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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현장이자 휴식처, 그 두 얼굴의 주인공 화도진공원

역사적 현장이자 휴식처,

그 두 얼굴의 주인공 화도진공원

 

 

화도진 공원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화도진은 조미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되었던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화도진공원에는 동헌안채사랑채전시관 등 옛 화도 진지가 복원되어 있어서 

실제로 그 현장에 있었던 듯한 기분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역사적 현장으로 그치는 것은 아닙니다.

화도진 공원에는 소나무와 정자벤치 등이 잘 꾸며져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으며

1997년 인천광역시 최초로 인공폭포가 조성되었습니다. 

통시대적 가치를 전부 가지고 있는 장소인 셈입니다

하지만 그 가치에 비해 이름이 크게 알려진 편은 아닙니다


오늘은 그 화도진공원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벽 장식이 참 예쁘죠?

화도진 공원으로 가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화도진 공원은 인천광역시 동구 화수동 128번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육로가 아닌 수로로는 이 자리가 바로 서울로 가는 관문이었을겁니다.




 

 드디어 화도진 공원에 도착했습니다. 

화도진 공원은 한미수교 100주년이 되는 해(1982년)에

인천시가 이 사실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하였습니다.

 



 

화도진에 대한 설명이 담긴 표지입니다.

읽어보시고 가면 공원을 둘러보는 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도 있죠.

 


 

문화 관광 해설사도 존재하네요~ 

이제 옛 화도 진지의 복원물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내사의 모습입니다.

안주인의 거처를 내사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동헌의 모습입니다.

동헌은 관리들이 집무를 보던 장소로서 

한미 수호 통상조약 체결(1882) 모습이 밀랍인형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밀랍인형인데도 당시의 엄숙하고 진지했던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 같죠?

 




 

화도진 공원에는 밀랍인형들 외에 전시관도 따로 마련되어있습니다.

전시관에 대한 설명은 위의 사진에 담겨있습니다.

행랑채를 전시관으로 개조하여 군사 장비들을 전시하고 있다네요.

 




 

규모가 그렇게 그렇게 크진 않았지만

알찬 문화재들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화도진공원을 떠나면서

아쉬움에 찍은 사진입니다.

푸른 녹색 잎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같이 느껴집니다.

 



22일과 23일에는 화도진 축제도 열렸었습니다.

비록 축제는 끝났지만 축제 외에도 볼거리가 많은 곳이니

언제든 찾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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