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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충하초,하초동충, 충초, 대선초, 충화, 설화동충하초(중국명)=눈꽃동충하초(한국명)], 대단낭충초(중국명)=균핵동충하초(한국명)], 용충초(중국명)=번데기동충하초(한국명)], 선화(중국명)=매미…

      동충하초 무엇인가? 동충하초[冬蟲夏草: 학명=Cordyceps sinensis (Berk.) Sacc.]란 자낭균류 맥각균목 동충하초과의 소형 버섯류를 말한다. 맥간균과의 식물로서 동충하초균의 자실체와 그것의 숙주인 박쥐나비과 곤충인 충초편복아(蟲草蝙蝠蛾: Hepialus armoricanus Oberthur.) 등의 죽은 유충의 복합체입니다. 대부분 곤충에 기생하여 숙주가 되는 곤충의 시체에 자실체를 낸다. 숙주가 되는 곤충은 나비목(붉은동충하초: Cordyceps militaris)·매미목(매미동충하초: C. sobolifera), 벌목(벌동충하초: C. sphecocephala), 그 밖에 딱정벌레목, 메뚜기목 외에 거미에게도 기생하는 것이 있다고 한다. 이들 균은 숙주를 죽이고 곤봉 모양 또는 줄 모양 등의 자실체를 낸다. 따라서 겨울에는 벌레이던 것이 여름에는 버섯으로 변한다는 뜻에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동충하초는 가을에 숲 속의 낙엽 속 또는 땅 속의 곤충, 특히 나비목의 유충, 성충, 번데기에 침입하여 기생한다. 눈꽃 동충하초, 흑색다발 동충하초, 균핵 동충하초, 번데기 동충하초, 매미 동충하초 등 전세계적으로 350~400종 정도가 있다고 한다. 분포는 한국, 일본, 중국 등 전세계에 분포한다. 동충하초가 세계적인 관심을 끌게 된 것은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때 중국의 육상 대표 선수들이 이를 복용한 뒤 세계적인 기록을 마구 쏟아 내면서 부터이다. 중국 선수들은 엄청난 파워와 근육질로 성난 말처럼 뛰었는데 하도 의심스러워 도핑 테스트까지 받았다. 그러나 아무 이상이 없었으며 당시 육상 코치였던 마준렌은 선수들이 동충하초차를 복용한 덕분에 피로회복이 빨라 수월하게 체력이 증강될 수 있었다고 말해 세상에 그 효과가 알려지기 시작했다. 여기에 중국의 지도자 등소평이 상시 복용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관심을 끌었다. 등소평이 복용한 동충하초는 박쥐나방의 유충에 기생하는 동충하초였다.   자낭균의 자실체가 숙주유충이 머리 부분에서 하나가 나오는데 야구방망이 모양이며 길이가 4~11cm이다. 영양체의 자루 부분은 길이가 3~8cm, 지름이 1.5~4mm이다. 위쪽은 자실체의 머리부분으로서 조금 부풀어 커져 원기둥 모양을 하고 있으며 길이가 1.5~4cm이고 갈색이며 끝부분을 제외하고 대부분에 자낭각이 촘촘히 있다. 자낭각은 대부분 자실체의 오목한 곳에 있고 끝은 자실체 밖으로 튀어 나와 있으며, 난형이거나 타원형으로 길이가 250~500㎛이고 지름이 80~200㎛이다. 자낭각 안에는 가늘고 긴 자낭이 많이 들어 있는데, 각 자낭에는 가름막이 있는 자낭홀씨가 8개씩 들어 있다. 숙주는 인시목(鱗翅目)이거나 초시목(鞘翅目) 등 곤충의 유충으로서 겨울내 균사가 이런 유충의 체내에 침입하여 균사가 체내에 가득차면 유충은 죽어 버린다. 여름에 자실체가 뻗어 나온다.   동충하초의 쓰임새  진정작용, 항암작용, 심혈관작용, 호흡기작용, 항노화작용, 해독작용, 항균작용, 혈당치나 고지혈증의 개선 등 신진대사의 촉진작용, 정력강장작용, 혈당 강하 작용, 면역기능강화작용, 혈압조정작용, 기관지확장작용, 자궁출혈, 생리불순, 호르몬 회복, 성교불능증, 쇠약해진 노인의 만성 해수와 천식, 토혈, 식은땀, 신체가 쇠약하여 잠잘 때 식은땀이 줄줄 흐르는 증상 등, 노인이 추위를 몹시 두려워하는 증상, 콧물과 눈물이 많이 흐르는 등의 증상, 천식, 복수암, 빈혈, 해열, 해독, 진통, 진경, 진정, 심계항진, 인후옹종, 눈이 어두운데, 항 말라리아, 식욕증진, 해수, 경간, 객혈, 허천, 도한, 유정, 요슬산통, 암, 폐결핵, 허약체질, 폐와 신 및 정수를 보하는 동충하초   중국에서는 주로 사천(四川), 운남(雲南), 귀주(貴州), 감숙(甘肅), 청해(靑海), 티베트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한국에서도 최근 인공 배양에 성공하여 대량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대체적으로 잘 알려진 동충하초 1, 번데기 동충하초는 맛이 달고 평하다. 폐를 보하고 신을 보한다. 항종양작용, 항균작용, 마크로파지 기능 증강, 면역기능강화작용, 강장작용이 있다. 정수를 보하고 지혈하며 면역기능을 강화시킨다. 빈혈, 허약, 폐결핵을 치료한다. 기주인 번데기는 식품의 조미료로 이용되고 프랑스에서는 미생물 농약 원료로 연구 개발중이다. 우리나라에서 최근 인공 배양에 성공하여 대량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한국약용버섯도감 648면]  2, 눈꽃 동충하초는 한국에서 잠사곤충연구소에서 누에를 이용한 인공 배양에 성공하였다. 생약명은 설화동충하초이다. 두부 표면에 마치 흰 눈꽃이 핀 것처럼 분말상의 백색 분생포자로 덮여있다. 항암작용이 있다. 우리나라, 일본, 네팔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한국약용버섯도감 644면]    3, 균핵 동충하초는 맛은 약간 떫으며 성질은 따뜻하다. 활혈(活血), 조경(調經)의 효능이 있다. 항종양작용, 항진균작용이 있다. 자궁출혈, 생리불순에 균핵동충하초, 지유(地楡) 각각 6g을 물데 달여서 1일 2회 복용한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소나무나 너도 밤나무 밑 땅속에 발생한 균류에 붙어서 자란다. 즉 버섯에 기생하여 자라는 동충하초이다. [한국약용버섯도감 647면] 4, 매미 동충하초는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해경(解痙), 산풍열(散風熱), 투진(透疹), 퇴예장(退翳障), 명목(明目)의 효능이 있다. 항종약작용, 혈당강하작용, 세망 내피계 부활작용, 탐식능항진작용, 식욕증진작용, 해열작용, 해독작용, 항말라리아작용, 진통작용 진경작용, 진정작용이 있다. 소아경풍야제(小兒驚風夜啼), 해수(咳嗽), 인후옹종(咽喉癰腫), 마진미투(痲疹未透), 적종동통(赤腫疼痛), 시물불명(視物不明), 심계항진(心悸亢進)을 다스린다. 소아경풍야제, 해수, 교아(咬牙: 잠잘 때 이빨을 가는 증상), 인후종통에 매미동충하초를 연령에 따라 매회 0.3~1.5g 1일 2회 복용한다. 시물불명, 적종동통에는 매미동충하초, 강활(羌活), 감국화(甘菊花), 곡정초(谷精草), 백질려(白蒺藜), 방풍(防風), 밀몽화(密蒙花), 초결명(草決明), 황금(黃芩), 천궁(川芎), 만형자(蔓荊子), 치자(梔子), 형개수(荊芥穗), 감초 각각 같은 분량을 가루로 하여 매회 6g을 차와 함께 복용한다. 두진(痘疹: 전신 소양때)는 매미동충하초, 지골피(地骨皮) 각 30g을 가루로 하여 한 찻숟가락씩 물과 술에 혼합하여 복용한다. 소아마진(小兒痲疹: 불발진:不發疹 때)에는 건조한 매미동충하초 3~6g을 물에 달여 복용한다. [한국약용버섯도감 650면] 5, 흙색다발동충하초는 여름부터 가을까지 산림 내 낙엽, 땅 속에 묻힌 나비목 유충에 기생하여 배 마디에서 여러 개의 자실체가 발생한다. 분포는 한국, 일본, 극동 지방, 라틴 아메리타 등지이다. 성분은 항균작용이 있다. [한국약용버섯도감 646면]   동충하초의 다른  동충하초[冬蟲夏草=dōng chóng xià cǎo=똥 ̄ 총↗ 시아↘ 차오V: 본초종신(本草從新)], 하초동충[夏草冬蟲: 검낭(黔囊)], 충초[蟲草: 본초문답(本草問答)], 대선초[大蟬草: 중국본초도록(中國本草圖錄)], 충화[蟲花: 사천중약지(四川中藥誌)], 설화동충하초[雪花冬蟲夏草(중국명)=눈꽃동충하초(한국명)], 대단낭충초[大團囊蟲草(중국명)=균핵동충하초(한국명)], 용충초[蛹蟲草(중국명)=번데기동충하초(한국명)], 선화[蟬花(중국명)=매미동충하초(한국명)], 야차쿰바[네팔어], 티베트동충하초[티베트에서 생산되는 동충하초명], 유충긴목구멍형동충하초[노래기동충하초], 누에동충하초, 노린재동충하초, 붉은동충하초, 잠자리동충하초, 눈꽃봉형동충하초, 매비다발동충하초, 유충흑색다발동충하초, 말벌동충하초, 흑색다발동충하초 등으로 부른다.   [채취] 하지 전후 눈이 녹지 않았을 때 산에 들어가 채취한다. 이때면 자실체가 눈위에 드러나 보인다. 이 시기가 지나면 눈이 녹고 잡초가 무성해져서 찾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흙속의 벌레몸이 쭈그러들어 약을 쓰는데 적합ㅎ지 않게 된다. 파낸 후 벌레몸이 습기가 있을 때 흙과 얇은 껍질을 없애 버리고 햇볕에 말린다. 또는 황주(黃酒)를 뿌려서 연해지게 한 다음 7~8개씩 붉은 실로 동여매 약한 불에 쬐어 말린다.   [약재] 동충하초는 벌레몸과 자실체가 합쳐진 것으로 길이가 9~12cm이다. 벌레몸은 삼령누에처럼 생겼는데 길이는 3~6cm, 굵기 0.4~0.7cm이다. 표면은 진한 황색이고 거칠며 등쪽에는 많은 가루 주름무늬가 있고 배쪽에 8쌍의 발이 있는데 가운데의 4쌍이 똑똑히 보인다. 잘라 낸 면의 내부는 충실하고 희며 약간 누른빛을 띠며 주변은 진한 황색이다. 자실체는 벌레몸의 머리부분으로부터 막대기처럼 빠져 나왔는데 굽어 있고 윗부분이 부풀어 커져 있다. 표면은 진한 갈색이거나 흑갈색이고 길이가 4~8cm되는 것도 있다. 굵기는 약 0.3cm이다. 잘라보면 가운데가 비어 있고 연한 흰색이다. 비린내가 나며 맛은 싱겁다. 벌레몸은 누렇고 광택이 있으며 통통하고 잘라 낸 면은 황백색이고 자실체가 짧은 것이 좋다. 주로 사천(四川), 청해(靑海), 귀주(貴州), 운남(雲南) 등지에서 산출된다. 생란량은 사천(四川)이 제일 많다. 이외에 티베트와 감숙(甘肅)에서도 산출된다. [중약대사전]   [성분] 수분 10.84%, 지방 8.4%, 질이 안좋은 protein 25.32%, 조섬유 18.53%, 탄수화물 28.90%, 회분 4.10%를 함유하고 있다. 지방은 포화지방산이 13.00%, 불포화지방산이 82.2%이다. 이외에 cordycepic acid를 약 7%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quinic acid와는 성질이 다른 물질이다. 또 cordycepin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것은 일종의 연한 황색의 결정으로 시험관 속에서 연쇄상구균, 마비저균(馬鼻疽菌), 탄저균, 돼지의 출혈성 퍠혈증균 및 포도구균의 생장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비타민(vitamin) B2를 0.29㎍/100g 함유하고 있다. [중약대사전]   [약리작용] 1, 항균 작용: 에탄올 추출액은 1:4000~1:100000 농도일 때 in vitro에서 결핵균 H37 RV에 대하여 뚜렷한 억제 작용이 있다. 혈청을 첨가하면 항균 작용이 약해지는데 1:500 이상의 농도라야 결핵균의 생장을 억제할 수 있다. 물로 달임 제제는 인형(人型), 우형(牛型) 결핵균과 치구균(恥垢菌)에 대하여 억제 작용이 없었다. 일차적인 실험에 의하면 폐렴구균이나 일부 병원성 진균에 대하여 억제 작용이 있었다. 2, 기타 작용: 물에 적진 제제는 guinea=pig의 적출 기관지에대하여 뚜렷한 확장작용이 있으며 아드레날린작용을 증강시킨다. rabbit의 적출장과 guinea-pig의 적출한 자궁평활근에 대하여 억제 작용이 있다. 개구리의 적출 심장 및 생체내 심장, rabbit의 적출심장에 대하여 심박출량을 증가시킨다. 마취시킨 개에게 정맥 주사하면 혈압이 현저히 내려가는데 10분 후에 회복된다. 근육주사하면 작용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혈압강하는 비특이성 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3, 독성: mouse의 복강내에 물 추출액 30~50g/kg을 주사하니 전부 죽었으나 5g/kg을 주사하니 한 마리도 죽지 않았다. 중독 증상으로는 활동이 적어지고 호흡이 깊어지고 느려지며 경련이 일어나고 곧바로 호흡이 억제되어 죽는다. 투여량이 적을 때에는 정도가 다른 진정 혹은 수면상태가 발생하여 몇 시간 동안 지속된다. [중약대사전]   [성미]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1, <본초종신(本草從新)>: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2, <약성고(藥性考)>: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3, <본초재신(本草再新)>: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4, <청해약재(靑海藥材)>: "맛은 달고 시며 향기가 있고 성질은 평하다."   [귀경] <본초재신(本草再新)>: "폐(肺), 신(腎) 2경(經)에 들어간다." [약효와 주치] 쇠약해진 것을 보양하고 정기(精氣)를 보충하며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있다. 담음(痰飮)으로 기침이 나고 숨이 가쁜 증상, 폐병으로 기침이 나는 증상, 허천(虛喘), 각혈, 신체가 쇠약하여 잠잘 때 식은땀이 나는 증상, 성교 불능증과 유정, 허리와 무릎이 시큰시큰 쑤시고 아픈 증세, 병이 나은 뒤 기력이 회복되지 않는 등의 증상을 치료한다. 1, <본초종신(本草從新)>: "폐(肺)를 보양하고 신(腎)을 왕성하게 하며 피를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폐병으로 기침이 심하게 나는 증세를 치료한다."2, <약성고(藥性考)>: "정(精)을 굳게하고 기(氣)를 보충하며 명문(命門)을 잘 자양한다."3, <감원소식(柑園小識)>: "술에 담가 여러 개를 먹으면 허리와 무릎이 시큰시큰 쑤리고 몹시 아픈 증세가 치료되고 신장의 기능이 증강된다."4, <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 "반우신(潘友新)은 말하기를 격식병(膈食病)을 치료한다고 하였고, 주겸사(周兼士)는 말하기를 복부 팽만을 치료한다 하였다."5, <현대실용중약(現代實用中藥)>: "폐결핵, 쇠약해진 노인의 만성 해수와 천식, 토혈, 식은땀, 신체가 쇠약하여 잠잘 때 식은땀이 줄줄 흐르는 증상 등의 치료에 쓰인다. 또 빈혈로 허약해졌거나 성교불능증과 유정, 노인이 추위를 몹시 두려워하는 증상, 콧물과 눈물이 많이 흐르는 등의 증상 치료에도 사용한다."6, <운남중초약(雲南中草藥)>: "폐(肺)를 보양하고 신양(腎陽)을 왕성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담음(痰飮)으로 숨이 가쁘고 기침이 심한 증상을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내복: 6~12g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환을 만들어 먹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배합과 금기(주의사항)] <사천중약지>: "겉에 사기가 있는 경우엔 신중하게 써야한다."   동충하초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 88면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동충하초[Cordyceps sinensis (Berk.) Sacc.] 다른 이름: 충초, 하초동충 식물: 겨울철에 인시목에 속하는 곤충인 <Hepialus armoricanus Oberthur)의 유충에 침입하여 그 속에서 자라서 균핵이 생긴다. 여름철에 머리 부분에서 곤봉 모양의 자실체(길이 3~4cm)가 돋는다. 겨울에는 벌레밖에 보이지 않던 것이 여름에는 풀 모양의 자실체로 변한다고 하여 동충하초라 한다. 중국 서부의 산지대 덤불에 자라는 둥글레속 식물(Polygonum viviparum)의 뿌리줄기에 유충이 기생하므로 이러한 곳에 퍼져 있다. 