥, 자소(紫蘇) 1냥 반, 모근(茅根: 썰은 것) 4냥을 거칠게 찧어 체에 친다. 매회 5전비(錢匕)를 물 3컵으로 한 컵이 될 때까지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온복(溫服)한다. [성제총록(聖濟總錄), 욱리인탕(郁李仁湯)]6, 혈분(血分), 기혈(氣血)의 옹삽(壅澀), 복협참민(腹脇脹悶), 사지 부종, 호흡 촉박욱리인(郁李仁), 견우자(牽牛子) 각 1냥, 빈랑(檳榔), 건지황(乾地黃) 각 3푼, 계(桂), 목향(木香), 청귤피(靑橘皮), 연호색(延胡索) 각 반 냥을 곱게 가루내어 2돈을 식전에 알맞게 데운 술로 복용한다. [계봉보제방(鷄峰普濟方), 욱리인산(郁李仁散)]7, 돌연한 심통(心痛)욱리인(郁李仁) 21개를 잘 씹어 새로 길어온 물로 삼킨다. 따뜻한 물로 복용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 단기간에 통증이 없어지면 박하염탕(薄荷鹽湯)으로 달여서 뜨거울 때 복용한다. [요화중(姚和衆)]8, 오랫동안 숨이 차고 기침으로 눕지 못할 경우의 치료욱리인(郁李仁) 1냥을 물 1되에 넣어 행락(杏酪)처럼 간다. 찌꺼기를 제거하고 매운 맛이 없어질 때까지 달인 다음 수(酥: 연유)를 대추 한개 크기로 넣고 함께 달인 것을 약간 식혀서 한 번에 복용한다. [성제총록(聖濟總錄), 욱리인전(郁李仁煎)]9, 혈한(血汗)욱리인(郁李仁)을 곱게 간다. 한 번에 1전비(錢匕)를 아리(鵝梨)의 즙에 개어서 복용한다. [성제총록(聖濟總錄), 여성산(如聖散)] <뿌리>10, 충치의 치료이스라지나무의 뿌리의 흰 껍질을 썰어 진하게 달여서 입에 문다. 식으면 더운 것과 바꾼다. [장문중(張文仲)] 이스라지나무의 다른이름욱리[郁李, 영매:英梅: 이아(爾雅)], 작리[爵李: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백체[白棣: 설문(說文)], 작리[雀李, 차하리:車下李: 오보본초(吳普本草)], 산리[山李, 작매:爵梅: 광아(廣雅)], 양려[樣藜: 전남본초(滇南本草)], 천금등[千金藤: 의학정전(醫學正傳)], 앙리[秧李, 천심매:穿心梅: 식물명실도고장편(植物名實圖考長編)], 측리[側李: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등으로 부른다.   이스라지나무 종자의 다른 이름욱리인[郁李仁=yù lǐ rén=위↘리V런↗: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울자[鬱子: 의심방(醫心方)], 울리인[鬱里仁: 진주낭(珍珠囊)], 이인육[李仁肉: 약재학(藥材學)], 산앵두나무, 산앵도나무, 유수라지나무, 물앵두, 오얏, 조선앵두, 이스라지나무 종자 등으로 부른다.   이스라지나무 뿌리욱리근[郁李根: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이스라지나무뿌리 등으로 부르며 약용으로 사용한다.   특징 및 사용당옥매(唐玉梅)ㆍ참옥매화라고도 한다. 앵두나무와 흡사하고 열매 역시 작지만 앵두와 비슷해서 산앵두라 부른다. 유사종으로 잎맥에 털이 많은 것을 털이스라지, 작은 꽃자루에 털이 없고 꽃받침 조각에 톱니가 있으며 씨방과 암술대의 밑 부분에 갈색 털이 빽빽이 나는 것을 산이스라지라 한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다. 방향성이 있다. 이스라지의 씨를 욱리인이라 한다. 여기서 욱(郁)은 ‘향기가 가득하다’는 뜻이며 이스라지의 꽃과 열매가 작지만 모두 향기롭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과육은 떫지만 먹을 수 있고, 씨 속에 들어 있는 알맹이를 약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본초강목(本草綱目)>: "욱리인(郁李仁)은 달고 쓰며 윤(潤)하며 성질은 하강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기이수(下氣利水)할 수 있다. <송사(宋史), 전을전(錢乙傳)>에 '유부(乳婦)'가 놀라서 병에 걸렸는데 병은 나았지만 눈이 감기지 않게 되었다. 전을(錢乙)이 울리주(鬱李酒)를 달여 마셔서 취하니 즉시 치유되었다'고 기재되었다. 그 이유는 눈은 체내에서 간담(肝膽)과 연계되어 있고 두려움을 느끼면 기(氣)가 결(結)하기 때문이다...... 울리(鬱李)는 결(結)을 제거한다. 그러므로 술을 따라서 담(膽)에 들어가면 결(結)이 없어진다...... 눈을 감을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매우 핵심적인 내용이다."  <신농본초경소(神農本草經疏)>: "욱리인(郁李仁)은 복부 팽태 및 수종, 얼굴, 눈, 손발의 부종을 치료한다. 의방고전(醫方古典)에 '모든 종만(腫滿)은 모두 비토(脾土)에 속한다.' '배가 부어 크게 되는 것은 모두 열(熱)에 속한다.'고 기재되었다. 비허(脾虛)해 습열사(濕熱邪)가 침범하면 소장(小腸)이 불리(不利)하게 되어 수기(水氣)가 얼굴, 눈, 손발에 넘친다. 신고(辛苦)한 것은 열결(熱結)을 윤(潤)하게 하며 강하하여 융폐(癃閉: 소변불통)를 유도한다. 소변이 통리(通利)하게 되면 수기(水氣)는 모두 이것을 따라 나온다. 욱리인(郁李仁)에는 강하시키는 성질이 있고 대장조결(大腸燥結)을 유도하며 전신의 수기(水氣)를 통리(通利)한다. 그러나 사하(瀉5下)한 다음에 사용하면 진액이 손상되어 조결(燥結)이 더욱 심하게 된다. 표(標)를 치료하는 구급약이다." <본초신편(本草新編)>: "욱리인(郁李仁)은 간(肝), 담(膽)의 경(經)에 들어가 두풍통(頭風痛)을 제거한다. 폐(肺)에 들어가 鼻淵(비연)을 멎게 하고 부종을 제거하며 이소변(利小便)하고 관격(關格)을 소통시키며 엉긴 혈을 풀어주고 조(燥)한 것을 촉촉하게 한다. 상용 약품은 아니지만 필수 구급 약품이다. 관격(關膈)의 증상은 개통하는 것이 가장 어렵지만 욱리인(郁李仁)은 간(肝)에 들어가 역기(逆氣)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상하에 통달할 수 있다. 때문에 항상 준비해 놓아야 한다."   <본초구진(本草求眞)>: "욱리인(郁李仁)은 일반적으로 호마(胡麻)와 함께 사용하며 윤조통변(潤燥通便)하는 필수품이다. 그런데 호마(胡麻)는 그 효능이 조(燥)한 것을 촉촉하게 하고 중초를 따뜻하게 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데에 그친다. 이에 반하여 욱인(郁仁)은 성질이 윤(潤)하고 맛이 맵고 달고 쓰며 비(脾)에 들어가 위로 치밀러 오르는 기를 내리고 행수(行水)하며 엉긴 혈을 풀어주는 작용을 한다. 때문에 수종, 산기(疝氣), 변폐(便閉), 관격불통(關格不通)의 증상에 본품을 사용하면 체(體)가 윤(潤)하기에 활(滑)하게 하고 맛이 매우므로 산(散)하게 하며 맛이 쓰므로 하강하게 하여 호마(胡麻)와는 많이 다르다. 그러나 같이 사용해도 된다."   잎: 어긋나며 달걀꼴 또는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거나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길게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자잘한 겹톱니가 있다. 앞면에는 털이 없고 뒷면 맥 위에 잔털이 촘촘히 나 있다.꽃: 5월에 잎보다 먼저 또는 잎과 함께 연한 홍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오판화가 2~4개씩 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양성화이다. 꽃받침 조각은 타원형이고 잔톱니와 털이 있다. 꽃잎은 타원형 또는 긴 달걀꼴이다. 수술은 꽃잎보다 짧다. 암술대에 잔털이 있고 씨방에는 털이 없다.열매: 7~8월에 둥근 핵과가 달려 앵두처럼 붉게 익는데 털은 없다. 열매의 맛은 약간 떫다.   약재여문 종자를 말린 것으로서 긴 달걀 모양에 가깝고 길이는 5~7mm이며 중간 부분의 지름은 3~5mm이다. 표면은 황백색, 황갈색이거나 진한 갈색이고 기부에서 위를 향해 세로무늬가 있다. 