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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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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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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나무, 음나무,해동피[海桐皮: 개보본초(開寶本草)], 정동피[釘桐皮, 고동피:鼓桐皮, 정피:丁皮: 약재자료휘편(藥材資料彙編)], 자동피[刺桐皮: 중약재수책(中藥材手冊)], 자통[刺通, 접골약:接骨藥: 귀주초약(貴州草藥)], 자동[刺桐: 남방초목상(南方草木狀)], 산부용[山芙蓉, 제고:梯枯, 공동수:空桐樹, 계동목:鷄桐木, 해동:海桐: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음나무, 엄나무, 개두릅나무

    음나무(Kalopa...시아에 1종이 있고 우리나라에도 1종에 3변종이 자생하고 있다. 음나무(엄나무), 털음나무, 가는잎음나무가 자라고 있다. 엄나무는 해동목(海桐木), 자추목(刺秋木), 엄목(嚴木), 음나무 등으로 불립니다. 높이는 약 10~15m 까지 자라며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며 가지에 날카롭고 억센 가시가 많이 있다. 겨울눈은 둥근 달걀형이며 잎자국은 V자 모양이다. 잎은 어긋나고 둥글며 잎몸이 5~9개로 갈라지고 손 바닥 모양의 잎맥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잎 뒷면 잎맥겨드랑이에 털이 있고 잎자루가 길다. 어린 가지 끝에 연노란색 꽃이 둥글 게 모인 산형 꽃차례가 모여 달린다. 둥근 열매는 검은색으로 익는다.개화기는 7~8월이고 결실기는 10월이다. 흔히 음나무의 가시 생김새가 위엄이 있어 보이고 아주 엄하게 생겨서 '엄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진상품관련근거엄나무는 제주도(제주목)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제주대정정의읍지, 제주풍토기,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되어있다.엄나무 효능과 복용법엄나무(해동목)는 두릅나무처럼 새순을 따서 식용 합니다.엄나무의 껍질은 약용으로 쓰이며, 뿌리와 어린잎은 식용합니다. 엄나무 껍질을 '해동피'라 하여 예부터 요통에 특효약으로 쓰였으며 한번 치유되고 나면 평생 재발이 되지 않는 약효로 유명 합니다.엄나무(해동목)는 인삼과 견줄 만한 약효를 지녔지만 아직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는 귀중한 약물 자원입니다. 옛 사람들은 엄나무(해동목)의 날카로운 가시가 귀신의 침입을 막아 준다고 하여  엄나무의 가지를 대문이나 방문 위 등 출입구에 꽂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충청도나 전라도 지방에는 이 풍습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고 합니다.간혹 이 나무를 정자나무나 신목(神木)으로 받들기도 했는데 마을 들목이나 동네 가운데 엄나무를 심으면 전염병이 비켜 가는 것으로 믿었다고 합니다. 《동의보감》‘허리와 다리를 쓰지 못하고 마비되는 것을 예방하고, 이질이나 옴, 버짐, 눈에 핏발 서는 것 등을 치료하며 중풍을 없앤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몸에차고 축축한 기운이침투하여 생긴 신경통, 관절염, 요통, 타박상, 근육마비, 만성 위염, 만성 대장염, 입안염증, 늑막염, 종기, 암, 피부병, 염증질환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만성간염 같은 간장질환에도 효과가 크며, 풍습으로 인한 부종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진통작용도 상당합니다. 또 늘 복용하면 중풍을 예방 합니다.산나물이라기 보다는 약재로 인식되는 엄나무의 어린 순은 당뇨병, 암 예방과 치료, 두통, 어지럼증, 감기, 신경통, 관절염, 정신질환에 효과적입니다. 간경화 초기, 만성간염 엄나무(해동목) 속껍질을 잘게 썰어 말린 것 1.5kg에 물 5되를 붓고 물이 3분지 1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한번에 15~20ml씩 하루 세 번 밥먹고 나서, 혹은 밥먹을 때 같이 복용 합니다. 간장부위의 아픔, 헛배 부른 것, 복수, 무력감, 밥맛없는 것등이 차츰 없어지고 대개 4∼5개월 정도 복용하면 80%정도는 치유 된다고 합니다. 잎을 달여서 차로 늘 마시면 효과가 더 빠르다고 합니다. 신경통, 관절염, 근육통, 근육마비, 신허요통, 기침, 가래, 늑막염, 내장이 상한데, 엄나무(해동목) 뿌리를 생즙으로 내어 마시면 좋습니다. 무르고 두꺼운 뿌리껍질을 토막토막 잘라 믹서기로 갈아서 생즙을 내어 맥주잔으로 하루 1잔씩 마시면 효과가 매우 빠릅니다.특히 신허요통에는 즉효를 본다고 합니다. 또 엄나무 줄기를 태워 기름을 내어 치료약으로 쓸 수도 있습니다. 삼차 신경통 엄나무(해동목)속껍질 6~12g을 잘게 썰어 물 200ml에 넣고 100ml가 되게 달여하루 2번에 나누어 먹고, 찌꺼기는 아픈 곳에 붙이기도 합니다. 류머티즘성 관절염,아픔을 멎게하고 중추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있어 류머티즘성 관절염으로 인한 격심한 통증이나 온갖 신경과 근육의 통증에 잘 듣습니다.엄나무 속껍질 10~20g에 물 200~300ml를 붓고 약한 불로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눠 먹거나 엄나무를 잘게 썰어 큰 솥에 넣고 푹 고은 물로 식혜를 만들어 수시로 마시기도 합니다. 아픈 부위에 엄나무 껍질을 짓찧어 붙이기도 합니다.  오십견/목/다리/허리 통증엄나무(해동목) 뿌리와 줄기 속껍질 15~3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복용합니다. 입안에 생긴 염증 엄나무(해동목) 껍질 달인 물로 하루 5~6차례 입안을 헹구면 효과가 있습니다. 여성의 유선염엄나무(해동목) 껍질 40g, 용뇌 1g을 섞어서 달인 물로 자주 씻어주면 좋다고 합니다. 우울증 개선엄나무(해동목)는 정혈작용이 있어서 피를 맑게 하고 뇌기능을 향상시키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엄나무를 꾸준히 섭취하면 마음이 즐거워지고 우울증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저산성 만성 위염엄나무(해동목) 껍질을 가루내어 6~8g씩 식전에 먹습니다. ※ 엄나무(해동목)를 닭과 함께 삶아서 먹기도 하는데 관절염이나 요통에 효험이 있다고 합니다. ※ 당뇨병에도 일정한 치료작용이 있고, 강장작용도 있으며, 신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엄나무 차 끓이는 방법건조된 엄나무 껍질이나 잎 또는 속 껍질을 15~20g을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물 200~300ml를 넣고 끓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은근한 약한 불에 놓고 20~30분(물이 반정도 줄때까지)가량 더 끓입니다. 다 달여지면 건더기를 걸러내고 3회 정도 나누어서 먹습니다.(달이고 남은 건더기는 버리지 말고 2~3번 재탕 하셔도 좋습니다)※ 찻잔에 따른 후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타서 드시면 좋습니다. 엄나무 기름내는 방법두말이상 들어가는 오지항아리 2개를 준비해 그중 하나를 땅속에 목만 나오도록 묻습니다. 그리고 남은 항아리에 굵은 엄나무를 잘게 쪼개어 가득 담고 입구를 삼베 2~3겹으로 막은 다음 명주끈으로 단단하게 묶고 항아리 겉을 굵은 새끼줄로 칭칭 감아 진흙을 이겨 3~5cm두께로 바릅니다.이것을 땅속에 묻은 항아리에 엎어놓고 항아리가 서로 맞물린 부분을 진흙을 이겨 두껍게 발라 잘 봉한 뒤에 항아리 위에 왕겨나 톱밥을 10가마니 정도 붓고 불을 붙여 태웁니다.일주일쯤 지나 왕겨나 톱밥이 다 타서 꺼지고 나면 아래의 항아리에 고인 기름을 꺼내어 씁니다. 만성 신경통, 요통, 관절염, 만성간염 간경화, 황달,늑막염 등에는 한번에 소주잔으로 반잔 정도에 생수를 5섯 배쯤 타서 복용 합니다. 옴 종기 갖가지 피부병에는 기름을 아픈 부위에 바릅니다. 온갖 피부병에 신기하게 잘 듣습니다. 엄나무뿌리 주 담그는 방법 재료:엄나무 뿌리200g(말린 것 150g), 30~35℃소주1.8ℓ, 유리병, 재료의 비율은 용기의 크기에 따라 적당량을 사용하면 됩니다. 1. 엄나무 뿌리를 물에 가볍게 흔들어 씻어 그늘에서 말립니다.2.