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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비 알뜰 절약 노하우
20-11-12 15:48

하루 8시간은 10도 낮게
자동 온도조절기를 조정하는 게 가장 손쉬운 에너지 절약 방법이다. 하루종일 집을 비울 경우 외출시 온도를 내려놓는 것만 잊지 않으면 된다. 이렇게 하루에 8시간씩만 온도를 내려놓으면 온도 1도당 연료비 1%씩 아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 분석이다. 가령 최고 온도가 65도로 맞춰져 있을 경우 외출하거나 잠자리에 들 때 이를 55도로 맞춰놓으면 연료비를 25%까지 줄일 수 있다.

지하실 온도 낮추기
온수기(Water Heater)에 덮개(Jacket·보일러의 열 발산을 막는 설비)를 하고 보일러 파이프의 열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보온을 해주면 연료비 10%를 줄일 수 있다. 이런 보온재를 구입하는 비용은 15∼20달러 정도. 온수를 만드는데 드는 비용이 연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크다. 일반 가정의 경우 연간 2백달러 이상 잡아야 한다. 따라서 온수기와 보일러 파이프의 열 손실만 막아도 큰 도움이 된다. 단순히 온수기를 덮기만 해서는 효과를 보기 힘들다. 뜨거운 물이 수도꼭지에 도달하기 전에 식지 않도록 이를 나르는 파이프도 함께 보온재로 싸줘야 한다. 물 온도도 화씨 1백25도를 넘기면 낭비가 심해지므로 최고 1백25도 이하에 맞춰 놓으면 크게 절약할 수 있다.

작은 틈새 밀봉하기
따뜻해진 공기는 집안의 조그만 구멍만 있어도 쉽게 밖으로 빠져나간다. 그러나 벽이 천장이나 바닥에 닿는 부분 등에 얼마나 많은 틈이나 구멍이 있는지 아는 사람은 드물다. 이를 모두 합치면 중간크기의 창문을 열어놓은 것과 같을 정도라는 게 전문가들 지적이다. 이런 틈만 모두 발포제(foam)나 코르크(caulk) 등으로 막기만 해도 실내 온도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어 연료비를 줄이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실제로 이런 작업에 들어가는 비용은 고작해야 10달러 안팎이다.

창문 비닐 씌우기
창문을 하나 갈아 끼우는 데만 해도 3백달러 이상 들어간다. 새로 창문을 설치하는데 부담을 느낀다면 집안에서 비닐로 창문을 봉쇄하는 것만으로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창문은 밖의 찬 공기가 가장 많이 들어오는 통로이기 때문에 이를 막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많은 공기를 필요로 하는 낡은 보일러나 온수기에 충분한 공기를 제공하지 못해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다는 점이다. 즉 보일러실에 충분한 공기가 없으면 일산화탄소가 발생해 집안 곳곳에 스며들어 인명을 앗아갈 수 있으므로 외풍이 심한 창문 등 꼭 필요한 곳만 봉쇄해야 한다. 창문당 5달러 정도만 투자하면 5% 정도의 연료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바람막이 재료 사용
미관상 이유로 창문을 비닐로 막는 것을 원치 않을 경우 바람막이 재료(Weather strip)를 사용해 창문 둘레의 틈새만 막아도 괜찮다. 창문당 1달러 정도만 들이면 연료비 5%가 줄어든다.

보일러 청소
보일러를 청소해주면 열효율이 5% 정도 높아진다. 보일러를 청소해주면 일산화탄소 발생이 줄어들 뿐 아니라 연료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 청소는 전문가에게 맡겨야 하며 비용은 1백∼1백50달러.

에어필터 교체
보일러의 에어필터는 굵은 공기입자를 거르는 장치로 수시로 먼지가 끼어 공기의 흐름을 방해해 열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다. 이를 교체하는 데는 품질에 따라 1∼15달러가 드는 반면 연료효율은 2∼3%가 높아진다. 전문가들은 필터를 잦으면 한달에 한번, 적어도 3개월마다 한번은 교체해줄 것을 권장한다.

벽난로 굴뚝 막기
사용하지 않는 벽난로가 있을 경우 이를 스티로폼(styrofoam)이나 합판 등을 이용해 봉쇄하고 그 주위를 바람막이 재료로 완전히 밀봉하면 연료절감 효과가 5%나 된다. 구입비로 4∼20달러를 투자하면 된다.

다락방 절연재 처리
아무리 추운 날씨라도 모자를 쓰면 확실히 따뜻하다. 마찬가지로 주택에서는 다락방을 외부 공기로부터 차단하는 게 중요하다. 그러나 틈새를 막지 않고 절연재만 사용하면 별 효과가 없다. 전문가를 고용하면 6백달러 정도가 필요하지만 열효율은 10∼15%가 높아져 그만한 값어치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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