선단은 끝이 뾰족하고 기부는 부드러운 원형이며 중심에 둥근 제(臍: 배꼽)가 있다. 씨껍질은 얇고 쉽게 벗겨져 떨어진다. 종자는 두 쪽으로 갈라지며 백색이고 기름기가 있다. 냄새는 약하고 맛은 약간 쓰다. 알이 굵고 연한 황백색이며 크기가 고르고 부서지지 않았으며 기름도 스며나오지 않고 각(殼)이 없는 것이 양품이다. 중국의 요녕(遼寧), 하북(河北), 내몽고(內蒙古) 등지에서 난다. 상술한 품종의 판매 상품은 소리인(小李仁)이라고 한다. 이 외에 감숙(甘肅), 내몽고(內蒙古), 하북(河北), 산동(山東), 요녕(遼寧) 등 일부 지구에서는 대리인(大李仁)이 생산되며 욱리인(郁李仁)으로 사용되고 있다. [중약대사전] 성분욱리(郁李)의 종자는 아미그다린(amygdalin), 지방유 58.3~74.2%, 휘발성 유기산, 조단백질, 셀룰로스(cellulose), 전분, oleic acid를 함유하고 또한 사포닌 0.96%, phytosterol, 비타민 B1을 함유하고 있다. 줄기는 탄닌 6.3%, cellulose 24.94%, 잎은 비타민 C 7.30mg%를 각각 함유하고 있다. 구리(歐李)의 열매는 fructose 5.2%, 절형유엽매(截形楡葉梅)는 시안화수소산, 꽃은 비타민 C 125.7mg%를 함유하고 있다. [중약대사전] 포제(炮製)체에 쳐서 흙과 먼지를 제거하고 물에 헹구어 불순물과 부서진 껍질을 제거한다. 햇볕에 말려 두었다가 사용할 때 찧어 부순다.<뇌공포자론>: "욱리인(郁李仁)은 채취한 후 먼저 끓인 맹물에 담가서 끝의 뾰족한 부분을 잘라 버리고 껍질도 깨끗이 제거 한다. 이것을 생밀(生蜜)에 하룻밤 재워 여과하여 그늘에서 말린 다음 달아서 연고 모양으로 해서 사용한다." 성미<종자>맛은 맵고 쓰고 달며 성질은 평하다.1, <신농본초경>: "맛은 시며 성질은 평하다."2, <명의별록>: "독이 없다."3, <약성론>: "쓰고 맵다."4, <촉본초>: "달고 시다." <뿌리>맛은 쓰고 시며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다.1, <일화자제가본초>: "서늘하고 독이 없다."2, <본초강목>: "맛은 시며 성질은 서늘하다."3, <현대실용중약>: 맛은 쓰고 시며 성질은 서늘하다."   [귀경]비(脾), 대장(大腸), 소장경(小腸經)에 들어간다.1, <장원소>: "비경(脾經)의 기분(氣分)에 들어간다."2, <뇌공포제약성해>: "대장경(大腸經)에 들어간다."3, <신농본초경소>: "족태음경(足太陰經), 수양명경(手陽明經), 수태양경(手太陽經)에 들어간다."4, <본초신편>: "간(肝), 담경(膽經)에 들어간다." 약효와 주치<종자>촉촉하게 하고 변을 무르게 하며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효능이 있다. 대장기체(大腸氣滯), 조삽불통(燥澁不通),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 복부 팽대 및 수종, 사지 부종, 각기를 치료한다.1, <신농본초경>: "복부 팽대 및 수종, 얼굴 및 사지의 부종을 치료하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2, <약성론>: "장 속에 사기가 엉기어 있는 병증, 관격불통(關格不通)을 치료한다."3, <식료본초>: "벽기(癖氣)를 파(破)하고 사지의 수(水)를 사하한다."4, <일화자제가본초>: "방광 급통을 치료하며 오장의 기(氣)를 소통시키며 사하(瀉下)하고 허리와 둔부의 냉농(冷膿)을 산(散)하고 체한 음식물을 내리며 기(氣)를 내린다."5, <진주낭>: "어혈을 풀고 촉촉하게 한다."6, <이고(李杲)>: "대장기체(大腸氣滯), 조삽불통(燥澁不通)을 치료한다."7, <본초재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리며 어혈을 없애고 부기를 가라앉히며 관절의 움직임을 용이하게 하고 안예(眼翳)를 치료한다." <뿌리>충치통, 기체적취(氣滯積聚)를 치료한다.1, <신농본초경>: "치은 부종, 충치를 치료하고 이를 튼튼하게 한다."2, <명의별록>: "촌백충을 구제한다."3, <약성론>: "치통을 치료하고 엉킨 기(氣)를 소통시키며 적취를 푼다."4, <일화자제가본초>: "소아의 열로 인한 발작에 욕탕으로 쓴다. 풍치와 충치에 진한 탕액을 입에 물고 있는다." [용법과 용량]<종자>내복: 1~3돈을 물로 달이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뿌리>내복: 2~3돈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외용: 탕액을 입안에 물고 양치질한다. 배합과 금기(주의사항)음허(陰虛) 환자 및 진액이 부족한 환자와 임신부는 복용에 주의한다.1, <신농본초경소>: "진액이 부족한 환자는 복용에 주의한다."2, <득배본초>: "대변이 무른 환자는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이스라지나무에 대해서 배기환의 <한국의 약용식물> 223면 264호[이스라지나무[Prunus japonica Thunb. var. nakaii (Lév.) Rehder] [장미과]갈잎떨기나무. 높이 1m 가량. 꽃은 연한 홍색으로 5월에 잎보다 먼저 핀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털이 없고 7~8월에 적색으로 익는데, 맛이 약간 떫다. 종자는 둥글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12mm 가량이다.분포/ 전국 산기슭의 숲 속에서 자라며, 만주에 분포한다.약효/ 종자를 욱리인(郁李仁)이라 하며, 사하약으로서 윤조(潤燥), 활장(滑腸), 하기(下氣), 이수의 효능이 있고, 대장기체(大腸氣滯), 소변불리, 복수종(腹水腫), 각기 등을 치료한다.성분/ amygdalin, phytosterol, vitamin B1이 함유되어 있다. 사용법/ 종자 10g에 물 700mL를 넣고 달인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복용한다. 참고/ 작은 꽃자루에 털이 없고 꽃받침잎에 바늘 같은 톱니가 있으며 암술대의 밑부분에 갈색 털이 많은 산이스라지나무 P. ishidoyana Nakai도 약효가 같다.] 욱리근(郁李根) / 이스라지 뿌리 라틴명; Pruni Cortex 약재의 효능 선결기(宣結氣)  (막힌 기(氣)를 개통시키는 효능임)  파적취(破積聚)  (몸 안의 적취(積聚)를 흩어 주는 효능임)  견치(堅齒)  (치아를 견고하게 하는 효능임)  거백충(去白蟲)  (모든 기생충을 제거하는 효능임)  성미; 고산(苦酸) , 양(凉)  주의사항; 백피(白皮)를 씀. 약재사용처방; 욱리근(郁李根) /  치통(齒痛)  처방구성  욱리근(郁李根) <백피(白皮), 절(切)> 처방효능 : 살충지통(殺蟲止痛) 제재법 : 수전(水煎), 농즙(濃汁)용법 : 머금었다가 식으면 토함 참고 :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처방의 질병효능 치통(齒痛) 아통(牙痛). 아치통(牙齒痛). 양명위경(陽明胃經)에 쌓여 있던 습열(濕熱)이 풍한(風寒)이나 냉음(冷飮)을 만나거나, 신(腎)의 상화(相火)가 상충(上衝)하여 이에 통증이 생김. 이가 쏘며 잇몸이 들뜸. 통증이 심해 머리까지 당기며, 차게 하면 덜하고 뜨거운 것을 싫어함. 맥은 홍(洪)·삭(數)하고 유력(有力)함. 동일효능처방 치통(齒痛) 갈초산(蝎梢散)[1]  / 보신고치(補腎固齒) 강활부자탕(羌活附子湯)[1]  / 온경산한(溫經散寒) 괵귀산(?鬼散)  / 청열지통(淸熱止痛) 노봉방(露蜂房)[2]  / 살충공독(殺蟲攻毒) 당귀용담산(當歸龍膽散)  / 보혈청위(補血淸胃) 사부소거산(謝傅笑去散)  / 소풍산화(疏風散火) 세신산(細辛散)  / 소풍산한(疏風散寒) 신허위열아동방(腎虛胃熱牙疼方)  / 보신청위(補腎淸胃) 아동금수약(牙疼?漱藥)  / 사화청위(瀉火淸胃) 웅황정통고(雄黃定痛膏)  / 살충지통(殺蟲止痛) 입효산(立效散)[5]  / 소풍산한(疏風散寒) 찰아방(擦牙方)[1]  / 소풍청열(疏風淸熱) 찰아방(擦牙方)[2]  / 벽예화탁(?穢化濁) 찰아지통방(擦牙止痛方) 천초(川椒)[2]  / 살충정통(殺蟲定痛) 치치뉵우방(治齒?