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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만한곳] 소무의도 바다누리길_주말나들이 트래킹코스로 추천

[인천 가볼만한곳]

소무의도 바다누리길 

- 주말나들이 트래킹 코스로 강추 -

 

인천의 명소로 잘 알려진 무의바다 누리길은 조그마한 섬으로

한 여름 서해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가족, 친구, 연인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트레킹 코스로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한번 갔다 오면 다시 가고 싶어질 정도로 아름다운 절경과

  상쾌한 바닷바람에 기분 좋게 힐링을 할 수 있어 아름다운 추억 듬뿍 안고 돌아왔답니다.  

  


 1구간 소무의 인도교길

 

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대무의도와 소무의도를 연결하는 414m의 교량길입니다.

소통이 되는 지인, 친구들과의 만남은 오랜만에 만나도

언제나 가까이서 함께 한 것처럼 반갑기만 하지요.

 

 

 소무의도는

면적 1.22㎦, 해안선 길이 2.5km의 섬으로 대무의도와 함께 무의도라고 하였는데,

옛날 어부들이 짚은 안개를 뚫고 근처를 지나가다 섬을 바라보면 섬이

마치 말을 탄 장군의 옷깃을 휘날리며 달리는 모습 같기도 하고

선녀가 춤추는 모습 같기도 한데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소무의도는 ‘떼무리’로도 불리는데 조선 말기에 간행된 ‘조선지지자료’ ’에 기록되어 있으며,

300여 년전 박동기 씨가 처음 딸 3명과 함께 들어와 섬을 개척한 후

기계 유씨 청년을 데릴사위로 삼으면서 유씨 집성촌이 형성되었고

현재 당산 서편에는 시조묘가 남아있습니다. 과거에는 언들(주목망)을 이용해

새우-동백하(冬白鰕)를 많이 어획했고 안강망 어선이 40여척이 있을 정도로 부유했고

인천상륙작전 당시에는 군 병참기지로도 이용되었습니다. 

무의바다누리길’을 따라 걷다 보면

김구선 생 시국강연회 장소, 박정희 전 대통령 휴양지, 부처깨미, 해녀 섬 등 재미있는 이야기와 

탐승회 장소로 유명할 정도로 뛰어난 해안절벽과 기암괴석을 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또한 서남쪽으로 영흥도, 자월도, 덕적도,

북쪽으로는 강화도,인천국제공항, 동쪽으로는 팔미도, 월미도,인천 대교,송도 국제도시와

 맑은 날 서울 북한산이 보일 정도로 주변 전망도 뛰어난 곳으로 

소무의도 누리길 코스가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인천의 명소입니다.

 

 

 

 

 

소무의 인도교에서 내려다보는 바다 풍경과

바다에서 한가롭게 물고기를 낚는 강태공들 모습도 보이네요.  

우럭, 농어, 노래미, 광어 등이 많이 잡혀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바다낚시로 직접 풍류를 낚는 강태공이 되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무의바다누리길은 1구간 소무의 인도교길, 2구간 마주 보는 길, 3구간 때무리길,

4구간 부처깨미길, 5구간 몽여해변길, 6구간 명사의 해변,

7구간 해변섬길, 8구간 키 작은 소나무길(하도정 정자)를 걷는 코스로

걷는 동안 바다가 펼쳐져 있어 시원한 바닷 바람 때문에 덥다는 걸 잘 못 느낀답니다.

 

 

 

무의누리길코스는 2.5km 코스로 1시간여 걸을 수 있는 코스로

8구간 8경을 즐기며 걸으면 소소한 재미가 있어요.

무의 누리길 코스는 두 갈래의 길이 있는데 한쪽은 계속 계단을 밟고 올라가야 하는 길이고

한쪽은 평탄한 길이면서 바다 경치를 구경하면서 걸을 수 있는 코스로 나눠져 있어요.

 소무의도를 한 바퀴 돌면서 구경을 할 수 있는데 어느 쪽으로 가던 반대쪽 길과 이어져 있네요. 

8구간 키 작은 소나무길(하도정 정자)을 향해 오르기 시작합니다.

 

 

 

나무 계단을 올라가면서 내려다본 바다 풍경과 인도교가 이국적이면서 절경이네요.

바다를 마주보며 걷는 기분 최고였어요.  