유리병에 엄나무 뿌리와 소주를 넎어 뚜껑을 잘 닫아 공기와 완전히 밀폐시키고,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서 숙성 시킵니다.3. 술을 담근 뒤 6개월 정도 지나면 엄나무 뿌리주가 완성 됩니다. 건더기는 걸러 내지 않고 보관하여 드시면 됩니다. ※복용법:하루 1~2회 (소주잔으로 한 잔씩) 공복에 마십니다. 당뇨병, 신경통, 풍습, 이뇨, 풍, 위암, 혈액순환, 위궤양, 요통, 신장염, 거담, 강장보호, 관절염,근육통, 근육마비 등에 좋습니다.엄나무가 쓰이는곳진정작용(다량), 위액분비항진작용, 거담작용, 소염작용, 항암작용(유방암), 억균작용, 풍습을 없애고 경맥을 잘 통하게 하며 통증을 멈추며, 중추신경계통흥분작용(소량), 비증, 허리와 다리를 쓰지 못하는 데, 복통, 이질, 곽란으로 토하며 설사하는 데, 옴, 치통, 저산성위염, 피부병, 궤양, 상처에 효험있는 엄나무음나무의 다른 이름해동피[海桐皮: 개보본초(開寶本草)], 정동피[釘桐皮, 고동피:鼓桐皮, 정피:丁皮: 약재자료휘편(藥材資料彙編)], 자동피[刺桐皮: 중약재수책(中藥材手冊)], 자통[刺通, 접골약:接骨藥: 귀주초약(貴州草藥)], 자동[刺桐: 남방초목상(南方草木狀)], 산부용[山芙蓉, 제고:梯枯, 공동수:空桐樹, 계동목:鷄桐木, 해동:海桐: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음나무, 엄나무, 개두릅나무 등으로 부른다.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음나무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해동피(海桐皮)  //엄나무껍질// [본초]오갈피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인 엄나무(Kalopanax pictum Nakai)의 껍질을 말린 것이다. 엄나무는 각지의 산기슭과 산중턱에서 자란다. 늦봄부터 초가을 사이에 껍질을 벗긴 다음 겉껍질을 깍아 버리고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비경, 위경,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풍습(風濕)을 없애고 경맥(經脈)을 잘 통하게 하며 통증을 멈춘다. 약리실험에서 중추신경계통흥분작용(소량), 진정작용(다량), 위액분비항진작용, 거담작용, 소염작용, 억균작용 등이 밝혀졌다.  비증(痺證), 허리와 다리를 쓰지 못하는 데, 복통, 이질, 곽란(霍亂)으로 토하며 설사하는 데, 옴, 치통 등에 쓴다. 저산성위염에도 쓴다. 하루 6~12g을 물로 달이거나 술로 담가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내어 뿌린다. 민간에서는 엄나무잎을 피부병, 궤양, 상처 등에 쓴다.] 엄나무의 채취는 1년 내내 채취가 가능하다. 특히 봄에 채취하면 벗기기 쉽다. 건조한 껍질을 벗겨 가시와 먼지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엄나무의 성분은 나무껍질은 erythraline, amino acid과 유기산을 함유한다. 종자는 지방유를 함유한다. 지방유는 포화 유기산 36.7%와 불포화 유기산 (oleic acid, linolenic acid) 63.3%를 함유하고 있다. 또 hypaphorine을 함유하고 있다.약리작용에서 엄나무 껍질의 침제(1:3)는 in vitro에서 자색 백선균(白癬菌), 쉔라인 백선균, 녹색 소아포선균(小芽胞癬菌), 서경표피균(鼠徑表皮菌) 등의 피부 진균에 대하여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억제 작용을 한다. 또 엄나무 껍질 Erythrina sp.는 in vitro에서 황색 포도상 구균에 대하여 억제 작용을 한다.엄나무 껍질의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간, 비경에 작용한다. 풍사를 몰아내고 습사를 없애며 경락을 통하게 하고 기생충을 구제하는 효능이 있다. 풍습비통(風濕痺痛), 이질, 치통, 개선(疥癬)을 치료한다.  하루 7.5~15g을 물로 달이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시 달인물로 씻거나 가루내어 개어서 바른다. 주의사항으로 혈허한 사람은 복용하면 안된다. 1, <신농본초경소>: "풍습이 아닌 요통에는 쓰지 말아야 한다."2, <본초휘언>: "이질, 적안(赤眼), 비벽(痺躄) 등의 증에서 풍습과 관련되지 않는 사람은 쓰지 말아야 한다."3, <득배본초>: "혈이 적고 화(火)가 왕성한 사람은 쓰지 말아야 한다."엄나무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1, 풍습으로 양다리와 발이 몹시 붓고 통증이 심하며 관절 마디마디에 구련통(拘攣痛)이 있는 증상엄나무껍질 37.5g, 영양각(羚羊角)의 설(屑:가루), 율무 각 75g, 방풍(防風), 강활, 껍질을 제거한 통계(筒桂), 적복령(赤茯苓), 숙지황(熟地黃) 각 37.5g, 빈랑(檳榔) 37.5g을 가루내어 1회 11g을 물 1컵, 생강 5개와 함께 7할이 될 때까지 달여서 찌꺼기를 제거하고 따뜻하게 해서 복용한다. [각기치법총요(脚氣治法總要), 해동피산(海桐皮散)]2, 견딜 수 없는 허리 및 무릎 통증엄나무껍질 75g, 우슬초, 궁궁이, 강활, 구기자뿌리껍질, 오가피 각 37.5g, 감초 19g, 율무 75g, 생지황 488g, 이상의 생약을 깨끗이 씻어 불에 쬐어 말려서 가늘게 썬다. 생지황은 노두를 칼로 자르고 면(綿) 37.5g으로 생약 전부를 싸서 무회주[無灰酒: 석회(石灰)를 조금도 넣지 않은 술.  옛날에는 석회를 넣어 술이 시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술에 석회를 조금 넣었는데 이런 술을 마시면 담(痰)이 몰린다고 하여 병치료에 쓰는 술은 반드시 무회주를 썼다고 한다.  또는 다른 것이 조금도 섞이지 아니한 술.  순료(醇醪), 순주(醇酒)] 2말에 넣어 겨울에는 27일, 여름에는 17일 담가서 익을 때까지 기다린다. 빈속에 1잔, 매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1회 마셔서 장시간 취기(醉氣)가 유지되도록 한다. 부작용이 없으면 양을 증감할 필요가 없다. 독있는 것을 먹어서는 안된다. [속전신방(續傳信方)]   3, 다리에 경련이 일어나 펴지 못하는 경우당귀(노두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불에 쬐어 말린 것) 37.5g, 모단피(牡丹皮: 징(癥)을 제거한 것) 37.5g, 숙건지황(熟乾地黃) 37.5g, 우슬초(노두를 제거하고 술에 담가 불에 쬐어 말린 것) 37.5g, 산수유(山茱萸), 보골지(補骨脂) 각 19g을 곱게 가루낸다. 1회 3.75g을 물 8할에 파흰뿌리 2치를 넣어 5할이 될 때까지 물로 달여서 찌꺼기를 제거하고 따뜻할 때 먹는다. [소아위생총미론방(小兒衛生總微論方), 해동피산(海桐皮散)]4, 대풍질(大風疾: 문둥병, 나병)지모(知母), 패모(貝母), 오매육(烏梅肉), 엄나무껍질, 금모구척(金毛狗脊: 털을 제거한 것) 같은 양을 곱게 가루내어 꿀로 개어서 벽오동씨만한 크기의 환으로 만든다. 매일 공복 시, 낮, 취침 전에 각 30알을 복용한다. 또 매일 밤 첫 번째 깨어났을 때 베겟머리에 놓아 두었던 30알을 재빨리 소리쟁이뿌리의 천연즙으로 복용한다. 술, 성교, 모든 발풍(發風)하는 음식을 엄금한다. 묽은 죽만을 100일 계속해서 복용하면 피부나 살이 서서히 회복된다. [백일선방(百一選方), 신선퇴풍단(神仙退風丹)]5, 중악(中惡) 곽란엄나무껍질을 끓여 즙으로 만들어 복용한다. [성제총록(聖濟總錄)]6, 풍충치통(風蟲齒痛)엄나무껍질의 달인액으로 입안을 헹구어 낸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7, 풍선유충(風癬有蟲)엄나무껍질, 사상자(蛇床子) 같은양을 가루내어 뇌저지(腦猪脂)로 개어서 바른다. [여의방(如宜方)]8, 상절(傷折)을 치료하고 외풍에 배제하며 동통을 멎게 하는 처방잘게 썬 엄나무껍질 37.5g, 노두를 제거한 방풍 75g, 충분히 볶은 검은콩 37.5g, 갈라질 때까지 센 불로 구워서 껍질과 배꼽을 제거한 부자(附子) 37.5g을 곱게 찧고 체에 쳐서 가루로 만든다. 매회 온주(溫酒: 따뜻한 술) 7.5g으로 1일 3~4회 복용한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해동피산(海桐皮散)]9, 유행성 적독 안질엄나무껍질 37.5g을 썰어 부수어서 소금물로 씻고 약간 볶아서 펄펄 끓는 물에 담근 다음 약간 식혀서 눈을 씻는다. [본초휘언(本草彙言)]10, 유방암, 유방 종양엄나무껍질 19g, 홍당(紅糖) 37.5g의 달인물을 복용한다. [귀주초약(貴州草藥)] 참고문헌생약종합정보시스템, 제주대정정의읍지, 제주풍토기,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동의보감, 동의학사전,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 엄나무,(해동피(海東皮)), 음나무, 개두릅나무, 고동피:鼓桐皮, 정피:丁皮, 자동피[刺桐皮], 자통[刺通, 접골약:接骨藥], 자동[刺桐], 산부용[山芙蓉, 제고:梯枯, 공동수:空桐樹, 계동목:鷄桐木, 해동:海桐], 엄나무의 효능

