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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꽃나무 이야기
15-06-13 14:15

독성이 강하므로 민간에서 약재로 쓰는 것은 절대로 삼가야 한다.
임산부가 약재로 하면 유산을 하기 쉽다. 옛날에는 낙태약이 귀했기 때문에 원하지 않는 아기를 가졌을 때는 팥꽃나무 꽃을 낙태약으로 썼다고 한다.
전남북과 충남의 해안을 따라 넓은 지역에서 많이 자생하고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귀한 식물이 되었다. 임진왜란이 끝나고 조선의 여인들이 원치 않는 왜인의 씨를 잉태했기 때문에 팥꽃나무 꽃을 복용, 목숨을 잃는 사고가 많았다.
그래서 나라에서는 지방관리를 통해 팥꽃나무를 모두 베어버리게 했다.
꽃이 아름다워 최근 정원수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 정도면 얼마든지 월동이 가능이 가능하며 꽃이 빨리 피기 떄문에 봄철 화단을 장식하기 좋은 나무다.
진달래, 개나리, 벚꽃나무, 백목련 등 봄에 꽃피는 나무는 대부분 노란색이거나 흰색, 분홍색이다.
보라색의 팥꽃나무를 심으면 한결 다채로운 색채를 즐길 수 있어 좋다.
또한 팥꽃나무는 서해안을 따라 전남에서부터 북으로는 평남까지 분포하는데 이 꽃이 피면 근해에서 조기가 잡히기 때문에 조기를 부르는 꽃으로도 알려져 있다.   출처 : 약용작물종자종합정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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