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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제설탕효능] 과도한 설탕 섭취가 몸에 해를 끼치는 이유
15-12-21 11:43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식사와 간식 등 설탕 사용량이 엄청 늘고 있는데요. 건강을 관리하려면 설탕을 멀리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설탕의 달콤한 유혹을 이겨내기란 쉽지 않죠? 설탕이 항상 나쁜 것은 아니지만, 과다한 섭취를 자제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설탕의 과다 섭취가 문제가 되는 것은 인체에 들어온 설탕의 양이 많아서라기 보다는, 설탕의 대사에 관여하는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설탕으로 대표되는 당분을 많이 먹으면 혈당 조절을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는데, 인슐린 분비가 과해지면 오히려 혈당을 떨어뜨려 저혈당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렇게 되면 신체는 부족한 당분을 다시 보충하기 위해 다시 단 것을 계속 찾는 악순환에 빠져들게 되죠.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물질로 혈액내의 포도당, 즉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데요. 체내의 혈당은 인슐린에 의해 근육 세포 안으로 들어가 신진대사에 필요한 에너지로 전환되는데, 우리 몸은 이 에너지를 바탕으로 정상적인 기능이 유지됩니다.
 
 
적절한 혈당 공급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그 때문입니다. 혈당 공급이 일정해야만 에너지 또한 일정하게 공급될 수 있는거죠. 보통 식사를 하게 되면 음식물에 포함된 포도당이 분해되면서 혈당이 일시적으로 상승합니다. 하지만 췌장에서의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겨 제 기능을 원활히 수행하지 못하면 혈당이 내려가지 않아요. 사용되지 못한 포도당이 소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는 당뇨가 되는 거죠.
 
당분 조절에 문제가 생기면 인슐린 정항성고 고혈당증, 혈당 강하, 당뇨병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혈관 송산을 초래하여 심장, 신장, 신경계와 눈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고 해요.
 

비타민B를 파괴하는 설탕

 
보통 기분이 울적할 땐 단 음식을 많이 먹는데, 설탕을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기분이 더 저하된다고 합니다. 설탕을 분해하려면 비타민B가 필요한데, 비타민B는 우리 몸에서 기분을 북돋는 작용을 하는 요소이기 때문이에요. 설탕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타민B의 소모가 심해지는 만큼 기분이 다시 나빠질 수 있는 거죠.
 
 
몸에 들어온 포도당은 '프루브산'으로 전환된 후 에너지화 되는데 이 대사에 관여하는 것이 비타민B라고 합니다. 비타민B의 양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설탕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기분을 다운시키는 것은 물론 당분의 처리에도 문제를 일으키는 겁니다.
 

과도한 당분은 신진대사를 교란한다

 
설탕의 지나친 섭취는 위액 분비를 촉진하여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고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도 있어요. 우리 몸은 약알칼리성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산성을 중화시커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중화제는 약알칼리성인 미네랄이며 그 중에서 칼슘이 대표적으로 사용됩니다. 칼슘은 혈액에도 포함되어 있지만 다 소모하게 되면 신체 조직의 성분까지 빼내 쓰기 때문에 체액 뿐 아니라 뼈의 칼슘도 부족하여 골다공증으로 이어지는 거죠.
 
 
설탕은 피부에도 해롭다고 합니다. 설탕이 소화되는 동안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뭉치게 되어 활성 산소에 해당하는 최종다화산물을 만들어내는데요. 이 성분은 피부에 있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감소시켜 주름살이 생기게 하고 피부의 탄력을 없앤다고 하네요.
 
설탕의 부작용을 줄이는 비정제설탕
 
비정제설탕은 사탕수수에서 설탕을 추출할 때 화학적인 정제를 하지 않고 만든 원료 상태에 가까운 설탕을 말합니다. 제조 방식은 기계를 사용하느냐의 여부에 따라 침전 방식과 원심분리 방식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실질적인 제조법은 사탕수수를 짜내어 얻은 사탕수수액을 오랜시간 끓이며 가루가 될 때까지 저어주는 것이 전부라고 해요.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설탕은 정제당으로 이것은 원료당을 정제공장에서 정제한 것을 말하는데요. 원료당은 불순물을 제거한 사탕수수의 즙에서 당밀분을 분리한 것을 뜻합니다. 정제당의 섭취는 급격하게 혈당을 떨어뜨려 고혈당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음식에 단맛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당류를 감미료라고 하는데요. 감미료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설탕은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입니다. 백설탕은 사탕수수에서 얻은 원당을 정제해서 만들구요. 백설탕에 뜨거운 열을 가해 갈색으로 변하게 만든 것이 황설탕, 캐러멜 색소를 첨가해 만든 것을 흑설탕이라고 합니다. 흑설탕에는 한 가지가 더 있는데, 그것이 바로 정제하지 않고 많든 비정제 설탕이죠.
 
 
비정제(흑)설탕은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아 사탕수수에 들어 있는 효소, 미네랑, 비타민, 섬유소 등이 풍부합니다. 반면 백설탕에 캐러멜 색소를 넣어 만든 흑설탕은 백설탕과 영양상 차이가 없다고 하죠. 꼭 설탕을 먹어야 한다면 품질 좋은 원당으로 만든 비정제(흑)설탕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흑설탕은 정제당이라고 하는데요. 비정제흑설탕은 판매되는 종류가 적고 가격이 비싼 편이라 혹시 구매하고자 한다면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제된 설탕은 백설탕이든 황설탕, 흑설탕이든 영양 성분에는 별 차이가 없다고 하니,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비정제흑설탕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해요. 물론 설탕 자체를 과다 섭취하는 것은 몸에 좋지 않으니까, 될 수 있으면 당분 섭취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좋겠죠?   http://www.impactamin.com/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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