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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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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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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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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부채
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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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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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 압자(鴨子), 유황오리, 고대 문헌 및 각종 의서의 오리 부위별 효능

    오리고기, 유황오리 효능과 부작용, 주의사항집오리는 물새과에 속하고, 야생 청둥오리가 원종(原種)이다. 닭과 비교했을 때 오리는 그 가치가 조금 낮게 평가되었는데 "임신 중에 오리고기를 먹으면 애기 손가락이 붙는다"는 옛말과 "닭 잡아 먹고 오리발 내민다"는 속담을 보면 알 수 있다. 오리의 학명은 Anas platyrhynchos domesticus이다.전신에 털이 명주처럼 보드럽고 기름기가 배어 있어 물 위에 뜨기가 편리하며, 좀처럼 물이 스며들지 않는다. 주둥이가 넓적하여 물속에 있는 물고기를 잡기가 편리하도록 되어 있다. 또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어 헤엄치는 데 편리하다. 몸집은 그리 크지 않으나 집에서 기르는 집오리는 날지 못한다. 물이 있는 웅덩이나 냇가 옆에서 사육한다. 알은 계란보다 크고 연한 흰빛이 돈다. 식용으로 많이 사육한다. 임산부는 오리고기를 삼간다. 아기가 육손이 되거나 손발의 모양이 오리처럼 된다고 전해진다. 설사증이 있거나 치질출혈, 부종이 잦은 사람은 복용을 금한다.오리는 꼬리 부근의 분비선에서 나오는 기름을 부리로 깃털에 바르는데 기름이 묻은 깃털 아래의 솜깃털과 겉깃털 사이에 공기를 가두어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깃털에 물이 스며들지 않기 때문에 차가운 물에서도 몸을 보호할 수 있다. 오리고기는 닭고기에 비하여 육질이 질기고 비린내가 나며, 상대적으로 뼈와 기름이 많은 편이다. 오리는 봄철에 10개 정도의 알을 낳고, 수명은 20년이다.진상품관련근거오리, 압자(鴨子)는 경기도(평택) 충청도(공주, 연기, 연산, 천안, 청주, 충원, 홍산)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다른 동물과는 다른 오리의 특성 다른 육류는 대부분 산성식품인데 비해 오리고기는 사람 몸에 맞는 약 알카리성이다. 오리기름은 인체에 소화가 잘되는 수용성이다. 또한 불포화 지방으로 우리인체에 필요한 지방산인 리놀산과 리놀레인산을 함유하여 콜레스테롤 형성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기 때문에 동맥경화나 고혈압에 좋으며 불포화 지방산(45%)이 쇠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보다 월등히 높고 필수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  단백질은 쌀밥의 6배 대두의 1.4배이며 비타민은 닭고기의 3.5배나 된다. 특히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B2 등의 함량이 높아 지구력을 향상시키고 집중력저하를 막는 한편 만성피로를 몰아내는 효과가 있다. 또한 칼슘, 인, 철, 칼륨 등도 많이 들어있어 중요한 광물질 공급원이기도 하다. 오리의 정의오리는 동물분류학상으로 기러기목 오리과에 속하며 야생오리를 가축화한 동물을 지칭한다. 문헌에 의하면 신라시대나 고려시대에도 오리를 길렀거나 임금에게 진상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오리가 사육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또 이집트에서는 기원전 2500~3500년경의 조각과 그림에 오리 잡는 장면이 나와 있다. 오늘날 유럽지역에서의 오리 사육법은 동양에서부터 전파되어 가축으로 사육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본초강목"등 옛 의학서에서는 오리고기가 순환기계통의 환자식이용, 허약체질등에 효능이 있으며 각종 해독작용과 혈액순환을 도운다고 기록되어 전해진다.  현재에 이르러 오리는 순환기계통의 환자식이용 이외에도 비만증, 허약체질, 병후회복, 정력증강, 에 효능이있고 특히 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한방의학과 민간요법 으로 여러가지 병증의 치료와 예방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또한 인산(仁山) 김일훈(1909~1992)선생이 암과 난치병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한 신약 (神藥)이라는 책을 출판하면서 오리의 처방법을 자세히 소개한 바 있는데, 그 임상사례가 탁월하게 나타나자 오리에 대한 약성이 많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오리고기는 다른 대부분의 식품과는 달리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화된 우리 몸을 중성인 약알칼리체질로 바꿔 건강하고 활기있는 체질로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이며, 오리가 극독약을 먹어도 죽지않는 이유는 오리의 뇌하수속에 강한 해독물질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연구결과에 의해 밝혀지고 있다. 