    엄나무는 높이가 20m이상 달할 정도로 커다란 나무인데 개두릅나무라고도 하며, 가지에 가시가 있어서 두릅나무와 비슷한 외양을 갖는다. 예전부터 민간에서는 귀신을 쫒아주는 부적대신으로 가시가 달린 엄나무를 집안에 걸어두기도 했었다. 엄나무의 껍질을 한약이름으로는 해동피(海桐皮)라고 하며, 그 잎이나 꽃도 약으로 사용해왔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린 엄나무 순을 따서 물에 데친 다음 말려서 말려두었다가 묵나물로 일년 내내 먹었다. 엄나무(해동피(海東皮))는 오갈피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인 엄나무(Kalopanax pictum Nakai)의 껍질을 말린 것이다. 엄나무는 각지의 산기슭과 산중턱에서 자란다. 늦봄부터 초가을 사이에 껍질을 벗긴 다음 겉껍질을 깍아 버리고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비경, 위경,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풍습(風濕)을 없애고 경맥(經脈)을 잘 통하게 하며 통증을 멈춘다. 약리실험에서 중추신경계통흥분작용(소량), 진정작용(다량), 위액분비항진작용, 거담작용, 소염작용, 억균작용 등이 밝혀졌다.  비증(痺證), 허리와 다리를 쓰지 못하는 데, 복통, 이질, 곽란(霍亂)으로 토하며 설사하는 데, 옴, 치통 등에 쓴다. 저산성위염에도 쓴다. 하루 6~12g을 물로 달이거나 술로 담가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내어 뿌린다. 민간에서는 엄나무잎을 피부병, 궤양, 상처 등에 쓴다.] 엄나무의 채취는 1년 내내 채취가 가능하다. 특히 봄에 채취하면 벗기기 쉽다. 건조한 껍질을 벗겨 가시와 먼지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진상품관련근거 엄나무는 제주도(제주)에서 진상하였다는기록이 제주풍토기, 제주대정정의읍지,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되어있다   엄나무의 성분 나무껍질은 erythraline, amino acid과 유기산을 함유한다. 종자는 지방유를 함유한다. 지방유는 포화 유기산 36.7%와 불포화 유기산 (oleic acid, linolenic acid) 63.3%를 함유하고 있다. 또 hypaphorine을 함유하고 있다. 약리작용에서 엄나무 껍질의 침제(1:3)는 in vitro에서 자색 백선균(白癬菌), 쉔라인 백선균, 녹색 소아포선균(小芽胞癬菌), 서경표피균(鼠徑表皮菌) 등의 피부 진균에 대하여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억제 작용을 한다. 또 엄나무 껍질 Erythrina sp.는 in vitro에서 황색 포도상 구균에 대하여 억제 작용을 한다. 엄나무 껍질의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간, 비경에 작용한다. 풍사를 몰아내고 습사를 없애며 경락을 통하게 하고 기생충을 구제하는 효능이 있다. 풍습비통(風濕痺痛), 이질, 치통, 개선(疥癬)을 치료한다.  하루 7.5~15g을 물로 달이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시 달인물로 씻거나 가루내어 개어서 바른다. 엄나무는 보약이 아니다엄나무는 성질이 평이하고 맛이 약간 쓴 편이라서 경락을 잘 통하게 해준다. 엄나무는 열을 내려주고 어혈을 제거하기 때문에 허리나 다리가 아프고 저릴 때 나무껍질을 달여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 그래서 신경통이나 말초성 신경염으로 다리나 팔이 저릴 때도 사용하기도 한다. 이런 효과를 응용해서 팔다리가 마비되었을 때도 사용한다. 또 곰팡이균에 대해 억균작용이 있으면서 세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옴, 버짐 등을 비롯해서 피부염에도 사용한다. 이 밖에 이질에 걸렸거나 유선염에도 효과가 있어서 임상보고가 있으며 가래를 삭여주는 효과도 있다. 이와 같이 엄나무는 주로 염증성 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보약 개념으로 사용하지는 않는다. 엄나무의 성분과 약리 엄나무 껍질에는 erythraline, 아미노산, 유기산이 들어있고, 엄나무 씨앗에는 지방유가 들어 있다. 이 지방유는 포화유기산이 36.7%이고, 올레산과 리놀렌산이 63.3% 들어있다. 엄나무 껍질은 실험적으로 황색 포도상구균과 자색 백선균, 쉔라인 백선균, 녹색 소아포선균 등의 곰팡이균에 대해 억제작용을 한다, 아래 사진은 엄나무 껍질을 벗긴 줄기인데, 햇볕을 쬐지 않은 곳은 붉게 변했다. 엄나무의 부작용엄나무는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닭백숙을 할 때 엄나무를 넣는 것도 별다른 의미가 없다. 또 민간에서는 다양한 질환에 보약처럼 사용하지만 근거가 없거나 부족하다. 인터넷이나 일부 잡지에서는 강정효과가 있다고 언급하고 있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양기부족이나 간기능 개선효과는 없고, 위장병 가운데는 위산분비가 적은 사람에게만 효과가 있다. 다만 약효가 강력하지 않으면서 간이나 콩팥에 주는 부담도 많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먹어야 한다. 엄나무의 효능 엄나무는 닭백숙할 때 들어간 것처럼 통째로 넣고 달이는 것보다는 나무껍질을 벗겨서 넣는 것이 더 좋다. 북한 자료를 봐도 농도를 옅게 투여하면 중추신경흥분작용이 있고, 농도가 진하게 투여하면 진정작용이 있다는 보고도 있다. 하지만 필자가 여러가지 자료를 검색해봐도 성기능 개선이나 간기능 개선 효과에 대한 보고는 없으며, 피부질환 이질 기관지염 신경통 정도에 사용하는 것이 주를 이루고 있다.   엄나무 사용량과 금기사항엄나무 껍질을 약으로 사용할 때는 하루 6~12g을 달여서 먹거나 술에 담가서 먹는다. 또 피부염에 외용약으로 사용할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내어서 뿌린다. 단 피가 부족한 사람은 먹지 말아야 하고, 몸에 화(火)가 많은 사람도 먹지 말아야 한다. 아래 사진에서 왼쪽의 굵은 줄기도 엄나무인데, 수령이 30년은 넘어 보인다.                                        엄나무의 쓰이는곳 진정작용(다량), 위액분비항진작용, 거담작용, 소염작용, 항암작용(유방암), 억균작용, 풍습을 없애고 경맥을 잘 통하게 하며 통증을 멈추며, 중추신경계통흥분작용(소량), 비증, 허리와 다리를 쓰지 못하는 데, 복통, 이질, 곽란으로 토하며 설사하는 데, 옴, 치통, 저산성위염, 피부병, 궤양, 상처에 효험있다.   음나무(Kalopanax pictus)는 두릅나무과(오갈피과) 음나무속에 속하는 갈잎큰키나무이다. 음나무속은 동아시아에 1종이 있고 우리나라에도 1종에 3변종이 자생하고 있다. 음나무(엄나무), 털음나무, 가는잎음나무가 자라고 있다. 높이는 약 10~15m 까지 자라며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며 가지에 날카롭고 억센 가시가 많이 있다. 겨울눈은 둥근 달걀형이며 잎자국은 V자 모양이다. 잎은 어긋나고 둥글며 잎몸이 5~9개로 갈라지고 손 바닥 모양의 잎맥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뒷면 잎맥겨드랑이에 털이 있고 잎자루가 길다. 어린 가지 끝에 연노란색 꽃이 둥글 게 모인 산형 꽃차례가 모여 달린다. 둥근 열매는 검은색으로 익는다. 개화기는 7~8월이고 결실기는 10월이다. 