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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넘쳐도, 모자라도 위험한 콜레스테롤
21-01-08 12:45

넘쳐도 모자라도 위험한 콜레스테롤...

혈청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동맥벽에 침전물을 형성하여

동맥경화증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이 된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비교적 잘 알려졌고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이 정상보다 낮은 경우

우울증에 빠지거나 폭력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은 듯 합니다.

많아도 부족해도 안 되는 콜레스테롤,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콜레스테롤이 정상보다 높은 경우

혈액속의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등의 지방성분이 과다하게 많아지면

인체의 상수도 또는 연료공급 통로라고 볼 수 있는 동맥 벽에 이런 성분들이 침착되어

동맥경화라는 현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는 혈관 내경이 좁아져서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콜레스테롤이 정상보다 낮은 경우

콜레스테롤은 인체 기능을 원활히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지방질로서

부신피질호르몬, 남성 및 여성호르몬 등 각종 호르몬의 재료가 되는 성분입니다.

또 비타민 D, 담즙산 등을 구성하는 원료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성장기 어린이나 젊은 층의 경우 콜레스테롤이 성장세포에 관여하기 때문에

부족하면 득보다 실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몸 속에 콜레스테롤이 너무 부족하면 성기능 장애 등 생식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두뇌발달이 저하되고 피부도 거칠어집니다.

그리고 면역체계가 약화되어 각종 질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낮으면 콜레스테롤 합성에 관여하는 간 기능에

오히려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의 80%는 대부분 간에서 만들어지는데,

음식물을 통해 콜레스테롤이 많이 유입되면 간은 콜레스테롤 생산을 중단하는 반면

섭취되는 콜레스테롤 양이 적으면 간은 콜레스테롤을 생산하여 체내 콜레스테롤의 적정수치를 유지합니다.

따라서 건강한 사람은 콜레스테롤이 첨가된 식품에 대해 지나치게 민감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적정 콜레스테롤 농도는?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는 180~220mg이 적정선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콜레스테롤의 종류입니다.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의 발생을 막아주는 HDL과 동맥경화증을 촉발하는 LDL로 분류됩니다.

LDL은 간에서 만들어진 콜레스테롤을 온몸의 세포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동맥벽의 세포에 필요 이상의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동맥경화를 초래합니다.

반면 HDL은 동맥벽 세포에서 콜레스테롤을 떼어내 간으로 돌려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혈관을 깨끗하게 하려면 LDL과 HDL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HDL 양을 늘리려면 식물성 지방 섭취가 필수적인데, 식물성 기름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포화지방산으로 변해 몸 속에 쌓여 해로울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고 금연을 하면 HDL-콜레스테롤이 증가되므로 건강에 좋고

성인병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위험도 자가진단

다음의 진단표는 병원에서의 콜레스테롤 검사를 대신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콜레스테롤의 수준을 스스로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문항 중 '예'가 15개 이상일 때는 식습관을 개선하고, 정기검진을 통해 수치를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조금만 걸어도 종아리가 아프다.
2) 아킬레스건 (발꿈치)이 늘 부어 있다.
3) 기름진 음식을 좋아한다.
4) 식사시간이 불규칙하다.
5) 이유 없이 짜증이 잘 나고 초조하다.


6) 직장에서 중간 관리자의 책임을 맡고 있다.
7) 편식이 심하다.
8) 잠자기 전에 자주 먹는다.
9) 초콜릿이나 케이크를 좋아한다
10) 스트레스에 항상 시달린다.


11) 잠이 잘 안 오고 수면량이 부족하다.
12)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다.
13) 간식을 좋아한다.
14)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많이 마신다.
15) 하루 1갑 이상 흡연량이 많다.


16) 야채를 잘 안 먹는다.
17) 실내에서 일한다.
18) 계란 요리를 좋아한다.
19) 가끔 어지럼증을 느낀다.
20) 업무량이 많은 편이다.


21) 살이 쪘다.
22) 변비가 증세가 자주 있다.
23) 운동이 부족한 편이다.

나이가 들면서 체내에서는 콜레스테롤 소비량이 줄고, 운동량도 부족해지며

LDL의 농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혈압, 당뇨병, 비만인 경우 해마다 콜레스테롤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협심증, 심근경색증이 있다면 더욱 엄격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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