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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습진 원인과 증세 및 민간요법
20-05-04 15:05

*주부습진

원인

비누, 합성세제 같은 강한 알카리성 물질을 오래 사용하거나 물을 주로 하는 가정부

나 또는 직업상 피할 수 없는 조리사, 미용사 등에 흔히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 자극

성 피부염을 뜻한다. 대개 손가락에 많이 발생하는데 심할 때는 손등이나 손바닥에도

나타나게 된다. 손바닥이 건조해지고 트고 갈라지고 딱딱해진다. 이런 피부에는 '칸디

'라고 하는 곰팡이 균이 붙어서 일으키는데 피부과 전문의 사의 지시를 받아야 한

.

물을 많이 다루는 사람은 면 장갑을 끼고 그 위에 고무장갑을 사용하여 피부 접촉을

피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증세

좁쌀만한 발진이 생겨 그 자리가 빨갛게 되고 몹시 가렵다. 대개 습진과 같은 현상

을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얼굴에 발생한 접촉성 피부염은 화장품에 의한 피부염이 주

로 많다.

 

민간요법

나팔꽃잎과 씨를 같이 섞어서 생즙을 내어 하루 2차례씩 3--4일간 계속해서 바르면

치료가 된다.

대황뿌리를 캐어 깨끗이 씻어서 고은 가루를 내어 식초에 갠 다음 하루에 2--3회씩

만 환부에 발라준다.

할미꽃 뿌리를 짓이겨 환부에 바르는데 10분 이상 바르지 않도록 한다. 독기가 있으

므로 그 이상 바르고 있으면 오히려 피부의 손상을 받게 된다.

#화장이 잘 받지 않고 피부가 꺼실거리거나 주름이 많이 생겼을 경우

1홉에 들깨 0.1홉을 섞어 타지 않도록 잘 볶아서 가루로 만들어 고은 보리겨 반

홉을 섞은 뒤 세수를 할 때마다 비누를 대용해서 쓰면 피부의 잔주름이 퍼지고 윤택해

져서 고운 피부가 된다.

찔레꽃을 따서 그늘에 말리어 가루로 만들고 녹두가루와 고운 쌀겨나 보리겨를 같은

양으로 섞어서 세수할 때마다 비누대용으로 쓰면 알카리성 화장비누의 독이 오른 피부

에는 특효가 있으며 살결에 탄력성이 생기고 윤택해진다.

1홉을 살짝 볶아서 만든 가루와 찔레꽃을 그늘에서 말려 가지고 만든 가루, 생녹

두가루를 각 0.3, 보리겨 0.5, 우유가루 0.5홉을 섞어 세수할 때마다 이 가루를

써서 세수를 하면 피부에 특수작용이 생겨 피부미용에 특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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