흔히 음나무의 가시 생김새가 위엄이 있어 보이고 아주 엄하게 생겨서 '엄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음나무의 다른 이름은 해동피[海桐皮: 개보본초(開寶本草)], 정동피[釘桐皮, 고동피:鼓桐皮, 정피:丁皮: 약재자료휘편(藥材資料彙編)], 자동피[刺桐皮: 중약재수책(中藥材手冊)], 자통[刺通, 접골약:接骨藥: 귀주초약(貴州草藥)], 자동[刺桐: 남방초목상(南方草木狀)], 산부용[山芙蓉, 제고:梯枯, 공동수:空桐樹, 계동목:鷄桐木, 해동:海桐: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음나무, 엄나무, 개두릅나무 등으로 부른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음나무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해동피(海桐皮)  //엄나무껍질// [본초] 주의사항으로 혈허한 사람은 복용하면 안된다. 1, <신농본초경소>: "풍습이 아닌 요통에는 쓰지 말아야 한다."2, <본초휘언>: "이질, 적안(赤眼), 비벽(痺躄) 등의 증에서 풍습과 관련되지 않는 사람은 쓰지 말아야 한다."3, <득배본초>: "혈이 적고 화(火)가 왕성한 사람은 쓰지 말아야 한다."   ◆ 엄나무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1, 풍습으로 양다리와 발이 몹시 붓고 통증이 심하며 관절 마디마디에 구련통(拘攣痛)이 있는 증상엄나무껍질 37.5g, 영양각(羚羊角)의 설(屑:가루), 율무 각 75g, 방풍(防風), 강활, 껍질을 제거한 통계(筒桂), 적복령(赤茯苓), 숙지황(熟地黃) 각 37.5g, 빈랑(檳榔) 37.5g을 가루내어 1회 11g을 물 1컵, 생강 5개와 함께 7할이 될 때까지 달여서 찌꺼기를 제거하고 따뜻하게 해서 복용한다. [각기치법총요(脚氣治法總要), 해동피산(海桐皮散)] 2, 견딜 수 없는 허리 및 무릎 통증엄나무껍질 75g, 우슬초, 궁궁이, 강활, 구기자뿌리껍질, 오가피 각 37.5g, 감초 19g, 율무 75g, 생지황 488g, 이상의 생약을 깨끗이 씻어 불에 쬐어 말려서 가늘게 썬다. 생지황은 노두를 칼로 자르고 면(綿) 37.5g으로 생약 전부를 싸서 무회주[無灰酒: 석회(石灰)를 조금도 넣지 않은 술.  옛날에는 석회를 넣어 술이 시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술에 석회를 조금 넣었는데 이런 술을 마시면 담(痰)이 몰린다고 하여 병치료에 쓰는 술은 반드시 무회주를 썼다고 한다.  또는 다른 것이 조금도 섞이지 아니한 술.  순료(醇醪), 순주(醇酒)] 2말에 넣어 겨울에는 27일, 여름에는 17일 담가서 익을 때까지 기다린다. 빈속에 1잔, 매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1회 마셔서 장시간 취기(醉氣)가 유지되도록 한다. 부작용이 없으면 양을 증감할 필요가 없다. 독있는 것을 먹어서는 안된다. [속전신방(續傳信方)]   3, 다리에 경련이 일어나 펴지 못하는 경우당귀(노두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불에 쬐어 말린 것) 37.5g, 모단피(牡丹皮: 징(癥)을 제거한 것) 37.5g, 숙건지황(熟乾地黃) 37.5g, 우슬초(노두를 제거하고 술에 담가 불에 쬐어 말린 것) 37.5g, 산수유(山茱萸), 보골지(補骨脂) 각 19g을 곱게 가루낸다. 1회 3.75g을 물 8할에 파흰뿌리 2치를 넣어 5할이 될 때까지 물로 달여서 찌꺼기를 제거하고 따뜻할 때 먹는다. [소아위생총미론방(小兒衛生總微論方), 해동피산(海桐皮散)] 4, 대풍질(大風疾: 문둥병, 나병)지모(知母), 패모(貝母), 오매육(烏梅肉), 엄나무껍질, 금모구척(金毛狗脊: 털을 제거한 것) 같은 양을 곱게 가루내어 꿀로 개어서 벽오동씨만한 크기의 환으로 만든다. 매일 공복 시, 낮, 취침 전에 각 30알을 복용한다. 또 매일 밤 첫 번째 깨어났을 때 베겟머리에 놓아 두었던 30알을 재빨리 소리쟁이뿌리의 천연즙으로 복용한다. 술, 성교, 모든 발풍(發風)하는 음식을 엄금한다. 묽은 죽만을 100일 계속해서 복용하면 피부나 살이 서서히 회복된다. [백일선방(百一選方), 신선퇴풍단(神仙退風丹)] 5, 중악(中惡) 곽란엄나무껍질을 끓여 즙으로 만들어 복용한다. [성제총록(聖濟總錄)] 6, 풍충치통(風蟲齒痛)엄나무껍질의 달인액으로 입안을 헹구어 낸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7, 풍선유충(風癬有蟲)엄나무껍질, 사상자(蛇床子) 같은양을 가루내어 뇌저지(腦猪脂)로 개어서 바른다. [여의방(如宜方)] 8, 상절(傷折)을 치료하고 외풍에 배제하며 동통을 멎게 하는 처방잘게 썬 엄나무껍질 37.5g, 노두를 제거한 방풍 75g, 충분히 볶은 검은콩 37.5g, 갈라질 때까지 센 불로 구워서 껍질과 배꼽을 제거한 부자(附子) 37.5g을 곱게 찧고 체에 쳐서 가루로 만든다. 매회 온주(溫酒: 따뜻한 술) 7.5g으로 1일 3~4회 복용한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해동피산(海桐皮散)] 9, 유행성 적독 안질엄나무껍질 37.5g을 썰어 부수어서 소금물로 씻고 약간 볶아서 펄펄 끓는 물에 담근 다음 약간 식혀서 눈을 씻는다. [본초휘언(本草彙言)] 10, 유방암, 유방 종양엄나무껍질 19g, 홍당(紅糖) 37.5g의 달인물을 복용한다. [귀주초약(貴州草藥)] 경남 창원시에 신방초등학교 뒷편에 높이 15미터, 흉고 지름 1미터 되는 수령이 700년이 넘는 천연기념물 제 164호로 지정된 음나무가 있다. 한때는 72주나 되는 노거수들이 있었으나 지금은 절반도 못되는 나무가 있다고 한다. 특히 음나무는 큰 가시가 귀신이 무서워 한다고 하여 가시 돋친 가지를 대문 위나 방문 위 등 출입구에 꽂아 놓는 민속이 오늘날 까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의학이 발달하기전에는 천연두나 돌림병, 괴질이 발생하면 온 마을 사람들이 한꺼번에 죽어 나가기 때문에 이러한 괴질 귀신을 막는 나무로 음나무를 사용해 왔다고 한다.  시골 집안에 엄나무를 즐겨 심는 이유중에 하나가 민간에서는 엄나무를 신경통, 관절염, 피부병, 궤양, 상처등에 효험이 있어 가정 상비약으로 중요한 나무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중국의 <광주식물지>에서는 "인도 사람들은 엄나무의 나무껍질을 해열 및 담병의 치료에 쓴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음나무는 재질이 굳고 가공하기가 편리하며 무늬가 아름답고 광택이 있어 옛날에는 승려들이 사용하는 식기인 바릿대, 나막신, 건축재, 내장재, 가구재, 조각재, 기구재, 악기재 등 용도가 무궁무진함을 볼 수 있다. 음나무의 어린싹은 개두릅이라고 하여 이른 봄에 구미를 당기게 하는 산채 중의 하나이다. 음나무순은 두릅순보다 향기가 강하며 맛을 아는 사람들은 두릅순보다 음나무순을 더 좋아하는데 필자도 어릴 때는 그 향이 너무 강하여 멀리하다가 성인이 되어 먹어보니 그맛에 반해서 봄철만 되면 자주 먹는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관련문헌 및 출처 제주풍토기, 제주대정정의읍지,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김달래한의원 체질박사, 약초연구가 정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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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성간염, 관절염에 좋은 / 엄나무

