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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가 자주 나오면 건강의 적신호...
20-09-24 11:30

30년 동안 암 예방 연구에 몰두해 온

중국의 장숙기 박사는 <방귀로 알 수 있는 자기 진단법>에서

"냄새가 강한 방귀가 나오는 것은 장내 가스가 많다는 것인데..

 

이것은 자신의 식사습관이나 내용, 생활태도 때문에

장의 기능이 원활하지 않다는 신호로 봐야 한다.

그 결과..

장내에 노폐물이 쌓여 있거나 유해 균이 증가하기 때문" 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한 예로..

장의 연동운동이 약하거나 위산,

장액의 분비가 나빠질 때 장내활동을 돕는

이로운 균과 해로운 균의 비율이 깨져 유해 균 증가로 가스가 많이 생산된다는 것인데..


적으면 적을수록 좋은 방귀.

단 방귀소리가 유난히 큰 것은 직장이나 항문이 건강해

장내가스를 밀어내는 힘이 그만큼 강하다는 이야기이므로 나쁘지 않다. 

 

몸에 이상이 있어서 장내가스가 대량으로 만들어지게 되고

방귀가 자주 나오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1) 갑자기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가스가 차기 쉬운 체질로 변해 버린다.

장내가스가 만들어지는 데는 음식을 성급하게 씹지 않고 삼켜 입으로 들어가는 공기, 가스가 생기기 쉬운 음식물 섭취 등 외적인 원인도 크지만 가스를 만들기 쉬운 정신적. 육체적인 스트레스도 문제가 된다.


스트레스는 강도에 따라서 위장뿐 아니라 신체의 모든 기관에 타격을 주는데 갑상선에 영향을 주어 그 기능이 저하되면 대장의 기능도 저하된다. 이때도 변비가 생기면서 가스가 차기 쉬운 체질이 된다고 한다.


(2) 소장 염증으로 소화불량인 경우. 이때는 뱃속에서 꾸루룩거리는 소리가 나기도 한다.


(3) 장내가스의 일부가 장벽에서 흡수되는데 장의 혈액과 점막 사이에 있는 '가스교환 시스템'이 고장나서 가스 흡수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 방귀의 양이 늘어난다.

이것은 주로 대장의 염증이 원인이다.


(4) 혈액 내의 가스압력이 장내 가스압력보다 크면 장내가스가 혈액에 흡수되는 대신에 혈액 내의 가스가 장내로 배출될 때. 마라톤을 하거나 등산을 할 때 방귀가 많이 나오는 것은 혈액 속의 탄산가스를 장내로 배출시키는 폐의 작용을 돕기 때문이다.


(5) 췌장이나 간장이 나빠서 소화액이 충분하게 분비되지 않는 경우에도 마찬가지.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음식물이 장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 장내 가스가 늘어난다.


(6) 심장의 정맥에서 들어오는 혈액을 받아들이는 유심실의 기능이 나빠지거나 간장이 나빠져 소화기에서 오는 혈액이 통과하는 문맥의 흐름이 나빠도 장내가스가 많아진다.

 

[장내가스가 왜 해가 되는가..]
위에서 생긴 체내가스는 우선 연동운동을 저하시켜 음식물과 위액이 충분히 혼합되는 것을 방해한다. 그 결과 십이지장에서 소화흡수를 위한 단계를 거치지 못한 채 소장-대장으로 보내진다.

 

복통 :

이 과정에서 장내가스의 독성으로 장벽에 염증을 유발, 담낭이나 췌장이 압박을 받아 극심한 복통이 올 수 있다.

 

위궤양악화 :

위궤양이나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가스가 차면 상처부위가 확대되고 주변을 압박해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치료가 느려진다.

 

대장암 :

고약한 냄새가 나는 방귀가 나올 때는 장내 여러 가지 유해물질과 발암물질이 들어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이때는 식물성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식사습관에 주의를 기울여 장내에 유익균과 유해균의 밸런스가 유지되도록 해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때는 직장암, 대장암으로 진행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정신에 대한 영향:
화가 나거나 슬픈 감정의 상태는 신체의 건강과, 신체의 감정상태에 관련이 깊다. 한 예로 즐거울 때는 뇌의 간뇌에서 아세틸콜린 이라는 물질이 뇌하수체로 보내지고 뇌하수체의 전엽에서 부신수질을 자극하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그 자극으로 부신에서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서 위장이나 근육 등의 기능을 왕성하게 만든다.

반대로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위장의 기능이 떨어져 장내가스가 많이 생기고 장내 가스가 많으면 신경질적인 상태가 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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