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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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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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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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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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뿌리
만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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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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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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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
모과
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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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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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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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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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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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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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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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부채
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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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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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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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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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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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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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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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골
용문석
우무
우황
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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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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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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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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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도초의 특산물
16-03-31 13:35


신안도초 섬초 시금치입니다.신안섬초(시금치)’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청정지역인 비금도초에서 겨울철에 생산되는 신안군의 대표 농산물 브랜드이다. 신안군의 황금색 가을 들녘은 초록색으로 물들어 이 지역의 특산물인 섬초를 생산해 낸다.

신안섬초는 다른 지역의 시금치와 달리 식감이 부드럽다. 맛과 향이 독특하고, 게르마늄 함량도 높으며, 신선한 해풍(海風)과 차가운 겨울을 견디는 것은 물론 일반 시금치가 곧게 솟은 직립형인 것과는 달리 옆으로 넓게 퍼진 모양이다. 추위를 견디기 위해 바닥에 바짝 붙어 자랐기 때문이다. 그래서 잎이 두꺼워 삶아도 흐물거리지 않으며 씹는 맛이 좋고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며 당도가 높다. 또한 생명의 보고 청정 개펄에서 자라 먹는 산소라 불리는 게르마늄 함유량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동안 겨울철 전국 시금치의 36.5%를 생산하고도 가공시설이 없어 산물 그대로 출하해오던 신안섬초는 지난 2008신안시금치클러스터사업단을 출범했다. 이렇게 새로운 전환기를 해 섬초 브랜드개발과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섬초분말, 스프, 스낵, 시금치 마스크팩 등 다양한 가공상품 개발에 힘써 결실을 얻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2010년 세척분말증숙포장저온창고 설비를 갖춘 섬초가공유통센터의 준공으로 철저한 품질관리와 연구개발 활동이 가능해져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신안군과 시금치클러스터사업단은 신안섬초를 전국 최고의 지역명품 농산물로 육성하고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제품을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연중 지속적인 공급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맛 좋고 안정성이 높은 신안섬초가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GAP(우수 농산물) 인증을 받고 전국의 소비자에게 더욱더 가깝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신안섬초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권광배)2009, 시금치 재배농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사계절 공급체계까지 구축했다. 그 결과 지금까지 원물형태의 15kg박스로 서울가락동도매시장으로 출하되던 유통방식을 200~500g 단위의 소포장으로 바꾸고, 분말시금치와 냉동시금치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생산지에서 생산세척가공하면 기존 가락동시장을 비롯해 대형유통업체와 식자재업체 등으로 판매처가 다변화 될 계획이어서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

신안군(박우량 군수)에서는 겨울철에만 생산 판매되던 시금치를 사계절 소비자에게 공급할 목적으로 2008년 정부로부터 광역클러스터활성화사업을 승인받아 2010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5,010백만원(국비2,254, 지방비2,254 자담502)을 투입, 명품 '신안섬초' 브랜드의 명성을 더욱 발전시키고, 전국 최고의 명품 농산물로써 도시 소비자에게 더 가깝고 신선하게 다가가고 있다.




신안도초 김공장에서 직접 만든 마른김 입니다.



신안도초 천일염 모습니다.

소금의 종류는 크게 천일염, 정제염, 기계염, 가공염 등으로 나뉩니다.

 천일염은 해수를 그대로 말린 것이고,
정제염은 천일염에서 불순물을 제거한 것이며,
기계염은 바닷물을 이온교환막에 통과시켜 순수한 염화나트륨만을 대량으로 추출하여 생산된 것입니다.
가공염은 이들을 다시 가공한 것입니다.

 

구운소금, 죽염은 천일염을 각각 세라믹반응로와 대나무 속에 넣은 구운 것을 말하며,
맛소금은 기계염에 글루타민산나트륨(MSG)를 첨가한 것입니다.
식물소금은 기계염에 마늘, 녹차, 허브, 쑥 등을 배합한 것입니다.
미네랄소금이라는 가공염은 소금에 칼륨, 마그네슘 등의 다른 미네랄이 포함된 것을 말합니다.


산낙지, 갯벌낙지 모습입니다.

세발 낙지와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전복의모습니다.



오징어목에 속하는 연체동물의 하나.

종류가 약 100종에 달하며, 몸체의 길이도 15~90㎝로 다양하나 몸체 속에 오징어뼈로 불리는 두꺼운 석회질 물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갑오징어는 열대 또는 온대의 연안수역에 분포하며 겨울철에는 보다 깊은 곳으로 이동한다. 보통 4~7월에 번식하며 100~300개 정도의 알을 해조류에 산란한다. 지금의 오징어는 마이오세에 나타났으며, 벨렘나이트와 같은 조상으로부터 파생하였다.

6월과 7월은 갑오징어가 가장 부드럽고 맛이 좋을 때다. 갑오징어는 난대성 어류다. 1월부터 4월까지는 일본산이 주로 시장에 나오고, 5월부터 국내산이 출하된다. 제주도와 전남 목포·여수, 경남 통영·삼천포, 강원 속초에서 주로 잡힌다.

갑오징어는 다리와 몸통 사이에 머리가 있다. 다리 위에 양쪽으로 큰 눈과 입이 있으며, 입 속에는 치설이 있다. 색깔은 대체로 짙은 적갈색이지만 죽으면 흰색으로 변한다. 외투막 등뼈 쪽에 줄무늬가 있으면 수컷, 없으면 암컷인데 보통 암컷이 수컷보다 맛이 좋다.

갑오징어는 일반 오징어와 마찬가지로 피로 해소에 효과가 있는 타우린 함량이 풍부하다. 타우린 성분은 혈액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억제하고, 간의 해독 기능을 강화시켜 줘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갑오징어의 먹물은 항균 효과가 뛰어나고, 위액 분비를 촉진시킨다. 등뼈는 가루를 내 지혈제로 사용할 수 있다. 갑오징어는 그야말로 버릴 게 없는 수산물인 셈이다.
 

간제미

도초에 3월부턴 간제미가 많이 잡힌다. 가오리랑 비슷하게 생겼으나 맛은 훨씬 좋다. 간제미는 회무침으로 많이 먹고 그밖에 찜이나 탕으로도 많이 찾는다. 도초에 왔다면 한번쯤은 꼭 먹어야 할 정도로 유명한 음식이다.

http://dochosalts.tistory.com/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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