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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사거리 맛집] 맛있는 고기와 웃음이 있는 곳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데요.

"돼지 고기가 미세먼지 제거에 좋다"라는 속설을 핑계 삼아

간석사거리 맛집! 고기가 맛있는 집을 찾아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간석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이 집은

가게 규모는 작지만 맛있는 고기와 저렴한 가격, 우수한 서비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었는데요.

사장님의 유머감각 또한 돋보이는 곳이었습니다.

 


이 집의 가장 인기 메뉴는 "통갈매기"였는데요.

통갈매기 뿐만 아니라 통생삼겹, 통생오겹도 추천할만했습니다.

추가 메뉴 중에서는 국물떡볶이를 꼭 시켜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참, 통갈매기는 수량이 정해져 있어 늦게 방문하시면 맛보기 힘들다는 점 참고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게 곳곳에서 83년생 마성의 사장님의 센스를 엿볼 수 있었는데요.

마음속으로 2%의 확률로 체중 감소가 되길 간절히 기원해 보았습니다.









  

불이 들어오고, 밑반찬이 준비되는 동안 통갈매기와 통생오겹을 각각 주문했습니다.

이 집의 큰 특징 중 하나가 고추냉이를 준다는 것인데,

이 맛에 빠져서 요새는 쌈장 대신에 고추냉이만 찾게 되더라고요.

 


 

 

갈매기살이 먼저 나왔습니다.

불판 위에 예쁘게 얹어 놓고, 고기가 익기를 기다리면 준비 끝!

 




 

먹음직스럽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칼집이 촘촘하게 잘 들어가 있어 고기가 안팎으로 고루 잘 익었네요.

이제 먹기 좋은 크기로 송송 잘라주기만 하면 되겠죠?

 



  

고기 한 점에 고추냉이는 취향껏!

저는 고추냉이를 조금 많이 넣어먹는 편인데, 이게 아주 별미입니다.

쌈장도 밑반찬으로 준비되어 있지만 이 맛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도전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여기서 멈출 순 없겠죠?

갈매기살을 처리하고, 오겹살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어느 정도 익어가면 불판 위에 또 불판을 올려주시는데요.

그래서 고기도 타지 않고, 더욱 여유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오후 6시 이전에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돼지껍데기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었는데요.

저도 6시 이전에 방문하여 그 혜택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이 집이 고기만 맛있느냐?

추가 메뉴 중에서도 훌륭한 메뉴들이 많이 있는데요.

저는 특히, 이 국물떡볶이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매콤한 맛이 계속 젓가락을 부르기 때문인데, 안주로도 아주 좋았습니다.

 

 

 



 

"사장님! 고기 g수 속여서 건물은 못 사지만 정직함으로 대박 나셔서 꼭 건물 사시길 기원합니다!"


※주차공간이 협소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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