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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잣, 잣(柏子), 잣[海松子], 햇잣(新栢子), 해송자(海松子) ·백자(柏子) ·송자(松子) …
 

남원잣
잣은『본초강목 本草綱目에서는 신라송자(新羅松子)라 칭하기도 하였으며 고려시대에는 인삼과 함께 서역에까지 수출되는 최고의 특산품으로 인정받기도 하였다 잣나무를 ‘신라송’이라 하여 신라시대 때부터 알려져 있으나, 기록으로는 고려 성종, 인종 때 영을 내려서 식재를 권한 과수의 하나였다.
특히 우리나라의 특산으로 명성이 높아 예로부터 중국에까지 널리 알려져서 당나라 때의 『해약본초 海藥本草에는 그 생산지를 신라로 기재하였다.

진상품관련근거
(柏子), [海松子], 햇잣(新栢子)이란 이름으로 강원도(감영, 강릉대도호부, 금성, 금성현, 금화현, 낭천현, 랑천, 안협, 안협현, 양구현, 양양도호부, 영월군, 울진현, 원주목, 이천현, 인제현, 정선군, 철원, 춘천도호부, 평강현, 평창군, 홍천현, 회양도호부) 경기도(가평현,양주목) 경상도(거창군, 경주부, 대구도호부, 문경현, 봉화, 봉화현, 선산도호부, 성주목, 안동대도호부, 영덕현, 榮川郡, 永川郡, 예안현, 醴泉郡, 용궁현, 지례현, 진주목, 청송도호부, 초계군, 풍기군, 함양군, 합천군) 전라도(고부, 구례현, 금산군, 김제, 남원도호부, 무주현, 순창, 여산, 운봉현, 장수, 전주, 정읍) 충청도(공주목, 단양군, 보은현, 연풍현, 영동현, 영춘현, 옥천, 청산현, 청양현, 충주목, 황간, 회인현,) 평안도(강계도호부, 개천군, 덕천군, 맹산현, 벽동군, 삭주도호부, 성천도호부, 안주목, 양덕현, 영변대도호부, 영원군, 위원군, 은산현, 이산군, 창성도호부, 태천현, 희천군) 함경도(갑산도호부, 단천군, 문천군, 부령도호부, 북청, 북청도호부, 삼수군, 안변, 영흥, 정평도호부, 함흥부, 홍원현) 황해도(감영, 곡산군, 문화, 문화현, 서흥도호부, 수안, 우봉현, 은율현, 해주)등에서 대전, 세자궁, 왕대비전, 중궁전, 혜경궁에 진상되었다고 공선정례, 춘관통고,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관련이야기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먹을거리 혹은 신선의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소한 맛으로 널리 사랑 받아온 잣. 입맛이 떨어지면서 기운이 없을 때 먹는 영양식으로 엿이나 강정, 기름, , 단자 등으로 만들어 먹거나 탕, , 신선로, 약식, , 정과 등 입맛을 돋우는 고명으로도 다양하게 활용되어 왔습니다. 민간에서는 변비치료제로 활용되어왔으나 약용보다는 식용으로 주로 쓰여 왔다. 각종 음식에 고명으로 들어가며 죽을 끓여 먹기도 한다. 또 정월 보름날에는 잣을 열두 개 준비하여 불을 붙여 한 해의 운수를 점치는 민속도 있다.
 
