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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 노인에게서 가장 흔한 피부질환은 피부염, 진균감염, 각질화 그리고 피부암이다.
20-06-04 15:00

피부질환
노인에게서 가장 흔한 피부질환은 피부염, 진균감염, 각질화 그리고 피부암이다.


1) 노인성 소양증
노인 분들에서 가장 흔히 관찰되는 증상은 몸이 가려운 소양증이다. 노인의 피부는 건조하고 거친 경우가 대부분이며, 하얀 인설이 피부에서 관찰되어진다. 주로 밤에 가려움증이 심하며, 계절적으로는 건조한 시기인 겨울에 특히 심해진다. 더운 목욕을 한 후에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으며 가려움증이 심한 경우 계속 긁게 될 경우 피부에 습진과 감염증을 초래하게 된다.


2) 노인성 건조증
나이가 들면서 노인들의 피부는 건조하고 거칠어진다. 자세히 보면 피부에 하얀 인설이 일어나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팔, 다리에 심하며 65세 이상 노인의 80% 이상에서 노인성 건조증이 많이 발생하며 이 경우 피부에 가려움증을 느끼고 각종 습진의 발생이 증가하고 세균에 감염되기 쉽다.


3) 건조성 습진
주위의 습도가 낮은 겨울철, 잦은 목욕에 의하여 더욱 건조해진 피부에 주로 발생하게 된다. 피부가 가렵고 쓰라렵거나 아픈 경우도 있다. 팔, 다리의 신전부에 흔하고, 심한 경우에는 몸통에도 발생할 수 있다.


4) 신경성 피부염
60세 이상의 노인 분들에게서 자주 관찰되는 습진으로 습관적으로 피부를 긁거나 비빌 때 발생하는 경우를 말한다. 주로 뒤통수, 목 뒤, 항문주위, 음낭, 손목, 발에 나타난다.


5) 대상포진
어렸을 때 감염되었던 수두균이 몸에 잠복해 있다가 노인이 되면 신경을 따라서 병을 일으키게 된다. 심한 통증이 7∼10일 정도 지속된 후 피부에 작은 물집이 몇 개 씩 모여 나타나게 된다. 간혹 피부 증상이 다 나은 후에도 신경통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몸이 피곤하거나, 정신적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에 발생이 증가하므로 적당한 운동과 적당한 휴식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6) 무좀
65세 상 노인의 80% 정도가 무좀 또는 발톱무좀을 갖고 있다. 노인에서 무좀이 증가하는 이유로는 면역기능이 떨어지고, 피부의 재생 속도가 감소되어 있으며, 간혹 피부 청결관리를 게을리 하는 점등을 들 수 있다. 증상으로는 발바닥의 피부가 두꺼워 지거나 물집이 생길 수 있다. 발톱사이가 짓무르게 되며 발톱은 노랗게 변하고 두꺼워지며, 쉽게 부스러진다. 가려움증이 심한 경우 긁게되면 이차적으로 습진이 발생하거나 세균 감염이 될 수 있다. 노인에서 발에 세균감염이 되는 가장 흔한 원인 중의 하나이다.


7) 흑자
나이가 들수록 피부에 편평한 갈색반점이 많아진다. 대표적인 갈색반점은 일광흑자로 태양광선에 오래 노출된 얼굴, 손등, 팔뚝 부위에 잘 생긴다. 매우 흔한 질병으로 70세 이상에서 90%이상의 노인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흔히 간반 또는 저승꽃이라고 불린다. 태양광선을 차단하는 자외선차단제를 도포하면 많은 경우 예방이 가능하다. 치료는 화학박피술, 레이저 치료술로 제거할 수 있다.


8) 피부암
피부암의 발생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중요한 원인은 태양광선에 포함된 자외선이다. 일생동안 피부가 받은 자외선의 영향으로 피부암이 발생한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젊은 때부터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하여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를 계속 바르고, 모자를 항상 쓰며, 한낮의 뜨거운 태양을 피함으로써 피부암을 예방할 수 있다. 노인피부에서도 더 이상의 자외선 노출을 하지 않으면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을 줄일 수 있으며, 피부재생능력이 증가되고, 피부암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이미 늙은 피부라고 피부암 예방을 포기하면 안 된다.
(1) 일광각화증
피부암으로 진행해 가는 피부암 전 단계의 병변이다. 얼굴, 특히 이마, 코, 뺨, 아랫입술 부위에 많고, 대머리의 두피에서도 흔히 관찰된다. 이와 같은 부위에 많고, 대머리의 두피에서도 흔히 관찰된다. 이와 같은 부위에 오랫동안 잘 낫지 않는 얇은 딱지로 덮여있는 피부병변이 있을 경우에는 조직검사로 확진할 필요가 있다.
(2) 기저세포암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지만 역시 오랜 세월동안 자외선에 의하여 손상을 받은 피부에 발생하게 된다. 오랫동안 낫지 않은 습진, 궤양 등의 피부병변이 치료를 계속하는데도 잘 낫지 않을 경우에는 조직검사로 피부암 가능성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
(3) 편평상피세포암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지만 역시 오랜 세월동안 자외선에 의하여 손상을 받은 피부에 발생하게 된다. 오랫동안 낫지 않은 습진, 궤양 등의 피부병변이 치료를 계속하는데도 잘 낫지 않을 경우에는 조직검사로 피부암 가능성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
(4) 악성흑색종
우리 나라에는 발바닥, 발가락, 발톱 주위의 피부에 검은 색의 반점 형태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나, 어느 부위의 피부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경계가 불규칙하고, 색깔이 일정하지 않으며, 모양이 비대칭적인 검은 점이 있는 경우에는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색이 진해지거나, 크기가 커지거나, 피가 나는 경우 조직검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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