 

 

▲ 8구간 키작은 소나무길

 

조금 지친다 싶으면 바로 앞에 있는 정자에 앉아 잠시 휴식하는 것도 좋아요~

서해를 조망하며 쉴 수 있는 경관이 우수한 아름다운 전통 정자가 운치가 있어요.

해풍을 맞으며 자생하고 있는 키가 작은 소나무 숲길에 설치된 

아름다운 하도정 정자에서 잠시 머물면서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니 여행객을 기분을 상쾌하게 해줍니다.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면서 짧은 시간에 힘들지 않도록

나무테크와 잘 정리된 길을 따라 계속 트레킹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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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구간 해녀섬길

 

소무의도 남쪽의 작은 섬 - 해녀도를 조망할 수 있는 안산 능선 길

소무의도 남쪽에 있는 작은 섬으로 전복을 따던 해녀들이 쉬었던 섬이라 해서

해녀 섬이라 불리고 있는데 과거 연안부두 조성을 위한 채석장으로

이용되다 보존을 위해 금지된 후 현재의 모습을 가지게 되었어요.  

 

 

▲   6구간 명사의 해변길

 

명사의 해변에 도착하니 기암괴석과 조각상이 여행객을 반갑게 맞아줍니다.

명사의 해변은 한적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좋아 박정희 전 대통령이 가족, 지인들과 함께

휴양을 즐겼던 곳으로 과거 우기 때는 죽은 사람들이 자주 떠밀려 왔던 슬픈 장소이기도 합니다.

 

 

▲ 5구간 몽여

 

쌍여로 나가는 길목이라는 뜻의 목여가 변해 몽여라 불리는데

쌍여란 물밑에 있는 두 개의 바윗돌이라는 순수 우리말로 바닷물이 빠지면

두 개의 바윗돌이 드러나는 곳입니다.  

 

 

산길을 따라 나무들이 우거진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를 마시니

머리도 맑아지면서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  

 

 

 

 몽여해변 진입로에는 횟집들이 즐비하여 이곳 산지에서

싱싱하고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즐기는 여행객들 모습이 마냥 행복해 보여요~

 

 

▲ 5구간 몽여해수욕장

 

몽여해수욕장은 모래와 하얀 굴껍질, 몽돌로 이루어진 250m의 작은 해수욕장입니다.

아름다운 몽여해변 이곳에서 한없이 바다를 바라다 보고 있으니 아무 생각 없이

머리가 맑아지면서 기분도 좋아지네요. 

 

 

 

 몽여 해수욕장을 지나 다시 나무 테크를 따라 계단을 올라 가면 다시 숲으로 이어집니다.

 

 

4구간 부처깨미길

 

부처깨미는 과거 소무의도 주민들이 만선과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제물로 소를 잡아 풍어제를 지냈던 곳이라 하네요.

소무의도 모습이 똬리를 튼 뱀의 모습과 같다고 전해지는데요

이곳은 뱀의 머리 분에 해당된다고 해요.
맑은 날에는 이곳에서 인천대교, 인천경제자유구역-송도신도시, 팔미도까지 볼 수 있어요.  

 

 

 

 전망대에서 잠시 머물고 다시 숲길을 걷다 보면

이름 모를 새소리와 숲에서 들려오는 바람소리가 기분을 좋게 하네요~

 

 

▲ 3구간 떼무리길

 

소무의도의 자연생태가 그대로 남아있고 마르지 않는

우물이 있는 당산 길로 이어집니다.

 

 

 

트레킹을 하면서 힘들면 쉼터 의자에 잠시 쉬면서

숲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앞에 보이는 바다를 바라다 보고 있으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힐링이 되네요.  

 

 

▲ 2구간 마주보는길

 

대무의도와 마주하고 있는 서쪽 마을과 떼무리 선착장을 연결하는 길입니다.

작은 어촌마을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어 아름답네요. 


 

 

소무의도를 한 바퀴 트레킹을 하고 오는 길에 어촌마을 횟집에서 

생선 굽는 냄새가 여행객을 발길을 멈추게 하네요.

 

오랜만에 맛보는 자연과의 하나 된 소무의도 바다누리길은

즐거운 트레킹 시간으로 정말 즐거운 하루를 보냈네요.

주말 나들이 당일 여행지로 추천하고 싶은 소무의도 무의바다누리길은

날씨 좋은 날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소무의도 무의누리길 걸으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껴보세요.  

 

 주  소 :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산 369번지 일원 
전화번호 : 032-760-7534  (중구청 문화관광 )

이용시기 : 야간 통행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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