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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삼척 자두(紫桃), 오얏(李), 자도(紫桃),동양자두·서양자두·미국자두가
 

자두(紫桃)는 순수 한국말로‘오얏(李) ’이라고도 부른다. 이씨 조선의 ‘이(李)’자가 바로 오얏을 뜻한다. 다른 이름은 자줏빛이 나는 복숭아란 의미로 자도(紫桃)라고도 부르고, 이자(李子) 또는 이실(李實)로도 부른다. 우리 속담에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바로하지 말고, 참외밭에서 신발끈 고쳐 매지 말라”고 하는 ‘오얏’이 바로 자두를 말한다. 자두는 초여름에 덜익었을 때는 신맛이 강하지만 다 익으면 단맛과 신맛이 어우러져 상큼해서 어린애들이 좋아하고, 노인들은 시다고 눈살을 찌푸리는 과일이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흰색이며 보통 3개씩 달린다. 열매는 달걀 모양 원형 또는 구형으로서 자연생은 지름 2.2cm이지만 재배종은 길이가 7cm에 달한다. 열매의 밑부분은 들어가고 7월에 노란색 또는 붉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익으며 과육은 연한 노란색이다. 관상가치가 있으며 날것으로 먹기도 하고 잼이나 파이 등으로도 가공한다. 잎 뒷면에 털이 있고 열매가 타원형이며 벽흑색인 것을 서양자두(P. domestica)라고 한다. 한국에서 재배하는 자두나무는 대부분 유럽종 자두로서 1920년대 이후 재배하였다. 복숭아나무보다 재배가 쉽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한 도시 근교에서 재배한다.


품종에는 동양자두·서양자두·미국자두가 있다. 서양자두와 미국자두는 오래 전에 동양자두가 전파되어 그 곳에 적응한 것들이며 재배종은 거의가 미국 개량종이다.  자두나무의 번식은 주로 눈접이 잘 되나 깎기접도 잘 된다. 자두를 수확할 때는 자두에 열매자루를 붙여서 완숙하기 며칠 전에 따서 나무상자나 골판지 상자에 담아 출하한다. 생식(生食)할 뿐 아니라 잼 ·젤리의 원료, 통조림 ·과실주 등으로도 이용된다. 미국에서는 건과(乾果)로 이용하는 품종을 플럼이라고 하며, 마른자두는 아침식사나 양과자의 장식으로 쓴다. 성분은 당분이 약 10%, 산(酸)은 주로 말산(malic acid)이며 신맛은 약하고 비타민은 적다.


더위가 시작되는 초여름이 되면 생각만 해도 입안에 군침이 도는 싱싱한 자두의 자태가 눈길을 끈다. 생김새는 복숭아와 비슷하나, 크기가 약간 작고 신맛이 있는 과실이다. 자두는 자주색 복숭아라는 의미에서 자도(紫桃)라고 부르다가 오늘날의 자두가 된 것으로 보인다.

우리 조상들은 자두를 오얏이라고 부르기도 하였으며, 경상도 지방에서는 에추라고 부르기도 한다. 에추라는 말은 사과나 복숭아에 비하여 보잘 것 없는 과일이라는 비하성 명칭으로 한낱 재채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에서 나온 듯 한데 알고 보면 자두는 매우 실속있는 과일이다. 갈증에 시달리는 행군 도중에 “저기 저 마을에 자두나무가 많이 있다.”는 장군의 고함 소리를 들은 병사들은 입안에 침이 돌아 한동안 갈증을 잊고 행군 하였다는 고사가 있듯이 자두는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어서 신맛이 매우 강하다. 수분이 약 85%, 탄수화물 13%, 소량의 단백질, 비타민류가 함유되어 있으며,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카로티노이드 색소가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야맹증, 피부 건조증, 안구건조증, 성장불량, 생식기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한다. 자두의 과육은 매우 무르고, 신선도가 저하되기 쉬우므로 운반이나 저장을 할 때에 주의해서 다루어야 흠이 생기지 않는데 마침 우리가 찾아간 의성의 자두 작목반 농가에서는 유기농법에 옥가루와 옥패드를 이용하여 자두의 당도를 높이고 신선도를 오래 유지토록 개발함으로서 품질을 높여 가고 있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더위에 지친 여름철에는 단맛과 신맛이 잘 어우러진 상큼한 자두를 먹음으로써 피로회복과 식욕증진을 꾀할 수 있으며, 산성으로 체질개선 효과와 함께 열독, 치통, 이질을 낫게 해 주고, 잎을 삶은 물은 땀띠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한방에서는 기미가 끼거나 화장이 잘 받지 않는 여성에게 자두 열매를 많이 먹기를 권한다는데 자두의 요염한 자태만큼이나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나 보다.