오리 상식 큰강에는 겨울이 오면 수천마리의 오리가 찾아온다. 시베리아의 혹한을 피하여 날아오는 것이지만 추위가 심해지면 이곳의 강변 오리들이 얼음 위에 삼삼오오 떼를 지어 몰려와 쉬고 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그 광경을 보면 사람들은 이런 의문을 가질 수 있다. 물새들은 신도 신지 않고, 더구나 발 주위에 방한용 털도 없는데 어째서 동상에 걸리지 않는 것일까?' 그 이유를 알아보니 물오리들은 실로 교묘한 장치를 갖추고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이 물새들은 하나의 몸에 두가지 체온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전체적인 체온은 보통 40도씨~41도씨 이지만 눈이나 얼음에 직접 닿는 부위,즉 발부분의 체온은 그것보다 훨씬 낮다. 이 부위는 항상 외부 온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물오리들이 몸속에는 정교한 열조정기가 구비되어 있는데 그것은 다리와 몸통을 잇는 관절 부근에 있는 '원더네트'라고 불리는 기관이다.  여기에서 아주 교묘한 열교환이 이루어지는데 혈액이 '원더네트'속을 지나 갈 때 발끝 쪽에서 되돌아오는 혈액은 가까운데 짜여져 있는 동맥의 따뜻한 혈액으로 데워져서 체내로 들어가고,거꾸로 따뜻한 동맥의 혈액은 열을 빼앗기면서 발쪽으로 흘러가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이 물오리들은 혹한의 계절에도 동상에 걸리는 걱정없이 높은 체온을 유지하면서 충분히 활동할 수 있는 것이다. 강에서 유유히 노니는 오리들은 얼핏 보기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는 생활을 하고 있지만,그들의 생활을 통해서 우리는 자연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오리의 특징 뚜렷한 구분이 쉽지는 않더라도, 오리가 고니나 기러기와 다른 점은 우선 몸집이 보다 작고 목과 다리의 길이도 짧다는 것이다. 대부분 종류가 암수간에 서로 다른 색깔과 모습으로 구분되며, 어린 새는 암컷과 비슷한 색을 띠는 것도 진정한 오리의 특징이다. 생활형으로 보면, 크게 수면성 오리와 잠수성 오리로 나뉘어 질 수도 있다. 이밖에 체형과 땅 위에서 먹이를 먹는 모습이 기러기 무리와 다소 비슷한 황오리, 혹부리오리, 그리고 우리 나라 주변으로부터 이미 멸종한 것으로 믿어지는 원앙사촌도 하나의 다른 오리 무리로, 또 바다에서 겨울 나기를 즐기는 흰줄박이오리, 바다꿩, 검둥오리 및 검둥오리사촌을 또 다른 오리무리로 구분할 수가 있다.먹이의 유형별로 보자면, 대부분 오리들이 잡식성이지만, 동물성 먹이를 고집하는 종을 따로 구분할 수도 있다. 특히, 동물성 먹이 가운데 물고기를 잡는데 능숙한 잠수성 오리로 비오리 무리를 따로 구분하는 일도 가능하다. 비오리 무리는 부리의 모습부터 다른 오리와는 달리 폭이 좁고 가늘며 톱니모양의 가장자리를 가진 것으로 구별될 수 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생활형에서 비롯된 외형상 특징으로 구분되는 작은 무리들을 분류학에서는 목(order), 과(family)라는 단위 아래 속명(genus name)으로 한데 묶어 학명의 앞부분 단어로 표현하게 된다. 따라서 학명은 속명과 그 뒤에 오는 단어인 종명(species name)의 두 단어로 구성되며, 국제 공통인 이런 학명을 짓는 방법을 "이명법"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청둥오리의 학명은 "Anas platyrhynchos"인데 앞 단어인 Anas는 속명이며, platyrhynchos는 종명이고, 이 라틴어로 된 속명과 종명의 두 단어가 합쳐져서 하나의 학명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이명법에 의하여 만들어진 학명에는 바로 "어떤 새"라는 의미가 표현되는 동시에, 속명이 서로 같은 새끼끼리는 같은 부류의 종류들이라는 사실을 쉽사리 알게 하는 이점도 지닌다. 오리의 체온은 40℃~41℃인데, 발 부분의 체온은 훨씬 낮다고 한다. 오리의 다리관절 부분에는 두개의 체온을 교묘하게 조정하는 원더 네트라고 불리우는 기관이 있어 이 기관에서 열 교환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즉 혈액이 지나갈때 발끝에서 돌아오는 차가워진 혈액은 동맥의 따뜻한 혈액으로 데워져서 체내로 돌아가고, 거꾸로 체내의 따뜻한 동맥의 혈액은 열을 빼앗기면서 발쪽으로 흘러 들어간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물오리들은 혹한의 계절에도 동상에 걸리지 않고 걱정없이 높은 체온을 유지하면서 산다는 것이다. 오리는 해독 물질을 잘 찾아 먹는다.동물중에서 오리는 우주의 힘이라 할 수 있는 전자기장속의 생기를 다른 동물에 비해 훨씬 많이 흡수하는데, 그 이유는 폐포(肺胞)가 대단히 넓고 잘 발달되어 있기 때문이다. 식물과 동물의 세계에도 만물의 영장인 사람보다 뛰어난 초 감각적이라 할 수 있는‘본능적인 지혜’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당나귀는 길을 갈 때 높낮이, 즉 기복을 가장 적을 길을 선택하는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비가 올 것 같으면 참새들은 무리를 지어 땅으로 내려와 모래로 목욕을 하고, 나팔꽃은 비가 올 것 같으면 하늘이 맑더라도 꽃잎을 닫는다.  또한 돌고래는 초음파를 발사해서 자기 주위에 있는 물체까지 거리 뿐만 아니라 그 형태, 재질, 구조까지 감지한다.  