죽은 유충과 거기에 붙은 자실체를 함께 여름철에 채취하여 말려서 약으로 쓴다. 성분: 단백질 25~32%, 지방 8.4%(포화지방산 13%, 불포화지방산 82%), 조섬유 19%, 탄수화물 29%, 회분 4%이다. 단백질의 물분해물에서 글루탐산, 페닐알라닌, 프롤린, 히스티딘, 발린, 옥시발린, 아르기닌, 알라닌이 확인되었다. 이전에 약 7%의 코르디세프스산이라고 한 것은 D-만니톨로 확인되었다. 작용: 물 추출액은 모르모트의 떼낸 기관지를 뚜렷이 확장하여 아드레날린의 작용을 세게 한다. 토끼의 떼낸 심장, 자궁평활근을 억제한다. 마취한 개에게 정맥주사하면 혈압을 뚜렷이 낮추지만 근육과 배암에 주사하면 뚜렷하지 않다. 응용: 동의치료에서 폐와 신장을 돕고 피를 멈추며 가래를 삭인다고 하여 강장, 진정, 기침멎이약으로서 병으로 몸이 약해진 데, 기침, 각혈, 폐결핵, 땀흘리기, 빈혈, 양위, 유정, 허리아픔에 쓴다. 참고: 우리나라 북부에는 인시목의 번데기에 기생하는 번데기버섯 또는 번데기풀[용초: C. militaris (L.) Link]이 있다. 이 식물은 아직 약으로 쓰지 않으나 일부 지방에서 동충하초의 대용품으로 쓴다. 이 균을 인공배양한 대사생물로서 코르디세핀, 3'-데옥시아데노신, 호모시트룰릴아미노아데노신이 알려졌다. 코르디세핀은 에를리히복수암, 코암세포에 대하여 동물 실험가 시험관 실험에서 억제작용이 있다. 또한 고초균, 결핵균에도 억균작용이 있다.]   동충하초 및 매미동충하초에 대해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동충하초(冬蟲夏草) 기원: 맥각균과(麥角菌科: Clavicipitaceae)진균인 동충하초(冬蟲夏草: Cordyceps sinesis (Berk.) Sacc.)의 자좌(子座) 및 기주(寄主)인 건조충체(乾燥蟲體)이다. 형태: 자좌(子座)는 단생하며 봉구곤상(棒球棍狀)과 같이 가늘고 길며 전체길이는 4-11센티미터이고, 두부는는 약간 팽대해서 좁은 타원형을 보이고 자루부분과 길이가 거의 같거나 약간 짧으며, 표면은 짙은 황색이고 백색이며, 자루의 기부는 땅속에 묻혀 있으면서 유충의 두부와 서로 연결된다. 유충은 진한 황색이며 가늘고 긴 원주상(圓柱狀)이고 길이는 3~5센티미터이며 20~30개의 환절(環節)이 있고, 복면(腹面)에는 8쌍의 다리가 있고 형태는 누에와 비슷하다. 분포: 높고 추운 산지나 초원, 강의 골짜기, 수풀 속에서 자란다. 중국의 사천(四川), 운남(雲南), 서장(西藏), 청해(靑海) 및 감숙(甘肅)등지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6~7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성분: cordycepic acid, C7H12O6, 1.3.4.5-Tetrahydrocyclocarproic acid 약 70% 및 prot- ein 약8.4%를 함유. Cordycepic acid 실험증명 보도에 의하면 D-mannitol도 함유한다. 성미: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 자폐보신(滋肺補腎) 주치: 폐결핵(肺結核), 해수(咳嗽), 객혈(喀血), 허천(虛喘), 도한(盜汗), 유정(遺精), 요슬산통(腰膝酸痛)을 치료한다.  용량: 하루 5~1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참고문헌: 회편<滙編> 상권, 273면. 선화(蟬花) 기원: 맥각균과(麥角菌科=동충하초과: Clavicipitaceae)진균인 대선초(大蟬草: Cordyceps cicadae shing)의 포자(胞子)의 단계를 나눈 선봉속(蟬棒束) 포균(胞菌) 및 그 기주(寄主)인 산선(山蟬: Cicada flammata Dist.)유충(幼蟲)의 건조체(乾燥體)이다. 형태: 선봉속(蟬棒束) 포균(胞菌: Isaria cicadae Miq.)으로 포경속(胞梗束)은 총생(叢生)하고 매미 유충의 앞쪽 끝에서 자라나오며 신선할 때는 백색(白色)이고 높이는 1.5-6cm로 자루는 분지하거나 분지하지 않으며 굵기는 1-2mm이고 기부(基部)에 접해 있을 때도 있고, 정부(頂部)는 분지하며 분말상(粉末狀)의 포자(胞子)가 있다. 분생포자(分生胞子)는 장방난형(長方卵形)으로 양끝이 약간 뾰족하며 크기는 6-9x2-2.5㎛이고 종종 2개의 유적(油滴)을 함유한다. 분포: 흙 속에서 자란다. 중국의 절강(浙江), 사천(四川), 운남(雲南), 강소(江蘇)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7-9월에 흙속에서 파내어 흙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기미: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효능: 명목산예(明目散翳), 진정(鎭靜), 투진(透疹). 주치: 소아천조(小兒天弔), 경간(驚癎), 야제(夜啼), 심계(心悸), 목적(目赤), 예장(翳障), 마진투발부창(麻疹透發不暢). 용량: 하루에 3-6g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참고 문헌: <중약대사전> 하권. 5338면.]   동충하초와 관련해서 일본에서 펴낸 <건강, 영양식품사전> 384~388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동충하초(冬蟲夏草) 전통의 만병약이 "현대의 비약"으로 소생하다. 자낭균류(子囊菌類)의 버섯인 포자(胞子)가 곤충(昆蟲: 일반적으로 벌, 나비, 나방, 거미, 갑충류등의 유충, 번데기, 성충)에 기생하여 그 체내의 균핵(菌核)을 충만시켜서 시기가 오면 그 두부나 관절부로부터 봉상의 자실체를 벋어낸 것을 총칭해서 동충하초<일본어: 후유무씨나쓰구사버섯>라고 하는데, 건강식품의 경우는 후술하는 바와 같이 범위를 한정해서 쓰고 있다. 동충하초의 글자는 여름에 되어 벌레가 버섯으로 변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고, 중국에서는 충초(蟲草)라고도 부르며 사천(四川), 청해(靑海), 티베트 고원지대가 산지로서 특히 유명하나 일본 고유의 20종류(거미, 버섯, 매미버섯, 딱정벌레버섯 등)과 중국 특산의 60종류를 합쳐서 세계적으로 350~400종 정도가 알려졌다. 충체(蟲體)가 붙어 있는 그대로 채집해서 전체를 그늘에서 말려 사용한다.   중국의 약서로서는 1757년에 발행된 청나라의 오의락(吳儀洛)의 본초종신<本草從新> 이래로 고전에 여러번 얼굴을 내비치는 동충하초는 진시황제나 양귀비가 불로장수를 원해서 구했다고 전해지는 것 같이 전통적으로 자양강장의 고귀한 약으로서 귀중하게 여겨진 것 같으나, 그 약효에 대해서 <본초종신>에는 "폐(肺), 신(腎)을 보한다."라고 하고 있다. 이 보다 30년 정도 전인 형보(亨保) 13년에 중국에서 일본으로 동충하초를 들여오게 된 것이 요수지사외집(聊需志仕外集)에 기록되어 있다. 근년의 일본의 동충하초의 연구는 검체입수(檢體入手)의 길이 트인 20년 정도 전부터 시작되었으나 이윽고 중국에서 중추신경에의 작용(진정 작용), 면역작용, 항암작용, 심혈관(心血管)에의 작용(동맥 경화 등), 호흡기계의 작용(천식, 해소 등), 당뇨병등의 개선 등 에너지 대사의 조정작용, 정력강장작용 등 만능이라고 까지 말할 수 있는 효능이 전해진 이래, 많은 연구자나 연구기관에 의해서 항암작용을 비롯하여 허약증, 빈혈증, 인포텐츠 등에의 유효성, 혈압조정작용, 기관지확장작용 등 획기적인 연구성과가 차례차례 보고되어 왔다. 그 과정에서 "약효최고"의 평가를 얻은 것이 티베트고원에서 채취된 천연산품인데 이것은 깜부기균이 박쥐나방의 유충에 기생(奇生)한 것으로, 그 종을 특정해서 <동충하초>라고 부르는 일도 있다(티베트 동충하초 참조).   그러나 어느 종류든지 천연물은 희소자원으로서 수요를 충족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인공재배도 시도되어 중국 북경 의과대학이나, 일본에서는 길정균학(吉井菌學) 연구소 등에서 성공하고 있다. 한편, 천연품과 같이 자실체를 기르는 것이 아니고 인공의 재배에서 균사체(버섯으로 말하면 지하부분)를 배양해서 순수한 유효성분을 얻고자 하는 균사체배양의 시도가 절강성(浙江省)의 항주보령(杭州保靈) 건강식품공사에서 성공하고 정평있는 청해산종의 균주를 사용한 고품위 제품이 공급되기 시작하고 있다. 