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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식생활 지침 생야채와 해조류
20-06-18 12:33


■ 생야채와 해조류
넘쳐나는 먹거리와 우리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요리의 발달로 대부분이 과식을 하게되어 이 또한 만 병의 원인이 되고 있음은 이미 언급한 바다. 곡채식을 주로 해 온 우리 나라 사람들의 장의 길이는 육식 위주의 식생활을 해 온 서양인들과 비교하여 체구에 비하여 훨씬 길다. 서양인들이 장의 길이가 짧은 것은 육류위주의 식생활을 하다보니 육류의 분해과정에서 발생하게 마련인 유독한 가스가 체내에 머무르는 시간을 줄이고 노폐물을 빨리 배설하기 위함이다. 한편 우리 동양인들은 채식위주의 식생활을 해 왔기 때문에 장이 길어야 질긴 섬유질이 오래 장을 통과하면서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서구식 식습관을 추종하여 요즘과 같이 육류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맹독성 가스가 쉽게 배출되지 못하고 장 속에 오래 머물게 되니 그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한 노릇이다. 그러니 우리 나라 사람들은 채식을 위주로 한 식생활을 영위하도록 신체구조가 되어 있으며 이는 선천적인 체질상의 영향으로 다른 사람들에 비하여 육식이 잘 받아들여지는 사람들도 예외가 아니다. 일상적인 식생활이 채식 위주로 꾸려지면서 육식은 우리의 선조들이 그랬듯이 경조사가 있거나 특별한 날에 별미로 맛보는 것으로 충분하다.
• 이 땅에서 제철에 나는 생채소와 해조류를 위주로 자기 식사 량의 80%만 먹어주는 소식만 생활화해도 시간이 지나면 피가 맑아지고 피부가 깨끗해진다.
• 뿌리채소와 잎채소를 반반씩 해서 항상 다섯 가지 이상을 생으로 채를 썰어 한 끼에 300g 이상(냉면그릇으로 수북하게 하나씩)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 고구마, 감자, 양파, 당근, 무우, 배추, 상추, 양배추, 치커리, 쑥갓, 청경채, 들이나 길가에 피어있는 민들레, 질경이, 씀바귀 등등 눈만 뜨면 우리 주변에는 천하에 둘도 없는 보약들이 널려 있다.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먹거리를 취하는 것이 마땅하므로 특히 환우들이 있는 가정에는 유념하여야 한다.
• 준비되는 대로 모두 채를 썰어-물론 그냥 먹어도 좋지만- 깨소금이나 다른 천연 양념으로 새콤달콤하게 한꺼번에 버무려 내 놓으면 야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먹을 만 하며, 야채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싱그러움이 이루 말할 수 없다. 하나씩 먹을 때는 쓴맛도 있고 감자 같은 것도 날로 먹으려면 이상하지만 이렇게 섞어 먹으면 전혀 무리가 없다.
• 여기에 해조류(김, 미역, 다시마, 파래...)를 곁들이고 된장, 고추장, 김치 등의 전통 발효식품을 더하면 더할나위없는 건강식이 되는 것이다.
•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텃밭을 가꾸어 필요한 야채를 스스로 충당하는 것이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유기농으로 재배한 것을 구입하여 사용토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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