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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을 위해 열심히 땀을 빼는 중이라고?
20-07-24 09:28

땀을 흘리고 나면 일시적인 체중감량을 보고, 사람들은 살이 빠졌다고 좋아합니다. 그러나 사실도 과연 그럴까요?
 땀을 낸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듯이, 체온조절, 피부건조방지 등의 기능을 하는 땀은 한방에서는 몸 속의 기를 끌고 다니는 기능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땀구멍이 열려 땀이 나오게 되면 몸 속의 기가 이 땀을 따라 인체 내부에서 체표면으로 순환하게 되고 반대로 땀구멍이 닫혀 있으면 땀은 배출되지 못하고 기 역시 내부로 숨어 들게 됩니다.

 운동으로 내는 땀은 건강, 한증막에서 흘리는 땀은 병
운동을 하면 몸에서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면서 생기는 열에 의해 땀이 나게 됩니다. 이렇게 열 때문에 나는 땀은 기의 균형을 크게 망가뜨리지는 않지만, 요즘 많이 가는 찜질방, 사우나실, 한증막 등에서 외부 온도에 의해 흘리는 땀은 기의 균형을 깨뜨리기 쉽습니다.
따라서 30분에서 1시간 정도 운동을 하여 노폐물이 섞인 좋은 땀을 흘리는 것이 몸에 좋습니다.

한증막에서 흘리는 땀은 말 그대로 수분이 빠진 것이지 지방이 연소되어 살이 빠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몸은 체온뿐만 아니라 수분도 항시 유지하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빠져나간 수분은 다시 채워지기 마련입니다. 갈증 때문에 물이 많이 먹히는 것도 같은 원리인 것입니다.
게다가 고혈압이나 당뇨병, 기타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다면 혈압상승과,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는 한증막 환경은 더욱 멀리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은 주의 해야 - 몇 달이고 땀을 흘리다보면 점점 땀이 많아지는 체질
수양, 금음, 금양체질의 경우에는 땀을 내면 초기에는 체중이 줄어드는 것처럼 보여도 나중에는 기의 균형이 깨지면서 질병 - 알레르기, 고혈압, 관절염, 당뇨 등 - 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이런 체질의 경우 동작이 크면서 땀을 많이 내지 않는 수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신욕으로 흘리는 땀은 어떤 효과?
반신욕 열풍은 피부를 뜨겁게 하는 전신욕과는 달리 몸 안 깊숙히 열을 전달함으로 인해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건강을 좋게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목욕으로 내는 땀은 체중감소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땀을 내는 것으로 인해 체온조절을 도와 자율신경의 기능을 좋게 한다는 데에 있습니다.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기초 대사율을 좋게 하기 때문에 몸 안의 열을 소모시켜 지방의 연소도 도울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목욕과 다이어트를 연관짓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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