又方)[3]  / 청위설열(淸胃泄熱) 향초산(香椒散)  / 청화양혈(淸火凉血) (익생닷컴) 욱리근(郁李根, 이스라치나무뿌리) [牙齒]  이빨이 아픈 것을 치료하는데 이빨을 든든하게 한다[본초].  ○ 이빨에 벌레가 먹어서 잇몸이 붓고 아픈 데는 이스라치뿌리속껍질(욱리근백피)을 쓰는데 썰어서 물에 진하게 달여 그 물로 양치하다가 식으면 뱉아 버린다. 그러면 벌레가 나오고 낫는다[본초]. 욱리인(郁李仁, 이스라치씨) [下]  5장(五臟)을 잘 통하게 하고 관격(關格)되어 통하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가루내서 한번에 8g씩 미음에 타서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다 좋다[본초]. [膀胱腑] 방광이 켕기면서[急] 아픈 것을 치료한다. 가루를 내어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본초]. [浮腫] 수종으로 배가 불러 오르고 숨이 몹시 차며 대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이스라치씨(욱리인) 40g을 갈아서 즙을 낸 다음 여기에 율무쌀(의이인)가루 2홉을 넣고 죽을 쑤어 먹는다[입문].  ○ 또한 이스라치씨 1홉을 가루내어 밀가루에 섞어 떡을 만든 다음 구워 먹으면 곧 대변이 나오고 낫는다[본초]. [大腸腑] 장 속에 기가 몰린 것을 치료한다.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먹는다[본초]. [積聚] 현벽을 치료한다. 씨를 끓인 물에 담갔다가 껍질을 버리고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쓰는데 흰밀가루와 함께 반죽한 다음 떡을 만들어 구워서 빈속에 먹는다. 그러면 반드시 설사가 시원하게 나간다. 만일 설사가 멎지 않으면 끓인 물에 식초를 섞어서 식혀 먹어야 한다[본초]. (한닥터컴)   약재명;  욱리근(郁李根)B 학명;  Prunus japonica Thunb.    라틴명;  Pruni Cortex 일반명;  이스라지 과명;  장미과(薔薇科 : Rosaceae) 약용부위;  뿌리 효능;  견치(堅齒), 거백충(祛白蟲), 선결기(宣結氣), 파적취(破積聚) 동의보감(東醫寶鑑)(1613) 주치병증;  우치동통(?齒疼痛), 소아발열(小兒發熱), 기체적취(氣滯積聚) 동의보감(東醫寶鑑)(1613) 성미;  고산(苦酸), 양(凉) 작용부위;  위(胃) 금기;  음허(陰虛), 진액부족자(津液不足者), 임신부(姙娠婦)는 복용에 주의함. 약재키워드; 욱리근(郁李根), 이스라지 (한국전통지식포털) 채취: 가을에 열매가 익었을 때 채취하여 과육을 제거하고 핵을 꺼내어 껍질을 벗기고 종자를 꺼낸다.   참고문헌 한닥터컴, 익생의 자연건강컨텐츠, 신농본초경소, 본초강목, 본초구진, 중약대사전, 명의별록, 일화자제가본초, 약초연구가 정동명, 여지도서  

  • 욱리인(郁李仁), 이스라지,당옥매(唐玉梅)ㆍ참옥매화, 산앵두,울자[鬱子], 울리인[鬱里仁], 산앵도나무, 유수라지나무, 물앵두, 오얏, 조선앵두, 이스라지나무 종자

    욱리인(郁李仁), 이스라지는 당옥매(唐玉梅)ㆍ참옥매화라고도 한다. 앵두나무와 흡사하고 열매 역시 작지만 앵두와 비슷해서 산앵두라 부른다. 유사종으로 잎맥에 털이 많은 것을 털이스라지, 작은 꽃자루에 털이 없고 꽃받침 조각에 톱니가 있으며 씨방과 암술대의 밑 부분에 갈색 털이 빽빽이 나는 것을 산이스라지라 한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다. 방향성이 있다. 이스라지의 씨를 욱리인이라 한다. 여기서 욱(郁)은 ‘향기가 가득하다’는 뜻이며 이스라지의 꽃과 열매가 작지만 모두 향기롭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과육은 떫지만 먹을 수 있고, 씨 속에 들어 있는 알맹이를 약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이스라지는 여러 줄기가 올라와 옆으로 퍼져서 키 높이가 1~1.5m 정도까지 자라고, 가지가 무성하게 나와서 전체가 둥그스름해진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불규칙한 세로줄 무늬가 있으며 어린 가지는 황갈색이고 반들반들하다. 꽃은 잎보다 먼저 피어나는데 2~3개가 뭉쳐서 나오며 복숭아꽃과 비슷한 연분홍색이다. 잎은 길이가 3~7㎝ 정도의 달걀모양이고 불규칙한 이중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길이가 2~5㎜이고 모서리가 있으며 흰색의 짧고 부드러운 털이 있다. 7월에서 8월에 길이 12㎜ 정도의 둥근 열매가 붉은색으로 익는다.분포 전국 각지 채취기간 6~7월(열매 성숙기) 키 1~2m 취급요령 종인을 꺼내 햇볕에 말려 쓴다. 생지 산과 들 성미 평온하며, 맵고 쓰고 약간 시다. 분류 낙엽 활엽 소관목 독성여부 없다. 번식 꺾꽂이ㆍ접목ㆍ씨  1회사용량 4~6g 약효 종인(씨알맹이) 사용범위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울리인, 이스라지의 쓰이는곳사하약, 윤조, 활장, 하기, 이수, 복수종, 각기, 충치통, 치은 부종, 이를 튼튼하게 하는데, 촌백충, 적취를 푸는데, 엉킨 기운을 소통시키는데, 소아의 열로 인한 발작, 풍치, 대장기체, 조삽불통,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 복부 팽대, 수종, 사지 부종, 각기, 호흡촉박, 사지 부종, 돌연한 심통, 오랫동안 숨이 차고 기침으로 눕지 못하는데, 혈한, 산후 장위조열에 의한 변비, 천식, 대소변이 잘 통하지 않는 증상을 다스리는데 이스라지가 쓰인다 진상품관련근거 욱리인(郁李仁), 이스라지는 경상도(군위, 비안, 순흥(영주시), 신녕, 예천, 의흥) 충청도(괴산, 괴산, 연풍, 연풍, 음성, 진천, 충원, 충주)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특징 및 사용 당옥매(唐玉梅)ㆍ참옥매화라고도 한다. 앵두나무와 흡사하고 열매 역시 작지만 앵두와 비슷해서 산앵두라 부른다. 유사종으로 잎맥에 털이 많은 것을 털이스라지, 작은 꽃자루에 털이 없고 꽃받침 조각에 톱니가 있으며 씨방과 암술대의 밑 부분에 갈색 털이 빽빽이 나는 것을 산이스라지라 한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다. 방향성이 있다. 이스라지의 씨를 욱리인이라 한다. 여기서 욱(郁)은 ‘향기가 가득하다’는 뜻이며 이스라지의 꽃과 열매가 작지만 모두 향기롭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과육은 떫지만 먹을 수 있고, 씨 속에 들어 있는 알맹이를 약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이스라지, 욱리인 효능과 부작용, 주의사항이스라지는 장미과에 속한 잎지는 넓은 잎 작은키나무인데 해발 100~1,000m 고지의 숲 가장자리나 계곡가에 주로 서식하며, 이스라지의 종자를 욱리인(郁李仁)이라고 부른다. 이스라지의 꽃과 열매는 비록 작지만 모두 향기롭기 때문에 ‘욱(郁)’을 붙여서 그 종자를 높여서 욱리인라고 부른다. 욱리인은 한방에서는 약재로도 사용하고 있으며, 학명은 Prunus japonica Thunb이다.이스라지, 욱리인의 성분이스라지 종자 속에는 58.3~74.2%의 지방유, 휘발성 유기산, 조단백질, 셀룰로오스, 전분, oleic acid, 0.96%의 사포닌, phytosterol, 비타민 B1이 들어 있으며 아미그달린도 함유되어 있다. 산이스라지 줄기 속에는 타닌이 6.3%, 셀룰로오스 24.91%가 들어 있고, 잎 속에는 비타민 C가 7.30㎎% 들어 있다.