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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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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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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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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끼며 차량 상태 진단법
21-01-11 10:23

차량점검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지만 막상 하려면 언제 어느 곳부터 점검을 해야 할지 막막하다. 망설이느라 점검 시기가 늦어지면 차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각 부품의 교체시기를 알려준다. 그래서 누구든지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을 이용하여 자동차의 부분별 상태를 감지할 수 있다.

■ 타이어, 전조등 등 간단한 점검은 눈으로 보고 판단하세요!

눈으로 보면 알 수 있는, 시각을 통한 점검은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다.

차량을 살펴보다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상황은 타이어에 공기가 부족한 경우이다. 구멍이 나 아예 바람이 빠진 경우가 아니더라도 다른 바퀴에 비해 바람이 많이 빠져있는 타이어는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엔 지체 말고 타이어에 공기를 충전해 줘야 한다. 공기압이 낮으면 마찰지수가 높아져 연료 소모가 심해지기 때문이다. 엔진의 무게로 인해 뒷바퀴보다는 앞 바퀴의 공기가 적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앞 바퀴를 집중적으로 살펴보자!

전조등 상태도 눈으로 쉽게 점검이 가능하다. 야간운전 시, 평소보다 전조등이 어둡다고 느껴지면 주저하지 말고 확인해 보자. 전조등은 야간운전 시 운전자의 시야를 밝혀주는 가장 중요한 부품이므로, 수명이 다한 전구는 새것으로 교체해 주는 것이 안전을 위하는 지름길이다. 만약 새 전구를 끼웠는데도 운전 도중 전조등이 어두워진다면 알터네이터가 차량에 전력을 충분히 공급해주지 못하는 상황일 수 있으므로 가까운 카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 겨울만 되면 브레이크에서 소리가 난다?

겨울철, 시동을 켜고 얼마 안되어 브레이크를 밟으면 “끼이익”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모닝이펙트(morning effect, ME) 현상일 확률이 높다. 날씨가 추워지면 차량 유리에 성에가 끼듯 브레이크 디스크에도 수분이 맺히게 된다. 이 수분이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의 철 성분과 산화반응을 일으켜 녹이 생기게 되는데, 아침에 브레이크를 밟으면 녹과 철이 상대부분을 긁어 소리가 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몇 회 제동을 걸다 보면 디스크 온도가 올라가고 녹이 떨어져나가면서 소음은 없어지게 된다. 이처럼 아침에 많이 발생한다고 하여 모닝이펙트라고 부른다.

만약 장시간 주행을 했는데도 소리가 점점 커진다면 브레이크 패드나 라이닝이 마모됐을 확률이 높다. 이런 소음이 지속적으로 난다면 브레이크 제품을 교환하라는 신호이며, 이 교체시기를 놓치면 고가의 브레이크 디스크까지 바꿔야 할 수 있으니 신속한 점검 및 교체가 필요하다.

■ 서스펜션! 손으로 눌러보고 점검하세요!

골목길 운전을 하다 보면 과속방지턱을 많이 지나게 된다. 이 때, 충격을 흡수해주는 부품이 바로 서스펜션이다. 이 부품에 이상이 생기면 울퉁불퉁한 길을 다니거나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소음이 발생하기도 한다.

서스펜션의 이상여부는 주행 중과 주행 후의 점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행 중에는 좌우로 흔들리는 현상, 급정거 혹은 급출발 시 쏠림 현상 등이 나타나는 지를 살펴보고, 주행 후에는 타이어 윗부분의 스프링 모양으로 된 서스펜션을 손으로 눌러보아야 한다. 다른 차량의 서스펜션에 비해 너무 부드럽게 움직인다면 이상이 있을 수 있다는 신호이므로 가까운 카센터를 방문하도록 하자.

■히터에서 나는 먼지냄새! 필터 교체의 신호입니다!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차량 내, 외부에 부유먼지가 많고 두꺼운 외투에서 떨어진 먼지까지 더해져 공조기 내에 쌓이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히터를 작동하면 수 많은 먼지들이 차 안에 떠다니게 되는데, 이 미세먼지에는 진드기나 세균, 또는 배기가스의 유해 성분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추운 날씨로 잦은 환기가 쉽지 않은 요즘, 차량 내의 상쾌한 공기를 위해 캐빈필터(에어컨•히터필터)의 권장 주기(매 6개월 혹은 1만5,000km)를 꼼꼼히 체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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