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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딸기,매(苺)·초매(草苺),딸기의 효능 및 섭취방법
 

산청딸기는 지리산 골바람에 육묘재배한 청정딸기로 맛과 향이 독특하고 육질이 단단하여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상품입니다. 특히 비타민C, 철분이 많아 장복하면 피부미용과 탄력에 좋으며 노약자에게는 식욕을 돋구어 건강을 도웁니다.
산청 딸기의 특징은 뭐라해도 비옥한 황토 땅위에 풍부하면서도 청정한 수자원 그리고 지리산을 가까이 하고 있기에 밤낮의 일교차가 커 당도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딸기는 석기 시대부터 식용으로 쓰였답니다. 딸기가 유럽에서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중세 때부터인데 산딸기가 시초라고 합니다. 15세기 말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에 의해 장딸기가 원산지인 남아메리카에서 유럽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네덜란드에서 현대 딸기의 원조인 아나나스 딸기(네덜란드 딸기)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에서는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20세기초에 일본으로부터 전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자로는 매()·초매()라고 한다. 학명은 Fragaria ananassa DUCHESNE이다. 우리 나라에는 1900년대 초엽에 전래된 것으로 여겨진다. 온도에 대한 적응성이 강하여 적도 부근의 해안에서 북극 가까운 지역까지 자라고 있다. 잎은 뿌리에서 나오며 잎자루가 길다. 작은 잎은 길이 3∼6㎝, 너비 2∼5㎝로서 도란상 사각형이며 가장자리가 톱니처럼 생겼다. 표면에는 털이 없고 뒷면의 맥() 위와 잎자루에 꼬불꼬불한 털이 있다

 
딸기에 관한 설화
딸기에 관한 설화로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채록된 것이 있다. 중병이 든 어머니가 딸기를 먹고 싶어하므로 효자가 뒷동산 딸기밭에 가서 칠일기도를 하였더니 엄동설한인데도 딸기가 열렸다는 효행담이다. 동지 때 개딸기’라는 속담은 철이 지나서 도저히 얻을 수 없는 것을 억지로 구하려 할 때 쓰이는 말이다. ‘달리다 딸기 따먹듯’이라는 속담은 음식이 양에 차지 못함을 이르는 말이다. 충청도지방에는 칠월칠석날 딸기를 먹으면 부스럼이 난다는 속신이 있다.
 
딸기의 특성
장미과의 다년생 채소로 우리나라 전 국토에서 널리 재배된다. 과실은 과택이 발달하여 다육화한 것이고 과당, 포도당, 자당을 주체로 한 당분은 6~10% 정도. 구연산, 사과산을 주체로 한 유기산을 1% 정도 함유하는 것 외에 80mg% 정도의 비타민 C를 함유한다. 또한 펙틴류를 0.5~0.8%, 안토시안계 색소를 30~50mg% 함유한다. 청과용에는 당분이 높고 식미가 뛰어난 품종이 선호되고, 그대로 식용으로 하는 외에, 케이크나 과실주의 재료 등에 쓰인다. 청과용 재배의 주체는 조생품종을 이용한 온난지의 하우스 촉성재배이고, 12월부터 다음해 5~6월까지 수확된다. 또한 육묘기간 중의 저온단일 처리나 질소 비료의 조절 등에 의해 꽃눈분화를 유도하여 보통의 촉성재배보다 빠른 시기에 수확을 시작하는 기술이 개발되어 10월부터의 수확도 행하여지고 있다. 더욱이 초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한고냉지를 중심으로 노지 재배 또는 하우스 억제재배 등이 행해져 청과용 및 제과재료 등의 업무용에 이용되고 있다. 한편 가공원료용에는 육질이 찬, 색깔이 좋은 품종이 적합하고 노지재배나 비 막는 덮개 재배의 것이 5~6월에 수확되며 잼, 주스, 냉동품 등으로 가공되고 또한 과자류, 청량음료, 가공식품 등의 원료에 이용되고 있다. 또 원료과실의 냉동 보존에는 -30~-40℃에서의 급속동결과 -18℃ 이하의 저장이 행하여진다
생육에 적합한 온도는 1720℃이며 건조에 매우 약해서 다소 습한 토양을 좋아한다. 재배양식에는 촉성·반촉성·터널조숙·노지재배 및 억제재배가 있는데, 반촉성재배와 터널조숙재배 및 노지재배가 주를 이룬다. 반촉성재배는 묘를 10월에 정식(定植:온상에서 재배한 모종을 밭에 내어 심는 일)하고 1월 중·하순경에 보온하여 4월경에 수확하는 방법이다. 터널은 2월에 설치하여 노지보다 약 3주일 빨리 수확하는 방법이다
 
딸기는 종자를 채종하지 않고 자묘를 채취하여 사용한다. 자묘 채취 시기는 7월 중, 하순이 좋다. 정식 시기는 9월 상순경이 적당하며 남부 지방에서는 10월 상순에 정식하여도 된다. 재식 이랑은 1.2m~1.5m의 이랑 폭에 30~40cm 주간으로 3~4줄 심는다. 정식할 때에 흙을 털어내고 심는 것이 뿌리 내림에 좋다. 부득이 정식이 늦어질 경에는 뿌리에 흙을 많이 붙여서 심는 것이 좋다
 