    만성간염, 관절염에 좋은 엄나무 엄나무는 험상궂은 가시가 줄기에 빈틈없이 나 있는 나무로 해동목(海桐木), 자추목(刺秋木)이라고도 한다. 키 20미터, 지름 1.5미터까지 자라는 낙엽활엽큰키나무로 팔손이나무 잎을 닮은 큰 잎도 매우 인상적이다. 옛사람들은 이 나무의 날카로운 가시가 귀신의 침입을 막아 준다 하여 이 나무의 가지를 대문이나 방문 위 등 출입구에 꽂는 풍습이 있었다. 지금도 충청도나 전라도 지방에는 이 풍습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간혹 이 나무를 정자나무나 신목(神木)으로 받들기도 했는데 마을 들목이나 동네 가운데 엄나무를 심으면 전염병이 비켜 가는 것으로 믿었다. 대개 가시가 있는 나무는 독이 없고 염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따라서 찔레나무·아까시나무·탱자나무 등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 나무는 갖가지 암, 염증 치료에 귀중한 약재가 될 수 있다. 엄나무는 민간에서 약으로 흔히 쓴다. 껍질을 쓰기도 하고 뿌리를 쓰기도 한다. 잎을 그늘에 말려서 차를 달여 마시면 좋은 향이 난다. 껍질을 쓸 때는 겉껍질을 긁어서 버리고 속껍질만을 쓰는데 여름철에 껍질을 벗겨야 잘 벗겨진다. 엄나무의 약효는 다양하다. 먼저 관절염·종기·암·피부병 등 염증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신경통에도 잘 들으며, 만성간염 같은 간장질환에도 효과가 크고, 늑막염·풍습으로 인한 부종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진통작용도 상당하다. 또 늘 복용하면 중풍을 예방한다. 만성간염이나 간경화 초기에는 엄나무 속껍질을 잘게 썰어 말린 것 1.5킬로그램에 물 5되를 붓고 물이 3분지 1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한번에 20밀리리터씩 하루 세 번 밥먹고 나서 혹은 밥먹을 때 같이 복용한다. 대개 4∼5개월 정도 복용하면 80퍼센트쯤은 치유된다. 잎을 달여서 차로 늘 마시면 효과가 더 빠르다. 신경통·관절염·근육통·근육마비·신허요통 등에는 엄나무 뿌리를 생즙으로 내어 마시면 좋다. 무르고 두꺼운 뿌리껍질을 토막토막 잘라 믹서기로 갈아서 생즙을 내어 맥주잔으로 하루 1잔씩 마신다. 효과가 매우 빠르다. 특히 신허요통에는 즉효를 본다. 엄나무 줄기를 태워 기름을 내어 치료약으로 쓸 수도 있다. 엄나무를 잘게 토막 내어 오지항아리에 넣은 다음 뚜껑을 잘 봉하고 그 항아리 주위에 왕겨를 가득 쌓아 놓고 불을 붙여 태운다. 불이 다 꺼지고 난 뒤에 항아리 속에 고여 있는 기름을 약으로 쓴다. 옴·종기·피부병에 신기할 정도로 효과가 있다. 이 기름을 생수에 타서 복용하면 만성신경통·관절염을 고칠 수 있다. 엄나무 속껍질이나 뿌리로 술을 담가 먹어도 신경통·관절염·근육마비·근육통 등에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산에서 단전호흡을 공부하다가 잘못하여 늑막염이 생기거나 내장을 상한 데에는 엄나무 뿌리 생즙을 복용하면 대개 치유된다. 기침이나 가래 끓는 병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다. 엄나무의 어린 새순은 나물로도 흔히 먹는다. 봄철에 연한 새순을 살짝 데쳐 양념을 해서 먹으면 독특한 맛과 향이 난다. 엄나무순은 개두릅나물이라 부르기도 한다. 엄나무를 닭과 함께 삶아서 먹기도 하는데 관절염이나 요통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엄나무와 닭을 함께 요리하는 전문 음식점도 여럿 생겨날 만큼 요즈음 들어 엄나무 닭요리가 인기를 얻고 있다. 엄나무는 당뇨병에도 일정한 치료작용이 있고, 강장작용도 있으며, 신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엄나무는 인삼과 견줄 만한 약효를 지녔지만 아직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는 귀중한 약물자원이다.

