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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막걸리 유래, 막걸리 역사, 한국 전통 술, 막거른, 한국 대표적인 술
15-11-07 10:55


비오는 날이면 항상 생각나는 한국 전통 술 막걸리!
막걸리를 먹기만 잘 먹었지 막걸리의 이름이 어떻게 탄생했고
어떻게 생겨난 술인가에 대해서는 한번도 알아본적이 없었던거 같네요 ^^
오늘은 막걸리의 유래와 역사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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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의 유래>
 
막걸리라는 이름은 <막 거른> 술이라는 데서 비롯된 것으로,
우리 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고유한 술의 하나이며
맑은술을 떠내지 아니하고 그대로 걸러 짠 술이다. 
주정도수는 6% 정도이며, 빛깔이 흐리고 맛이 텁텁하다" 는 것이 막걸리에 대한 사전적 의미이다. 
막걸리에 관한 기록으로 가장 오래된 것은 <삼국사기>이다. 
고려때에는 막걸리용 누룩을 배꽃이 필 때에 만든다고 하여 이화주(梨花酒)라는 이름으로 불리었고
이외 에 맑지 않고 탁하기 때문에 탁주라 부르기도 하고
식량대용 또는 갈증해 소로 농부들이 애용해 왔으므로 농주(農酒) 라고 도 불러 왔다.
 
 
 
 
곡주(穀酒)의 청탁(淸濁)은 숙성중의 여과에 의해서 구별되며
막걸리는 탁하게 양조한 흰 백색의 주류로서,
좋은 막걸리는 감(甘-단 맛), 산(酸 신 맛),신(辛 매운 맛), 고(苦 쓴 맛), 삽(澁味 떫은 맛)이
잘 어울리고 적당한 감칠맛과 청량 미가 있었다.
이 청량 미는 땀을 흘리고 일한 후에 갈증을 멎게 하는 힘도 있어 농주(農酒)로서 애용되어 왔다.

막걸리의 이름도 다양하여 십 여가지가 넘는데, 그 명칭을 열거하여 보면 
탁주(濁酒), 탁료(濁료), 곡주(穀酒), 재주(滓酒), 회주(灰酒), 백주(白酒),
합주(合酒), 탁배기, 가주(家酒), 농주(農酒), 이화주(梨花酒), 부의주(浮蟻酒) 등 열 두 가지나 된다. 
일반적으로 숙성된 양조주를 여과하여 약주를 제조한 후 막걸러
막걸리를 만들기도 하나 약주를 만들지 않고 순수한 막걸리만을 제조하는 것이 현재의 상황이다.
 
 
 
 
<막걸리의 역사>
 
막걸리가 문헌에 등장하는 것은 고려 때 부터다.
이달충 ( 李達衷) 의 시에 '뚝배기 질그릇에 허연 막걸리'라는 대목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예나 지금이나 서민의 술로서 막걸리 이미지는 불변임을 알 수 가 있다.
곡주가 익어 청주와 술 지게미를 나누기 이전에 막 걸른 술이라 해서 막걸리다.
문헌에는 탁주(濁酒), 백주(白酒), 박주(薄酒)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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