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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추위에 긴장한 몸을 따뜻하게 풀어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한방 건강차
21-01-18 11:22

◆ 계피차
특유의 향으로 음식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계피는 뜨거운 성질이 있어 몸의 냉기를 풀어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또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소화를 돕는다.
계피만 물에 끓여 즐겨도 좋지만 취향에 따라 생강이나 사과 등을 함께 넣어 끓여 먹어도 좋다.

◆ 건강차(말린 생강차)
생강을 썰어 말린 것을 건강이라 하는데 한방에서는 생강과 건강을 다르게 본다. 생강차는 땀을 내서 몸에 파고든 나쁜 기운인 찬바람을 몰아내는 효능이 있다. 건강차는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작용이 더 강해 몸의 온도를 높이는 데에는 건강차가 더 좋다.
일반적으로 생강을 꿀에 절여놓았다가 차로 마시는데 이는 감기에 좋은 방법이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데에는 얇게 썰어서 잘 말렸다가 끓여 먹는 것이 좋다.

◆ 당귀차
특유의 향이 좋은 당귀는 혈을 보하는 작용과 함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어혈을 풀어주어 몸을 따뜻하게하는 대표 약재로 냉증이 생기기 쉬운 겨울에 챙기면 좋다.
당귀차는 당귀를 잘 말린 뒤 보리차를 끓이듯 연하게 끓여서 마시면 된다.

◆ 모과차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할 때나 가래가 있을 때 마시면 진정되는 효과가 있는 모과차는 겨울철 추위나 감기 몸살로 굳은 관절이나 근육을 풀어주는 데에도 좋은 차다.
대개 모과는 설탕에 절여두었다가 마시는데, 모과의 씨를 발라낸 뒤 얇고 작게 썰어서 바싹 말려두었다가 살짝 끓이거나 우려내는 방식으로 마셔도 좋다.

◆ 칡차
몸의 열을 내려주고 근육을 이완시켜 감기 몸살이 올 것 같거나 어깨가 결리고 당길 때 마시면 좋은 칡차는 섬유질, 비타민, 무기질 등의 다양한 영양소도 풍부하다.
저렴하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마른 칡을 주전자나 냄비에 팔팔 끓여 마신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원하게 마셔도 좋다.

◆ 귤피차
귤피는 기의 순행을 순조롭게 하는 기능이 있어 속을 편안하게 하고 기분을 좋게 한다. 또한 특유의 향긋한 향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몸의 긴장을 풀어주어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 겨울철 감기 예방이나 감기 기운이 느껴질 때 마시면 좋다. 비타민 C도 풍부해 피로를 푸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귤껍질을 깨끗이 씻은 뒤 안쪽의 흰색 내과피를 떼어내 썰어서 말린 귤피는 오래될수록 향이 강해 좋은데 약재로 오래 말린 것을 진피라고 부른다. 끓여서 마시기보다 뜨거운 물에 몇 조각 띄어서 우려 마시는 것이 좋다.

◇ 건강하게 차를 즐기는 방법!
추운 겨울철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 몸의 순환을 돕고 수족 냉증 등을 예방해주는 차나 감기 초기에 땀을 내서 몸의 기능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는 차를 마시면 좋다. 특히 감기의 경우 가장 좋은 치료는 따뜻한 차를 마셔 몸에서 땀이 나게 30분에서 1시간 정도 누워서 쉬면 효과가 더욱 좋다.
흔히 알고 있는 생강차, 유자차, 귤피차, 모과차 외에도 겨울철에는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 자체가 몸의 순환에 도움을 준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몸에 좋은 차, 특히 한방차를 마신다고 하면 진하게 팔팔 끓여서 마시는 것을 선호하는데 본래 차는 향을 즐기고 맛을 음미하는 여유를 가지고 마시는 것이다. 진하게 마시기보다는 보리차처럼 연하게 끓이거나 우려서 물처럼 마시는 것이 더욱 좋다. 끓여서 마실 때에는 10분 이상 끓이지 않는 것이 맛과 향, 효능 면에서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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