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
가물치
가지
간재미
갈근
갈치
감자
감태
감초
감홍로주
강활
강황
게장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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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본
고사리
고슴도치
고추
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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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과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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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구리
국수
국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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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불초
기장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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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
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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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전칠기
낙죽장도
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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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
녹두
녹용
녹차
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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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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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다시마
다람쥐
다래
다슬기
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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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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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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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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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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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
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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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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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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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뿌리
만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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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생이
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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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
머루주
메밀차
멸치
명란젓
명설차
명태
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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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무지
모시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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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무명
무우
문배주
문어
미나리
미역
민속주
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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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잎차
백렴
백미
백반
백부자
백조어
백하수오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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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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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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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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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복숭아
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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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부채
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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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뽕나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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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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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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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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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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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이야기 유머7
20-06-24 08:43

옛날에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가 살았는데 어느날 백설공주가 목욕을 할려고 일곱난장이에게 물을 받아노라고 시켰다.
일곱난장이들은 백설공주가 목욕하는것을 볼려고 일곱명이 목마를 타서 창문사이로 보기로했다.
맨윗사람이 목욕하는 장면을 보고 밑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드디어 마음이 떨리는 순간~~~~~
백설공주가 옷을 벗었다.
그래서 맨위에 있던 난장이가 “벗었다”라고 밑으로 외쳤다.
그래서 “벗었다”“벗었다”하고 여섯명에게 전달됐다.
이번에는 탕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들어갔다”“들어갔다”하고 밑의 6명에게 전달했다.
이번에는 탕속에서 몸을 씻는 모습을 보고는 “씻는다”“씻는다”하고 밑으로 전달했다.
이번에는 탕속에서 나올려고 일어서는 모습을 보고는 “섰다”“섰다”하고 외치니까 밑의 6명이 모두 “나두”“나두”하고 외쳤다.


맹구가 애마부인하고 결혼을 했는데 성에 대한 지식이 없는 맹구로서는 애마부인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였습니다. 욕구불만에 잠을 못이루던 애마부인은 다음날 꾀를 부렸지요. 배가 아프다고 꾀병을 부리면서 맹구에게 배를 쓰다듬어 달라고 하면서 좀더아래 좀더아래를 외치다가 드디어 맹구의 손이 목적지에 도달했지만 맹구는 너무너무 놀란거예요. 왜냐하면 공백(?)이 있었거든요. 놀란 맹구는 황급히 의사를 불러서 애마부인을 치료해 달라고 했지요. 애마부인으로부터 자초지종을 들은 의사는 문을 잠그고 들어갔습죠. 맹구에게는 수술을 한다고 하면서... 잠시후 땀을 흘리며 나온 의사와 회심의 미소를 짖고 있는 애마부인에게 다가선 맹구가 하는 말 “꾀매달라고 했는데 풀만 잔뜩 묻히고 가네...”


어떤 여자가 의사에게 와서 남편이 통 성욕을 느끼지 못한다고 불평을 했다.
의사가 알약을 주면서 그것을 한 알씩 먹이면 좋아질거라고 했다.
이튿날 그 여자가 다시 의사를 찾아왔다.
“남편에게 그 알약을 한 개 먹이고 기다려보았어요. 그런데 아무 효과가 없지 뭐예요. 그러자 남편이 한 알을 더 먹더군요. 몇 분도 안돼서 기운이 뻗치기 시작하더군요. 식탁 위의 접시들을 한 손으로 쓸어 바닥으로 떨어뜨려 나를 식탁위에 눕히더라구요. 선생님 그이의 병이 고쳐졌어요. 하지만 그렇게 효과가 좋을 줄은 몰랐어요.
“저런!” 의사가 입맛을 쩍쩍 다셨다.
“한 번에 한 알 이상은 먹지 말라고 단단히 일렀어야 하는건데. 제 잘못이에요”
“깨진 접시값은 제가 물어드리겠습니다.”
“말씀은 고맙습니다만 그러실 필요는 없어요. 그 레스토랑에 다시는 가지 않을거니까요”


어떤 바보가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바보는 바보이기 때문에 어떻게 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바보는 아빠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아빠 어떻게 해야되죠?”
이렇게 바보가 묻자 아빠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부인 위로 올라가”
그러자 바보는 전화를 끊고 부인을 눕히고 침대위로 올라가다가 넘어져서
침대기둥에 머리를 부딪혔습니다.
바보는 아빠한테 전화해서.
“아빠 피가 나오는데요?”
하고 묻자 아빠는.
“그래 바로 그거야. 더 빨리해”
라고 했습니다.
바보는 좋아서 자꾸 침대기둥에 머리를 받았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소리를 질렀습니다.
바보는 놀라서 다시 아빠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아빠 부인이 소리를 지르는데요?”
그러자 아빠는.
“얘야 축하한다.”
라고 말하고.
“계속해서 그렇게 해라!”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바보는 좋아서 계속 머리를 받았습니다.
그 다음날 바보는 머리에 피가 묻은채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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