절강성중의(浙江省中醫)연구소 등의 성분 분석에 의하면 천연품의 특유성분인 코루지세핀, 우라실, 우리진, 아미노플린, 에르고스테린 등의 함유량은 전혀 손색이 없다고 한다. 이와 같은 균사체 배양은 일본에서는 꽃번데기버섯을 사용해서 성공하여 의학적으로 귀중한 데이터가 모아지고 있다.   ▶ 티베트 동충하초 동충하초는 보리깜부기균의 동류가 나방, 매미, 잠자리 등의 성충이나 유충, 번데기에 기생한 것으로, 세계적으로는 400종 가까이나 알려진 버섯의 총칭인데 옛부터 그것을 약용으로 이용해 온 중국에서는 현재의 티베트 자치구나 그 주변 지역의 표고 3000m급의 고산지대에서 나오는 종류의 약효가 높다고 해 왔다. 15세기의 티베트의 약물서 <감로보고(甘露寶庫)>에도 그 약효(신체기능의 조절, 정기의 회복, 소화기 질환의 회복 등)에 관한 기록이 있다. 따라서 약효를 고려하는 경우에는 특히 그 지역에서 나는 박쥐나방의 유충에 보리깜부기균이 기생한 동충하초에 특정해서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그 특정의 품종을 가리켜서 <티베트동충하초>라고 부르게 되어 있다.   1993년 세계기록을 몇 번이나 갱신해서 세계의 육상계를 놀라게 한 중국의 마군단(馬軍團)이 선수 강화에 티베트 동충하초의 드링크제를 사용한 것으로도 알 수 있듯이 체력이나 심폐기능의 증강 외에 강정, 면역부활, 호르몬 회복, 혈당치나 고지혈증의 개선 등 신진대사의 촉진작용, 항산화효소(SOD)의 활성을 높이는 항노화작용, 해독작용, 항균작용 또한 근년에는 항암작용이 주목되게 되고, 이용하기 쉬운 농축액이 공급되고 있다.]   ◆ 동충하초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병이 나은 뒤 쇠약해진 경우동충하초 3~5개를 늙은 숫오리 한 마리의 내장을 빼 버리고 머리를 쪼개어 약을 넣은 후 끈으로 동여매 간장과 술을 넣고 푹 삶아 먹는다. [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 2, 허천(虛喘)동충하초 18.5~37.5g을 늙은 숫오리와 같이 쪄서 먹는다. [운남중초약(雲南中草藥)] 3, 빈혈, 성교불능증, 유정동충하초 18.5~37.5g을 고기나 닭고기와 같이 푹 삶아 먹는다. [운남중초약(雲南中草藥)] 4, 소아경풍야제(小兒驚風夜啼), 해수(咳嗽), 교아(咬牙: 잠잘 때 이빨을 가는 증상), 인후종통(咽喉癰腫) 매미동충하초를 연령에 따라 매회 0.3~1.5g 1일 2회 복용한다. [한국약용버섯도감 650면] 5, 시물불명(視物不明), 적종동통(赤腫疼痛)매미동충하초, 강활(羌活), 감국화(甘菊花), 곡정초(谷精草), 백질려(白蒺藜), 방풍(防風), 밀몽화(密蒙花), 초결명(草決明), 황금(黃芩), 천궁(川芎), 만형자(蔓荊子), 치자(梔子), 형개수(荊芥穗), 감초 각각 같은 분량을 가루로 하여 매회 6g을 차와 함께 복용한다. [한국약용버섯도감 650면] 6, 두진(痘疹: 전신 소양때)매미동충하초, 지골피(地骨皮) 각 30g을 가루로 하여 한 찻숟가락씩 물과 술에 혼합하여 복용한다. [한국약용버섯도감 650면] 7, 소아마진(小兒痲疹: 불발진:不發疹 때) 건조한 매미동충하초 3~6g을 물에 달여 복용한다. [한국약용버섯도감 650면] 8, 자궁출혈, 생리불순균핵동충하초, 지유(地楡) 각각 6g을 물데 달여서 1일 2회 복용한다. [한국약용버섯도감 647면] [각가(各家)의 논술(論述)] 1, <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 "장자윤(張子潤)은 말하기를 하초동충(夏草冬蟲)의 하초(夏草)를 먹으면 피임할 수 있는데 이는 황정(黃精), 구문(鉤吻)과는 상반되는 것이다 하였은데 이야말로 사물의 오묘한 이치를 말한 것이다." 2, <중경당수필(重慶堂隨筆)>: 동충하초(冬蟲夏草)는 온화평보지성(溫和平補之性)을 갖고 있어 허학(虛瘧), 허비(虛痞), 허창(虛脹), 허통(虛痛)이 성약(聖藥)으로서 그 효과는 구향충(九香蟲)보다 낫다. 음허양항(陰虛陽亢)으로 천역담수(喘逆痰嗽)가 생겼을 때 이 약을 먹으면 모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조경(調經)과 회임(懷姙)을 잘한다. 주치규(周稚圭) 선생은 말하기를 추분에 채취한 것이 좋다고 하였다. 여름에 채취한 것으로 양기가 아래로 꺼져 생긴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는데 설득력이 있는 것 같다." 3, <본초정의(本草正義)>: 동충하초(冬蟲夏草)는 오씨(吳氏)의 <본초종신(本草從新)>에 처음 나오는데 보폐(補肺), 익신(益腎), 보정수(補精髓)하는 효능이 있으며, 피를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폐병으로 기침이 심한 증상을 치료한다. 요즘 사람들은 음허노겁(陰虛勞怯), 해수실혈증(咳嗽失血症)에 잘 쓰는데 모두 오씨(吳氏)의 설명에 따른 것이라 하겠는데 효과는 잘 모르고 있다. <사천통지(四川通誌)>에 따뜻하다가고 확언한 바 실로 그러하며 또 보정익수(補精益髓)한다 하였는데 이는 믿을 만한 것이다. 조씨(趙氏)는 반우신(潘友新)의 말을 인용하여 방중약(房中藥)에 넣었다. 주겸사(周兼士)는 또 성질은 따뜻하다 하고 복부 팽만을 치료한다 하였으며, 최근에는 종자단(種子丹)에 이것을 쓴다고 하였다.   즉, 이 약물은 신장을 보하여 양기(陽氣)을 왕성하게 하는 효능이 있으므로 진한(眞寒)에 적합하고 허열(虛熱)에 적합하지 않으며 복부팽만을 치료하는 것도 비신(脾腎)의 허한(虛寒)을 개선하기 때문이다. 조씨(趙氏)는 또 <문방사고(文房肆考)>를 인용하여 공유당(孔裕堂)의 동생이 폐병으로 땀을 비오듯 흘리고 무더운 여름날에 방문을 꼭꼭 닫아 걸고 춥다고 오슬오슬 떨고 있었는데 이것과 다른 것을 섞어 반찬으로 만들어 먹었더니 발 나았다고 하였다. 이는 폐병이고 진한증(眞寒證)으로 대한망양(大汗亡陽)하고 추위를 몹시 두려워하게 되는 데 본래 인삼(人參), 부자(附子)를 쓸 것인데 동충하초(冬蟲夏草)를 써서 치유된 것은 그것의 온보(溫補)를 알 수 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폐병은 음허(陰虛)로 생긴 폐병으로 기침이 심하고 피가 섞인 가래를 토하는 상화상릉(相火上凌)과는 상반된다. 오씨(吳氏)가 피를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폐병으로 인한 심한 기침을 멎게 한다고 하였기에 지금 사람들이 그대로 쓰고 있는데 이는 오히려 상화(相火)가 더욱 강성하여져서 기침이 점점 심해지고 출혈도 점점 심해진다. 마치 가마에 물을 붓지 않고 땔나무만 더 넣는 격으로 만약 음혈(陰血)이마르지 않았으면 음혈(陰血)이 넘쳐 끓게 되어 다 마를 때까지 그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진액이 말라 버리면 타서 재로 될 것이다. 조씨(趙氏)는 여러사람의 말을 인용하고 있는데 모두 양(陽)을 왕성하게 하고 온신(溫腎)한다 하였다. 그런데 <본초종신(本草從新)>만은 감평보폐(甘平補肺)한다 하였으니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 모르겠다."   [비고(備考)] 1, <본초종신(본초종신)>: "동충하초(冬蟲夏草)는 사천성(四川省) 가정부(嘉定府)에서 나는 것이 제일 좋고 운남(雲南),귀주(貴州)에서 나는 것이 그 다음이다. 겨울에는 흙속에서 누에고치처럼 사는데 털이 있고 움직인다. 여름이면 흙을 뚫고 올라와 전신이 풀처럼 된다." 2, <문방사고(文房肆考)>: "공유당(孔裕堂)은 동향오진(桐鄕烏鎭) 사람인데 그의 동생이 폐병에 걸려 땀을 비오듯 흘리고 다주 더운 여름날에도 방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바람을 무서워 하였다. 3년이나 앓으면서 아무런 약도 효과가 없었다. 거의 죽게 되었을 때 친척이 사천(四川)에서 퇴직하고 오다가 동충하초(冬蟲夏草) 1.5kg을 가져다 주었으므로 그날로 채소와 같이 약한 불에 장시간 고아서 먹였더니 바로 나았다고 한다. 이로부터 이 약이 폐기(肺氣)를 보양하고 주리(腠理)를 실하게 하는데 효험이 있다는 것을 알 게 되었고 그 후에도 이를 써서 모두 효과를 보았다."   