이스라지나무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종자>1, 풍열기비(風熱氣秘)욱리인(郁李仁: 껍질과 선단의 뾰족한 부분을 제거하고 볶은 것), 말린 귤피(橘皮: 백피:白皮를 제거하고 술 한 컵으로 달여 말린 것), 경삼릉(京三稜: 포제:炮製한 것) 각 1냥을 찧어서 체에 쳐 가루낸다. 1회 3전비(錢匕)를 공복에 잘 익혀서 물에 개어 복용한다. [성제총록(聖濟總錄), 욱리인산(郁李仁散)]2, 산후 장위조열(腸胃燥熱)에 의한 변비욱리인(郁李仁: 고약처럼 찧은 것), 박초(朴硝: 찧은 것) 각 1냥, 당귀(當歸: 썰어 배건:焙乾한 것), 생지황(生地黃: 배건:焙乾한 것) 또는 건지황(乾地黃) 각 2냥을 준비한다. 욱리인(郁李仁)과 박초(朴硝)는 거칠게 찧어 체에 치고 여기에 당귀(當歸)와 지황(地黃)을 갈아서 섞는다. 한 번에 3전비(錢匕)를 물 한컵으로 7할이 될 때까지 달여서 찌꺼기를 제거하고 온복한다. 계속 대변이 배설되지 않을 때는 다시 복용한다. [성제총록(聖濟總錄), 욱리인(郁李仁)]3, 부종 창만과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진피(陳皮), 욱리인(郁李仁), 빈랑(檳榔), 복령(茯笭), 백출(白朮) 각 1냥, 감수(甘遂) 5돈을 가루내어 한 번에 2돈씩 강조탕(薑棗湯)으로 복용한다.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 욱리인산(郁李仁散)]4, 각기로 인한 부종 창만, 천식, 대소변이 잘 통하지 않는 증상욱리인(郁李仁: 껍질을 제거하고 가루낸 것) 반 냥, 갱미(粳米) 3홉, 꿀 1홉, 가막조개 껍질 하나에 담을 분량의 생강즙(生薑汁)을 준비한다. 먼저 갱미(粳米)로 죽을 쑤고 죽이 다 되기 직전에 나머지 3미(味)를 넣고 섞어서 충분히 익힌다. 공복에 복용한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욱리인죽(郁李仁粥)]5, 수종(水腫)에 의한 흉만(胸滿)과 호흡 촉박욱리인(郁李仁: 볶은 것), 상근백피(桑根白皮: 자각:炙刻한 것), 적소두(赤小豆: 볶은 것) 각 3냥, 끓인 맹물에 담근 오래된 귤피(橘皮: 백피:白皮를 제거하고 볶은 것) 2냥, 자소(紫蘇) 1냥 반, 모근(茅根: 썰은 것) 4냥을 거칠게 찧어 체에 친다. 매회 5전비(錢匕)를 물 3컵으로 한 컵이 될 때까지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온복(溫服)한다. [성제총록(聖濟總錄), 욱리인탕(郁李仁湯)]6, 혈분(血分), 기혈(氣血)의 옹삽(壅澀), 복협참민(腹脇脹悶), 사지 부종, 호흡 촉박욱리인(郁李仁), 견우자(牽牛子) 각 1냥, 빈랑(檳榔), 건지황(乾地黃) 각 3푼, 계(桂), 목향(木香), 청귤피(靑橘皮), 연호색(延胡索) 각 반 냥을 곱게 가루내어 2돈을 식전에 알맞게 데운 술로 복용한다. [계봉보제방(鷄峰普濟方), 욱리인산(郁李仁散)]7, 돌연한 심통(心痛)욱리인(郁李仁) 21개를 잘 씹어 새로 길어온 물로 삼킨다. 따뜻한 물로 복용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 단기간에 통증이 없어지면 박하염탕(薄荷鹽湯)으로 달여서 뜨거울 때 복용한다. [요화중(姚和衆)]8, 오랫동안 숨이 차고 기침으로 눕지 못할 경우의 치료욱리인(郁李仁) 1냥을 물 1되에 넣어 행락(杏酪)처럼 간다. 찌꺼기를 제거하고 매운 맛이 없어질 때까지 달인 다음 수(酥: 연유)를 대추 한개 크기로 넣고 함께 달인 것을 약간 식혀서 한 번에 복용한다. [성제총록(聖濟總錄), 욱리인전(郁李仁煎)]9, 혈한(血汗)욱리인(郁李仁)을 곱게 간다. 한 번에 1전비(錢匕)를 아리(鵝梨)의 즙에 개어서 복용한다. [성제총록(聖濟總錄), 여성산(如聖散)]<뿌리>10, 충치의 치료이스라지나무의 뿌리의 흰 껍질을 썰어 진하게 달여서 입에 문다. 식으면 더운 것과 바꾼다. [장문중(張文仲)] 이스라지, 욱리인의 효능욱리인은 기운이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려주고, 어혈을 풀어주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해주며, 대변을 무르게 해준다. 그래서 변비와 소변불통, 뱃속이 더부룩할 때, 얼굴과 팔다리의 부종, 각기, 관절의 불편함을 치료한다. 이스라지, 욱리인의 부작용임신부는 복용하지 말아야 하고, 음허(陰虛)인 사람이나 대변이 무른 사람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아미그달린이 들어있는 씨앗은 중독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자세한 것은 살구씨의 아미그달린 항목을 참조하시라. 이스라지, 욱리인 사용시 주의사항욱리인은 많이 사용하는 한약재는 아니다. 한번에 말린 것을 기준으로 2~4g을 달여서 먹거나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살구씨와 비슷한 용도로 사용하면 되며,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는 말아야 한다. 욱리인(郁李仁, 이스라치씨) 성질은 평(平)하며 맛은 쓰고[苦] 매우며[辛] 독이 없다. 온몸의 부종을 가라앉히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장 안에 뭉쳐 있는 기와 관격(關格)으로 통하지 못하는 기를 잘 통하게 한다. 또한 방광의 기를 잘 통하게 하고 5장이 켕기고 아픈 것을 낫게 한다. 허리와 다리의 찬 고름을 빠지게 하고 오랜 체기를 삭히며 기를 내리게 한다. ○ 곳곳에서 난다. 가지, 줄기, 꽃잎이 모두 추리 비슷한데 다만 열매가 잘다. 앵두만하고 빛이 벌거며 맛이 달고[甘] 시며 약간 떫다. 씨는 열매와 같이 익는다. 음력 6월에 열매를 따고 뿌리를 캐어 쓴다. 일명 차하리(車下李)라고도 한다[본초]. ○ 껍질을 버리고 더운물에 담갔다가 꺼풀과 끝을 두알들이를 버리고 꿀물에 하룻밤 담갔다가 갈아서 쓴다[입문]. ○ 일명 천금등(千金藤)이라고도 하는데 어혈을 헤치고 마른 것을 축여 준다[정전]. 욱리근(郁李根, 이스라치뿌리) 치통과 잇몸이 붓는 것, 이삭기를 낫게 하며 이빨을 든든하게 한다. 촌백충도 죽인다. 달인 물로 양치한다[본초].   욱리근(郁李根) / 이스라지 뿌리 라틴명 Pruni Cortex 약재의 효능: 선결기(宣結氣)  (막힌 기(氣)를 개통시키는 효능임)  파적취(破積聚):  (몸 안의 적취(積聚)를 흩어 주는 효능임)  견치(堅齒):  (치아를 견고하게 하는 효능임)  거백충(去白蟲):  (모든 기생충을 제거하는 효능임)  성미: 고산(苦酸) , 양(凉)  주의사항: 백피(白皮)를 씀. 약재사용처방: 욱리근(郁李根) /  치통(齒痛)  욱리인(郁李仁) / 이스라지 뿌리 라틴명: Pruni Humilis Semen 약재의 효능: 윤조(潤燥)  (자윤(滋潤)하는 약물을 사용하여 조증(燥證)을 치료하는 방법.)  활장(滑腸) : (장(腸)을 윤활하게 하여 대변을 잘 보게 하는 효능임)  하기(下氣):  (인체 하부의 기(氣)를 말함.)  행수(行水) : (기기(氣機)를 잘 통하게 하고 수도(水道)를 소통, 조절하여 이수화습(利水化濕)하는 방법의 하나.)  사기(瀉氣):  (기(氣)가 울체된 것을 치료하는 효능임)  파혈(破血) : (어혈을 비교적 독하고 강한 거어약(袪瘀藥)을 사용하여 없애는 방법임)  소숙식(消宿食) : (오랫동안 정체된 음식을 소화시키는 효능임)  이소변(利小便) :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효능임)  작용부위 : 대장(大腸) , 비(脾) , 소장(小腸)  성미: 신고감(辛苦甘) , 평(平)  약전기재 중국약전 , 한국생약규격집  주의사항 임산부는 신중히 써야 함. 