  • 엄나무, 가시오갈피, 느릅나무의 효능

     * 느릅...울증, 불면증 환자들이 안정을 되 찾았다.     * 엄나무 * 1. 엄나무의 약효는 다양하다. 먼저 관절염, 종기, 암, 피부병 등 염증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신경통에도 잘 들으며 만성 간염 같은 간장 질환에도 효과가 크고, 늑막염, 풍습으로 인한 부종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진통작용도 상당히 강하다. 또 늘 복용하면 중풍을 예방한다. 2. 신경통, 관절염, 근육통, 근육마비, 신허요통 등에는 엄나무 뿌리를 생즙으로 내어 마시면 좋다. 무르고 두꺼운 뿌리 껍질을 토막토막 잘라 믹서기로 갈아서 생즙을 내어 맥주잔으로 하루에 1잔씩 마신다. 효과가 매우 빠르다. 특히 신허 요통에는 즉효를 본다.

  • 엄나무 해동목 만성간염과 신경통, 요통에 신통한 효험이 있고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조한 엄나무기름이나 뿌리의 즙은 늑막염에 신효하다

    엄나무약명 ; 해동목 만성간염과 신경통, 요통에 신통한 효험이 있고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조한 엄나무기름이나 뿌리의 즙은 늑막염에 신효하다 약재에 대하여엄나무는 험상궂은 가시가 줄기에 빈틈없이 나있는 나무로 해동목(海桐木). 자추목(刺秋木)이라고도 한다. 키 20m, 지름 1.5m까지 자라는 낙엽활엽큰키나무로 팔손이나무 잎을 닮은 큰 잎도 매우 인상적이다.옛사람들은 이 나무의 날카로운 가시가 귀신의 침입을 막아 준다 하여 이 나무의 가지를 대문이나 방문 위 등 출입구에 꽂는 풍습이 있었다. 지금도 충청도나 전라도 지방에는 이 풍습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간혹 이 나무를 정자나무나 신목으로 받들기도 했는데 마을 들목이나 동네 가운데 엄나무를 심으면 전염병이 비켜 가는 것으로 믿었다. 약성 및 활용법대개 가시가 있는 나무는 독이 없고 염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따라서 찔레나무, 아카시아나무, 탱자나무 등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 나무는 갖가지 암, 염증 치료에 귀중한 약재가 될 수 있다.엄나무의 약효는 다양하다. 먼저 관절염, 종기, 암, 피부병 등 염증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신경통에도 잘 들으며, 만성간염 같은 간장질환에도 효과가 크고, 늑막염, 풍습으로 인한 부종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진통작용도 상당하다. 또 늘 복용하면 중풍을 예방한다.당뇨병에도 일정한 치료작용이 있고, 강장작용도 있으며, 신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껍질을 쓰기도 하고 뿌리를 쓰기도 한다. 잎을 그늘에 말려서 치를 달여 마시면 좋은 향이 난다. 껍질을 쓸 때는 겉껍질을 긁어서 버리고 속껍질만을 쓰는데 여름철에 껍질을 벗겨야 잘 벗겨진다.엄나무의 어린 새순은 나물로도 흔히 먹는다. 봄철에 연한 새순을 살짝 데쳐 양념을 해서 먹으면 독특한 맛과 향이 난다. 엄나무 순은 개두릅나물이라 부르기도 한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만성간염이나 간경화 초기에는 엄나무 속껍질을 잘게 썰어 말린 것 1.5kg에 물 5되를 붓고 물이 1/3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한번에 20ml씩 하루 세 번 밥먹고 나서 혹은 밥먹을 때 같이 복용한다. 대개 4~5개월 정도 복용하면 80%쯤은 치유된다. 잎을 달여서 차로 늘 마시면 효과가 더 빠르다.▶ 신경통, 관절염, 근육통, 근육마비, 신허요통 등에는 엄나무 뿌리를 생즙으로 내어 마시면 좋다. 무르고 두꺼운 뿌리껍질을 토막토막 잘라 믹서기로 갈아서 생즙을 내어 맥주잔으로 하루 한 잔씩 마시면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신허요통에는 즉효를 본다.▶ 만성신경통, 관절염에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내린 엄나무기름을 사용하면 신효한 효험이 있다. 그리고 옴, 종기, 피부병, 늑막염 등에도 신기할 정도로 효험이 있다.이 기름을 생수에 타서 복용하면 된다. 엄나무기름을 내는 방법은 죽력(대나무 기름)을 내는 방법과 동일하다.▶ 엄나무 속껍질이나 뿌리로 술을 담가 먹어도 신경통, 관절염, 근육마비, 근육통 등에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늑막염이나 기침, 가래 끓는 데에는 엄나무 뿌리 생즙을 복용하면 매우 효과를 볼 수 있다.▶ 엄나무를 닭과 함께 삶아서 먹기도 하는데, 관절염이나 요통에 효험이 있다.