매미동충하초를 선화[蟬花: 본초도경(本草圖經)], 충화[蟲花: 사천중약지(四川中藥誌)]라고 부르며, 중국의 <본초도경>에서는 "지금 촉중(蜀中)에 한 종류의 선(蟬)이 있는데 허물의 머리 위에 꽃부리 모양으로 뿔이 나 있다. 이것을 선화(蟬花)라고 한다. 서쪽 지방의 사람 중 도시에 선물로 가져온 이가 있었는데 약으로는 제일 신기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라고 기록한다. 또한 <증류본초>에서는 "선화(蟬花)는 어디에나 있으며 7월에 채집한다. 오래된 대나무 숲에서 나는 것이 좋으며 꽃은 흙 위로 나온다."가로 기록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수백종의 곤충의 몸에서 기생하는 균사체에 관해서 인류는 아직도 끊임없이 연구해야할 분야이기도 하다. 균사체가 하는 일은 실로 놀랍기만 하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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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에 좋은 한방약 동충하초 : 만병통치의 약으로 통하는 신비의 약재

        * 동충하초란 무엇인가? 동충하초는 겨울에는 벌레의 형태로 있다가 여름에 풀의 형태로 되는 버섯류로서 벌레에 기생하는 것이다. 원래 동충하초는 박쥐나방의 유충에 기생하는 것으로 티베트에서 히말라야에 이르는 해발 3,000 ~ 4,000 되는 고산지대에서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을 말한다. * 요즘은 누에에서 자란 동충하초가 나오는데 모든 벌레에서 만들어 질수 있나요? 동충하초는 넓게는 잠자리, 파리, 벌, 매미, 하늘소 등의 곤충이나 거미, 진드기 등의 절지도울에게 기생하여 영양분을 얻어 자실체를 형성하는 것을 총칭한다.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400여 종이 발견되었으며 일본에는 350여 종, 우리나라에는 80종 정도가 보고되고 있다. 큰번데기 동충하초, 매미 동충하초,눈꽃 동충하초, 균핵 동충하초 등등 실로 다양한데, 요즘은 누에를 숙주로 해서 인공 재배한 것이 나오고 있다. * 동충하초는 어떤 효능이 있나요? 동충하초는 신장과 폐에 작용하여 허약한 신체를 보강해 주고 정기를 돋우어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저절로 땀이 나거나 밤에 잘 때 땀이 나는 병증을 치료하며, 기침과 천식을 낫게 하고 가래를 삭혀 준다. 또한 오래 질병을 앓은 뒤에 회복되지 않는 경우에 효과적이며 노인병에도 좋다. 만성 천식, 빈혈, 추위를 많이 타거나 콧물과 눈물이 많은 경우에도 효과가 있다. 한의학에서 신장이 전신에 정기를 공급하고 폐가 기를 주관하기에 동충하초는 인체의 여러 곳에 작용하여 활력을 주어 인체를 개선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 * 동충하초가 피로회복에 매우 좋다는데... 동충하초는 피로회복 시간을 단축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1993년 세계육상경기 선수권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여 세계를 놀라게 한 중국 육상 파워의 비밀이 바로 동충하초로 만든 드링크를 마신 것이었다. 이 때부터 동충하초가 신비의 약이라는 것이 전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동충하초가 적혈구를 증식하고 과산화지질을 제거하며 산소소비량을 억제한다는 것이 실험으로 입증되었다. * 동충하초는 항암 효과가 크다고 하는데... 동충하초를 비롯하여 구기자, 영지버섯, 인삼 등의 보약은 대개 면역 기능을 강화시켜 질병을 예방하고 회복을 빠르게 한다. 특히 천식이나 만성 신장질환에 좋은데 면역력을 높이는 것과 깊은 관계가 있다. 동충하초에 함유되어 있는 다당체가 면역 기능을 높인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보약은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는데, 동충하초도 마찬가지로 중국의 지도자였던 등소평이 즐겨 먹었다고 한다. 실험에서도 노화에 관여하는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밝혀졌다. 또한 각종 균에 대한 항균 효과와 항바이러스 효능이 있어 간염, 천식, 폐결핵, 알레르기성 피부염 등에 효과가 있다. 항암 효과도 상당히 큰 것으로 밝혀졌는데 특히 폐암에 효과적이다. * 동충하초가 남성들에게 좋다는데.... 동충하초는 정력제로도 좋다. 동충하초는 주로 신장에 작용하는데, 한의학에서 신장은 원기의 근본으로서 콩팥뿐만 아니라 성기와 허리 및 성호르몬을 포함하고 있다. 신장은 좌신(左腎)과 우신(右腎)으로 나뉘는데 좌신은 음기 즉, 물의 기운이고 우신은 양기, 즉 불의 기운으로 열에너지를 의미한다. 그리고 음경을 ‘외신(外腎)’ 고환을 ‘신자(腎子)’라고 한다. 동충하초는 따뜻한 성지로서 신장의 양기를 보강해 주므로 정력을 강하게 하고, 양기가 위축된 양위증 즉, 성기능장애를 치료한다. 양기가 허약하면 발기력이 떨어지고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고 차가우며 아프고 손발과 아랫배가 차고 대변이 무르거나 설사를 잘하고 소변이 맑고 힘없이 나오는데, 이런 경우에 동충하초가 좋다. 물론 몸이 차고 성감이 떨어지는 여성들에게도 좋다. * 동충하초는 어떻게 먹어야 효과적인가요? 질병을 앓은 뒤에 쇠약해진 것을 치료할 때는 늙은 수오리 한 마리의 내장을 빼버리고 동충하초 3~5개를 넣은 후 근으로 동여매 간장과 술을 넣고 푹 삶아 먹는다. 호흡기의 저항력이 약하여 감기에 잘 걸리는 경우에는 닭, 오리, 자라와 함께 푹 삶아 먹으면 된다. 오래된 천식에는 동충하초 20~40g을 늙은 수오리와 같이 쪄서 먹는다. 성기능장애나 유정이 있을 때는 동충하초 20~40g을 고기나 닭고기와 같이 푹 삶아 먹으면 좋다. * 동충하초주는 특히 어디에 좋은가요? 동충하초를 술로 담그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으며 정기를 보강하는 효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소주나 고량주에 동충하초를 넣고 밀봉하여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수시로 흔들어 주고 몇 주 지난 뒤 개봉하여 공복에 조금씩 마시면 된다. 술을 담글 때 황기나 백출 등의 한약재를 함께 넣어도 좋다. 질병을 앓은 뒤에 체력이 약하여 정신이 피로하고 힘이 떨어지며 입맛이 떨어지는 경우에 좋다. 식은땀을 흘리거나 허리가 시큰거리는 경우와 천식이 있거나 성기능이 약해진 경우에도 좋다.  그러나 폐결핵, 기관지 확장증 등에는 피해야 한다. * 동충하초를 약으로 쓸 때 함께 쓰면 좋은 약재는? 폐결핵 후유증에는 살구씨, 더덕, 맥문동, 측백나무잎 등의 한약재와 함께 달여 먹으면 좋다. 성기능장애에 쓸 때는 두충, 음양곽, 육종용, 구기자, 산약, 산수유 등의 한약재와 함께 달여 먹으면 효과가 있다. 그리고 동충하초의 신장과 폐를 보강하는 효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매실을 함께 쓰는 것이 좋다. * 동충하초를 먹으면 안 되는 경우는? 동충하초도 한약이기에 몸에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감기 초기와 같이 신체 표면에 바람이나 찬 기운, 습기가 머물러 있는 경우에는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폐에 열이 있는 경우 특히 열이 오르면서 각혈하는 경우에는 먹어서는 안된다. 양기를 보강해 주기 때문에 음기가 허약한 경우에는 맞지 않고, 몸에 열기가 많은 분들은 함부로 먹지 않는다.

