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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간석동 맛집] 바지락 칼국수가 생각난다면? 이곳으로 오세요!

이제 제법 쌀쌀한 느낌이 나는 저녁 무렵,

쌀쌀해진 날씨 탓인지 따뜻하고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 바지락 칼국수 집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차림표!

이보다 간결할 수 있을까요?

자리를 잡고 칼국수 1인분과 왕만두 1인분을 주문합니다.

 

 

 

 




음식이 나오는동안 가게 내부를 둘러봅니다.

크게 특별한 모습은 눈에 띄지 않았지만 제법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계속해서 드나들고 있었습니다.

 

 

 

 



이 곳에서 인상적인 것은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약간의 보리밥을 먼저 준다는 점입니다.

적당량의 고추장을 넣고 김치와 함께 먹으면 맛도 좋고 출출함도 달래주는 역할을 합니다. 

 

 

 


 



저는 보리밥을 아껴두었다가 바지락 칼국수와 함께 먹었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반찬도 매우 간결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김치 2종과 간장, 고추 장아찌가 전부입니다.

하지만 전부 맛이 좋았지요.

 

 

 


 



먼저 나온 만두! 총 7개가 나오는데 홀수이다보니 누군가는 한 개를 더 먹는 특혜를 누리게 됩니다.

 

 

 


 


큼지막한 만두에 속까지 꽉 차 있으니 가격도, 맛도 훌륭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인분인데 결코 적은 양이 아닙니다. 바지락 조개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정신 없이 먹다보면 남은 것은 빈 조개껍데기 뿐입니다.

1인분인데도 꽤 많은 양의 바지락이 들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 외식은 "외고집 30년 전통"이라는 문구에 알맞는 맛과 저렴한 가격을 겸비한 이 곳에서

속이 꽉찬 왕만두와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바지락 칼국수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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