  • 다양한 식물의 효능(11~20) 약재 및 약용식물(물푸레나무,등심초,황련,달래,이질풀,삼지구엽초, 은궝다리,무궁화,엄나무,두룹나무,환경나무)

      ...성 설사, 이질, 청혈, 해열, 무좀, 버짐 18 총근피(해동) 엄나무 참벙구 -신경통, 관절염 *사용법 : 뿌리를 말려서 절게 써러 한줌을 5홉의 물에 넣고 3홉이 되도록 다려 위암의 약으로 썼다고 한다. 열매도 같은 목적으로 사용되고 벙구나무는 인상과 같이 오갈피나무과에 속하기 때문에 강장약이라는 공통성도 생각해 본다. *뿌리 껍질 15g을 500cc의 물로 반량이 되게 다려 하루 3회 나누어 복용한다. 19 총목피(자동) 두룹나무 개벙구 -신장병, 당뇨병, 두룹나무로 유명함 20 황벽(황백) 환경나무   - 위가 약한 사람, 지사제 향균, 타박상, 삔데,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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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나무 칼로리 및 효능

      관절염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엄나무는 보통 속껍질이나 뿌리를 이용해 술을 담그거나 약재료로 이용되기도 하는데요.   엄나무 구입법은...엄나무 껍질에 이물질이 없으며 깨끗하고 잘 마른것이 좋다고 합니다.관절염 예방이나 신경통 치유에 좋은 엄나무 칼로리 및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엄나무 칼로리 엄나무 칼로리는 엄나무 100g당 약15kcal 이며,열량이 적어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엄나무 영양성분(100g 기준) 엄나무 효능으로는...관절염 예방, 신경통 치유, 염증질환/간장질환 치료, 신경통 예방,암예방, 당뇨, 두통, 어지럼증, 신경통, 스트레스 해소,여드름, 종기, 아토피 치료 등에 엄나무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엄나무와 궁합이 맞는 음식으로는 닭고기가 있으며,단백질이 풍부한 닭과 엄나무를 함께 넣어 삼계탕을 끓여 섭취하면 기력을 보충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출처: infomalls.tistory블로그  

  • 엄나무효능은 당뇨 및 우울증 개선,관절염 및 기침 치료,두통치료 및 강장효능,간기능 회복

    엄나무효능 - 당뇨 및 우울증 개선엄나무는 당수치를 효율적으로 낮추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당뇨가 있는 분들에게 좋은데요. 엄나무의 잎과 껍질을 달여 꾸준히 복용하면 당뇨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정혈작용을 하기때문에 피를 맑게 해주고 뇌기능을 향상시켜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우울증 개선에도 좋습니다. 엄나무효능 - 관절염 및 기침 치료 엄나무에는 소염작용과 함께 중추신경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관절염을 치료에 도움이 되며,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키는 엄나무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 기침 및 가래 증상에도 효과가 있어 엄나무 뿌리를 즙으로 만들어 섭취하면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엄나무효능 - 두통치료 및 강장효능스트레스를 자주 받다보면 그로인해 두통이 생기는데요. 엄나무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기때문에 두통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강장효능을 가지고 있어 중풍을 예방해주거나 정력제로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엄나무효능 - 간기능 회복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엄나무의효능으로는 간기능 회복이 있습니다.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고 부족한 기를 보충해주며, 소화기능 개선, 간암, 간경화 및 간염 등을 치료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씁니다. 출처: infomalls.tistory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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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나무의효능과 엄나무먹는방법

    엄나무효능과 특징 보통 속껍질이나 뿌리를 이용하여 술을 담그거나 약재로 사용되는 엄나무 엄나무에 대해 알아볼께요           엄나무특징 - 엄나무순에는 엄나무의 영양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약재로 많이 인식되고 있다.- 엄나무먹는방법은 엄나무순으로 엄나무순튀김, 엄나무장아찌, 엄나무순전,엄나무순수육, 엄나무순김치 등을 해먹을 수있다.- 엄나무와 유사한 재료로 가시오가피가 있는데 엄나무와 가시오가피나무는 둘다 줄기에 가시가 있다.- 엄나무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각 요리에 활용하면 된다.- 엄나무와 닭은 궁합이 잘 맞는 식품으로 삼계탕을 끓일때 엄나무를 같이 넣어주면 기력보충에 궁합이 잘 맞는 엄나무삼계탕이 된다. 엄나무효능, 엄나무순의효능 1. 각종성인병 예방에 좋다.- 엄마누순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사포닌성분과 항암, 항균, 항산화작용을 하는 물질이 함유되어있어 당뇨, 두통, 어지럼증, 암예방, 감기, 관절염, 신경통 스트레스등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2. 간기능회목에 좋다.- 엄나무를 섭취하면 간의 해독이 좋아지고 간의 부족한 기운이 보충되어 간기능이 좋아진다고 한다.- 각종 간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3. 관졀염치료에 좋다.- 엄나무에는 소염작용이 있어 관절사이의 염증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4. 피부질환치료에 효과적이다.- 엄나무의 소염작용은 관절뿐아니라 여드름, 종기, 아토피 등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출처: 가가솝 http://shin8819.tistory.com