약재사용처방: 당귀욱리인탕(當歸郁李仁湯) /  치루(痔瘻) , 항문양통(肛門痒痛)  대성준천산(大聖濬川散) /  수습(水濕)  목향빈랑환(木香檳榔丸)[4] /  기창(氣脹) , 곡창(穀脹)  보경고진탕(補經固眞湯) /  혈붕(血崩) , 백대(白帶)  사간산(瀉肝散) /  오풍혼암(烏風昏暗) , 간열생예(肝熱生翳)  삼인원(三仁元) /  대소변불리(大小便不利) , 수종(水腫)  삼인죽(三仁粥) /  대변비결(大便秘結)  상백피산(桑白皮散) /  각기(脚氣)  소풍순기원(疏風順氣元) /  노인대변비결(老人大便秘結)  수풍윤장환(搜風潤腸丸) /  대변비결(大便秘結)  신성복기탕(神聖復氣湯) /  신심통(腎心痛)  오인환(五仁丸) /  대변비결(大便秘結)  욱리인(郁李仁)[1] /  장결(藏結)  욱리인(郁李仁)[2] /  방광병(膀胱病)  욱리인(郁李仁)[3] /  관격(關格)  욱리인(郁李仁)[4] /  징벽(癥癖) , 복통(腹痛)  욱리인(郁李仁)[5] /  천급(喘急) , 대소변불통(大小便不通) , 복창(腹脹)  자장오인환(滋腸五仁丸) /  산후대변비결(産後大便秘結)  칠성환(七聖丸)[1] /  항문양통(肛門痒痛)  침향호박환(沈香琥珀丸) /  수종(水腫)  통신산(通神散)[1] /  임신대변불통(妊娠大便不通)  이스라지나무 종자의 다른 이름욱리인[郁李仁=yù lǐ rén=위↘리V런↗: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울자[鬱子: 의심방(醫心方)], 울리인[鬱里仁: 진주낭(珍珠囊)], 이인육[李仁肉: 약재학(藥材學)], 산앵두나무, 산앵도나무, 유수라지나무, 물앵두, 오얏, 조선앵두, 이스라지나무 종자 등으로 부른다.이스라지나무 뿌리를 욱리근[郁李根: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이스라지나무뿌리 등으로 부르며 약용으로 사용한다. ※ 참조: 이스라지나무의 종류가 중국에서는 3가지로 분류하여 약용으로 사용되는데, 그 3가지의 이름은 아래와 같다.1, 이스라지나무[Prunus japonica]욱리[郁李, 영매:英梅: 이아(爾雅)], 작리[爵李: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백체[白棣: 설문(說文)], 작리[雀李, 차하리:車下李: 오보본초(吳普本草)], 산리[山李, 작매:爵梅: 광아(廣雅)], 양려[樣藜: 전남본초(滇南本草)], 천금등[千金藤: 의학정전(醫學正傳)], 앙리[秧李, 천심매:穿心梅: 식물명실도고장편(植物名實圖考長編)], 측리[側李: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등으로 부른다. 양지쪽의 산비탈, 길가, 작은 관목에서 자란다. 중국의 요녕(遼寧), 내몽고(內蒙古), 하북(河北), 하남(河南), 산서(山西), 산동(山東), 강소(江蘇), 절강(浙江), 복건(福建), 호북(湖北), 광동(廣東)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2, 구리(歐李)[Prunus humilis Bge]구리[歐李: 이역록(異域錄)], 산정[酸丁: 열하지(熱河誌)], 오랍내[烏拉奈, 구리:歐梨: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등으로 부른다. 양지쪽의 산비탈에 자란다. 중국의 요녕(遼寧), 길림(吉林), 흑룡강(黑龍江), 내몽고(內蒙古), 산동(山東), 하남(河南), 하북(河北)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3, 장경욱리(長梗郁李)[Prunus japonica Thunb. var. nakai (Levl.) Rehd.]장경욱리[長梗郁李: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등으로 부른다. 형태는 이스라지나무와 거의 같지만 다른 점은 주로 꽃줄기가 조금 길어 1.5cm 이상 되는 것이다.[채취]가을에 열매가 익었을 때 채취하여 과육을 제거하고 핵을 꺼내어 껍질을 벗기고 종자를 꺼낸다. [약재]여문 종자를 말린 것으로서 긴 달걀 모양에 가깝고 길이는 5~7mm이며 중간 부분의 지름은 3~5mm이다. 표면은 황백색, 황갈색이거나 진한 갈색이고 기부에서 위를 향해 세로무늬가 있다. 선단은 끝이 뾰족하고 기부는 부드러운 원형이며 중심에 둥근 제(臍: 배꼽)가 있다. 씨껍질은 얇고 쉽게 벗겨져 떨어진다. 종자는 두 쪽으로 갈라지며 백색이고 기름기가 있다. 냄새는 약하고 맛은 약간 쓰다. 알이 굵고 연한 황백색이며 크기가 고르고 부서지지 않았으며 기름도 스며나오지 않고 각(殼)이 없는 것이 양품이다. 중국의 요녕(遼寧), 하북(河北), 내몽고(內蒙古) 등지에서 난다. 상술한 품종의 판매 상품은 소리인(小李仁)이라고 한다. 이 외에 감숙(甘肅), 내몽고(內蒙古), 하북(河北), 산동(山東), 요녕(遼寧) 등 일부 지구에서는 대리인(大李仁)이 생산되며 욱리인(郁李仁)으로 사용되고 있다. [중약대사전][성분]욱리(郁李)의 종자는 아미그다린(amygdalin), 지방유 58.3~74.2%, 휘발성 유기산, 조단백질, 셀룰로스(cellulose), 전분, oleic acid를 함유하고 또한 사포닌 0.96%, phytosterol, 비타민 B1을 함유하고 있다. 줄기는 탄닌 6.3%, cellulose 24.94%, 잎은 비타민 C 7.30mg%를 각각 함유하고 있다. 구리(歐李)의 열매는 fructose 5.2%, 절형유엽매(截形楡葉梅)는 시안화수소산, 꽃은 비타민 C 125.7mg%를 함유하고 있다. [중약대사전] [포제(炮製)]체에 쳐서 흙과 먼지를 제거하고 물에 헹구어 불순물과 부서진 껍질을 제거한다. 햇볕에 말려 두었다가 사용할 때 찧어 부순다.<뇌공포자론>: "욱리인(郁李仁)은 채취한 후 먼저 끓인 맹물에 담가서 끝의 뾰족한 부분을 잘라 버리고 껍질도 깨끗이 제거 한다. 이것을 생밀(生蜜)에 하룻밤 재워 여과하여 그늘에서 말린 다음 달아서 연고 모양으로 해서 사용한다."[성미]<종자>맛은 맵고 쓰고 달며 성질은 평하다.1, <신농본초경>: "맛은 시며 성질은 평하다."2, <명의별록>: "독이 없다."3, <약성론>: "쓰고 맵다."4, <촉본초>: "달고 시다."<뿌리>맛은 쓰고 시며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다.1, <일화자제가본초>: "서늘하고 독이 없다."2, <본초강목>: "맛은 시며 성질은 서늘하다."3, <현대실용중약>: 맛은 쓰고 시며 성질은 서늘하다."[귀경]비(脾), 대장(大腸), 소장경(小腸經)에 들어간다.1, <장원소>: "비경(脾經)의 기분(氣分)에 들어간다."2, <뇌공포제약성해>: "대장경(大腸經)에 들어간다."3, <신농본초경소>: "족태음경(足太陰經), 수양명경(手陽明經), 수태양경(手太陽經)에 들어간다."4, <본초신편>: "간(肝), 담경(膽經)에 들어간다."[약효와 주치]<종자>촉촉하게 하고 변을 무르게 하며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효능이 있다. 대장기체(大腸氣滯), 조삽불통(燥澁不通),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 복부 팽대 및 수종, 사지 부종, 각기를 치료한다.1, <신농본초경>: "복부 팽대 및 수종, 얼굴 및 사지의 부종을 치료하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2, <약성론>: "장 속에 사기가 엉기어 있는 병증, 관격불통(關格不通)을 치료한다."3, <식료본초>: "벽기(癖氣)를 파(破)하고 사지의 수(水)를 사하한다."4, <일화자제가본초>: "방광 급통을 치료하며 오장의 기(氣)를 소통시키며 사하(瀉下)하고 허리와 둔부의 냉농(冷膿)을 산(散)하고 체한 음식물을 내리며 기(氣)를 내린다."5, <진주낭>: "어혈을 풀고 촉촉하게 한다."6, <이고(李杲)>: "대장기체(大腸氣滯), 조삽불통(燥澁不通)을 치료한다."7, <본초재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리며 어혈을 없애고 부기를 가라앉히며 관절의 움직임을 용이하게 하고 안예(眼翳)를 치료한다."<뿌리>충치통, 기체적취(氣滯積聚)를 치료한다.1, <신농본초경>: "치은 부종, 충치를 치료하고 이를 튼튼하게 한다."2, <명의별록>: "촌백충을 구제한다."3, <약성론>: "치통을 치료하고 엉킨 기(氣)를 소통시키며 적취를 푼다."4, <일화자제가본초>: "소아의 열로 인한 발작에 욕탕으로 쓴다. 풍치와 충치에 진한 탕액을 입에 물고 있는다."