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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이야기
15-06-13 17:30

조선조에는 과거에 급제하면 다홍·보라·노랑 무궁화를 꽂게 했는데 이것이 어사화였다.
궁에서 간단한 잔치에도 신하들의 사모에 무궁화를 꽂고 이를 진찬화(進饌花)라 했다.
물론 지금 우리의 가장 큰 훈장도 무궁화대훈장이다.
7월부터 피기 시작해 서리가 내리는 10월까지 끊임없이 피고 진다.
 
 본초강목 동의보감에 이질·설사를 멎게하고 대하·옴·도장 부스럼도 다스리고, 치질·탈항·신경통에 직효약이라했다. 어린 잎은 차대용으로 쓰고 귀한 약재로 다루고 있다. 그러나 무궁화의 뼈아픈 수난은 일제치하인 1933년 11월부터 시작되었다.한서 남궁억(翰西 南宮檍) 선생의 무궁화를 통한 민족혼 고취운동이 탄로나는 소위 "무궁화 사건" 이후 일제는 전국의 무궁화를 죄다 뽑아버리게 했다.
 
무궁화를 보고 있거나 만지면 눈병이 나고 부스럼이 난다는 등 갖은 악소문을 퍼뜨려 무궁화를 멀리하도록 했다.
그도 모자라 무궁화는 꽃이 지저분하고 벌레가 많이 꾀는 몹쓸 나무라고 어린이들에게 세뇌 교육을 시켰다.
그 결과 무궁화는 변소 옆이나 담모퉁이로 밀려났다.
 
천대 받는 꽃이 되어 광복 반세기를 맞았고, 아직도 그 명예를 충분히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도 한국무궁화연구회 등 많은 단체가 무궁화 선양운동을 벌이고 있다.
유달영, 염도의 같은 육종학자들은 무궁화 품종 개량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배달·화랑·아사달·사임당·한빛 등 우리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100여 새 품종도 개발해 냈다
                                                                                               출처 : 약용작물종자종합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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