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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자 전통고추장 대한명인
조회 : 1,776  

전통고추장 대한명인  정선자
 
정선자 명인은 덕흥리에서 태평농원을 운영하며 각종 농사와 전통방식 그대로 만든 장류를 만들고 있다. 더덕과 도라지 농사를 하면서 친정어머니가 봄마다 만들어 주었던 약고추장이 생각이 났다고 한다. 명인과 고추장의 인연은 어머니에서부터 시작된다. 어렸을 적 어머니에게 고추장을 만드는 법을 배운 후 어떻게하면 어머니의 맛을 그대로 낼수있을까를 실험과 연구를 한 결과 최고의 맛을 자랑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고추장을 생산하게되었다.
명인이된 지금도 각종 재료를 넣어 해주신 약고추장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해남으로 시집와서 살면서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위해 장을 담가왔다. 이후 목포에서 15년간 콩요리 식당을 운영하며 직접 만든 장류로 장사를 하다 몸이 안좋아져 지난 2004년 현산면 덕흥리로 귀향했다. 자연속에서 농사지으며 살다보니 건강도 찾고 재배하고 있는 임산물로 고추장을 만들어 판매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더덕고추장과 된장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 고추, , 더덕 등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고추장을 담다보니 생산하는 양은 많지 않다. 또 전통방식으로 만들다보니 2년가량은 숙성해야 제 맛이 나오는 정 씨의 고추장에는 정성이 담겨있다. 일반고추장에 비해 색깔이 더 검고 깊은 맛이 나고 영양소가 풍부하고 한식과 잘 어울린다고 한다.

농사법 전수하며 공유하고파
더덕농사를 지으며 자리를 잡아가자 정씨는 조금씩 시골의 실정이 눈에 들어왔다고 한다. 정씨는 부녀회장을 하다 보니 마을에 많은 분들이 연로하셔 소일거리조차 못하고 있다는 걸 알았다그래서 그런 분들과 힘을 모아 산야초 차를 가공해 팔게 됐다고 말했다. 많은 돈을 벌지는 않았지만 그분들이 다시 일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어 보람을 느꼈다농촌에 와서 내가 남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씨는 농촌에서 자리 잡지 못하는 사람이나 농사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 가르침을 아끼고 싶지 않다고 했다. 요즘은 나이 드신 분들은 장류를 만들지 알지만 젊은 여성들이나 외국에서 온 다문화 가정 여성들은 전통 방식을 모르기 때문에 그들에게 전통 장류를 전파하고 전통을 계승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고 싶다고 한다. 친환경으로 짓고 있는 더덕의 농사 비법도 도움이 필요하다면 충분히 도와줄 수 있다고 한다. 정선자명인은 여름과 가을에는 농사를 짓고 겨울과 봄에는 고추장과 된장을 담근다. 직접 기른 농산물로 찹쌀 엿기름, 메주, 더덕진액을 만들어 항아리에서 숙성시키고 있다. 전통고추장을 만들며 우리의 전통을 잘 이어가라는 뜻에서 명인으로 선정된 것 같다한다. 앞으로 우리 전통을 후대에 이어가고 싶다고도 한다.

 
전통고추장 대한명인 정선자 연혁
1990~2004한식식당 남도손두부 경영
2004~양용식물(더덕,약도라지)재배
2006~오도식품 대표
2013~전통주 발효식품연구회 부회장
2013 농업인(임업부문) 대상(해암군수)
2013 전라남도지사 표창장(임업발전에기여)
2014 전통고추장 대한명인 제14-409호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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