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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 식물성 섬유가 많아서 변비를 개선하며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20-05-18 16:10

쪽파 
우리가 재래시장이나 백화점의 지하 식품코너에서 볼 수 있는 커다란 모양새의 파는 '호파'라고 불리
는 대파이다. 그러나 그보다 약간 작은 파가 있다. 이것의 전통적인 이름은 쪽파. 그러나 일부에서는
실파라고 부르는 이들이 있다. 이 쪽파는 호파보다 가늘고 부드러워서 뿌리까지 버릴 것이 없으며 전
부 다 먹을 수 있는 야채이다. 
 

식물성 섬유가 많아서 변비를 개선하며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 A도 브로콜리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100g당 500IU) 식물성 섬유도 100g 당 3.8g이나 차지한다. 비타민
B1, 비타민 B2 등 비타민 B군이 호파(대파)의 두 배 이상 들어 있어서 에너지 대사를 증진시키고 피
로를 회복시켜 준다. 파에는 독특한 향기가 있으며 그 대부분의 방향성분은 황화아릴이라는 아린 맛
성분으로 이 황화아릴에는 비타민 B1의 흡수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으며 에너지 대사의 활성에 상승
효과를 발휘한다. 비타민 C도 많은 양이 들어있으며 잘게 썰어서 양념이나 요리에 넣어 쓴다.


이파리 끝까지 짙은 녹색을 띠며 데쳐서 조리하는 방법이 있다. 데쳐서 조리하는 경우에는 물에 헹구
면 수분이 많아지므로 체에 받쳐서 빨리 식힌다. 날 것은 4-5cm 남짓한 길이로 잘라서 볶아 무쳐 먹
거나 데쳐서 어패류와 함께 또는 초간장 무침으로 먹는다. 잘게 썰어서 파전을 만들어 먹기도 하며 양
념이나 장국 또는 냄비요리 등에 넣어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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