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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암·성인병에 좋다
20-11-27 16:29
체내 유해산소 제거물질 다량 함유
‘자두로 건강지키세요.’
여름 과일인 자두를 많이 먹으면 체내에 축적돼 있는 유해산소를 줄여 암이나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자두 주산지인 경북 의성군 봉양농협(조합장 배철우)이 최근 경북대 농산물 저장가공유통기술연구소에 의뢰해 ‘자두의 유용성분에 관한 연구’를 한 결과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페놀성 화합물이 〈후무사〉의 경우 100g당 과육은 906.13㎎, 과피엔 78.02㎎이 함유돼 있었다. 〈대석조생〉은 과육에 313.62㎎, 과피에 44.03㎎의 페놀성 화합물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후무사〉와 〈대석조생〉 모두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이 과육보다 과피에서 9~10배 많은 것으로 나타나 껍질째 먹는 자두가 껍질을 깎아먹는 다른 과일에 비해 같은 양을 먹을 경우 더 많은 유용성분을 섭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칼륨·마그네슘·칼슘 등 무기질과 식이섬유 등도 다량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생식용뿐만 아니라 잼, 젤리의 원료, 통조림, 과실주 등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건과로 이용하는 품종을 푸룬이라고 하며, 건자두는 아침식사나 양과자의 장식으로 쓰여 진다.
일반 영양성분을 살펴보면 수분 84.7%, 탄수화물 13.7%, 칼슘 8 mg, 인 145 mg, 비타민 C 5 mg 이 함유되어 있다.
자두는 비교적 신맛이 강한데 사과산과 구연산 등 유기산이 1~2%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고, 식욕 증진은 물론 불면증에도 효력이 있다. 식물성 섬유소와 다량의 펙틴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잼과 젤리가 잘 만들어 진다. 또한, 카로티노이드 같은 비타민류 그리고 칼슘 (Ca), 인(P), 철 (Fe), 칼륨 (K)등의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고, 10여종의 아미노산이 소량이지만 골고루 함유되어 있으며, 유리당 포도당과 과당이 가장많다고 보고되어있다.
항산화 활성 및 체내 생리활성 증진 물질로 알려진 폴리페놀 함량을 보면, 자두 (Prunus domestica)에는 생과 100g 당 총 페놀이 471 mg 함유되어 있고, 일반적으로 많이 소비되는 있는 과일 중 사과는 320~474 mg, 배는 271~408 mg, 키위는 274 mg로 다른 과일과 비슷하거나 키위보다는 높은 함유량을 갖고 있다.

자두의 생리활성 및 효능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방지작용을 하며 또한 철 (Fe)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여 성인성 질환인 고혈압, 빈혈, 혈액순환작용에도 우수한 효능을 나타낸다. 또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알려져 있어 산성체질을 개선하여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한방에서는 진통, 해소, 심장염, 유종, 통경, 각기, 통변, 피로회복, 수종, 치통, 대하, 경풍 등에 약재로 사용되고 있다.
자두의 소비 형태는 생과로 대부분 소비되고 있으나 영양학적으로 건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초강목』에는 골절이 쑤시는 것과 오랜 열을 다스린다고 하였고, 한방에서는 자두를 절여 두고 장복하면 훌륭한 간장약이 되며, 씨는 수종을 내리고 얼굴에 기미낀 것을 없앤다고 하였다. 특히, 말린 자두에는 보론 (Boron)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폐경 여성에게 좋은 식품이 될 수 있다.

미네랄과 비타민 듬뿍
천연 피로회복제 자두
자두가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것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비타민A와 C의 함량이 많아 피부에 좋은 것은 물론 스트레스까지 해소시켜준다.
철분이 풍부해 빈혈을 예방해주고, 새콤한 맛이 나는 유기산은 식욕을 증진시켜준다. 또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르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신장을 강하게 해준다. 자두에는 섬유소가 많아 꾸준히 먹으면 변비를 치료할 수 있다. 특히 말려서 판매하는 건자두는 변비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눈이 나빠지기 쉬운 아이에게 자두를 많이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 붉은빛을 띠는 자두에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 안토시아닌 성분이 눈의 영양을 보충해 야맹증과 안구건조증 등을 예방해 준다.

자두의 효능

신장의 활동을 돕는다
신장이 좋지 않다면 자두를 챙겨 먹을것. 자두에는 우리 몸에 필요한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르닌 성분이 들어 있어 체내에서 소변의 생성을 촉진시킴으로써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해준다.

야맹증과 피부건조증 등을 예방한다.
자두에는 몸속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야맹증, 피부건조증, 안구건조증, 성장불량, 생식기능 저하 등이 나타나는데 자두를 충분히 먹으면 이런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신장의 활동을 돕는다.
신장이 좋지 않다면 자두를 챙겨 먹을것. 자두에는 우리 몸에 필요한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르닌 성분이 들어 있어 체내에서 소변의 생성을 촉진시킴으로써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해준다.

뼈를 튼튼하게 만든다.
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 중에서 칼륨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뼈마디가 쑤실 때도 효과적. 생자두보다는 건자두에 칼륨 성분이 더 많다.

술 마신 후 간의 건강을 돕는다.
술을 많이 마셔서 간이 좋지 않고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자두를 하루에 5개 정도 먹으면 피로회복에도 좋고 식욕도 좋아진다. 동의보감에는 자두가 간에 병이 있을 때 먹으면 좋다고 적혀 있다.

간단하게 효과보는 민간요법
급성편도선염에는
자두가루 목에 통증이 심하고 고열이 나는 급성편도선염에는 자두가루가 효과적이다. 소금에 절인 자두를 팬에 넣고 뚜껑을 잘 덮어 약한 불로 구운 후 식혀서 빻는다. 빻은 가루를 차숟가락으로 떠서 목구멍에 뿌린다.
주독에는
소금에 절인 말린 자두 술 마신 후 숙취가 심할 때는 소금에 일주일 동안 절였다가 햇볕에 말린 자두를 식사 때마다 하나씩 먹는다.
소화불량,불면증에는
자두주 자두1kg, 설탕200~250g, 소주 1.8L의 비율로 자두주를 담가두면 두루 쓸모가 많다. 단단한 자두를 골라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닦는다. 자두와 설탕, 소주를 소독한 항아리나 유리병에 섞어 넣고 밀봉한 뒤 30여일 숙성시킨다.
소화불량이나 가래가 많이 끼는 경우, 피로가 누적되었을 때는
식전이나 식후에 매일 3번씩 따뜻하게 데워서 40cc정도 마신다. 불면증이 있을 때는 자기 전에 한 잔씩 마시면 효과가 있다. 적백 대하증에 자두 뿌리 삶은 물 자두나무 뿌리의 껍질을 벗기고 속에 있는 하얀색 껍질을 삶아서 물을 체에 내린다. 하루에 한잔씩 식사하면서 마신다.
가려움증에는
자두뿌리 삶은 물 자두나무 뿌리의 속껍질을 삶아 낸 물에 소금을 약간 푼 뒤 가려운 부위를 씻어내면 가려움증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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