  • 동충하초 효능 부작용 먹는법

    동충하초는 이미 건강에 매우 좋다라는 것은 다들 알고 있을것 같은데요. 동충하초는 곤충에 기생하여 곤충의 영양분을 바탕으로 피어나는 버섯을 말한다고 하네요. 곤충을 바탕으로 생기는 버섯이기 때문에 은근 싫어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소량이라 채취도 힘들고 중국에서는 예전부터 3대 명약이라고 할 정도로 효능이 매우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동충하초 효능과 부작용, 또 어떻게 먹는지에 대해서도 모두 알아볼까 해요.    항암작용  동충하초에 다량 함유된 밀리타린이라는 항산화 성분은 부작용이 없으며 암세포의 발생 및 성장을 억제시키고 증식을 막아주어 강력한 항암작용을 한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효능 중에 하나이기도 하죠. 또한 면역기능을 현저히 강화시키고 세균이나 바이러스감염에 대한 유기체의 저항력을 높여주어,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동충하초의 종양 억제율이 83%에 달한다고 하니 종종 동충하초를 챙겨 먹는 것이 좋다고 할듯 하네요.  간건강 동충하초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에르고스테롤, 다당체, 만니톨 등은 간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따라서 술을 자주 드시는 분들은 동충하초를 꾸준히 섭취하면 간의 손상을 막고 간기능을 회복시켜 간염, 간암 등의 각종 간질환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면역력 강화 동충하초에는 에르스테롤과 만니톨이 함유되어 있어 외부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줘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또한 체력을 향상시켜 감기, 천식, 만성기침, 폐결핵 등의 치료에 도움이 되며 정신적 활동이나 육체적 노동을 하는 사람들의 피로를 빨리 회복시키는 동충하초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혈관질환 예방 동충하초에는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내 나트륨을 몸밖으로 배출해주어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또한 동충하초에 함유되어 있는 지방은 80%이상이 불포화지방산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피를 맑게 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줘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과 같은 혈관질환 예방에 매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당뇨병 개선  당뇨병은 췌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인슐린의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여 혈액내 포도당 수치가 높아져서 생기는 질병이라고 해요. 그런데 동충하초는 췌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주고 인슐린의 분비를 유도하는 효능이 있어 혈당조절 및 당뇨병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정력 강화, 악성빈혈예방 동충하초에는 비타민E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성기능을 향상시켜 남성들의 정력강화에 도움이 되며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또한 동충하초에는 비타민B12 가 들어 있어 악성 빈혈에 효과적이라고 하니 빈혈이 있는 분들에게는 매우 좋을듯 하네요.    신장기능 강화 동충하초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D만티놀 성분은 수분을 끌어들여서 이뇨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에 신장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며, 생체반응을 촉진시켜 독소제거에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또한 동충하초에는 코디세핀이라는 항생물질과 다당체가 함유되어 있어 니코틴 등의 독성물질 해독을 도와주어 흡연자에게 좋은 대표적인 식품이라고 하네요.  동충하초 부작용 동충하초는 식재료로 사용할 정도로 순하기 때문에 아직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된 것은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한의학에서는 몸에 열이 많거나 감기 기운이 있는 사람, 발열이 있는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또한 동충하초를 과다섭취시 위장장애나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적당히 섭취하시길 바라며, 차로 우려낼 경우 도자기를 이용하며 철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동충하초 먹는법 1) 달여서 먹는 방법 물 1000cc(맥주잔 10컵)을 붓고 동충하초 25g과 대추 10알 정도와 황기를 삼베주머니에 넣고 중불에서 달여주세요.물의 양이 반으로 줄면 이를 다른 그릇에 부어 놓고, 같은 방법으로 다시 1000cc의 물을 부어 달입니다.처음과 두번째 달인 물을 혼합하여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하며 머그컵으로 한잔씩 아침, 저녁에 2회 정도 복용합니다.  _ 처음에는 양을 적게 마시며 차츰 양을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2) 갈아서 가루로 먹는 방법 가장 간편하면서 효과가 좋은 복용법으로, 믹서기로 동충하초를 곱게 갈아서 동충하초가루 2g씩 요구르트나 두유, 우유에 타서 드시면 거북한 느낌없이 먹을수가 있다고 하네요.  동충하초를 믹서기로 곱게 갈아 전복을 넣고 죽을 만들어 먹으면 기운 없는 분들에게 제격인 음식이 된다고 하네요.  출처: 에비츄우 http://youngeun01.tistory.com

  • 동충하초(冬蟲夏草) 충초(蟲草), 하초동충(夏草冬蟲), 편복아

    효능해설 :...리와 무릎이 아픈 것을 다스립니다 기원 : 맥각균과에 속한 진균인 동충하초균이 박쥐나방과 곤충인 편복아의 유충에서 기생하여 자란 자좌와 유충을 건조한 것. 성상 : 충체의 머리 위로부터 길게 나온 진균자실체와 서로 붙어 있으며 충체는 누에와 비슷하며 길이 3~5cm, 지름 3~8mm정도로 표면은 짙은 황색 또는 황갈색으로 20~30개의 고리 모양의 주름이 있고 머리쪽은 마디가 가늘며 두부는 홍갈색이고 다리는 8쌍입니다. 질은 부스러지기 쉽고 쉽게 꺾이며 절단면은 평탄하고 엷은 황백색입니다. 산지 : 중국의 사천, 청해, 귀주, 운남 등지에서 생산됩니다. 복용법 : 6-12g을 복용합니다. 복용실례 : 두충, 음양곽, 파극천 등을 배합하여 정력을 강화하는 데 사용합니다. 주의사항 : 감기환자는 피해야 합니다. 성분 : 수분,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B12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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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충하초의 성분

    동충하초의 성분  동충하초는 그것이 자란 지역이나 기후조건 및 생장조건에 따라 조금씩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체로 다음과 같은 성분들로 이루어져 있다. 탄수화물 28.9% 수분 10.9%조단백질 25.4%조섬유 10.9%석회분 4.1%지방 8.4%코르디세픽산(Cordycepic acid) 7.0%비타민 B12 0.29㎍ 이 외의 기타 미네랄로서 칼륨․칼슘․티타늄․크롬․망간․철․니켈․구리․아연 등이 풍부하다. 칼륨은 세포 내로의 체액 침투성을 정상적으로 유지해주며 강압작용을 갖고 있다. 동충하초에 들어있는 세린(Serin)은 백혈구의 저항력을 강화시키며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만니톨은 뇌혈전이나 심근경색을 예방하며 아스파라틱산(Asparatic acid)은 혈관을 강화하며 폴리사카라이드라는 성분은 암세포를 억제하는데, 미국에서는 폴리사카라이드가 에이즈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여 현재도 연구중이다. 기타 비타민 B1, B12, A, 아미노산 등과 같은 성분은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 동충하초는 항암효과와 더불어 만성간염이나 간경변 치료효과