박쥐는 목구멍 깊숙이 특별한 성대를 가지고 있어서 그로부터 진동수가 매우 많은 초음파를 보내 물체에 부딪히는 초음파를 감지하여 캄캄한 밤에도 어떤 물체에 부딪치지 않고 날아다니면서 먹이를 찾는 것이다.이와같이 오리도 초감각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있다.  바로 부리이다.   이 부리 주위에는 자성물질이 박혀 있기 때문에 서로 떼를 지어 다니며 서로 간의 의사 소통을 한다.  실제로 부리는 초감각적이어서 자성을 띤 자성 물질을 신기하리 만큼 찾아내어 먹는다고 한다.기(氣)는 전기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다.  오리가 찾아내는 자성의 물질도 곧 기(氣)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자성의 물질이 오리 몸속에 들어가면서 전기적인 성질, 즉 기를 발생하여 몸 안의 나쁜 물질을 배출시키고, 해독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오리는 해독력이 강한 물질을 찾아 섭취한다.    다른 동물에 비해 15배 가량의 유황을 해독시킨다. 오리는 이와같이 부리로써 기가 발생하는 자성 물질을 찾아내어 먹고, 폐를 통해 우주 공간의 생기를 흡수함으로써 오리 스스로 나쁜 물질을 해독시킬 수 있는 해독제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다른 동물이 먹으면 즉시 죽을수 있는 15배 가량의 유황을 먹어도 아무 탈이 없는 것이다.고대 문헌 및 각종 의서의 오리 부위별 효능 1, 본초내집 오리 고기: 맛이 달고 독이 없다. 허(虛)한 것을 돕고 장부를 온화하게 하고, 수도(水道)를 이롭게 하고 풍허 한열(風虛寒熱)을 치료하여 열독을 소멸하여주고 경간을 그치게 하고, 단독(丹毒)을 해독시키고 어혈(瘀血)을 그치게 한다 오리알: 성질이 조금 차다. 심(心), 복(腹), 흉격(胸膈)의 열을 치료하여 주나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오리머리: 수종(水腫)을 주치(主治)하여 주며, 소변을 잘 소통케 한다. 고기와 알을 자라고기와 같이 먹으면 해롭다 오리기름: 풍허한열(風虛寒熱)과 수종(水腫)을 주치하여 준다. 2, 동의보감오리 고기: 성질이 차다. 허(虛)한 것을 돕고, 열을 덜어주며, 장부를 화(和)하게 하고 수도(水道)를 잘 소통시킨다. 오리알: 심(心), 복(腹), 흉격(胸膈)의 열을 치료해 준다. 소금물에 담가 먹으면 사람에게 좋다. 오리머리: 수종(水腫-몸이 붓는 병)을 소멸해 준다. 소변을 이롭게 한다. 오리뇌: 동창(凍瘡)을 치료해 준다. 오리피: 풍주로 모든 독을 해독해 준다.3, 본초강목 오리고기는 고혈압, 허약체질, 결핵, 병후회복, 음주전후, 정력증강,위장질환에 효능이 있고 각종해독작용과 혈액작용을 도운다.  또 중풍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4, 중국의학 대사전오리머리: 수종(水腫-몸이 붓는 병)에 오리 머리를 달여 먹는다.오리뇌: 동창(凍瘡)을 치료해 준다.오리고기: 허한 것을 돕고, 열을 덜어주며, 장부를 이롭게 한다. 요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갑자기 일어나는 번열과 대복수병(大腹水病)을 치료해 준다. 열리와 소아경간 및 두창(頭瘡)을 치료하고, 단독(丹毒)을 해독하여 준다. 오리담즙: 적목(赤目)초기 증상을 치료하여 주는데, 담즙을 떨구어 준다.오리알: 심, 복, 흉격의 열과 소아 설사를 치료하여 준다.오리피: 중오(中惡)를 치료하여 주고, 야갈(野葛), 사공(射工), 근은(金銀), 단석(丹石), 비상(砒霜) 등의 여러 가지 독을 해소하여 준다. 물에 빠져 죽게 된 사람을 소생시켜 주는데 이때에는 피를 입에 부어준다.오리고기의 성분오리고기 100g당 수분 71.8g, 단백질 23.0g, 지방 3.8g, 회분 1.2g, Ca 21mg%, 인 225mg%, 철 2.7mg%, 비타민B1 0.20mg%, B2 0.27mg%, 니아신 5.7mg%, 비타민 C 0 -2 mg% 등이다.오리고기의 효능오리고기는 자음 양위의 효능이 있다.  이것은 소화를 잘 시키고 기운을 돋아 주며 허열을 제거하여 준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몸이 허약하고,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찌지 않고,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에게 좋다.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복수와 부종, 요붕증에 100~200그램씩 먹는다.  늙은 오리와 돼지 족발을 함께 끓여서 먹으면 기운이 나고 살이 찌며, 닭과 함께 끓여 먹으면 피가 부족하여 어지럽고 머리가 아픈 것을 치료할 수 있다.  만성적으로 기침을 할 때 오리고기를 먹으면 그친다.  폐결핵으로 뼛속이 후끈후끈 달아오르는 경우에도 효험을 볼 수 있다.  오리는 성질이 서늘해 몸에 열이 많으면서 허약한 사람의 보약으로 쓰인다.  또 무엇에 놀라 간질을 일으키는 사람에겐 치료약으로 쓰인다.  또 입이 마르고 성격이 급하면서 쉽게 지치는 사람의 당뇨병과 소변을 잘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하루 100~200그램 씩 오리고기를 먹으면 효과가 있다.  부신피질 기능 저하증에도 사용한다.오리는 성질이 서늘하여 몸에 열이 많을 때 사용하며, 몸에 열이 많으면서 허약한 사람의 몸을 보강해서 기침을 그치게 하고, 오장육부의 기운을 고르게 하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 오리고기는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도 살이 찌지 않고,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의 위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힘을 나게 한다. 