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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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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급(자란),대왐풀,주란,대암풀,連及草(연급초), 甘根(감근), 白給(백급)
 

백급·주란·대암풀이라고도 한다. 양지 쪽에서 자란다. 높이 40cm로 육질이며 속은 흰색이다. 줄기는 단축되어 둥근 알뿌리로 되고 여기에서 5∼6개의 잎이 서로 감싸면서 줄기처럼 된다. 잎은 길이 20∼30cm, 나비 2∼5cm의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잎집처럼 되며 세로 주름이 많이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꽃줄기 끝에 6∼7개가 총상으로 달리며 홍자색으로 지름 3cm 정도이다. 포는 길이 2∼3cm로 꽃이 피기 전에 1개씩 떨어진다. 화피갈래조각은 길이 2.5∼3cm, 나비 0.6∼0.8cm로 끝이 뾰족하고 반쯤 벌어지며 맥이 있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방에서는 덩이줄기를 백급이라고 하며 수렴제·지혈제·배농제(排膿劑)로서 상처와 위궤양 등에 사용한다. 중국에서는 가슴앓이·기침과 호홉곤란 치료에 사용하며, 또 점질이 있어 풀을 만들기도 한다. 한국(전라남도), 일본, 타이완, 티베트 동부지역, 중국에 분포한다.
 
진상품관련근거
백급(자란)은 강원도(감영, 강릉, 금성, 삼척, 영월, 원주, 정선, 철원, 춘천, 통천, 평강, 평창, 홍주, 회양, 횡성, 흡곡) 경기도(평택) 경상도(염포(울산)) 전라북도(진안) 충청도(거산, 결성, 공주감영, 괴산, 김의, 단양, 대흥, 덕산, 목천,  문의, 보령, 보은, 부여, 비인, 서산, 석성(부여), 신창, 아산, 야천, 연기, 연산, 연풍, 영동, 영춘, 예산,  옥천, 은진(논산), 음성, 임천, 제천, 직산, 진령, 진천, 천안, 청산, 청양, 청주, 충원, 한산 홍산, 홍주, 황간, 회덕, 회인)  황해도(감영, 康翎, 곡산, 문화, 서흥, 송화, 수안, 신계, 신천, 안악, 연안, 은율, 長淵, 재령, 토산, 평산, 풍천, 해주, 황주, 재령)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본초강목)
주치증상
"<本經(본경)>: 종기와 심한 부스럼, 陰(음)이 손상되고 살이 괴사되는 것, 胃(위)에 邪氣(사기)가 침입한 것, 나쁜 기운에 홀린 것, 부스럼이 잘 낫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別錄(별록)>: 白癬(백선)과 옴을 치료한다.
甄權(견권): 熱邪(열사)가 뭉쳐진 것을 풀고 陰痿(음위)를 치료하며 얼굴의 기미와 천연두 자국을 치료하고 살결을 매끄럽게 한다.
池大明(지대명): 잘 놀라는 것, 瘀血(어혈), 피가 섞인 설사, 癎疾(간질), 風邪(풍사)로 인하여 저린 증상, 충혈된 눈, 癥瘕(징가), 熱邪(열사)가 쌓여 발생한 학질, 등에 발생한 임파선염, 血便(혈변), 痔疾(치질)을 치료하고 허약한 신체를 보하며 창과 칼에 손상된 상처와 화상에 새살이 돋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한다.
李杲(이고): 出血(출혈)을 멎게 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이명으로는 連及草(연급초), 甘根(감근), 白給(백급)이 있다.
李時珍(이시진): 뿌리는 흰색이며, 계속 연달아 자라므로 白及(백급)이라고 하였다. 맛은 쓴데 甘根(감근)이라고 한 것은 반대로 말한 것이다. <吳普(오보)>에는 白根(백근)이라고 하였는데 그 뿌리가 흰색이므로 역시 그 의미가 통한다. <金光明經(금광명경)>에서는 罔達羅(망달라)가 많이 마셨다고 하였다. 또한 <別錄(별록)>에는 白給(백급)이라는 이름이 있는데, 후세에 사용되지 않았지만 실제로는 白及(백급)을 뜻한다. 성미와 효능이 모두 같고 <別錄(별록)>에 중복해서 나오는데, 지금은 두 가지를 하나로 여긴다.
 