    동충하초의 효과  1992년 상해의과대학은 간암환자의 내츄럴 킬러(Natural killer) 세포의 활성을 증가시키는 작용이 동충하초에 있다는 사실을 실험 연구로부터 밝혔는데, 이 세포는 암세포만을 공격하는 암세포 킬러이다. 이 외에도 백혈병환자의 내츄럴 킬러세포의 활성을 증가시키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여하튼 동충하초균에 들어있는 코르디세핀이라고 하는 핵산물질은 유전자 정보를 갖고 있으며 면역기능을 활발하게 해주고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는 것을 방지하는 물질이라고 알려져 있다. 코르디세핀에 들어있는 폴리사카라이드와 에르고스테롤(Ergosterol)이라는 물질은 면역기능을 증강시키고 종양이 증식되는 것을 억제하며 이상세포만을 골라서파괴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는 것이 이 분야 전문가들의 연구결론이다. 동충하초는 항암효과와 더불어 만성간염이나 간경변 치료효과도 있으며 간염이나 간경변 환자의 식욕부진이나 권태감․구토 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믿을만한 보고도 있다. 헬퍼 T(Helper-T)세포라고 알려진 CD-4나 내추럴 9(Natural-T)세포의 증가가 있었다고 중국인민해방군 종합병원 노년의학연구소 여송도(余頌濤) 박사가 1994년에 발표하였다. 베이징의 협화대학(協和大學) 양계진(楊桂珍) 박사 역시 동충하초는 정력을 증강시키는 자양강장제라는 사실을 밝혔는데, 동충하초는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질병에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다. 고혈압을 저하시키는 강압효과,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중국에서 충초산이라고 부르는 만니톨(Mannntol)은 혈관을 팽창시키고 혈액의 흐름을 활발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는 데다 혈관 내에 콜레스테롤이 참착되는 현상을 개선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노화방지 및 정력 증강․당뇨병을 개선하며 신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고 활성산소를 분해하며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심한 운동을 하고 나서 피로를 빨리 회복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으며 뇌신경을 안정시켜 수면을 개선하고 폐기능을 활성화시키며 가래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허약체질을 개선하고 호흡기기능을 회복시키며 뇌졸중이나 뇌혈전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폴리사카라이드는 면역기능을 높이며 간염 바이러스 간염 예방효과가 있다고 한다. 항염증작용이나 면역기능항진, 피부염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1969년 중화의학잡지(中華醫學雜誌)에는 결핵균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한 바 있는데, 동충하초를 분말 형태로 복용하면 결핵균에 효과가 있으며 일본뇌염균이나 고초열을 일으키는 균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아울러 동충하초는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일본에서 증명한 바가 있다. 당뇨병에 걸린 쥐의 복강 내에 동충하초를 주사한 결과 3~6시간 뒤에 혈당치가 40% 떨어졌다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은 1993년 Pharmaceutical bulletin이라는 학술잡지에 논문으로 발표되었다.이 외에도 비장의 기능을 촉진한다든가 발모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있다. 쥐를 통한 실험 연구에서 동충하초는 발모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는 것이 1986년 일본 순천당대학(順天堂大學) 의학부와 산토리 응용미생물연구소가 공동으로 한 연구에서 발표되었다.  

  • 동충하초는 기침을 멎게 하며 가래를 없앤다 하여 폐결핵 치료에도 사용되었다

    동충하초란...  동충하초(冬蟲夏草)란 글자 뜻 그대로 겨울에는 벌레의 형태로 지내고 여름이 되면 풀처럼 자라는 특징을 딴 이름으로, 중국에서는 벌레이면서 풀과 같은 두 가지 성격을 지녔다고 생각하여 충초(蟲草) 또는 동충초(冬蟲草)라고 불렀다. 우리나라에서는 동충하초 또는 붉은 동충하초․용충초(庠蟲草)․용초(庠草)라고 불렀는데, 용(庠)은 벌레의 번데기(유충)를 가리킨다. 즉 번데기에 기생하기 때문에 나온 이름이다. 쉽게 말해서 동충하초는 박쥐나방의 유충에 기생하는 버섯이다. 곤충의 체내에 발을 붙이고 그 영양분으로 증식하다가 마침내 살기 적당한 여름이 되면 중간숙주인 곤충의 유충을 죽이고 솟아나오는 것이다. 동충하초라 하면 본래 중국에 사는 박쥐나방의 유충에 기생하는 것(학명 : Cordyceps sinensis. sinensis는 중국을 가리킴)을 의미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Cordyceps militaris가 사용되었다. 동충하초는 땅 속에 있는 박쥐나방의 유충에 기생하여 그 유충이 갖고 있는 단백질을 영양분으로 성장하는 버섯이다. 겨울에는 벌레 형태로 가만히 있다가 여름이 되면 유충의 등 한가운데를 뚫고 나와 마치 풀처럼 성장한다. 곤충에서 자라난 자실체는 길이가 4~10cm 가량인데, 중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왕족이나 귀족들이 그 가치를 인정하여 귀중한 약재로 많이 사용하였다. 그것이 자라나는 모양을 관찰한 옛날 중국인이 동충하초라 이름 지었으나 기생․성장하는 동충하초의 모습을 고스란히 표현한 것인 만큼 그 이름은 매우 적절한 작명이라고 할 수 있다. 곤충에서 풀처럼 자라나는 기생 방법이 신기한 것만큼이나 이것이 자양강장․피로회복에 효과가 뛰어나서 중국인들은 '불로장수의 명약'이라고 생각해왔다. 더구나 박쥐나방의 유충에만 기생하므로 동충하초는 매우 귀하고, 있더라도 그 양이 많지 않아서 희소가치가 있으며 그래서 아직도 시판되는 동충하초의 값이 비싸다. 곤충의 체내에 있는 단백질을 동충하초가 변환시켜 저장하는데, 이것이 사람의 암세포 단백질을 분해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항암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동충하초는 박쥐나방에만 기생하는 것이 아니라 이 외에도 벌이나 개미․잠자리․흰개미․파리․기타 다른 나방 등에도 기생한다. 하지만 매미동충하초는 매미에만, 파리동충하초는 파리에만 기생하며 잠자리동충하초는 잠자리만을 숙주로 삼기 때문에 매미동충하초의 포자가 파리나 개미에 기생할 수 없으며 다른 종류 역시 마찬가지다. 살아있는 생명체에 기생하여 그 생명체를 먹고 자라므로 해당 곤충에게는 치명적인 천적이 아닐 수 없다. 바람에 떠다니던 동충하초 포자가 이들 곤충 유충의 입과 눈을 통해 몸 안으로 침투, 마침내 그 곤충을 죽이고 살아나는 까닭에 해당 곤충들로서는 에이즈만큼이나 무서운 질병인 셈이다. 동충하초는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약 4백여종이 발견되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80여가지가 있다고 보고되었다. 이웃 일본에는 약 3백50여종의 동충하초가 있다고 한다. 이 동충하초는 옛날부터 각종 한의학서에 올라있을 뿐 아니라 사람에게 매우 유익한 것으로 귀중하게 취급되어 왔으며 중국과 일본에서는 깊이 있게 연구한 많은 보고서들이 나와 있다. 그런데 동충하초가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는 1993년 독일 슈투트가르트(Stuttgart)에서 개최된 세계육상경기였다. 중국의 육상선수들이 동충하초를 주성분으로 만든 건강 드링크제인 충초왕(蟲草王)을 먹어 세계신기록을 냈다고 육상코치 마준인(馬俊仁)이 인터뷰에서 밝힌 것이 동충하초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유명해지게 된 전기가 되었다. 중국 마라톤선수인 마군단(馬軍團)이 이 동충하초를 복용하여 세계마라톤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되면서 동충하초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는데, 그만큼 이것은 심장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동충하초 가운데 효과가 좋은 최상품은 중국의 티베트자치구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다른 지역에서 나는 것보다 10배 이상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하도 많이 채취해서 이제는 그 양이 별로 많지 않으며 값이 무척이나 비싸고 구하기도 쉽지 않다. 티베트산이 효과가 좋은 것은 티베트의 기후가 다르며 박쥐나방의 생장환경과 조건이 혹심하며 추위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그간 이와 같은 효과를 갖고있는 동충하초에 대해 연구한 사람들이 많다. 영국의 컨닝햄(Cunningham, 글래스고 대학) 박사는 코르디세핀(Cordycepin)이라는 물질을 발견하였으며 대만의 감위송(甘偉松)은 동충하초에 항종양 성분이 있음을 1974년에 밝힌 바 있다. 아울러 1977년 일본 동경약과대학의 미야자키(宮琦利夫)는 동충하초의 성분인 폴리사카라이드(Polysaccharide)에서 갈락토만난(Galactomannan)산을 뷴리하는데 성공하였으며 1982년에는 일본 기타자토(北里大學) 대학의 히로타니(廣谷正男) 박사는 번데기 동충하초의 길항물질을 분리 추출한 바 있다. 동충하초가 처음 기록상에 나타난 것은 이러한 현대과학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하기 훨씬 이전인 1082년으로, 동충하초가 중국의 의학서인 증류본초(證類本草)에 선초(蟬草)라는 이름으로 올라 있다. 매미에서 자라는 풀이라는 의미로, 매미에 기생하는 버섯을 말함이다. 그 후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동충하초는 티베트의 해발 3~6천m의 고원지대에서 자라는 식물로서 이것은 허약체질을 건강하게 바꾸며 면역력을 높이는 체질개선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1757년에 나온 본초종신(本草從新)에는 기침을 멎게 하며 가래를 없앤다 하여 폐결핵 치료에도 사용되었다. 본초종신(本草從新)에 기록된 동충하초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맛은 평이하다. 폐를 보호하며 신장에 이롭다. 피를 멎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없앤다. 중국 사천성(四川省) 가정부(嘉定府)에서 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운남(雲南省) 귀주(貴州)에서 나는 것을 그 다음으로 친다. 겨울에는 땅 속에 있으며 살아 움직인다. 고치를 짓기 전의 늙은 누에, 즉 노잠(老蠶)처럼 몇 가닥의 뿔이 난다……."이것이 후에 선교사들에 의해 서양으로도 소개가 되었으며 북경에서 가져간 동충하초를 바탕으로 18세기에는 유럽에서 동충하초에 대한 연구논문이 발표되기도 했다.  