오리살은 입이 마르고 성격이 급하면서 쉽게 지치는 사람의 당뇨병과, 소변을 잘 참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다. 또 오리알은 영양부족 때, 몸이 허약할 때에 먹는다. 유황오리의 효능고혈압, 고혈압, 뇌일혈, 동맥경화, 보신, 보신·보익, 부인병, 비만증, 암, 원기부족, 저혈압, 저혈압, 주독, 중독, 연탄가스중독, 초오중독, 폐결핵에 효능이있다.유황오리는 김일훈 선생이 저술한 [신약본초(神藥本草)]에 나오는 처방으로 성질이 찬 오리에게 성질이 뜨거운 유황을 먹여서 유황의 독을 제거한 음식이다. 유황은 유기유황과 무기유황으로 구분한다. 유황온천에서 볼 수 있는 노란색의 결정과 매캐한 냄새의 무기유황은 그냥 먹으면 복통과 설사를 일으키기 때문에 대부분 피부질환에 외용제로 사용해왔는데 유황오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몸에 열이 많으면서 아랫배가 찬 사람에게 좋다. 유기유황은 파와 마늘, 양파, 부추 등에 많이 들어 있고, 그 성분은 아릴이며 몸이 차가운 소음인 체질게에 좋은 음식들이다. 약재의 효능보허(補虛) (허한 것을 보하는 효능임)제열(除熱) (열(熱)을 제거하는 효능임)자음(滋陰) (음기(陰氣)를 기르는 효능임)양위(養胃) (위(胃)가 마르고 진액(津液)이 상한 것과 위음(胃陰)이 부족하여 위부작통(胃部灼痛), 위중불서(胃中不舒), 이기(易饑), 대변조결(大便燥結) 등의 증상이 나타났을 때 위음(胃陰)을 청양(淸養)시키는 방법임) 이수(利水) (수(水)를 원활하게 빼는 효능임) 소종(消腫) (옹저(癰疽)나 상처가 부은 것을 가라앉히는 치료법임) 이장부(利臟腑) (장부(臟腑)를 이롭게 하는 효능임)통수도(通水道) (수액의 통로를 원활히 하여 잘 빠져나가게 하는 효능임)해단독(解丹毒) (지장복(地漿服), 최묘(最妙).)오리고기의 부작용오리고기는 성질이 차가워서 맥이 약하거나 몸이 찬 사람이 많이 먹으면 체하거나 대변이 묽어지고, 평소에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도 많이 먹으면 안된다. 사상의학에서는 오리를 소양인의 음식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소음인 체질인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오리고기 복용시 주의사항우리나라 사람들은 오리를 통째로 구워서 그 껍질을 먹는 ‘베이징 덕’보다 오리의 찬 성질을 성질이 뜨거운 유황을 먹여서 중화시킨 유황오리를 즐긴다. 오리는 기름의 녹는점이 낮다. 참고로 동물성기름의 녹는점을 비교해 보면 소기름은 40-48℃이고, 돼지기름은 33-46℃이고, 말기름은 36-53℃이다.유황오리의 효과 유황오리를 먹으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 (김일훈 저「신약본초」인용) 첫째는 몸 안에 쌓인 온갖 유해독을 풀어준다. 오리 자체가 엄청나게 독한 유황을 해독시키는 해독력을 갖고 있다. 주로 뼈와 간, 뇌수에서 해독 물질이 생성되어 강력한 해독제로 알려지고 있다. 건강한 사람이 주기적으로 그냥 유황을 먹이지 않은 일반 오리만 먹어도 몸의 독소가 많이 해소된다는 일설도 있지만 거기에 유황을 먹인 오리를 먹으면 몸에 쌓인 술, 담배의 독 뿐만아니라 공해독이 해소되는 효과를 가져와 성인병 예방은 물론 성인병이 호전되어 간다. 둘째는 정력이 좋아진다. 간단히 말하면 유황의 양기운과 오리의 물기운이 잘 조화되어 양기부족으로 정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보양 효과가 있다. 셋째는 항생제와 소염제 역할을 한다. 오리 고기는 소금과 염분이 강한 동물이다. 이러한 유황오리의 소염 작용으로 늑막염, 골수염, 수술 후 염증치료, 여러 부인병, 특히 일반적인 암치료에 더욱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넷째는 성인병 예방할 수 있다. 오리 기름은 불포화 지방으로 우리 인체에 필요한 필수 지방산인 리놀산과 리놀레인산을 함유하여 콜레스테롤 형성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동맥경화나 고혈압 같은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지고 있다. 명현 현상 이런 유황오리를 먹었을 때 체질이 개선되고 몸의 병증이 호전되어가는 여러 현상이 나타났다. 그것을 명현 현상, 또는 호전 반응이라고 한다. 명현 반응이란 우리의 몸도 생소한 약성분이 들어오면 거기에 맞추어 세포가 반응을 일으키게 되어 몸에 다양한 반응이 나타난다. 가령 나무를 옮겨 심으면 생소한 땅의 기운 때문에 며칠간 시들 시들하는 몸살을 앓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이 호전 반응은 몸 안의 구석구석의 독소가 몸밖으로 빠져 나오면서 약해져 있던 세포의 신진대사가 좋지 않던 부위의 세포가 생명력을 되찾아 가는 과정이다. 호전 반응 중에는 예전에 아팠던 부위가 더욱 심하게 며칠간 아파온다거나, 배설량이 많아지고, 잦은 가스가 배출되며 설사, 졸음, 부종, 가려움증, 미열, 몸살 기운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이것은 부작용이 아니라 몸 안에 대청소가 진행되는 과정이다. 참고문헌 여지도서, 김달래한의원 체질박사, 약초연구가 정동명, 신약본초(김일훈, 광제원, 1984년), 동의보감(허준, 1596~1610년 편찬, 1613년 출판, 1~3권, 북한번역판참조, 여강출판사, 2005년), 본초강목(명나라 이시진, 1~52권, 1596년, 인민위생출판사, 상하권, 1982년 1판, 2005년 2판 14차 인쇄, 1982년), 동의학 사전(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 1988년, 남한 재편집 1990년 까치, 2001년 동방의학사), 토종의학 - 난치병 다스리기(김인택 박천수 지음, 최진규 감수, 태일출판사, 1997년), 두산세계백과사전(CD판, 1999년), 본초도감(소배근, 1~4권, 인민위생출판사, 1994년), 중국의학대사전(사관, 1921년, 동의학연구소 재편집, 여강출판사, 2001년), 동물성동약(고순구, 라선규 심사, 의학과학출판사, 1992년), 한방동물보감(박영준, 푸른물결, 2000년)