[용법과 용량]<종자>내복: 1~3돈을 물로 달이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뿌리>내복: 2~3돈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외용: 탕액을 입안에 물고 양치질한다. [배합과 금기(주의사항)]음허(陰虛) 환자 및 진액이 부족한 환자와 임신부는 복용에 주의한다.1, <신농본초경소>: "진액이 부족한 환자는 복용에 주의한다."2, <득배본초>: "대변이 무른 환자는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이스라지나무에 대해서 배기환의 <한국의 약용식물> 223면 264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이스라지나무[Prunus japonica Thunb. var. nakaii (Lév.) Rehder] [장미과]갈잎떨기나무. 높이 1m 가량. 꽃은 연한 홍색으로 5월에 잎보다 먼저 핀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털이 없고 7~8월에 적색으로 익는데, 맛이 약간 떫다. 종자는 둥글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12mm 가량이다.분포/ 전국 산기슭의 숲 속에서 자라며, 만주에 분포한다.약효/ 종자를 욱리인(郁李仁)이라 하며, 사하약으로서 윤조(潤燥), 활장(滑腸), 하기(下氣), 이수의 효능이 있고, 대장기체(大腸氣滯), 소변불리, 복수종(腹水腫), 각기 등을 치료한다.성분/ amygdalin, phytosterol, vitamin B1이 함유되어 있다. 사용법/ 종자 10g에 물 700mL를 넣고 달인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복용한다. 참고/ 작은 꽃자루에 털이 없고 꽃받침잎에 바늘 같은 톱니가 있으며 암술대의 밑부분에 갈색 털이 많은 산이스라지나무 P. ishidoyana Nakai도 약효가 같다.]관련문헌 및 출처한글동의보감, 인생의 자연건강, 여지도서, 중약대사전, 배기환의 <한국의 약용식물>, 신농본초경소, 득배본초, ,약성론, 식료본초, 일화자제가본초, 진주낭, 이고(李杲, 본초재신, 생약종합정보, 보골지, 김달래한의원체질박사, 약초전문가 정동명

  • 앵두(櫻桃), , 산앵도[山櫻桃], 주도[朱桃, 맥앵:麥櫻], 우도[牛桃, 영도:英桃], 앵도[嬰桃, 영두:英豆], 이도[李桃, 나도:奈桃], 매도[梅桃], 모앵도[毛櫻桃], 야앵도[野櫻桃, 산두자:山豆子], 앵도, 앵두나무, 앵두의 효능

    앵두나무(Prunus tomentosa Thunb)는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벚나무속의 낙엽성 떨기나무이다. 3월초에서 4월초에 가지 가득히 하얗고 작은 꽃이 핀다. 과실은 5월 말부터 착색하기 시작하여 6월초에 빨갛고 반들반들한 과실이 달린다. 핵과는 타원형이거나 구형에 가깝고 익으면 홍색이며 지름은 약 1cm이다. 개화기는 4~5월, 결실기는 5~6월이다. 원산지인 중국 대부분 지역에서 주로 양지바른 산비탈에서 자란다. 앵두는 중국 화북과 만주 원산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예부터 정원이나 집주위에 관상용으로 심어서 가꾸어 온 과수이다. 나무는 크게 자라지 않고 땅에서 가지가 많이 나오는 키가 작은 과수이다. 앵두나무의 종자를 산앵도핵[山櫻桃核: 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이라고 하여 함께 약용한다. 열매의 핵을 중국 시장에서는 욱리인[郁李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진상품관련근거 앵두는 경기도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있다.  앵두의 효능과 부작용, 주의사항  앵두는 예전의 시골에서 자주 봤던 과일이며, 집 안팎이나 우물가에 많이 심었다. 우리나라 어느 지역에서나 잘 자라고 생존력도 좋은 편이다. 초여름이 되면 앵두가 노란색에서 붉은 색을 띠다가 금방 붉은 색으로 익는데 껍질의 탄력성이 좋고 윤기가 나서 미인의 입술을 “앵두같은 입술”이라고 말한다. 앵두는 붉은색의 동그란 모양으로 지름이 1Cm 내외이다.     앵두의 특성 앵두는 장미목 벚나무과의 낙엽관목으로 높이는 2~3m 정도에 달하고, 어린 가지에 곱슬곱슬한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는 5~7cm이며, 4월에 지름 1.5~2cm 의 흰색 또는 담홍색의 꽃이 핀다. 열매는 둥근형이고 지름 약 1 cm의 단단한 씨앗을 가지고 있다. 앵두나무는 다 자라도 키가 크지 않아서 우물가에 많이 심었고, 노랫말에도 나올 정도였다. 아래는 [앵두나무 처녀]라는 노래다.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미자루 나도 몰라 내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앵두의 성분 앵두 씨앗에는 시안배당체가 들어있기 때문에 술을 담그거나 설탕과 버무려서 발효를 시키는 경우에는 3개월 후에 씨앗을 버려야 한다. 앵두씨앗에 들어 있는 시안배당체는 산이나 효소의 작용으로 가수분해되어 청산(HCN)을 생성하는데 독성이 강해서 호흡효소작용을 억제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사망할 수도 있다. 일반인들 가운데는 앵두술이나 발효액도 양주나 포도주처럼 오래 저장할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씨앗에 시안배당체가 들어있는 과실주나 과실발효액은 3개월이 지났을 때 과실을 걸러내고 나서 따로 저장해야 한다.     앵두의 효능 앵두는 과일 뿐만 아니라 잎, 줄기, 뿌리까지도 모두 한약재로 사용한다. 앵두를 따서 생것으로 먹으면 기운 순환을 촉진하여 위로 올라간 기운을 내려주고, 수분대사를 활발하게하여 몸속에 정체되어 있는 체액을 잘 빼낸다. 앵두는 성질이 약간 따뜻하거나 평이해서 전신의 부종을 치료하고, 대변과 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 또 오장육부를 보강해 주는데, 속을 고르게 하고, 소화기관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며, 얼굴색을 아름답게 한다.   앵두 잎과 뿌리의 효능 앵두 잎은 피부염을 치료하고 출혈증이 있을 때 지혈하는 효과도 있다. 앵두 뿌리는 혈액순환을 촉진해서 손바닥이 뜨거운 증상을 치료한다. 복용량은 신선한 뿌리 20g을 달여서 마시면 된다. 또 앵두뿌리는 회충을 없애는데 효과가 있다.     앵두 사용량과 부작용 앵두는 과일에 속하기 때문에 많이 먹더라도 큰 부담은 없다. 한번 먹을 때 200g을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다만 한꺼번에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열감을 느끼게 된다. [일화자본초]라는 책에 보면 ‘많이 먹으면 토하게 된다’라고 기록했고, [일용본초]라는 책에도 보면 “허열과 천식을 일으킨다. 특히 어린애들에게 써서는 안된다”라고 기록했다. 옛문헌에도 보면 앵두를 너무 많이 먹고 나서 얼굴에 열감이 나타나고 시력이 약해졌다는 기록이 여러 번 등장한다.     앵두 복용시 주의사항 과일은 대부분 성질이 찬 편이다. 참외 수박 배 딸기 등은 모두 성질이 차가운 편에 속하지만 앵두는 평이하거나 약간 따뜻한 편이다. 그래서 위기능을 보강하는 효과도 있고, 천연두에 걸린 사람 가운데 마진이 잘 돋지 않을 때도 효과가 있다고 봤다. 그렇기 때문에 천연두에 걸린 사람 가운데 양증인 사람은 복용하지 못한다고 기록했다. 또한 일반적으로 몸이 마르고 기운이 없는 사람, 임신부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앵두는 태양인에게 좋은 음식 앵두는 이제마 선생이 저술한 [동의수세보원] 태양인 치료편에 ‘미후등식장탕’이라는 처방에 하나의 약재로 말린 앵두가 들어간다. 이 처방은 태양인이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자꾸 토하거나 배가 아플 때 사용하는 처방인데 말린 다래와 함께 말린 앵두를 함께 처방했다. 