  • 엄나무의효능

    [엄나무의 효능 7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긴건 투박하고 무섭게 생겼지만사실 약용 나무로는 아주 좋은 엄나무의 효능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먼저 엄나무는 해동목 또는 자추목이라고도 불리우며,최대 20M까지 자라는 키가 큰 나무라 할 수 있습니다.엄나무의 경우 날카롭고 거칠게 생긴 외형 때문에귀신의 침입을 막아준다하여, 대문이나 방문에 꼽아두는 풍습이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고 있고, 전염병이 비켜간다는 믿음 때문에마을이나 동네 어귀에 엄나무를 심는 풍습도 있습니다.그런데 사실 엄나무의 경우 이렇게 방문 앞에 꽂아두기에는그 약효가 아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제가 왜 이렇게 말하는지지금부터 엄나무의 효능에 관해 말해보겠습니다.^^ 엄나무의 효능들 모음! 해독을 위한 장기 : 간 기능 개선엄나무하면, 간과 관련된 효능을 빼 놓을 수 없죠! 엄나무는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 역할을 하며,간의 부족한 기를 보충해 간이 제대로 활동할 수 있게끔 도와줍니다. 덕분에 만성 간염을 비롯해간장 질환 개선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주고, 간경화나 간암에 대해서도 효과를 보여줍니다.엄나무를 활용해 간에 효과를 보려한다면, 엄나무 속껍질 말린 것을 진하게 달여 섭취합니다. 아이고 머리야 : 스트레스 해소이번에 알려드릴 엄나무의 효능은 스트레스 해소 효능입니다. 스트레스의 경우 한 번 받기 시작하면,악순환의 고리로 들어서게 됩니다. 스트레스가 생기면 칼륨의 성분이 빨리 소진되고, 체내 칼륨이부족해지게 되면, 다시 스트레스가 생기는 등 악순환이 생기죠. 이 때 엄나무 달인 물을 차처럼 마신다면,마음이 안정되는 효과를 볼 수 있고, 스트레스 악순환의 고리를 잘라낼 수 있습니다. 세상은 탁해 : 우울증 개선엄나무의 우울증 개선 효능은 위 스트레스 해소 효능을 연장선상에 있다라고 보시면 됩니다.먼저 마음을 안정되게 하는 효과도 있지만, 엄나무에는 피를 맑고 뇌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정혈작용이 있습니다. 이 정혈 작용의 경우 감정과 기분은 안정시키기 때문에 지속적으로엄나무 달인 물을 섭취할 시 우울증에 좋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비야 오지 마라 : 관절염 치료엄나무의 효능 네 번째로는 관절염 치료 효능이 있습니다. 엄나무의 경우 소염 효과가 강해각 종 염증 치료에 도움을 주고, 특히나 관절염에 좋은 이유는 중추 신경을 안정시키는 성분이엄나무에 들어 있어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과 신경을 완화시켜줍니다.정확히 관절염의 이름을 말씀드리자면, 류머티즘 관절염에 탁월합니다. 나가기 싫어 : 피부 질환 치료제가 바로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엄나무는 염질 질환에 좋은 효과를 보여줍니다.때문에 피부염 치료에도 도움을 주는데, 여드름을 비롯해 종기와 아토피까지 엄나무의 효과가 미칩니다.엄나무를 활용해 피부에 효과를 볼려면, 엄나무 기름을 만들어 발라야 하는데, 이는 직접 만들기보다시중에 있는 엄나무 기름을 사는게 훨씬 편하고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이것만은 : 중풍 치료지금 알려드리는 엄나무의 효능은 동의보감에도 기술된 내용으로 동의보감에는 "(중략) 눈에 핏발서는 것을  치료하며, 중풍을 없앤다."라고 나와있습니다.한국 최고의 한방 서적에 기술되어 있는 내용이니 만큼, 신뢰도가 높으리라 생각되고,실제로 엄나무를 꾸준히 복용하면 중풍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준다 합니다. 움직여라 : 마비 증세 개선누구나 한 번쯤은 마비 증세를 겪어봤을 겁니다. 가볍게는 손 끝이나 발 끝의 마비 증세부터심하게는 다리와 팔, 안면 마비 증세까지 생기죠. 사실 큰 이유 없이 마비가 생길 때에는금방 풀리기도 마련인데, 이게 지속되다보면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오래갈 수가 있습니다.그럴 때 엄나무를 진하게 달여서 먹으면, 근육 마비를 풀어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출처: http://baniworld.tistory.com/    

  • 엄나무순(개두릅)과 강릉 개두릅 축제!

    엄나무순 또는 개두릅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나무는 목재로, 가지와 뿌리는 약재로, 어린 순은 나물로 무쳐먹는 엄나무는 버릴 것 없는 팔방미인입니다. 엄나무의 어린 순, 즉 엄나무순이 바로 개두릅인데요. 향이 강하고 약효가 좋은 임산물로 알만한 사람은 아는 산나물이라고 합니다. 엄나무순(개두릅)에 대해 살펴보고, 개두릅을 맘껏 즐길 수 있는 강릉 개두릅 축제 소식까지 알아볼까요? 두릅은 참두릅, 개두릅, 땅두릅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두릅은 두릅나무에서 채취하는 순을 말하는데요. 참두릅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엄나무순, 일명 개두릅은 엄나무의 어린 순을 말합니다.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엄나무는 가구나 악기 등을 만드는 목재로 활용되고요. 가지와 뿌리는 잘 말려 약재로 쓰는데, 위염, 관절염, 신경통 등에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땅두릅이라고 불리는 독활이 있는데요. 참두릅, 개두릅이 나무에서 나는 것과 달리 독활은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두릅나무, 엄나무에 가시가 있는 반면, 땅두릅에는 가시가 없죠. 엄나무순에는 비타민 무기질, 사포닌이 풍부한데요. 개두릅은 참두릅보다 향이 훨씬 강하고, 약효가 좋다고 합니다. 처음엔 향이 너무 강해 거부감이 생길 수 있지만, 자주 접할수록 고소한 맛과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맛이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가 없죠 ㅎㅎ 특히 강릉 개두릅은 지리적표시 임산물 제 41호로 등록되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는데요. 강릉시의 밭과 초지 대부분이 심근성 수종인 엄나무 재배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강릉 해살이마을에서는 주민들이 힘을 모아 엄나무 골을 만들었고, 매년 4월 말이면 개두릅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올해 강릉 개두릅 축제는 오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열리는데요. 개두릅 새순따기, 엄나무 문설주 만들기, 개두릅 타래엮기 등의 체험 행사와 개두릅나물밥, 개두릅전 등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강릉 개두릅 축제에서 농산물 판매도 이뤄지니 질 좋은 엄나무순을 구하고 싶다면 강릉 개두릅 축제를 찾아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출처: 한국임업진흥원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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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절염 신경통 염증질환에 도움이 되는 엄나무 추천

          엄나무에 관한 진상품 관련자료 보기 (위 그림클릭)  엄나무(음나무, 해동목)   시골 집안에 엄나무를 즐겨 심는 이유중에 하나가 엄나무의 날카로운 가시가 귀신의 침입을 막아 준다고 하여  심기도 하지만 민간에서는 엄나물를 신경통, 관절염, 피부병 및 염증질환, 궤양, 상처 등에 효험이 있어 가정 상비약으로 중요한 나무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엄나무(해동목)는 두릅나무처럼 새순을 따서 식용 합니다.엄나무의 껍질은 약용으로 쓰이며, 뿌리와 어린잎은 식용합니다. 엄나무 껍질을 '해동피'라 하여 예부터 요통에 특효약으로 쓰였으며 한번 치유되고 나면 평생 재발이 되지 않는 약효로 유명 합니다. 엄나무(해동목)는 인삼과 견줄 만한 약효를 지닌 귀중한 약물 자원입니다.   엄나무의 성분 및 효능    엄나무에는 특수성분 및 미량성분 중 사포닌과 리그난이 들어있는데 항염.항류마티스 작용 및 특정조직 보호작용이 있다고 한다 엄나무의 약효는 다양한데 관절염・종기・암・피부병 등 염증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신경통에도 잘 들으며, 만성간염 같은 간장질환에도 효과가 크고, 늑막염・풍습으로 인한 부종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진통작용도 상당하다. 또 늘 복용하면 중풍을 예방한다.   * 엄나무의 효능에 대한 설명은 옛 의서를 기준으로 한 민간요법이며 의약품이 아닙니다. 비록 식품에 영양학적.기능적.약리적 특성이 있을지라도 소비자께서는 본 상품을 의약품으로 혼동하지 마십시요.      엄나무 제품                   건강한 대한민국!!    임금님 진상품에는 [명품]이 있습니다  더 많은 지역명품 보기 [아래그림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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