  • 동충하초의효능과 동충하초먹는방법

      &...p;           동충하초란?   - 말 그대로 겨울에는 벌레였다가 여름이 되면 풀이 된다는 뜻이다. - 동충하초는 기생하여 사는 숙주가 되는 곤충에 균이 들어가있다가 날씨가 풀리면서 자실체를 내려 숙주를 죽이고 그 영양분을 토대로 풀로 자라나는것을 말한다.            동충하초의특징   - 동충하초는 곤충을 기주로 자실체를 형성하는 곤충기생균의 일종으로 전세계적으로 약 300여종이 보고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20여종의 동충하초가 발견이 되었습니다. - 동충하초의 생명력에 의해 예로부터 최고의 불로장생비약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 동충하초는 대부분 계곡이 있고 잡초가 비교적 적게 자라있는 습지에서 발견이 되며 동충하초가 채집되는 시기는 주로 5월에서 8월 사이로 기후의 변화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것이 특징이다.           동충하초의성분   - 동충하초의 성분은 종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 동충하초에는 보통 조단백이 약 30%, 지질 약 8%, 글루타민산, 히스티딘 등의 여러가지 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있고 비타민 B12도 다량 함유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진바가 있다.           동충하초의효능   - 면역력강화, 기력촉진에 좋다. - 어느 학습지에 의하면 동충하초의 추출물은 당뇨병에 효능이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 항암작용에 좋다.(폐암, 간암, 유방암의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 항균작용을 한다.(결핵균, 폐렴구균, 패혈증간균, 등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다고 한다.) - 불면증치료와 흥분을 억제하는 기능에 좋다. - 허약체질 개선에 좋은 효능을 가진다. - 여성의 다양한 생리증상과 부인병에 효능이 있다.         동충하초먹는방법과 동충하초복용법   1. 동충하초달여서 먹는방법 - 물 1리터에 동충하초 20g과 대추 30g을 넣어 끓여서 물이 반정도 될때까지 달인후에 또 다시 물 1리터를 넣어 반이 될때까지 달인다. 달인 물을 섞어서 냉장보관하면서 하루 2번 정도 복용하는데 한번복용시 약 50ml정도씩 섭취를 하면 된다.   2. 동충하초 가루로 먹는방법 - 동충하초를 믹서기에 갈아서 하루 2회정도 복용한다. - 복용방법은 동충하초가루 2g을 요구르트나, 우유등에 타서 먹으면 먹기도 편하고 다양한 맛도 즐길 수 있으며 건강도 챙겨진다.    출처: http://shin8819.tistory.com     

  • 동충하초의효능

    [동충하초 효능들 정리!] 오늘은 불로초라고 잘 알려진 동충하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동충하초동충하초과에 속하는 버섯류로써, 나방류 번데기 속에서기생하다, 내생 균핵이 생기고 성장하면서 그 몸밖으로 자라나오는그런 버섯 이랍니다.그런데 동충하초의 경우 버섯이라는 인식보다는 동충하초 그 자체라는느낌이 강한데 그 이유야 버섯 같은 모양이 아닌 일자 곤봉 모양으로자라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버섯인 걸 모르고 있는 듯 합니다.동충하초라는 이름의 뜻은 '겨울에는 곤충(나방)의 몸에 있다가, 여름에 풀과 같이 자라난다.'는 뜻입니다.이런 동충하초는 예전부터 귀한 약재로 여겨졌고, 중국의 진시황제는이런 동충하초는 불로초라고도 생각했을 정도인데요..과연 동충하초에는 어떤 효능들이 있길래 이렇게 시대를 관통하면서까지사랑을 받고 있는지..!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동충하초 효능 7가지 정리. 강인한 신체 : 면역력 상승동충하초는 강력한 면역력 상승 효과가 있어, 일본에서는 잔병에 걸리지 않는 자양 강장제로 팔립니다.이는 건강에 대해 민감한 나라인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주목할 만한 점이며,이렇게 면역력이 상승하게 된다면, 환절기 감기라던지 잔병에 대한 내성이 강해집니다.또한 면역력은 병마와 싸우는 기본 병사이기 때문에 큰 병을 이겨내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죠. 두렵지 않은 암 : 항암 작용두 번째로 알려드릴 동충하초 효능은 항암과 관련 된 효능입니다. 이 부분은 이미 연구를 통해밝혀낸 효능이며,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동충하초의 종양 억제율은 83%에 달한다고 합니다.83%면 아주 높은 종양 억제율이라 할 수 있으며, 이미 항암제로써로 동충하초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완력의 펌프질 : 심장 혈관 강화동충하초는 심장에도 작용을 하는데, 특히 심장의 혈관을 튼튼히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이 때문에 동충하초를 꾸준히 복용하게 되면, 심장 박동이 규칙적으로 완만해지며,심장 기능이 원활해 집니다. 이 때문에 각 종 심장 질환에 대해 예방을 할 수 있고,심장의 혈관이 튼튼해지기 때문에 심장 자체도 기능이 개선됩니다. 완만한 흐름 : 콜레스테롤 제거이번에 알려드릴 동충하초 효능은 콜레스테롤 제거 효능입니다. 동충하초는 혈관내에 쌓여 있는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 덕분에 고혈압이 있는 사람이라면혈압 강하 작용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이 주 원인이 되는 동맥 경화라던지혈 관계 질환에 대한 치료 및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거친 콜록임 : 천식 치료동충하초의 경우 호흡기 질환 치료에 좋은 효과를 보여주는데, 특히 천식치료에 강한 효과를 보여줍니다.천식과 동충하초에 관해 자세히 이야기를 하자면, 보통 천식을 진정시키기 위해선 생약을 사용합니다.그런데 생약을 사용할 경우 체력을 많이 소모 시켜 몸을 지치게 만드는데, 동충하초는 생약임에도체력을 많이 소모시키지 않아 천식 치료를 위한 생약으로써 아주 좋은 효과를 보여줍니다.이런 효과 덕분인지 동충하초를 이용한 천식 치료 사례는 어렵지 않게 학계에 보고되고 있습니다. 활력있는 하루 : 피로 회복 및 신체 활동 증진여섯 번째로 알려드릴 동충하초 효능은 자양 강장 효능을 꼽을 수 있습니다. 동충하초는 면역력을높임과 동시에 기력을 강화시킵니다. 또한 신체의 피로도 빠르게 회복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덕분에 강렬하고 육체적인 운동 이후에 먹는 동충하초는 그 어떤 보충제보다 효과가 좋으며,한 때 중국의 육상팀이 동충하초를 복용하면서 세계 신기록을 기록했던 적이 있을 정도입니다. 남자라면 주목! : 정력 증진마지막으로 알려드릴 동충하초의 솔깃한 효능은 남자분이라면 누구나 주목할 만한 정력 증진 효능입니다.동충하초에는 노화 방지와 항피로 효과가 있어, 신체를 노화를 억제하고 피로를 풀어줍니다.때문에 보다 젊은 활력을 유지시켜주어 최고의 보신약재로 손꼽히고 있죠.동충하초는 자연이 준 정력제라 할 수 있으며, 중국의 진시황제의 상비약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그럼 여기서 동충하초 효능에 관한 포스팅을 끝내겠습니다. 출처: http://baniworld.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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