이처럼 앵두는 속이 불편하고 소화가 잘 안될 때 사용되는 과일이며, 태음인 체질은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출처] 앵두, 앵도 효능과 부작용, 주의사항|작성자 체질박사  앵두가 쓰이는곳 익기, 강장, 고정, 이질, 설사, 뱃속의 기생충, 신경통, 치질, 건위, 독사에 물린데, 지사제, 동상, 볼거리, 찬 곳에 있었거나 또는 기타 찬기운에 감촉되어 나타난 복통과 전신통, 촌충과 회충을 없애는데, 기운을 증강, 유정을 다스리는데 쓰인다   앵두나무의 여러 가지 이름 산앵도[山櫻桃=shān yīng táo=산 ̄잉 ̄타오↗: 본초강목(本草綱目)], 주도[朱桃, 맥앵:麥櫻: 오보본초(吳普本草)], 우도[牛桃, 영도:英桃: 박물지(博物誌)], 앵도[嬰桃, 영두:英豆: 명의별록(名醫別錄)], 이도[李桃, 나도:奈桃: 맹선(孟詵)], 매도[梅桃: 팔민통지(八閩通誌)], 모앵도[毛櫻桃: 하북습견수목도설(河北習見樹木圖說)], 야앵도[野櫻桃, 산두자:山豆子: 중국수목분류학(中國樹木分類學)], 앵도, 앵두나무 등으로 불린다.   [성분] 잎+목재: 앵두나무의 잎은 quercitrin을 함유하고 목재는 catechin 및 tomenin(5-hydroxy-6, 7-dimethoxy coumarin-5-0-glucoside)을 함유한다. 종자: 사포닌(Saponin)을 함유하고 있다. [중약대사전]   [성미] 열매: 1, <명의별록>: "맛은 매우며 성질은 평하고 옥이 없다."2, <칠권식경(七卷食經)>: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약효와 주치] 열매: 원기를 북돋우고 정(精)을 수렴하는 효능이 있으며 설사, 이질, 유정을 치료한다. 1, <명의별록>: "설사, 이질을 멎게 하고 열을 없애며 중초를 조절하고 비기(脾氣)를 돕는 효능이 있다."2, <식료본초>: "중초를 보하고 원기를 북돋우며 수곡리(水穀痢)를 치료하고 유정을 멎게 한다."3, <칠권식경>: "비기(脾氣)를 보양하고 중초를 조화시킨다."4, <동북약식지>: "건위제, 강장제 및 치질약으로 쓰인다." 종자: <본초강목습유>: "마진의 두(痘)가 나오도록 촉진하고 반흔(斑痕)을 제거하며 동상을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열매: 내복: 0.5~1은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종자: 내복 1~3돈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외용: 갈아서 즙을 내어 바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배합과 금기(주의사항)] <귀양민간약초>: "임신부는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앵두나무에 대해서 배기환의 <한국의 약용식물> 224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앵두나무, 장미과[Prunus tomentosa Thunb.] 갈잎큰키나무, 높이 3m 가량. 꽃은 백색 또는 연한 홍색으로 4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지름 1.5~2cm이다. 열매는 핵과로 어렸을 때에는 잔털이 있고 둥글며 지름 1cm 가량이고 6월에 적색으로 익는다. 분포/ 전국에서 자라며, 만주, 중국, 몽고에 분포한다. 약효/ 열매를 산앵도(山櫻桃)라고 하며, 익기고정(益氣固精)의 효능이 있고, 하리, 유정을 치료한다. 성분/ 종자에는 amygdalin이 함유되어 있다. 사용법/ 열매 10g에 물 700ml를 넣고 달인액을 반으로 나누어서 아침 저녁으로 복용한다.]   앵도나무 대해 안덕균의《CD-ROM 한국의 약초》에서는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앵도(櫻桃) [기원] 장미과의 낙엽성 떨기나무인 앵도나무 Prunus tomentosa Thunb.의 과실이다. 가지는 앵도지(櫻桃枝)라 한다. [성미] 맛은 달고 매우며, 약성은 평범하다. [효능주치] 익기(益氣), 고정(固精)한다. [임상응용] 1. 이질과 설사를 그치게 하고, 기운을 증강시키면서 유정(遺精)을 치료한다. 2. 앵도지(櫻桃枝)는 찬 곳에 있었거나 또는 기타 찬기운에 감촉되어 나타난 복통과 전신통에 이 약의 태운 재를 술에 타 마시면 좋다.] 앵두나무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 360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앵두나무(Prunus tomentosa Thunb.) 식물: 높이 약 3m 되는 잎지는 떨기나무이다. 잎은 타원형이고 톱니가 있다. 이른봄에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 꽃이 핀다. 각지의 마을 근처에 심는다. 응용: 동의치료에서 씨를 산앵두나무(이스랏나무)씨와 같은 목적에 쓸 때가 있다. 앵두나무씨를 대욱리인, 이스랏나무씨를 소욱리인이라 한다. 민간에서 뿌리를 촌충, 회충을 없애는 약으로, 잎을 뱀에게 물렸을 때 독풀이약으로 쓴다.] 앵두는 중국과 티베트가 원산지이지만 우리나라에 들어온 경로는 이미 오래전 불교와 함께 들어온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고려시인 이규보에 앵두에 대한 시가 나오고 고려도경에도 우리나라의 앵두에 대한 맛을 논한 것으로 보아 꽤 오래전에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토착화된 과일나무라고 볼 수 있다.  민간에서는 앵두나무의 뿌리를 뱃속의 기생충이나 신경통, 뱀에 물린데 사용하며, 잎도 뱀에 물린데 사용하였고, 열매는 지사제로 사용되었으며 열매를 말렸다가 동상에도 사용되었으며, 밥과 반죽해서 볼거리에 바르기도 한다. 앵두나무는 꽃도 대단히 아름답고 아주 작고 빨간 열매가 열려 있는 모습은 매혹적으로 더더욱 아름답다. 이러한 연유로 꽃과 열매를 감상하기 위하여 집안에 관상용으로 가꾸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앵두가 노란열매와 흰열매도 열리는 종류가 있다고 한다. 앵두는 날로 먹기도 하지만 민속식으로 앵도병(櫻桃餠: 앵도떡)이라 하여 앵두씨를 빼고 체에 걸러서 녹말과 꿀을 치고 약한 불에 조려서 엉키게 하여 굳혀서 먹는 음식을 앵두편, 앵병이라고도 한다. 앵도숙(櫻桃熟)은 앵두를 약간 삶은 후에 꿀을 끓여서 담근 음식과 앵도정과(櫻桃正果)라 하여 앵두의 씨를 빼고 물을 부어서 끓이다가 물을 따라 버리고 꿀을 부어서 조린 것을 만들기도 했으며 앵도화채(櫻桃花菜)도 만들어 먹기도 하였다. 앵두나무와 관련된 이러한 노래가 있다. "앵두나무 우물 가에 동네 처녀 바람 났네. 물동이 호미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 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뿐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앵두나무를 우물가에 심은 이유는 앵두나무가 물이 풍부하고 수분이 많으며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잘 자라기 때문에 동네 우물가에 많이 심겨진 이유이기도 하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진상품 이야기 더보기
신청하기

  • 앵두나무, 櫻桃(앵도) 해열 및 이뇨효과가 있다.

     &... 지고 나서 맺기 시작한 열매는 6월에 붉게 익는다. 초 여름에 따먹는 앵두는 시고 약간 떫은 감이 있으면서도 맛이 있고 달다. 열매는 독이 없어 식용으로 하며 설탕 150~200g에 앵두 250~300g을 2리터의 소주에 넣어 술을 담가 먹기도 한다. 앵두라는 말은 한자명 櫻桃(앵도)에서 나왔으며 똑같은 앵두나무인데도 이와 별도로 산에 자생하는 것은 산앵도(山櫻桃)라고 한다. 열매는 속을 편안하게 고르며 보(補)하고 심(心)과 비(脾)의 기운을 돕는다. 입이 마르는 것을 다스리며 해열 및 이뇨효과가 있다.  

