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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크게 하는 법 성장호르몬이 밤 10-12시 사이 자는 동안에 많이 분비되므로 반드시 10시전에 자야 하고 또한 숙면을 취해야 한다
20-06-23 14:50


  최근 사회적으로 '롱다리 신드롬'이 유행하면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키 작은 것이 큰 흠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 키가 작은 부모는 유전될까봐 여간 걱정이 아니다. 키를 결정하는 요소는 보통 영양상태가 31%, 유전적 요인이 23%, 운동 20%, 환경 16%, 기타요인이 10% 정도라고 한다.

여기에서 후천적 요인을 모두 합하면 77%나 되므로 설사 부모의 키가 작다고 하더라도 다른 요인이 좋아지면 어느 정도의 유전적 요인은 극복될 수 있는 것이다.

  키를 크게 하기 위해서는 영양상태가 가장 중요하므로 반드시 칼슘, 비타민B2와 D,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되 체질에 맞추어서 먹는 것이 중요하다. 체질을 모르면 무조건 골고루 먹어야 한다.

  소음인은 우유, 돼지고기, 계란, 밀가루 음식은 피하고 태음인은 육식, 우유, 콩, 생선알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소양인은 작은 생선을 뼈째로 많이 먹고 맵고 짠 음식은 금한다. 태양인은 육식과 우유를 피해야 한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운동인데 운동은 뼈끝에 있는 성장샘을 자극하여 뼈의 성장을 촉진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해야 한다. 여기에 도움이 되는 운동은 스트레칭 체조(근육과 관절을 늘려주는 운동의 일종)를 꾸준하게 하면 효과를 보는 수가 많다. 이외에도 빨리 걷기, 줄넘기, 배구, 자전거 타기 등도 뼈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환경적 요인도 중요하므로 가능하면 성장을 저해하는 환경은 피하도록 하고 성장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을 갖도록 해야 한다. 늦게 자는 아이들 중에 성장지연이 많은데 성장호르몬이 밤 10-12시 사이 자는 동안에 많이 분비되므로 반드시 10시전에 자야 하고 또한 숙면을 취해야 한다. 특히 태음인 아이들은 늦게 잘 확률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하체의 성장을 발해하는 전통적인 방바닥 생활(방바닥에 앉아서 공부하거나 식사하는 것, TV보는 것)을 피해야 한다. 하체가 길어지도록 식탁에서 식사하고 책상에 앉아서 독서하거나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고 TV는 반드시 의자나 소파에 앉아서 보도록 하는 것이 좋다.

  특히 허리가 약하지 않은 소음인과 태음인은 미련할 정도로 장시간 방바닥에 앉아서 생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정서적, 정신적으로 억압을 받거나 부담을 많이 받으면 성장호르몬 생성에 지장을 주게 되니 집안의 분위기를 항상 밝고 명랑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특히 태양인과 태음인은 이러한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외에도 성장기에 식욕부진, 편식, 배가 잘 아프거나, 설사를 자주 하는 등의 소화기 질환이 있으면 성장에 큰 지장을 주므로 빨리 치료해주어야 한다. 또한 잔병치레가 잦거나 감기나 코피를 자주 흘리는 것도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치료를 해야 한다.

  1년의 기간을 정하여 3개월에 한번씩 또는 일정기간동안 소음인은 보중익기탕과 향사양위탕, 태음인은 녹용대보탕과 열다한소탕, 소양인은 육미지황탕 등의 한약을 복용하는 것도 성장에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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