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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사장교, 진도대교

<출처: BlueSky>

진도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이 일어난 장소에요. ‘명량’은 바다가 운다는 의미로 명량대첩이 얼마나 큰 전쟁이었는지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데요. 그곳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장교인 진도대교가 있습니다. 사장교는 교각 위에 세운 탑에서 비스듬히 내린 케이블로 주빔을 지탱하도록 설계된 교량이에요. 

 
<출처: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진도대교 근처 해안선을 따라가다 보면 곳곳에서 이순신 장군과 명량대첩 관련된 관광명소를 발견할 수 있는데요. 보고 있으면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뿌듯함과 그 웅장함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특히 해남군 우수영과 진도군 녹진 사이를 잇는 가장 협소한 해협이기 때문에 유속이 빨라 급류가 흐른다고 해요. 그 바닷소리가 20리 밖까지도 들리기 때문에 진도대교를 돌아보면서 명량대첩의 웅장함을 보다 실질적을 체감할 수 있어요. 

 
<출처:BlueSky >

명량대첩의 웅장함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진도대교의 진가는 밤에 등장해요. 진도대교를 아름답게 수놓은 조명들을 보고 있노라면 그 고즈넉한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 없게 하네요. 길이는 484m, 해면에서 상판까지의 높이는 20m로 바다와 가까이하며 아름다운 길을 달릴 수 있어요. 


<출처: 김춘겸의 사진세계>

주탑에 조명이 들어오지 않아도 그 은은한 불빛과 함께 웅장한 바닷소리를 들으며 진도대교를 달리는 것만으로도 마음속이 뻥! 뚫리지 않을까 싶네요. 답답한 일이 있거나 일이 생각대로 잘 풀리지 않을 땐 진도대교를 달리면서 이순신 장군의 웅장한 승리 기(氣)를 받고 돌아오는 건 어떨까 싶네요. 
출처: 한국도로공사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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