  • 유황, 석류황[石硫黃],석유황(石硫黃),유황의 효능

    유황(硫黃 Sulphur)은 원소기호 S로 표시되는 비금속원소로 원자번호는 16이고, 원자량 32.06인데 녹는 점은 120℃이며, 비중은 1.92이다. 유황은 상온에서는 노란색의 파삭파삭한 결정체이며, 고온에서는 금과 백금을 제외한 거의 모든 금속이나 수소와 화합하여 황화물을 만든다. 유황에 불을 붙이면 청색의 불꽃이 생기고, 화약과 성냥의 원료, 농약이나 펄프의 제조 등에 사용되며 한약재로도 사용하는데 석류황(石硫磺)이라고 부른다. 유황은 불규칙한 덩어리 모양이고 황색이나 연한 녹색을 띠며, 때로는 연한 황갈색을 띠기도 한다. 유황은 광택이 있고 반투명한데 가볍고 파삭거리며 잘 부서지기 쉽다. 유황은 매캐한 냄새가 나고 맛은 싱거운데 누런 빛이 나면서 이물질이 섞이지 않은 것이 상품이다. 유황은 물이나 염산, 황산에는 녹지 않으며, 질산에 섞으면 산화되어 황산으로 된다. 또한 유황은 석유나 테르펜유에 용해되고, 태우면 쉽게 융해되고 파란 빛을 발하며, 자극성이 강한 이산화유황 냄새가 난다.진상품관련근거유황은 경상도(경주부) 충청도(청풍군, 충주목) 평안도(의주목) 함경도(단천군)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고사촬료,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되어있다.유황의 분류유황은 유기유황과 무기유황으로 구분한다. 유황온천에서 볼 수 있는 노란색의 결정과 매캐한 냄새의 무기유황은 그냥 먹으면 복통과 설사를 일으키기 때문에 대부분 피부질환에 외용제로 사용해왔는데 유황오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량의 무기유황을 오리에게 먹인 것이지만 실제로 무기유황이 유기유황으로 전환되었는지에 대한 검증결과는 없다. 유기유황은 식이유황이라고도 부르는데 파와 마늘, 양파, 부추 등의 식물 속에 많이 들어 있고, 그 성분은 아릴이며, 동물의 근육 속에도 포함되어 있다. 석류황(石․硫黃, 崑崙黃, 유황)특성성질은 몹시 열하며[大熱] 맛은 시고[酸] 독이 있다. 명치 밑에 있는 적취, 사기, 냉벽(冷癖)과 허리와 신의 오랜 냉증[腰腎久冷], 냉풍으로 전혀 감각이 없는 것, 다리가 냉으로 아프고 약하며 힘이 없는 것을 낫게 한다. 또한 힘줄과 뼈를 든든하게 하며 성기능을 세게 하고 머리털이 빠지는 것, 악창, 음부에 생긴 익창(뼧瘡) 등을 낫게 하고 옴과 버짐이 생기게 하는 충을 죽인다.  ○ 빛은 게사니새끼가 알 속에서 처음 나온 것 같은 것이 진짜이다. 이런 것을 곤륜황(崑崙黃)이라 하며 붉은 것은 석정지(石亭脂)라고 한다[본초]. ○ 빛이 누르고 광택이 있으며 맑은 것이 좋다. 대체로 녹여서 참기름 속에 넣어 두든가 혹은 동변에 담가 7일 동안 두었다가 보드랍게 가루내서 수비하여 쓴다. 참새의 골과 같이 개면[拌] 냄새가 나지 않는다[입문].    유황의 약리작용유황을 복용하면 황화물이나 황화수소로 변해서 위장의 점막을 자극하고 연동작용을 촉진시켜 설사를 일으킨다. 이 과정에서 알칼리성 환경과 대장균, 지방분해 효소가 관여하는데 장 속에 지방성 물질이 많을 때에는 쉽게 대량의 황화수소를 생성해서 설사를 일으킨다. 공기 중의 황화수소 농도가 너무 높으면 중추신경 세포를 직접 마비시켜 사망할 수 있으며, 화화물을 피부에 너무 많이 접촉시키면 각질을 용해시키거나 탈모를 유발하기도 한다.유황의 살균작용생화학적으로 봤을 때 피부에 유황을 바르면 유기물과 작용하여 펜타티온산이 형성되고, 이 물질은 피부 각질을 용해시켜 살충작용과 살균작용을 한다. 따라서 유황은 염증을 삭히고 살균력이 강하여 피부염에 좋은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유황은 여러 종류의 아미노산이 콜라겐 분자에 직접 관여해서 피부의 탄력성을 유지시켜 주기도 한다.주치증상"<本經(본경)>: 여성의 생식기 부위 조직이 침식되는 증상, 치질, 瘀血(어혈)을 치료한다. 근육과 골격을 튼튼하게 하고 대머리를 치료한다. 金(금), 銀(은), 銅(동), 鐵(철) 등 특이한 것들로 변할 수 있다.<別錄(별록)>: 복부의 瘀血(어혈)을 제거하고 옴병을 일으키는 벌레를 죽인다.<吳普(오보)>: 여성의 血(혈)이 응결되는 것을 치료한다.<甄權(견권)>: 下氣(하기) 작용이 있으며, 오랫동안 허리와 腎(신)이 차가운 증상을 치료하고 風寒(풍한)의 사기로 인하여 저린 증상과 寒熱往來(한열왕래)를 치료한다. 제련하지 않고 사용하면 옴병을 치료하고 제련해서 복용하면 쇠약으로 인하여 정액이 새는 증상을 치료한다.<池大明(지대명)>: 성기능을 강화시키고 근육과 골격을 튼튼하게 하며 과로로 인한 쇠약을 치료한다. 해수를 그치게 하고 臟腑(장부)에 침범한 기생충을 없애고 귀신들린 증상을 치료한다.<李珣(이순)>: 살을 돋게 하고 기력을 보충하며 노인성 변비를 치료한다. 반드시 제련해서 복용해야 한다.<李時珍(이시진)>: 신체가 허약하고 冷(냉)하고 오랫동안 痢疾(이질)을 앓는 증상을 치료하고 精液(정액)이 새는 증상, 구토와 설사를 심하게 하는 증상을 치료한다. 전신의 陽氣(양기)가 부족한 것을 보충하는 효과가 있어서 陽氣(양기)가 끊어지거나 陰(음)의 속성을 가진 邪氣(사기)가 침범한 증상 및 傷寒(상한)을 치료하고 소아의 만성 경련을 치료한다. 생체성분 속의 유황유황은 아미노산인 메치오닌이나 시스테인 혹은 시스틴의 구성성분으로서 단백질이나 올리고펩티드(특히 글루타치온)에 대부분 존재한다. 이 밖에 아미노산이나 메치오닌의 대사산물인 타우린이나 비타민 B1, 코엔자임 A, 비오틴 등의 중요한 물질에 포함되어 있다. 유황은 필수적인 무기성분이지만 섭취상태는 대부분이 황을 포함한 아미노산이나 비타민 등의 유기물질이기 때문에 마늘이나 파, 부추, 양파 등을 적당하게 먹으면 부족하지는 않게 된다.[동의보감] 속에서의 유황허준은 동의보감 탕액편에서 “유황은 성질이 대열(大熱)하고 맛이 시고 독이 있다. 명치 밑에 있는 덩어리나 허리의 오랜 냉증, 냉풍으로 감각이 전혀 없는 증상, 냉증으로 다리가 아프고 힘이 없는 증상을 낫게 한다. 