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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다큐 숨 두충나무진액(기름) 효능 100년된 대추나무 전통 목기 장인 노루궁뎅이버섯 가격 효능 박영식 장인 이창욱 이점금 전병록 대추나무 세숫대야 밥그릇 국그릇 접시 전함지 귀함지..
16-01-21 10:08

오늘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자연과 소통을 하면서 장수 비책을 알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방송에서는 8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가을 한 철 볼 수 있는 노루궁뎅이버섯을 채취하는
사람들과 전통방식을 그대로 재연해 두충나무 진액을 만드는 사람들 그리고 100년 된 대추나무를
이용해서 전통 목기를 만들고 있는 목공 장인을 만나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 노루궁뎅이버섯
산삼보다 귀하다는 버섯이 있다. 복슬복슬한 노루엉덩이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바로 노루궁뎅이버섯이다. 중국에서는 노루궁뎅이버섯을 4대 진미로 꼽을 정도로 맛과 효능이
상당히 좋다고 알려진 버섯이다.
지금 모습을 드러내는 버섯을 찾기 위해서 15년차 약초꾼 이점금씨,
20년차 전병록 씨와 함께 산을 오른다.주로 졸참나무나 떡갈나무의 껍질이 찢어진 곳에서
자라난다. 나무뿌리에 있는 것은 채취하기가 쉽지만 높은 곳에 있는 버섯을 직접 로프를 착용하고
나무에 올라야 한다.
노루궁뎅이버섯은 다른 버섯에 비해서 조직이 부드러워 쉽게 상처가 날 수 있어
조심스럽게 나무에서 분리를 해야 한다.노루궁뎅이버섯은 가격이 1kg에 15만원 정도에 거래가 된다.
특히 이버섯은 당뇨에 효능이 좋다고 하고 인지능력을 개선해주고 신경세포 재생효과가 있어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고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며 활성산소를 없애준다.
성인병 예방을 하는 효과도 있다.
 
■ 두충나무 기름
건강에 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신경 쓰는 것이 있다. 바로 관절 건강인데 관절에 좋다는 모든
음식을 먹고 있는 현대인들. 오늘은 관절에 좋아 몸값이 상승한 두충나무를 소개한다.
두충나무는 예로부터 관절과 신경통에 좋다고 한다. 두충나무 진액을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내는
이창욱 씨를 만나본다. 청정지역에서 최상의 상태로 자라는 두충나무를 찾기 위해서 산을 헤매고
다니는 사람을 소개한다. 두충나무는 15년 이상, 높이 10m 가량에 지름이 20cm 이상, 표피두께가
3~7mm정도의 두충나무가 진액을 내기에 상당히 좋은 크기다.
기계식 추출기를 사용해서 추출을 해도 되지만 전통방식으로 나무 진액을 추출을 해야 고농축의
진액을 얻을 수 있다. 먼저 진액을 내릴 항아리는 땅에 묻은 뒤 그 위에 10kg 분량의 두충나무를 넣고
 삼베로 입구를 막은 항아리를 뒤집어서올린다.
 항아리 안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밀가루 반죽을 붙이고 새끼줄로 항아리를 감싸 준 뒤
항아리가 고온에서 잘 견디도록 진흙을 개어 항아리 겉에 바른다. 마지막으로 쌀겨로 덮고 불을
붙이는데, 쌀겨는 천천히 타들어 가는 특성이 있어 3일 동안 230도의 고온을 유지해준다. 오랜 기다림
끝에 얻을 수 있는 진액의 양은 고작 1.5L. 두충나무는 다른 나무에 비해 얻어지는 진액의 양이 적어서
더 귀한 대우를 받는다고 한다. 추출된 진액은 회당 24시간 씩 총 3~4회의 정제 과정을 거친 후 다시
1년간 숙성 시켜야 비로소 먹을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인내 끝에 얻게 된 귀한 선물! 장수의 시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두충나무 진액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MBN 리얼다큐 숨에서 공개한다. 
 
■ 대추나무 전통 목기
대추나무는 무병장수의 상징이자 액운을 쫓는다고 알려진 나무다. 그 중에서도 100년이 넘은 대추나무로
전통 목기를 만들고 있는 사람이 있다. 주인공은 경력 35년의 목공 장인 박영식 씨다.
대추나무는 독성이 없기 때문에 음식을 담는 그릇으로 사용을 하기에 좋은 나무다. 
대추나무는 다른 나무에 비해서 굵기가 얇기 때문에 수령이 100년 가까이 되어야 그릇으로 만들수
있는 두께가 된다. 하지만 100년 이상된 대추나무를 찾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재질이 단단해서
다루기 까다롭기 때문에 보통 목기 보다는 2~3배 비싼 가격을로 팔리고 있지만 독성이 없는 나무에
장수를 상징하고 붉은 빛깔을 내는 아음다움 때문에 찾는 사람들이 많다.
전통목기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나무를 절단하는 것 외에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100여 가지의 끌과 조각칼을 이용해 그릇이 모양을 갖추도록 조각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하루지만
 자연건조와 사포로 표면을 다듬는 연마 작업까지 끝내기 위해서는 2~3달의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물에 닿는 일이 많은 그릇의 특성상, 오랫동안 사용하기 위해
 방수와 방습 처리가 필수다. 박영식씨가방수, 방습 작업에 사용하는 것은 들기름! 들기름은
 우리의 전통방식으로 목기에 들기름을 바른 후 햇빛에 바짝 말려 헝겊으로 닦아내면 침수와 세균번식을
 막는 한편, 대추나무 고유의 그대로 색을 살릴 수 있다.
그릇의 종류에 따라 옻칠 방식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20일에 걸쳐 총 7번의 옻칠을 한 후
건조하면 비로소 하나의 그릇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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