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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맛있게 끓이는방법 소개해 드릴게요
16-03-18 15:01

  

입맛 없을 때마다 가볍게 한 개씩 끓여먹는 라면! 우리나라는 1인당 라면소비량이 전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하는데요. 워낙 라면스프의 맛은 훌륭하지만 어쩐지 집에서 먹는 라면보다는 분식집에서 먹는 라면이 더 맛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무슨 비법이라도 있는 것일까요? 그래서 오늘은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순서를 지키자!

일단, 라면을 끓일 때에는 기본적인 여러 가지 요건이 충족되어야 해요!

 

1. 일단,불은 가장 센불에서 끓여야 면이 퍼지지 않고 꼬들꼬들해 진답니다. 

2. 면부터 넣지 마시고, 스프부터 넣어야 국물이 우러나면서 발화점이 올라 면이 빨리 탱탱하게 익어요 

3. 면이 익는 중에는 집게로 면을 들었다 놨다 해주시면 공기와 면이 마찰하면서 식감이 더 좋아진답니다. 

4. 야채스프는 항상 면이 90% 정도 익을 때 넣어주셔야 맛있어요. 보통 면과 스프들을 한꺼번에 넣는데 순서가 생명입니다. 

5. 그리고 면이 90% 정도 익었다면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 1분정도 뜸 들인 후에 드시면 좀 더 꼬들꼬들해진답니다.  


추가를 해볼까?

그냥 라면보다는 좀 더 감칠맛나는 라면을 원하신다면 이것저것 추가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쌈장 : 라면에 쌈장은 진리! 끓는 물에 스프와 쌈장을 넣고 간을 맞춘 후, 라면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여기 다진마늘이나 고춧가루 등이 소량 들어가면 더 맛나요

 

- 두반장 : 요리 잘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시도해보실만한 비법이예요. 라면에 두반장 한 스푼 넣으면 더욱 깊은 맛이 살아나면서 두반장의 매력에 풍덩 빠지실 겁니다.

 

- 식초 or 타파스코 : 식초나 타바스코는 면이 불지 않고 탱탱하게 만들어줘요. 식초는 티스푼으로 한 스푼, 타바스코는 취향에 맞도록! 

 

 

- 치즈 or 우유 : 다 끓이고 마지막에 치즈를 하나 딱! 얹으셔도 되는데요. 대신 치즈를 젓가락으로 휘휘 저으면 맛이 탁해져 버려요. 젓지 않고 드시는 것이 생명! 또 물대신 우유에 넣어 끓여보셨나요? 우유 특유의 고소한 맛이 살아난답니다. 그리고 의외로 우유와 라면스프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아니면 정상적으로 조금 짜게 라면을 끓이고 우유를 한바퀴 휙 돌려주시면 치즈라면과 비슷한 맛이 납니다.

 

- 계란 : 계란을 넣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국물맛을 고소하게 만드는 방법, 라면스프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계란만 얹는 방법! 라면스프 맛이 좋다면 면을 넣을 때 계란을 함께 넣어주세요. 다만 절대로 계란을 젓가락으로 젓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그상태 그대로 계란이 굳어요. 국물맛을 고소하게 만들고 싶으시다면 계란을 잘 풀은 후에 깨소금 참기름 가미하고 라면이 90% 정도 익었을 때 한바퀴 휙~ 돌려주면 완성!

 

- 후춧가루 : 혹시 라면에 후춧가루 뿌려서 드셔보셨나요? 맛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 매콤하면서 개운한 맛이 아주 깔끔하지요. 강추 드리는 방법입니다.

 

- 설탕 : 분식집라면의 비법은 바로 설탕! 이 설탕을 한 스푼에서 한 스푼 반 정도 넣어주시면 분식집라면 손쉽게 완성

 

 

이 외에도 해장라면으로 해물이나 콩나물 등을 넣어도 맛나답니다. 그리고 뚝배기에 끓이면 온기가 남아 면이 퍼질 수 있으니 보통냄비나 양은냄비가 좋아요. 아~ 라면 얘기를 한참 썼더니 저도 갑자기 라면이 먹고 싶어지네요 오늘 점심은 라면으로 결정했습니다. 모두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으로 맛난 라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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