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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황사~ 호흡기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은?
16-03-2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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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는 봄철 아시아 대륙이 가물 때
중국 북부의 황토지대인 고비사막, 타클라마칸 사막과
황하강 상류의 황토지대에서 날아오는 미세한 흙먼입니다.
이 먼지는 강한 상류기류에 의해 3,000~5,000m 상공에 올라간 뒤
초속 30m정도의 편서풍을 타고 이동해 한반도에 떨어지는데요,
황사현상은 3월에서 5월 사이에 주로 발생합니다.

황사는 흡연자에 주로 발생하는 만성 기관지염의 증상을 악화시키기도 하며,
호흡기 면역기능이 약하고 폐활량이 작은 노인과 영아에게
폐렴과 같은 호흡기질환을 쉽게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일반인도 예외는 아니어서
감기나 급성기관지염의 빈도가 늘어나고 폐활량이 감소되는 증상을 보입니다.
황사 자체는 입자가 커서 대부분 폐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기도를 자극해 기침이나 가래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가 하면,
몸의 1차 방어선인 코와 기관지 점막을 건조하게 만들어
바이러스나 세균 등이 우리 몸 안으로 쉽게 침입하여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쉽게 노출되게 만듭니다.

 

외출 안할 수도 없으니 황사호흡기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황사호흡기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외부활동을 자제해야 하며,
부득이하게 외출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또 외출 후 반드시 손씻기 등의 위생관리와 함께 양치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고,
샤워를 해 온몸에 묻은 먼지를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평소보다 물을 충분히 마셔 수분공급을 해주는 것이 호흡기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호흡기 질환에 가장 취약한 만성폐쇄성폐질환자나 천식환자의 경우
황사 때문에 폐활량이 떨어지거나 천식발작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황사가 부는 지금과 같은 계절에
평소와 달리 기침이 더 심해지거나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심해질 경우에는
지체 없이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도움을 받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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