또한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성기능을 세게 하며, 탈모나 피부의 염증, 성기 주변의 염증 등을 낫게 하고, 옴과 버짐을 생기게 하는 벌레를 죽인다“고 기록했다. 유황의 효능1. 항암 작용 (유해한 활성산소 제거, 중금속 해독역할)2. 피부병 치료 및 피부 미백 효과 (유황온천)3. 양기회복, 회춘의 묘약 (손상된 정자세포 치료)4. 콜레스트롤 활성억제 및 혈전분해 작용5. 뼈 강화작용. 관절염 및 골다공증 해방 (칼슘 85.6%)6. 염증제거와 살균작용 (아토피 피부염에 특효)7. 이뇨 및 변비 억제작용8. 당뇨병 치료제 주성분 유황은 냉기를 몰아내고 성기능을 강하게 해주며 기생충을 주게한다. 그래서 유황을 법제해서 복용하면 발기장애나 변비를 치료하고 외용제로 사용하면 습진이나 피부소양증, 고질적인 피부염을 치료한다. 또한 냉증으로 인한 요통이나 관절염, 마비증상, 여성들의 질염, 피부염으로 인한 탈모에도 효과가 있다. 최근 연구에서는 유황이 면역력을 증강시켜 각종 염증을 제거하고 살균작용을 한다는 보고도 있다.  유황중독[硫黃毒]   유황중독 때에는 가슴이 답답하다. 이런 때에는 돼지나 양의 더운 피를 받아서 마신다. 또는 끓여서 하룻밤 두었던 돼지고기국이나 오리고기국을 식은 채로 먹는다. 또는 흑석을 달여서 즙을 내서 마신다. 또는 산양의 피를 마신다[본초].  유황의 부작용유황은 성질이 매우 뜨거워서 몸이 차가운 소음인 체질에게 좋은 약재이고 음식들이지만 임신부나 몸에 열이 많은 소양인 체질의 사람은 먹지 말아야 한다. 제대로 법제하지 유황을 복용하면 복통과 설사를 일으키고,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면 혈변을 유발하거나 피부의 염증을 악화시키며, 탈모를 유발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황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간보호작용, 항종양작용, 골다공증 예방,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기억력 개선, 혈행개선, 건강증진 및 유지, 성장에 도움, 체질개선, 냉증 대하증에 도움, 지구력 증진, 유해균 억제 및 배변활동 원활, 피부건강에 도움,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 배뇨곤란에 도움, 통증완화, 피부보습에 도움, 구강의 항균작용, 치통에 도움, 콜레스테롤 개선, 황산화에 도움,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도움, 과체중인 사람의 체지방 감소에 도움,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 전립선 건강의 유지에 도움,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준다 허준의 동의보감의 기록에 의하면 유황은 열이 많고 독성이 강하나 몸안의 냉기를 몰아내어 양기부족을 돕는 한편 심복의 적취와 사기를 다스린다. 고전문헌에 의하면 유황은 만병을 물리치는 천하의 명약으로 알려진 금단의명약으로 알려진금단의 주원료로 불노장생의 선약이요, 늙은노인도 젊음을 되찾게 된다는 묘약으로 전해 내려올만큼 그에 대한 약성의 평가가 대단하다고 할수있다. 황제내경(중국의서) 에서는 유황이 신(腎-콩팥신)에 작용하게 되면 신정이 충만하게 되어 뼈가 튼튼해지고 골수가 충만해진다."고 했으며 "유황은 근육과 뼈를 튼튼히하고 탈모를 방지한다." 라고 하였읍니다 유황 사용시의 주의사항유황은 한번에 2그램에서 4그램을 갈아서 가루내어 복용하거나 알약, 가루약 형태로 사용한다. 외용제로 사용할 때는 갈아서 가루내어 뿌리거나 개어서 바른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마늘이 파, 부추 등을 많이 먹기 때문에 정상적인 대사에 필요한 유황섭취량은 부족하지 않은 실정이다.관련문헌 및 출처김달래한의원 체질박사, 물고기동의보감, 한글동의보감,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2004, 한국콘텐츠진흥원), 고사촬요, 신증동국여지승람, 동의보감, 황제내경(중국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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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기질의 종류에 따른 특성과 작용 칼슘, 인, 마그네슘, 유황, 나트륨, 염소, 칼륨, 철분, 요오드, 구리, 불소, 망간, 아연, 셀레늄, 코발트

    무기질  ...일은 거의 없다. 푸른채소나 코코아 및 견과류나 대두 등에 들어있다. △유황(Sulfar) : 체중의 0.25%를 차지하며 아미노산, 인슐린 호르몬에 분포하다. 해독작용 및 생체 내 산화․환원반응에 관여한다. 육류나 우유 및 달걀과 두부 등에 많이 들어있으며 결핍증이 보고된 적이 아직 없다. △나트륨(Sodium) : 성인은 약 100g 정도를 함유하는데, 골격과 치아 및 체액에 분포한다. 삼투압 유지와 pH 조절 및 신경근육의 흥분성 유지에 필요한 무기질이다. 이것이 결핍되면 식욕부진을 가져온다. 소금과 된장 및 간장 등에 많이 들어있다. △염소(Chlorine) : 체액이나 위액에 분포하며 성인은 약 150g 정도를 갖고 있다. 삼투압 유지나 산성도 조절에 작용하는데, 이것이 결핍되면 위산분비가 저하되며 저염소성 경향을 보인다. 소금에 많이 들어있다. △칼륨(Potassium) : 칼륨은 인체의 세포 내에 존재하며 성인은 200-250g 정도를 갖고 있다. 신경과 근육의 흥분을 유지하며 삼투압을 조절하고 이뇨작용이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을 갖고 있다. 이것이 부족하면 구토나 무기력․불안․근육연약․장폐색증․방광마비로 확장되거나 지각이 둔해지고 반사가 저하된다. 인슐린분비가 나빠져서 혈당치가 상승한다. 효모․코코아․커피․홍차․콩․감자․다시마․탈지분유․바나나 등에 많이 들어있다. △철분(Iron) : 체중의 약 0.004%인 3-5g 정도를 갖고 있다. 