6월 말∼7월이 제철인 자두는 폴리페놀(항산화 성분)·식이섬유(변비 예방)·비타민·유기산(피로 회복과 식욕 증강)이 풍부한 과일이다.특히 비타민 A와 C가 많아 야맹증과 피부 미용에 이롭다. 현재 상업적으로 재배되는 자두는 동양계와 유럽계로 나뉜다. 국내에서 주로 재배되는 것은 추위에 잘 견디는 동양계다.영어권에선 동양계를 플럼(plum), 유럽계를 프룬(prune)이라 부른다.
농촌진흥청 남은영 연구사는 “프룬은 당분의 함량이 높아 과일 모양을 잘 유지한 채 건조시킬 수 있다”며 “엄밀히 말하면 프룬은 건조 가공된 살구만을 가리키지만 일반적으론 유럽계 자두를 통칭한다”고 설명했다. 자두란 명칭은 옛말인 ‘오얏’에서 유래한 것이다. 오얏(李) 열매가 붉어서 자리(紫李)라고 하다가 보랏빛이 강하고 복숭아를 닮았다는 이유로 자도(紫桃), 이어 자두라고 부르게 됐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전지혜 연구관은 “핵과류 중 본격적인 출하시기가 가장 늦은(7월 중순 이후) 복숭아는 니코틴 해소 능력이 있어 흡연자에게 권할 만하다”며 “비타민 A와 C가 많아 간의 해독 능력을 돕고, 펙틴(수용성 식이섬유)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다”고 했다.


진상품관련근거
자두(紫桃), 오얏(李)는 강원도(삼척)에서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 세자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도문대작, 춘관통고, 공선정례에 기록되어있다.

자두 잼 만드는 법
1) 자두와 설탕을 2:1 분량으로 해주세요.
2) 자두는 잘게 썰으신다음 설탕과 함께 냄비에 넣어서 잠깐 버무려주세요.
3) 설탕이 자두에 좀 스며들었다 싶으시면 냄비에 약한불로 끓여주세요.
4) 자두잼이 끓으면 거품을 걷으면서 20분정도 더 조리신다음 한김식으면 깨끗한 유리병에 보관해 드세요


자두의 특성
자두는 맛이 달고 시면서 성질이 서늘한 편이다. 자두나무는 앵도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의 작은 교목으로 높이는 약 5m에 달한다.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6월에서 7월에 익는다. 자두의 원산지는 중국이고 재배역사가 길다. 우리나라에서도 일찍부터 재배되었으나 『고려도경(高麗圖經)』에서 우리나라산 자두를 평하여 맛이 박하고 모양이 작다고 하였으니, 우수한 품종이 재배되지는 않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한말 이후부터 개량된 자두품종이 들어오면서 오늘날 우리가 먹는 자두가 널리 보급되었다.이수(李樹)ㆍ자도나무ㆍ오얏나무라고도 한다. 나무껍질은 흑갈색으로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어린가지는 적갈색이고 털이 없으며 윤이 난다. 열매는 자연생이 지름 약 2.2cm이지만 재배종은 길이가 7cm에 달한다. 씨방과 열매에 털이 없고 꽃이 작은 점이 매실나무와 다르다. 씨를 이핵인(李核仁), 잎을 이수엽(李樹葉), 과실을 이실(李實)이라고 한다. 방향성이 있다. 관상용ㆍ식용ㆍ약용으로 이용된다. 열매는 시고 단 맛이 있어 날것으로 먹거나 건과ㆍ잼ㆍ주스 등으로 가공하여 먹는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자두의 성분
자두에는 유기산이 약 2% 들어있어서 신맛이 강하다. 아미노산으로는 아스파라긴산이 특히 많고, 비타민은 적은편이며, 타닌이 0.1 -0.25 들어있어서 떫은 맛도 약간 난다. 단단한 씨는 과실의 12%에 달하는데, 다른 핵과에서처럼 단백질과 지질이 많다. 지질은 약 40%로서 특히 아미그달린이 약 1% 들어 있어서 너무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자두의 효능
자두는 맛이 시고 성질이 서늘해서(일부에서는 평이하다고도 한다) 몸에 열이 많고 활동적인 사람들이 여름철에 입안이 마르고 까칠해지면서 밥맛이 없고 피로해서 자주 눕고 할 때, 사람들의 식욕증진과 피로 회복에 좋다. 자두를 약으로 쓸 때는 완전히 익지 않아서 시고 쓴맛이 많은 것을 이용하는데, 뼈마디에 힘이 없고 열이 후끈후끈 날 때나, 더위를 먹었을 때 기운순환을 촉진하여 몸을 편안하게 해주며, 소변색이 붉고 양이 적을 때 좋다. 자두의 씨앗은 소변을 시원하게 나가게 해주고 몸이 자주 붓고 손발이 뻣뻣할 때 약으로 쓰면 좋다.
  