상품정보
잣나무는 한반도가 원산지이다. 그래서 영어로 Korean Pine(한국 소나무)이라 하며, 학명도 Pinus koraiensis라 하여 한국 원산을 적시하고 있다.
서울에서 북동쪽으로 약 45km. 자동차로 1시간이면 닿는 거리에 우리나라 최대 잣나무 유림지가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과 가평군 상면 경계에 있는 축령산은80여 년 전 심은 잣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잣 생산에 알맞은 기후 덕분에 깊은 향과 맛을 내는 ‘가평잣’을 생산하는 원산지이기도 하다. 
경기도 가평군은 전체 산림 면적 중 잣나무가 차지하는 면적이 30% 정도에 이르며, 국내 잣 생산량의 60%를 생산하고 있다. 가평은 전체가 명지산, 연인산, 대금산, 호명산, 축령산 등 제법 높은 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림청은 2009년 ‘가평 잣’을 지리적 표시 등록 임산물로 공고하였으며 가평 잣이2010년 농어촌산업분야 1시군 1명품을 선정하기위해 농림수산식품부가 각 시·군으로부터 183개 제품을 추천받아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바이어 심사를 통해 45개 시·군의 58개 제품 중에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가평 잣이 명품으로 산림청은 ‘가평 잣’을 지리적 표시 등록 임산물로 공고했다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먹을거리 혹은 신선의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소한맛으로 널리 사랑 받아온 잣은 입맛이 떨어지면서 기운이 없을 때 먹는 영양식으로 엿이나  강정, 기름, , 단자 등으로 만들어 먹거나  , , 신선로, 약식, 편 정과  등 입맛을 돋우는 고명으로 다양하게 활용되어 왔다. 원산지는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일부로 알려져 있는데  잣 열매 잣은 솔방울처럼 생긴 구과(毬果)에 들어 있다. 속에 있는 흰 배젖은 향기와 맛이 좋으므로 식용하거나 약용한다.
해송자(海松子) ·백자(柏子) ·송자(松子) ·실백(實柏)이라고도 한다. 솔방울처럼 생긴 구과(毬果)에 들어 있다. 속에 있는 흰 배젖[胚乳]은 향기와 맛이 좋으므로 식용하거나 약용한다. 성분은 지방유(脂肪油) 74%, 단백질 15%를 함유하며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다. 각종 요리에 고명으로 쓰이며, 죽을 끓여 먹기도 한다.
쓰이는 곳
미용식품, 백자인주, 부럼, 잣나무, 잣죽, 백엽차, 잣차, 잣주, 잣강정, 잣구리, 잣산자, 잣정과, 봉수탕
구입요령
중국산과 구별해야 하며 국산은 씨눈이 거의 붙어 있지 않고 표면에 상처가 많다. 또한 크기가 고르고 깨진 것이 많고 맛이 고소한 것이 특징이며 잣에는 다른 견과류인 호두보다 철분의 함량이 많다.
잣보관법
잣은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있어 산소나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효능이 감소되고 변질될 수 있으므로 잣을 보관할 때는 반드시 햇빛이나 산소를 피해서 고온에 노출되지 않게 어둡고 서늘한 곳에 밀봉하여 껍질째 보관하는 것이 좋다. 많은 양을 보관할 때에는 검은 봉지에 밀봉하여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잣의 칼로리
잣은 100g 665kcal의 고열량식품이므로 중성지방을 분해하는 효능이 있지만 과다섭취하게 되면설사를 유발할 수 있고 살이 찔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궁합음식
수정과 (잣에는 철분의 함량이 많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수정과에 잣을 띄우는 것은 빈혈을 막는 효과도 있으므로 궁합이 잘 맞는 한 쌍으로 볼 수 있다.)
 
잣의 효능
피부탄력, 혈압저하 (올레산, 리놀레산, 리놀렌산 등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게 하며, 스테미너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미용 및 변비예방
잣을 꾸준히 섭취하면 오장육부의 기능을 좋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과 올레산이 들어 있어 피부를 윤기 있고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해 장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 주면서 장의 기능을 원활하도록 만들어 변비예방에 잣의 효능을 볼 수 있다.
두뇌발달 및 기침 완화
잣에 들어 있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신경조직을 발달시키고 뇌세포에 영향을 줘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어린이들이나 수험생들에게 좋다. 또한, 기침 완화에도 잣의 효능이 있다. 잣과 호두를 1 2 비율로 해서 꿀에 타서 먹으면 기침을 멈추게 해준다.
지혈효과
잣은 지혈효과가 뛰어난데요. 상처로 인해 피가 날 때 뿐만 아니라, 여성분들의 자궁출혈 및 생리과다 증상에도 도움이 된다.
뱃살제거
뱃살제거에도 잣의 효능을 볼 수 있다.
잣을 꾸준히 먹으면 체내에 있는 중성지방을 녹여주기 때문에 뱃살제거에 효능이 뛰어나다. 매일 공복에 잣 10알을 꾸준히 섭취하면 뱃살제거에 도움이 된다. 다만, 과잉섭취는 오히려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과잉섭취는 피하시는 것이 좋다.
골다공증 예방 및 기관지 강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잣의 효능으로는 골다공증 예방 및 기관지 강화에 좋다.
잣에 들어 있는 칼슘이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기관지를 강화시켜 주기 때문에 감기나 천식 등의 기관지 질환을 예방 및 치료하는데 좋다.
자양강장제로 널리 알려진 잣은 맛이 고소한 반면 열량이 높아 비만한 경우에는 주의해 먹는 것이 좋다.
오래 먹으면 노인성변비에 장의 유동운동을 촉진시키면서 배변을 용이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가래가 나오지 않는 이른바 마른기침을 하는 사람이 복용하면 폐의 기능을 정상으로 이끌면서 기침을 멈추게 한다. 또 사람이 너무 수척하고 기운이 없을 때 먹으면 기운이 소생하며 피부가 윤택하여지고 탄력을 얻게 되므로 미용에도 좋다. 그러나 설사와 물변을 보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우리 농산물과 수입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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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근거 및 출처 
공선정례, 춘관통고,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식품과학기술대사전, 2008.4.10, 광일문화사), 본초강목, 해약본초,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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