적혈구의 헤모글로빈․근육의 미오글로빈․간장의 페리틴에 함유되어 있으며 비장과 골수에 저장된다. 산소운반이나 영양소의 연소에 기여하며, 이것이 부족하면 빈혈을 일으키고 피로하기 쉬우며 기억력감퇴나 호흡이 잦아지는 증상을 보인다. 간이나 달걀․시금치․김․푸른 채소․톳․참깨․콩 등에 들어있다. △요오드(Iodine) : 성인의 인체에 들어있는 양은 25-50mg 정도. 그 대부분은 갑상선에 있으며 3분의 1 정도만이 혈액 속에 있다. 열량대사조절 및 정상적인 골격 및 근육을 유지하고 근육조직의 발달과 정상적인 정신발달 등에 관여하는 물질이다. 이것이 부족하면 갑상선종의 크레틴병(성장저지, 지능저하) 및 점액수종․피부병 등을 일으킨다. 다시마․미역․김 등의 해조류와 어패류에 분포한다. △구리(Copper) : 인체에는 이 성분이 100-150mg 가량 들어 있다. 간과 신장 및 근육과 뼈․혈액 등에 고루 들어있는데, 이것은 혈색소의 형성 및 철의 흡수를 돕는다. 비타민 C를 도와서 항바이러스, 항산화 작용을 향상시키고 뼈의 형성에 기여한다. 이것이 부족하면 빈혈증을 일으키고 뼈의 형성장애로 골절․변형․신경조직 퇴화․생식불능 등의 증상을 가져온다. 조개류나 새우․게․견과류․코코아․간․감자․ 달걀 등에 고루 들어있다. △불소(Fluorine) : 뼈와 치아에 칼슘과 같이 농축 저장된다. 이 불소를 만약 지나치게 과량 섭취하면 하루 이내에 배설된다. 노인의 뼈 파괴 방지 및 충치 예방 효과가 있다. 이것이 결핍되면 충치가 생긴다. 해산물이나 동물성 식품에 많이 들어있다. △망간(Manganese) : 성인의 경우 10-20mg 가량을 갖고 있으며 주로 간과 신장에 분포한다. 뼈와 간장의 효소작용을 활성화시키며 뼈의 생성을 촉진하고 신경자극의 전달을 활성화한다. 이것이 결핍되면 성장이 늦어지거나 심한 경우 생식불능 상태까지 초래된다. 참깨․밀․현미․콩․파슬리․다시마․죽순․ 굴 등에 많이 들어있다. △아연(Zinc) : 성인의 체내에는 약 2-3g 정도 들어있다. 인슐린의 합성에 관여하는 물질로 면역기능에도 중요한 작용을 한다. 피부골격의 발달과 유지에 필요한 무기질로 이것이 부족하면 역시 성장이 늦어지며 심한 경우 생식 불능상태를 초래한다. 참깨․밀․현미․콩․파슬리․다시마․죽순․굴․효모 등에 들어있다. △셀레늄(Selenium) : 전립선과 남자의 정낭․고환에 25-40% 가량 들어있으며 이 외에 간과 신장에도 들어있다. 항산화작용 및 비타민 E의 생리작용 증강 및 강장작용과 중금속해독작용 및 항암작용․면역기능 강화작용을 한다. 이것이 부족해지면 간장세포가 괴사하거나 부종이 생기고 성장장애를 겪게 되며 암에 걸리기 쉽다. 백색근위축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맥주효모나 버터․소맥배아․사과식초․보리․통밀․굴․참치․다시마․마늘 등에 들어있다. △코발트(Cobalt) : 코발트는 조혈기능을 촉진하며 헤모글로빈 형성에 관여한다. 비타민 B12의 성분으로서 이것이 부족하면 악성빈혈을 부르고 간기능 저하 또는 신경통을 부른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성장발육이 늦어진다. 달걀이나 간 및 굴 등의 어패류에 많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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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산, 유황, 약알칼리성 온천종류별 약효

    좀전에 책을 읽다...올린 따뜻한 물을 의미합니다. 특히, 온천수에 들어 있는 성분인 탄산, 유황, 약알칼리성 등에 따라서 질병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럼, 온천종류별 약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순천 단순온천이라고도 불리우는 단순천은 이산화탄소와 고형성분(증발잔재)가 온천수 1kg 당 1g 이하인것을 말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색이나 냄새 등의 특성이 없는 단순천의 약효로는 동맥경화, 신경통, 류머티즘, 만성피부병, 신경쇠약, 마비, 신병의 회복기 등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탄산천 탄산천은 탄산가스가 녹아있는 온천으로 흔들면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탄산천이 가지고 있는 약효는 혈액순환을 좋게 만들어주고 변비가 있다거나 위장이 약한 사람에 좋으며, 갱년기 장애, 불임 등에 좋다고 합니다.   식염천식염천은 바다물의 성분과 비슷한 식염이 들어 있는 온천으로 만성적인 근육통이 있다거나 관절염, 냉증, 불임, 관절 삔데 도움이 됩니다.칼슘/마그네슘천 칼슘이나 마그네슘 이온이 녹아 있는 온천인데요. 진정작용을 가지고 있어 염증을 억제시키고 경련을 멈추게 도와주며, 두드러기, 알레르기, 만성 피부병 등에 약효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철천철천은 이름대로 철분이 함유되어 있는 온천이랍니다. 철분으로 인해 빈혈에 도움이 되고, 만성 습진이나 무좀, 갱년기 장애, 신경통, 만성 부인질환 등에 좋습니다.  방사능천 방사능천은 라돈이나 라듐이 들어 있는 온천으로 라듐온천이라고도 불리우는데요. 신경통이나 신경염, 만성 관절염이나 류머티즘, 통풍 등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산성천 산성천은 물 1kg 중에서 수소이온이 1mg 이상을 함유되어 있는 온천을 말하는데요. 산성천은 피부에 대한 자극이 강해 지나친 입욕은 오히려 해로울 수 있으며, 항균력을 가지고 있어 무좀에 약효가 좋다고 합니다. 출처: infomalls.tistory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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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황의 효능