자두 복용방법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생식하지만 유럽이나 미국 등 서양에서는 건과, 술, 통조림으로도 만들어 먹는다. 자두는 펙틴의 함량이 높아서 잼이나 젤리로도 가공한다. 전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는 생과일로 먹기보다는 말려서 먹는 양이 제일 많다.

 
자두의 부작용과 주의사항
자두는 몸이 찬 사람이 먹으면 좋지 않다. 특히 몸이 차고 얼굴 빛이 누런 소음인 체질의 사람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거나 아랫배가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냉증인 사람이 먹으면 목소리가 가라앉고 온 몸이 더 시리게 된다. 가장 잘 맞는 사람은 소양인 체질이지만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익생양술 효능
주로 소화기 질환 및 피부염증에 효험이 있다.
각기,각기, 강화, 건위, 구내염, 기미·주근깨, 담, 대변불통, 대하증, 독창, 두통, 번열, 변비, 불면증, 서증, 소갈증, 숙취, 술 마시고 체했을 때, 심장병, 족근통, 중독, 중풍, 창종, 청혈, 충치, 치통, 편도선염, 폐렴, 풍치, 피로곤비, 피부소양증, 해수,해열, [소아질환], 경풍


이(李) / 자두
라틴명: Pruni Salicinae Fructus
약재의 효능: 청간(淸肝)  (간(肝)의 열(熱)을 식혀주는 효능임) 
척열(滌熱): (열(熱)을 제거하는 효능임) 
생진액(生津液):  (진액을 생기게 하는 효능임) 
이수(利水):  (수(水)를 원활하게 빼는 효능임) 
거고열(去痼熱) : (고질적인 열을 제거하는 효능임) 
조중(調中): (중초(中焦)를 조화롭게 하는 효능임) 
작용부위: 간(肝) , 신(腎) 
성미: 감산(甘酸) , 평(平) 
주의사항 : 많이 먹으면 안됨.
약재사용처방
가미고본환(加味固本丸) /  실음(失音) , 어성중탁(語聲重濁) 
생리(生梨)[1] /  상한발열(傷寒發熱) 
생리(生梨)[2] /  탕화상(燙火傷) 
오즙옥천환(五汁玉泉丸) /  소갈(消渴) 
요량환(嘹喨丸) /  성아(聲啞) 
이(李) /  간병(肝病) 
이(梨)[1] /  중풍실음(中風失音) 
이(梨)[2] /  중풍불어(中風不語) 
이(梨)[3] /  풍열심번(風熱心煩) 
이(梨)[4] /  주갈(酒渴) 
이(梨)[5] /  열수(熱嗽) 
이(梨)[6] /  심열(心熱) , 소갈(消渴) 
이(梨)[7] /  담수(痰嗽) , 담천(痰喘) 
이장음(梨漿飮) /  조열(潮熱) 
이즙(梨汁)[1] /  노육반정(努肉攀睛) 
이즙(梨汁)[2] /  후비(喉痺) 
팔선고(八仙膏) /  열식(噎食) 
현상고(玄霜膏) /  토혈(吐血) , 객혈(喀血) 


참고문헌
도문대작, 춘관통고, 공선정례, 동의보감, 익생의 자연건강 컨텐츠, 고려도경,아침안개, 자두, 김달래한의원 체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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