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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자라는 과정
20-06-24 13:59


키가 자라려면 몸 전체가 발육, 성장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몸은 뼈와 근육조직이외에 결합조직, 신경조직, 피부조직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키가 자란다는 것은 이모든 조직들이 발육, 성장한 결과입니다. 그러나 키의 신장에 가장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뼈와 그 주변의 근육입니다. 사람의 뼈는 모두 206개인데 키의 신장을 지배하는 것은 26개의 등뼈와 62개의 다리뼈가 있습니다.
뼈의 구조을 보면 이 중에서 중요한 것은 뼈의 양쪽 끝에 있는 ‘골단연골’이라는 부분입니다. 골단연골은 성장선(成長線)이라고도 불리는데 성장호르몬이나 그 밖의 호르몬 작용에 의해 세로로 늘어납니다. 단, 골단연골이 늘어나는것은 성장이 멈추는 단계에서는 골단선(骨端線)이라고 불리는 하나의 선이 되어 버립니다.
뼈의 표면은 골막이라는 것으로 덮여 있고 여기에는 혈관과 신경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뼈는 이 골막을 통해서 영양이 풍부한 혈액을 공급받아 튼튼하게 성장합니다.
뼈가 늘어나려면 골단연골이 힘차게 성장, 골막으로부터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아 뼈 자체가 굵고 두껍게 자라야 할 필요가 있는데 그런 뼈의 성장에 맞추어 주변의 근육이 발달해야 한다는 것도 중요한 점입니다.
즉, 골단연골의 발육, 그리고 근육의 발달이 키가 잘라는 열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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