진상품관련 설화
옛날 중국의 한 장수가 벼슬을 버리고 시골에서 지내고 있었다.
그런데 황제가 명령을 내려 그를 황제의 근위대장으로 임명하고 불러 올렸다.
그는 서울로 올라가는 도중에 서융족 장수 10명을 만나 싸움을 벌여 물리쳤다.
산해관에 다다랐을 때 서융족 장수 10명이 그를 포위했다.
“네 이놈, 우리 형제들을 죽이고 살아서 돌아갈 줄 알았더냐!”
“썩 비켜라. 나는 황제의 부름을 받고 가는 몸이다.”
장군은 장수 10명과 싸움을 벌였다.
그러나 먼길을 오느라 지친 데다가 앞서 서융족 장수 10명과 싸웠던지라 힘이 빠져 있어 그들을 물리칠 수가 없었다.
간신히 빠져 나오긴 했으나 몸의 네 군데에 칼을 맞았고 가슴에 활을 맞았다.
그러나 의연하게 말을 달려 황제 앞에 당도했다.
황제는 감동하여 즉시 태의를 불러 치료하게 했다.
응급처치를 하여 피는 멈추고 잘린 근육과 뼈는 다시 이어졌지만 화살이 폐를 뚫어 숨이 가쁘고 피를 토하는 등 목숨이 위급한 지경에 이르렀다.
황제는 전국에 명의를 초대한다는 명령을 내렸다.
그날 한 늙은 농부가 약초 몇 뿌리를 가지고 왔는데 잎은 종려 잎을 닮았고 뿌리는 마름을 닮았다.
농부는 황제에게 약초를 바치며 말했다.
“이 약초를 부레 구어 가루를 내어 절반은 물과 함게 먹고, 나머지 반은 상처난 데에 싸매 주면 나을 것입니다.”
과연 그렇게 하였더니 장군의 병이 나았다.
황제는 늙은 농부를 기특히 여겨 벼슬을 내렸으나 한사코 받으려 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그대는 무엇을 바라는고?”
“소인은 다만 이 약초를 의학책에 실어 세상에 널리 알리는 것이 소원입니다.”
황제는 그 뜻을 가상히 여겨 고개를 끄덕이며 물었다.
“이 약초의 이름이 무엇인고?”
“아직 이름이 없습니다. 폐하께서 이름을 정하여 주시옵소서.”
황제는 잠시 생각하고 나서 물었다.
“그대의 이름이 무엇인고?”
“소인의 이름은 백급(白及)이라고 하옵니다.”
“그렇다면 이 약초의 이름을 백급이라고 하라.”
그 뒤로 이 약초는 백급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백급은 난초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에서는 대개 자란이라고 부른다.
키는 50센티미터쯤 자라고 잎은 넓은 칼 모양이며 세로 줄이 빽빽하게 나 있다.
뿌리는 둥글고 흰 구경으로 지름이 3~4센티미터쯤 된다.
뿌리에 점액질이 많아 접착제를 만드는 원료로 쓰기도 하고 구황식품으로도 먹는다.
백급은 폐를 튼튼하게 하고 출혈을 멈추게 하며 부은 것을 내리고 새살이 잘 나오게 하는 약으로 쓴다.
백급의 약리 효과에 대해 <동의학사전>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백급은 뿌리에 점액질이 많아 접착제를 만드는 원료로 쓰기도 하고 구황식품으로도 먹는다.
백급은 폐를 튼튼하게 하고 출혈을 멈추게 하며 부은 것을 내리고 새살이 잘 나오게 하는 약으로 쓴다.
폐나 위의 출혈로 피를 토할 때나 위 및 십이지장궤양, 갖가지 종기, 종양에
백급 뿌리를 캐서 말린 것 3∼9그램을 달여 먹는다.
피를 토할 때는 백급 뿌리 4그램, 띠꽃 8그램에 물 200밀리리터를 붓고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마신다.
백급의 약리 효과에 대해 <동의학사전>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가을에 덩이 뿌리를 캐서 물에 씻어 증기에 쪄서 말린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서늘하다.
폐경에 작용한다. 폐를 보하고 피나는 것을 멈추며 부은 것을 내리고 새살이 잘 돋아나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지혈작용, 위 및 십이지장 궤양 치료작용, 억균작용 등이 밝혀졌다. 폐가 허하여 기침하는 데, 각혈, 코피, 외상으로 인한 출혈, 옹종, 창양, 덴 데, 손발이 튼 데 등에 쓴다.
하루 3~9그램을 달인 약,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가루 내서 뿌리거나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백급을 약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 결핵으로 피를 토할 때 백급 뿌리를 말려 가루 내어 한번에 3~5그램씩 하루 두 번 따뜻한 물로 먹는다.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갑작스런 각혈에는 7~10그램을 달여서 단번에 마신다.
■ 칼이나 낫에 다친 상처, 화상 백급 뿌리를 가루 내어 뿌리면 흉터가 남지 않고 잘 낫는다.
■ 기침, 코피 백급 뿌리를 가루 내어 한번에 3~5그램씩 먹는다.
 
