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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아주 쉬운 냉장고 냄새 없애는 법 총정리!
16-03-01 18:24


안녕하세요, 교보생명 공식 블로그 '가족·꿈·사랑'을 찾아주신 여러분~! 우리가 하루에도 몇 번씩 문을 여닫는 냉장고는 생선이나 수분이 많은 음식을 오랫동안 넣어두거나 조금이라도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악취가 나기 십상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냉장고 냄새 없애는 법과 냉장고 내 식품 관리 방법에 대해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 ^^




우리 주변에는 의외로 천연 탈취제 역할을 하는 식품이나 물건들이 매우 많은데요, 그럼 지금부터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도 냉장고 냄새를 없애는 데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친구들을 소개해드릴게요.




1. 레몬


     

레몬 속에 들어있는 구연산은 정균 및 연수 효과가 있어 섬유유연제나 표백제로 사용해도 좋은데요, 레몬을 이용하면 시판되고 있는 천연세제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레몬 조각을 냉장고 여기저기에 넣어 보관하면 좋지 않은 냉장고 냄새를 어느 정도 해결해준답니다.

또한 설거지를 할 때 싱크대의 배수구를 문질러 닦으면 역시 기분 나쁜 냄새를 없애준다고 해요. 특히, 생선을 손질했던 도마나 칼 등을 쓰다 남은 레몬 자투리로 문질러 씻으면 생선 냄새가 배지 않고 살균 효과까지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2. 마시다 남은 맥주

    


김빠진 맥주는 찌든 때를 지우는데 효과 만점이랍니다. 행주에 맥주를 묻혀 냉장고의 더러운 부분, 가스레인지 주변이나 환기 팬 등 잘 지워지지 않는 곳을 닦으면 좋아요.

또한 각종 음식 냄새가 가득한 냉장고에 먹다 남은 맥주를 넣어두면 맥주의 알코올 성분이 냄새를 빨아들인다고 해요.




3. 소금과 베이킹소다

    


소금이나 베이킹소다 등 천연 식재료들은 사실 화학 세제보다 더 세정력이 우수하고 건강에도 좋답니다.

베이킹소다는 청소할 때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고 냉장고 악취 및 옷장이나 신발장의 나쁜 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이에요. 또한 베이킹소다는 맨손으로 사용해도 피부가 상하지 않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냉장고에 소량의 베이킹소다를 넣어두거나, 베이킹소다와 물을 묻힌 수건으로 냉장고를 닦은 다음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해주면 탈취 및 소독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좋답니다. 




4. 숯 

    


숯은 냉장고 속 냄새를 잘 잡아줄 뿐만 아니라 부패균의 발생을 억제해 냉장고 속 야채나 과일의 신선도까지 유지시켜 효율적이에요. 

적당한 크기의 숯 2~3개를 용기에 담거나 키친타월 또는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냉장고 탈취제로 손색이 없는데, 탈취효과가 떨어진 숯을 물로 씻어 햇볕에 말리면 탈취능력이 되살아난다고 해요. 따라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랍니다.


5. 원두커피 찌꺼기

    


커피를 뽑고 남은 원두커피 찌꺼기는 냉장고 탈취제로 재활용할 수 있어요. 요즘은 커피전문점에서도 원두커피 찌꺼기를 무료로 비치해 놓기 때문에 구하기도 쉬운 편이에요.  

단, 원두커피 찌꺼기는 수분을 머금고 있어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탈취제로 사용하기 전에 바짝 말리는 것이 중요해요. 건조할 때에는 베란다의 햇빛이 잘 드는 공간에서 1주일 이상 말려주는 것이 좋으며 좀 더 빠른 건조를 원한다면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건조 후에는 베이킹소다와 동일한 방법으로 냉장고 안에 넣어두면 돼요.


6. 녹차

    


녹차는 탈취 성분인 후라보노이드와 카테킨 등을 함유하고 있어 생선 비린내나 암모니아 냄새, 마늘 냄새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에요. 

녹차 잎을 잘 말린 후 거즈나 시중에 판매하는 국물 우림용 주머니에 넣고 봉합하면 사용하기도 편하고 보기에도 좋은데요, 녹차 티백의 경우 여러 개를 한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면 냉장고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에요.






1. 주방세제로 선반의 세균을 제거해주세요!