약재와 민간요법 더보기
신청하기

  • 과일 동의보감, 혈액순환에 좋은 머루, 루틴이 함유된 토마토, 신진대사에 좋은 앵두, 신경통, 소화촉진, 감기에 탁월한 모과, 비타민이 풍부한 레몬

     혈액순환...것이 빛깔이 좋고 맛도 좋습니다.   신진대사에 좋은 앵두 빨간 열매가 탱글탱글한 앵두는 오래전부터 여러 수식어로 사용될 만큼 친숙한 열매인데요. 우리나라가 원산지로 옛날에는 종묘의 제물로 올려질 만큼 귀한 과실이었다고 합니다. 앵두에는 어떤 영양성분과 효능이 있는 소개 해 드립니다. 영양 성분 앵두는 전체 과실에서 수분 89%가량 차지하고 있고, 영양성분은 탄수화물 10.0g, 칼슘 22mg, 인 17mg, 비타민 A 110I.U, 비타민 C 14m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신맛의 성분은 사과산과 구연산등의 유기산인데 1.5%가량 들어 있습니다.앵두에는 정장효과가 있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많아 젤리나 잼이 잘 만들어집니다. 앵두의 효능 앵두씨는 생약으로 이용되며 특수성분을 추출해서 기침과 변비의 약재로 씁니다.앵두의 유기산은 체내에서 신진대사를 도와주며 피로회복의 효능도 가지고 있습니다.펙틴이라는 성분도 많아 젤리나 잼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정장효과도 있습니다.앵두에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영양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폐 기능을 도와주어 가래를 없애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 줍니다. 앵두의 활용 방법 앵두는 씨를 빼지 않고 소주에 우려내 앵두주 담그어 식후 조금씩 마시면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에 좋습니다.앵두는 다양한 간식거리로 만들 수 있는 데 그 중 하나가 앵두정과입니다. 앵두정과는 씨를 빼고 물을 부어 끓이다가 물을 따라 내고 꿀을 부어서 조려 만듭니다.앵두씨를 빼고 체에 걸러 녹말과 꿀을 치고 약한 불에 조려서 엉기게 하여 굳혀 앵두편을 만들어 먹습니다.여름날엔 앵두씨를 제거한 후 꿀에 재어 두었다가 꿀물에 넣은 앵두화채를 만들어 시원한 음료로 대용합니다.   신경통, 소화촉진, 감기에 탁월한 모과 달콤한 향이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 주는 모과는 식품보다는 약용으로 더 유명한 과실로 특히 감기에 걸렸을 때 꿀에 절인 모과를 차로 달여 마시기도 하지요? 그 밖에도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효능이 있는 모과에 대해 푸드나라에서 소개 해 드립니다. 모과의 영양 성분 모과의 성분으로는 탄수화물이 25.1g, 칼슘 39mg, 인 29mg등으로 특히 당분이 5% 함유되어 있으며 주로 과당의 형태로 들어 있습니다.칼슘, 칼륨, 철분등의 무기질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며, 소량의 단백질이 들어 있습니다.모과에는 사과산을 포함한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어 신맛을 나타내기도 합니다.그 밖에도 떫은 맛을 나타내는 타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모과의 효능 모과는 널리 알려졌듯이 폐를 도와 가래를 삭혀 주고 기침을 멎게 하므로 만성 기관지염에 효과가 있고 체력이 약하여 쉽게 피로하여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에게 좋습니다.폐를 튼튼하게 하고 위를 편하게 하여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모과에서 신맛을 내는 유기산성분이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떫은 맛의 성분인 탄닌성분이 피부를 오므라들게 하는 작용이 있어 설사를 막아주고 설사 뒤에 오는 갈증을 가라앉게 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또한 모과는 신맛이 강한데 한의학에서 신맛은 간장과 연계되며 간장은 근육을 연관이 있습니다. 모과는 근육을 원활하게 움직이게 하는 효능과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주는 효능이 있어 근육에 경련이나 쥐가 났을 때 또는 관절통, 신경통이 있을 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밖에 무릎이 시큰거리고 다리가 붓고 아픈 경우에도 좋으며, 허리와 무릎에 힘이 없는 경우, 팔다리가 저린 경우에도 좋습니다.모과에 단맛을 주는 이 과당은 다른 당분보다도 혈당의 상승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으며 체내의 당분 흡수를 더디게 할 뿐만 아니라 이미 흡수된 당분을 빨리 소비시키는 기능을 합니다.모과는 비와 위장을 편안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구토가 그치지 않거나 설사가 그치지 않을 때 좋으며 이질이 심할 때도 효과가 있습니다.식중독으로 배가 뒤틀리듯이 아프고 토하며 설사가 나오고 심할 경우에 다리에 경련이 나타나기도 하는 병을 ‘곽란’ 흔히 ‘토사곽란’이라고 하는 데 이 경우에 모과를 달여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술을 많이 마셔 숙취가 생긴 경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모과의 활용법 본초강목(本草綱目)에 의하면 속이 울렁거릴 때 이것을 먹으면 속이 가라앉고 구워 먹으면 설사에 잘 듣고 기름에 적셔 머리를 빗으면 백발을 고쳐 준다고 합니다.모과는 모과숙(껍질을 벗긴 모과를 푹 삶아 끓인 물에 담가서 삭인 음식), 모과정과(모과를 삶아서 으깨어 받쳐서 꿀과 물을 친 다음 되직하게 끓여낸 음식), 모과죽 (모과를 말려서 가루로 하고 좁쌀이나 찹쌀 뜨물에 쑤어서 생강즙을 섞은 죽), 모과편(모과를 푹 쪄서 껍질을 벗기고 속을 뺀 다음 가루로 만들어서 녹말을 섞고 꿀을 쳐서 끓여 만든 떡)으로 가공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모과차 만들기1. 먼저 끈적끈적한 점액 같은 것이 많은 모과를 골라 잘 씻은 후 껍질째 얇게 2mm가량의 두께로 썰어서 햇볕에 말려둡니다.2. 말린 모과와 생강 한 쪽을 같이 넣고 끓이면 홍차빛을 띤 차가 되고, 말리지 않은 모과도 얇게 썰어 살짝 삶아 꿀이나 설탕에 절여두었다가 끓일 때 유자를 조금 띄우면 맛이 좋은 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모과술 만들기1. 모과술은 생모과를 얇게 썰고 모과양의 3배 가량의 소주를 붓습니다. 모과술을 담글 때 포도당이나 설탕을 모과양의 1/3~1/4가량 넣으면 3개월로 숙성이 될 수 있습니다.2. 모과를 건져내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두면 위스키모양의 고운 빛깔의 모과술이 됩니다. 이런 점은 주의하세요! 모과를 많이 먹으면 신맛에 의해 이와 뼈에 손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음식에 체하여 뱃속이 꽉 맺혀 있거나 위산이 많은 경우 혹은 소변이 적게 나오거나 소변의 색이 붉은 경우에는 피해야 합니다.모과에 피부를 오므리는 기능이 있음으로 변비가 있는 경우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레몬  향긋한 향을 맡고 있으면 기분까지 좋아지는 레몬! 신맛이 강한 레몬은 생으로 먹는 것보다 주로 요리에서 향미를 돋우는 데 사용하죠? 그러나 알고 보면 피로회복에 레몬만큼 효과적인 식품도 없을 겁니다. 레몬에는 어떤 영양 성분이 있고 효능이 있는 지 푸드나라에서 소개 해 드립니다. 레몬의 영양성분 레몬은 보통 수분 90.5%, 칼슘 56mg, 인 16mg의 함유되어 있습니다 .레몬에는 비타민C와 인, 칼슘, 구연산이 풍부합니다. 특히 레몬 100g 중 50mg의 비타민 C가 있습니다.레몬은 껍질이 38.49%, 속이 59,22% (즙을 내면 37.15%), 씨 2.29%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레몬의 유기산 함량은 5~8%로 특히 양질의 구연산이 많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 E도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귤과 비교할 때 영양성분은 일반적으로 비슷하나 지방, 섬유질, 칼슘, 비타민C가 레몬에 더욱 많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칼슘은 2배, 비타민C는 3배정도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알카리성 식품입니다. 효능 및 효과 레몬의 강한 산미는 피로 회복에 좋으므로 체력을 많이 쓰는 운동선수들에게 좋으며 등산할 때 심한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에게도 구급약으로 효과가 있습니다.레몬에 함유된 비타민 P는 비타민 C의 보조 역할을 하며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레몬의 비타민C는 추위에 견딜 수 있게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막아주며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서 겨울철 감기예방에 효과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회복,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괴혈병 예방에 좋은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레몬 추출물은 사람에게 기생하는 회충을 죽이는 능력이 있다.

뉴스와 정보 더보기

웹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