성질은 평(平)하고(약간 차다[微寒]고도 한다) 맛은 쓰고 매우며[苦辛] 독이 없다. 옹종, 악창, 패저(敗疽), 등창, 나력, 장풍, 치루와 칼이나 화살에 상한 것, 다쳐서 상한 것, 끓는 물이나 불에 덴 것 등을 낫게 한다.
○ 뿌리는 마름열매(菱米)와 비슷하고 3모가 졌으며 희다. 음력 2월, 8월, 9월에 뿌리를 캐 햇볕에 말린다[본초].
○ 가위톱(백렴)과 백급을 옛날이나 지금의 보약처방에는 쓴 데가 적고 헌데를 아물게 하는 처방에 많이 썼는데 대개 2가지를 서로 배합해서 썼다[입문].
 
백급의 다른 이름은 백급(白及, 감근:甘根, 연급초:連及草: 신농본초경), 백근(白根: 오보본초), 백급(白給: 명의별록), 백급(白芨: 증치준승), 빙구자(氷球子: 귀주민간방약집), 백조아두(白鳥兒頭: 강소식약지), 지라사(地螺絲, 양각칠:羊角七: 호남약물지), 천년종(千年棕, 군구자:君球子, 두종:兜棕, 백계아:白鷄兒, 군구약:皸口藥, 이지자:利知子: 강서, 초약수책), 약란(箬蘭, 주란:朱蘭: 화경), 자란(紫蘭, 자혜:紫蕙, 백립:白笠: 중약대사전)등으로 부른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백급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백급(白芨) //감근(甘根), 백근(白根), 연급초(連芨草)// [본초]
난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백급(Bletilla striata {Thunb.} Reichb. f.)의 덩이줄기를 말린 것이다.
가을에 덩이줄기를 캐서 물에 씻어 증기에 쪄서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서늘하다.  폐경(肺經)에 작용한다.
폐를 보하고 출혈을 멈추며 부종을 내리고 새살이 잘 살아나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지혈작용, 위 및 십이지장궤양치료작용, 억균작용 등이 밝혀졌다.  폐가 허하여 기침하는데, 각혈, 코피, 외상성 출혈, 옹종, 창양, 화상, 손발이 트는 데 등에 쓴다.  하루 3~9g을 물로 달이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가루내서 뿌리거나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백급의 전설에 대해서 이풍원씨가 쓴 <이야기 본초강목>에서는 이렇게 전하고 있다.
백급은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다.  폐를 튼튼하게 하고 지혈하며 부종을 내리고 새살이 나게 하며 창(瘡)을 수렴하는 효능이 있다.  폐상해혈(肺傷咳血), 코피, 간질, 칼 따위에 베인 상처 출혈, 옹저 종독, 궤양으로 인한 동통, 화상, 수족 균열 등을 치료한다.
하루 3.75~11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외용시 가루내어 살포하거나 개어서 바른다.
주의사항으로 외감해혈(外感咳血), 초기의 폐옹(肺癰) 및 폐와 위에 실열이 있는 환자는 복용해서는 안된다.
1, <신농본초경집주>: "자석영(紫石英)을 사(使)로 한다.  이석(理石), 이핵(李核), 행인(杏仁)을 꺼린다."
2, <촉본초>: "오두(烏頭)에 반(反)한다."
3, <신농본초경소>: "옹저가 궤양이 된 증상에는 고한약(苦寒藥)과 함께 쓰면 안 된다."
 
백급은 중약대사전의 임상보고에서, 폐결핵, 백일해, 기관지 확장, 규폐, 위궤양 출혈과 십이지장궤양 출혈,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의 급성 천공, 결핵성 누관, 열상이나 외과적 창상, 항문 파열사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효능은 폐열로 인한 각혈, 위열로 인한 토혈에 사용하는 지혈약이며 외상에는 가루를 내어 환부에 바른다. 종기 등 외과질환에 사용하며 새 살을 돋게 한다.
약리작용으로 국부출혈 지혈, 위,십이지장 치료, 억균, 혈압상승, 항암작용이 보고되었다.
백급은 편평한 삼각형 모양의 난형이고 바깥면은 황백색이나 황갈색이며 윗쪽 끝에는 줄기자국이나 또는 윤상으로 된 잎자국이 남아 있다. 백급의 이명으로 연급초(連及草), 감근(甘根), 백급(白給), 자혜근, 군구자, 죽속교, 백근(白根), 대암풀 등이 있다. 지혈작용이 현저하여 폐결핵으로 인한 기침으로 출혈이 될 때에 쓰고, 코피가 나거나 외과적인 출혈에도 활용된다.
 
참고문헌
여지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2004, 한국콘텐츠진흥원),(두산백과),(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한의학 및 한국고유의 한약재), 2004,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글동의보감, 본초강목, 동의학사전, 중약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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