각종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냉장고 선반의 위생관리가 가장 중요한데요, 우선 선반의 음식물을 모두 꺼내고 식초와 베이킹소다와 물을 같은 비율로 섞은 액체를 스펀지에 묻혀 닦아주세요. 다 닦고 난 후에는 남아있는 물기를 남김없이 제거해야 세균 번식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오염물질과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싶다면 항균효과가 뛰어난 주방 세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답니다.


2. 냉동효과 높이는 성에 제거하기

냉동실 내부에 생기기 쉬운 성에는 수납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냉기 순환을 막아 냉동 효과까지 떨어뜨리는데요, 성에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음식물을 모두 꺼내고 성에가 낀 부분에 미지근한 물을 뿌리고 실리콘 주걱을 이용해 긁어내 주시면 돼요. 성에를 조금 더 간편하게 제거하고 싶다면 식용유를 발라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성에 제거 후 마른행주로 물기를 닦고 식용유를 발라 놓으면 다음 번 청소 시 더욱 손쉽게 성에를 제거할 수 있답니다.


3. 냉장고 여닫이 부분을 잘 닦아주기

냉장고의 여닫이 부분은 손때와 각종 세균이 서식하기 쉬운 곳이에요. 냉기가 새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는 냉장고의 고무 패킹은 음식물 찌꺼기나 먼지로 세균은 물론 곰팡이가 생기기 쉬워 각별히 관리해야 해요. 냉장고 안쪽과 고무패킹 사이는 칫솔이나 면봉에 소주를 묻혀 틈새에 낀 때를 꼼꼼히 제거하고 손이 자주 닿는 손잡이 부분은 마른 수건에 치약을 묻혀 닦아주세요. 또한 깨끗해진 냉장실과 냉동실에는 전용 탈취제를 비치하면 내부에 배어있는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답니다.





첫 번째, 고기는 유통기한이 중요하기 때문에 모양이나 냄새, 맛이 괜찮다고 해도 위험할 수 있답니다. 스테이크나 붉은 육류는 포장지에 명시된 유통기한보다 4일 이상 지나면 먹지 않는 게 좋고, 냉동육은 좀 더 오래 갈 수 있으나 해동시켰던 냉동육은 다시 냉동해 사용해드시면 절대 안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두 번째, 신선한 생선을 먹기 위해서는 냉장고에는 하루 이틀만 둬야 해요. 음식점에서 먹다 남겨 싸온 생선 요리는 3~4일 둘 수도 있지만 먹기 전에 반드시 뜨거운 열에 데워야 해요. 생선은 냄새가 나는 것이 당연하지만, 만약 냄새가 너무 강하면 먹지 않는 것이 좋아요.


세 번째, 쉽게 무르는 채소는 약간 마르거나 시들기 시작했더라도 살짝 데치거나 국물 요리에 활용하면 충분히 먹을 수 있답니다. 단, 과일이나 채소를 살 때는 3~5일 동안 먹을 수 있는 분량만 구입하면 재료의 낭비나 돈을 절약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네 번째, 우유 등의 유제품은 가장 맛있을 때가 지났는지 아닌지 즉시 알 수 있는 음식이에요. 만약 시큼한 맛이 나면 상한 것이니 버려주시고, 냄새가 확실하지 않다면 덩어리나 막이 생겼는지를 살펴 농도가 다르게 보이면 그만 먹어야 해요. 단, 요구르트는 유통기한이 지나도 며칠은 마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치즈와 버터는 오래 둘 수 있는데, 한 달이 되기 전에 처리하는 게 좋아요.


마지막으로 냉동식품은 식품이 마른 것은 안전과는 별 관계가 없다고 해요. 하지만 너무 오래 냉동시키면 식품에서 수분이 달아나서 맛이 없어지고, 해동시키는 과정에서 향도 덜해지고 색깔도 변해 신선한 느낌이 없어진답니다. 따라서 적절한 시기에 드시는 게 좋겠죠? 참고로 오래 냉동시켜 퍼석해진 고기는 그 부분만 잘라내고 요리하면 돼요.


이렇게 냉장고 냄새 없애는 방법과 식품 관리 팁에 대해 알려드렸는데 어떠셨나요? 보통 냉장고를 청소할 때는 큰 마음을 먹고 시작하게 되는데요, 가족이 먹는 음식을 두는 만큼 주기적인 청소도 중요하지만 평소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또, 식품 관리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경우 겨울철에도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니 평소 냉장고의 상태를 청결히 하고 식품 관리를 올바로 해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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