준비물) , 호미, 물조리개 가꾸기포인트) 정식 후에 딸기 잎이 노쇠하면 병이 걸리기 쉬우므로 하엽, 병든잎 등은 제거하는 것이 좋다. 딸기는 추위에 강하나 월동을 위해서는 약 3cm의 깊이로 피복해 주는 것이 좋은데 피복은 짚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피복 시기는 11월 하순이나 12월 상순경에 한다.
적산온도가 600~1,000℃가 되어야 성숙이 되는데 노지 재배에서는 개화 후 30일 전, 후에 수확이 가능하다. (중부지방은 5월말 부터, 남부지방은 1주일 정도 빠름) 수확은 과피의 온도가 낮은 아침과 저녁에 하는 것이 좋으며 한 낮에 수확하면 과실이 상하기 쉽다. 수확 후 선선한 곳에 보관하여야 하며 저장성이 약하기 때문에 냉동하여 저장하는 것이 좋다. 냉동을 위해서는 0℃에서 24시간 예냉한 다음 -30℃에서 급속히 동결시기고 -9℃ 이하의 저온에 저장하면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다. 딸기는 습도에 약하기 때문에 밀봉하여 보관하면 물러지거나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종이상자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다. 금방 먹을 딸기는 꼭지를 떼지 말고 비닐 랩을 씌워 냉장고에 보관한다. 오래 보관하기 힘들기 때문에 1주일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딸기는 껍질이 얇아 상하기 쉽고 과육이 부드러우므로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는 것이 좋다. 30초 이상 물에 담가두면 비타민 C가 물에 녹아 빠져나온다. 헹굴 때는 소금물로 재빠르게 헹구어 낸다. 소금 대신 식초를 탄 물에 헹구어도 좋다. 식초와 소금 모두 소독의 효과가 있다. 유제품 (딸기는 우유, 유산균음료, 요구르트 등과 함께 먹는 것이 칼슘이 보충되어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따라서 여름철의 적당한 기온으로 딸기 모주육묘가 잘되며 겨울에는 따뜻한 지하수의 덕택으로 품질 좋은 딸기를 대량생산 하고 특히 딸기재배에 알맞은 환경조건으로 병해충 발생량이 적은 특징이 있다.  딸기를 수확 정선하여 출하했을 때 타 지역에 비하여 단단한 정도(경도)가 높아 저장성이 3일정도 더 오래가므로 중간 상인들이 먼저 알아준다. 또한 밤낮의 온도변화에 따른 환경조건으로 당도가 높으며 특히, 매경휴스닥푸드()에서 출하되는 산청 딸기는 친환경 품질인증을 받아 공동 선별장을 통한 제품입니다.
섭취방법 : 헹굴 때는 소금물로 재빠르게 헹구어 낸다. 소금 대신 식초를 탄 물에 헹구어도 좋다. 식와 소금 모두 소독의 효과가 있다.·
궁합음식정보 : 유제품 (딸기는 우유, 유산균음료, 요구르트 등과 함께 먹는 것이 칼슘이 보충되어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다이어트 :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효능 : 항산화작용 딸기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항산화작용이 뛰어난 과일이며, 딸기속의 일라직산은 암세포의 APOTOSIS를 유발하여 암세포 억제에 도움이된다.

 
딸기의 효능 및 섭취방법
딸기는 비타민 C가 풍부해 항산화작용이 뛰어나며 딸기속의 일라직산은 암세포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적혀있다.
특히, 딸기에는 피로회복, 면역력 증강, 피부 미용에 효능이 있는 비타민C가 레몬의 2, 사과의 10배나 함유돼 있다. 또한, 눈의 망막 세포 재합성을 촉진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각기능을 개선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
시력회복
딸기에는 안토시아닌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암을 예방하고 시력회복에도 좋은 효능을 보여 줍니다.
면역력 향상
딸기 효능 중 하나가 면역력 향상인데요. 비타민c가 풍부한 딸기는 인체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여러 질병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평소 딸기를 갈아서 주스로 먹어주면 좋답니다.
피로회복과 체력증진
비타민c가 많은 딸기는 호르몬을 조정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활성화시켜줌으로 피로회복과 체력증진을 해주는 것이 딸기 효능 중 하나입니다. 겨울철에는 구하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잘씻은 딸기를 냉동상태로 보관해 두셨다가 먹으면 좋습니다.
신경통과 류머티즘
이번에 소개할 딸기 효능은 신경통과 류머티즘인데요. 비타민a1,b2,b1, 메틸살리실레이트, 니코틴산, 비타민c 같은 각종 무기질 비타민을 가지고 있는 딸기는 신경통과 류머티즘에 효과적입니다
변비 예방
섬유질과 펙틴이 많은 딸기는 장운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예방 및 치료하데 좋은 것도 딸기 효능 중 하나입니다.
 
이 밖에도 딸기는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며,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딸기를 갈아서 팩을 해주면 피부미용에도 딸기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딸기에 많은 비타민C는 여러 가지 호르몬을 조정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므로 체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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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근거 및 출처
쿡쿡TV, 2012.3.2, 도서출판 들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속담사전』(이기문, 민중서관, 1962),『한국의 금기어·길조어』(김성배, 정음사, 1981),『채소원예각론』(표현구 외, 향문사, 1982),『한국구비문학대계』(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01986),(경기도농업기술원, 기도농업기술원) , (식품과학기술대사전, 2008.4.10, 광일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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