    얼마전 서울대학...에 가까운 효능이 있다고 발표하였는데 이 Ginsenoside 가 바로 유황 아미노산이라는 사실이다. 또한 자연계에 존재하는 유황은 크게 광물성(비금속성)유황, 동물성유황, 식이성유황으로 분류할 수 있다.광물성 유황에는 화산이나 지진 또는 유황온천 등의 지하에서 나오는 토유황과 같이 황토라고 하는 담황색이나 담홍색의 흙에 함유되어 있는 것을 말하며,동물성유황은 움담이라고 하는 곰의 쓸개, 돼지 쓸개, 우황청심원의 주성분인 소의 담즙과 사향노루의 사향등에 존재하는 것을 말하며,식이성유황은 많은 종류가 있는데 일상 우리가 접하는 유황채소군 즉 마늘, 양파, 쑥, 파 등과 더불어 상황, 케일, 아가리쿠스 등에 함유되어 있으며대나무 속살등도 유황 아미노산 물질로 죽염 제조에 쓰일 만큼 여러곳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을 뿐 아니라 그 효능도 우수하여 마치 공기나 물이 없으면 잠시도 생명을 유지할 수 없듯이 매우 광범위 하면서도 소중한 물질로서 각종 질병은 물론,현대병을 유발하는 다이옥신 같은 오염물질을 해독하는데 탁월한 물질로서 입증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미루어 볼때 21세기야 말로 유황의 새대라 아니할 수 없다.고대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자연에서 유황이라는 물질을 발견하고 만병으 물리친다는 "천하의 명약"으로 알려진 금단의 주원료로 쓰여 왔다. 앞에서 이미 기술한 바와같이 유황은 그 약성이 매우 놀랄만 하다.그러나 법제과정이 선행되지 않고서는 이용하는데 한계가 있다.그래서 우리 연구진은 수년전부터 유황법제의 꿈을 안고 연구에 착수하여 피나는 노력끝에 드디어 법제에 성공을 보게 되었고 특허출원과 동시에 실제 실험에 이르렀다.지금까지는 독성에 대한 해독작용이 탁월한 오리에 한하여 사료에 첨가, 일부사용에 불과했던 것을 이번에는 독성에 대한 면역이 전혀 없는 닭, 개(애완견), 금붕어(관상어)등에 기준치 이상 먹여 사육해 본 결과 아무런 징후도 발견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생신력이 강화되어 활동이 민첩해 지고 활력이 넘침을 육안으로도 식별할 수 있을 정도로 나타났으며 성장과정도 정상이었다. 특히닭의 경우 일반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항생제나 성장촉진홀몬제에 일체 의존함이 없이 그야말로 무공해 닭으로 사육하는데 어떠한 질병의 감염도 찾아 볼수 없었으며 사육한 육계나 산란닭에서 생산되는 달걀의 맛도 그렇지 않은 닭이나 달걀보다 닭 특유의 냄새나 비린내등의 역겨움이 없으며 매우 단백하고 개운하였다(50여명에게 시식을 실시 했음)애완견(비키니스)의 경우에도 일반적으로 각종 질환이 그치질 않아 항상 동물병원에 의존하지 않고는 기를 수 없는 것이 상례이나 유황 함유식품을 사료와 함께 먹여 기른결과 질병으로 인해 동물병원을 이용한 경우는 초기 예방접종 한번으로 그쳤을 뿐, 동물병원에 정기적으로 다녔던 여타애완견 보다 건강하였고 초기에 발생했던 지병(탈장현상, 소화불량, 털의 불량등)도 말끔히 치료가 되는 신기한 현상으로 인근 동물병원에서 조차 어떻게 하였기에 털도 예쁘고 이렇게 튼튼하게 성장하여 아주 건강한 개끼(3마리) 까지 낳았는가 하면서 사육방법에 대한 질문도 받고 있는 실정이다.유황은 모든 동식물에 유효하드는 것은 이미 전술한 바 있거니와 산란닭에 사료와 함께 먹이면 소위 유황란이 탄생되는데 이에 달걀의 란황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격감시킨다든가,또는 키토산의 작용을 극적으로 향상시키는 동시에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지금까지 특수하게 만들어 졌다는 인삼란이나 키토산란등과 비료할 수 없을 만큼 우수하다 할 수 있으며무엇보다도 유황성분은 닭에게 치명적인 뉴 켓슬병 같은 경우에도 폐사율이 거의 0으로 떨어지는 놀라운 물질이라는 것이 증명되어 미국 등지에서는 가축에 유황투여 단계를 넘어서 의무적으로 모든 가축에 사용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는 정도라는 것을 Midas Group 사보 창간호에서 발표하기도 했다. 이와같이유황은 모든 질병으로부터 면역기능이 강화되고 어떠한 햑물(각종 항생제나 성장 촉진 홀몬제등)도 배재한채 순수한 무공해 환경을 조성하므로서 현재의 각종 오염에서 벗어나 양질의 식품을 얻을 수 있다는 희망에 부푼 기대감의 차원을 넘어서모든 가축류, 가금류, 어패류등의 사육자들로 하여금 소득증대에 놀랄만한 결과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됨과 동시에 국가에 기여함은 물론 전세계의 인류 건강증진에도 지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사료되는 바이다.광물질 유황(硫黃)은 동서양을 막론하고오래 전부터 대체 요법에 쓰여 왔던 성분입니다. 허준의 동의보감(東醫寶鑑)에 의하면 “유황은 열이 많고, 몸 안의 냉기(冷氣)를 몰아내어 양기(陽氣) 보족을 돕는 한편심복(心腹)의 적취(積聚)와 사기(邪氣)를 다스린다.또한 유황은 단독(丹毒)을 풀어준다.” 라고 쓰여 있으며, 중국고전문헌에 의하면 유황은 만병을 물리친다는 “천하의 명약”으로 알려진 금단(金丹)의 주원료로써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선약(仙藥)이요, 늙은 노인도 젊음을되찾게 된다는 ‘회춘의 묘약’ 으로 전해 내려올 만큼 그에 대한 약성 평가는 대단하며 또한 유황은 보양작용뿐만 아니라 현재 암과 각종 난치병의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공해(중금속, 농약독, 기타 화공독 등) 해독작용이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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