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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압박골절, 엉덩이 골절
20-06-04 15:25

■척추 압박골절
남녀 모두 40세 가 넘으면 골밀도가 떨어진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 전후에 급격히 감소한다. 골다공증이 있으면 가벼운 충격에도 척추에 골절상을 입기 쉽다. 척추를 다치면 심한 요통 탓에 앉거나 서기가 힘들며 심지어 잠자리에서 돌아눕기도 어렵다.
이렇게 심한 허리 통증은 2~3주 계속되며, 그 후 점차 감소하나 두 달 이상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환자에게 수술을 하는 경우는 드물며, 대부분 보존적 치료를 한다. 골절 직후 심한 통증이 어느 정도 감소될 때까진 휴식이 필요하다. 하지만 노인이 장기간 안정을 취할 경우 근력 약화, 욕창, 폐렴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가능한 한 1주일을 넘지 않는 게 좋다. 안정기엔 통증완화 목적으로 소염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다.
가능하면 보조기, 코르셋을 착용한 후 조기에 활동을 시작하는 게 바람직하다.
전문의 처방에 따라 칼슘이나 여성 호르몬제재 등을 사용할 수도 있다.


■엉덩이 골절
노인층에서 주로 발생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아 근육이 긴장된 상태이기 때문에 골절의 위험이 더 높다. 엉덩이 골절을 예방하려면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근력을 유지해야 한다. 빙판길을 걸을 때는 얼굴을 앞으로 약간 숙이는 게 바람직하다. 골다공증이 심한 경우엔 뼈의 강도를 높여주는 별도 치료가 필요하다.
엉덩이 골절이 생기면 통증 때문에 움직이지 않고 누워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한 자세로 가만히 누워 있으면 피부가 짓물러 욕창이 생기고, 가래 배출이 잘 되지 않아 폐렴이 생기기 쉽다. 또 배변이 원활하지 않아 방광염과 변비가 생기며 치명적 합병증인 패혈증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엉덩이 골절 치료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환자를 빨리 움직이게 만들어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골절 부위가 움직이지 않도록 통증을 없애주는 게 중요하다. 수술이 불가능할 정도로 몸 상태가 나쁘지 않다면 골절 부위를 금속으로 단단히 고정하거나 인공관절로 바꿔주는 수술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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